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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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꾸짖을 책(責)'''. '꾸짖다', '책임'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에는 U+8CA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QMBUC(手一月山金)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5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글자는 債(빛 채)의 본자(本字)이다. 원래는 뜻을 나타내는 貝(조개 패)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朿(가시 자) 자가 합쳐진 형성자로, '빚'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다 이 글자가 후에 원래의 뜻에서 파생되어 '빛을 재촉하다', '꾸짖다', '책임', '요구하다'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에 원래의 '빚'이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왼쪽에 人(사람 인) 자를 덧붙여서 만든 글자가 지금의 債 자이다. 한편 지금의 자형은 예서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소전까지는 朿+貝 자의 형태가 유지되다가 예서에서 위쪽의 朿 자가 뭉개져 靑(푸를 청)의 윗부분처럼 바뀌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4. 유의자
5. 반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 毒(독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