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뱅이 신이!

 

'''가난뱅이 신이!
貧乏神が!'''
Good Luck Girl!
[1]
'''장르'''
개그
'''작가'''
스케노 요시아키
'''출판사'''
[image] 슈에이샤
[image] 학산문화사
'''연재처'''
점프 SQ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08년 7월호 ~ 2013년 8월호
'''단행본 권수'''
[image] 16권 (2013. 09. 04. 完)
[image] 16권 (2014. 07. 11. 完)
1. 개요
2. 줄거리
3. 특징
5.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7.1.1. 주제가
7.1.2. 회차 목록
8. 기타
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만화. 스케노 요시아키(助野 嘉昭)[2]의 데뷔작이다.
2008년 슈에이샤 발행의 월간 만화 잡지 점프 스퀘어에 처음으로 연재되었으며, 일본에서는 2013년 9월 16권으로 완결. 같은 해 7월 기준으로 스핀오프 소설도 2권 발매되었다. 제목은 각각 '가난뱅이 신이! 타이안고교 연쇄살인사건', '가난뱅이 신이! 타이안고교 대괴수결전!'.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발매하기 시작해서, 그리고 2014년 7월에 완결편인 16권까지 정발되었다. 번역가는 박시우.
2019년 5월 일단 1권을 리마스터 중이라고 한다.#

2. 줄거리


단정한 용모에 명석한 두뇌, 상당한 재력집안, 넘치는 인기 등 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는 소녀 '사쿠라 이치코'. 하지만 그녀의 이상하리만큼 넘쳐나는 행복은 바로 그녀가 소유하고 있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커다란 '행복 에너지'에 있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그 행복 에너지로 인해 그녀가 살고 있는 '부츠메츠 시' 사람들의 '행복 에너지'와 '불행 에너지'의 균형은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상태였다.

이를 보다못한 신계에서는 행복과 불행을 조율하는 가난뱅이 신 '모미지'를 인간계에 내려보내어, 이치코의 행복 에너지를 흡수하여, 부츠메츠 시의 에너지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데, 이기적인데다가 타인에게 마음을 닫고서 살아온 이치코가 결코 모미지에게 협력할 리가 없었고, 결국 모미지는 그녀의 곁에 들러붙어 호시탐탐 그녀의 행복 에너지를 노린다. 처음엔 티격태격 하면서 소동을 벌이는 모미지를 죽도록 싫어했지만, 모미지와 벌이는 소동 속에서 이치코는 점차 자신에게 진정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되고, 주변인들에게도 점차 닫혀있던 마음을 열게 된다.

즉, 요약하자면 복에 겨워 살아오던 부잣집 엄친딸 아가씨가 가난뱅이 신과 만나서 투닥거리면서, 타인에게도 마음을 열어가며 내면적으로 성장한다는 이야기. 1권의 이기적인 아가씨에서 5권 말미에는 '이런 것도 좋잖아' 하는 식으로 부드러워진다.

3. 특징


신인작가의 작품 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작화와 연출,[3] 특유의 개그센스, 간혹 빵빵 터지는 패러디 개그[4]로 인기리에 연재된 작품이다. 일본이나 국내나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마니아층 사이에서는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5] 꽃다운 여고생들이 잔뜩 나오지만 이른바 모에방향으로 나가지 않고 꿋꿋이 개그 일변도를 걷는 중.[6] 팬티가 드러나는 장면이 드문 것 또한 이 만화의 특징 중 하나이다.
전반적인 내용은 개그와 시리어스를 오간다. 개그 상황은 주로 모미지가 이치코에게 행복에너지[7]를 노리고 결투를 신청하면 주변 사람들이 말려드는 것. 작가가 은혼의 팬이라고 밝힌 만큼 왠지 그쪽을 닮았다.[8] 심각한 내용은 주로 이치코의 정신적 성장과 연관이 있다. 물론 개그만화이니만큼 마무리는 개그로 한다던가 하는 식. 아직 신인작가라서 그런지 개그와 시리어스 사이의 기복이 조금 들쭉날쭉한 편. 여담으로 한번 시리어스로 나가면 책의 절반은 기본으로 잡아먹는다.
보통 이런 종류의 만화가 평범한 남자 주인공의 일상에 정체모를 여자가 침입하여, 점차 서로를 알게되고 결국 맺어지게 된다던가 하는 식이 많은 반면 가난뱅이 신이!에서는 주인공과 침입자가 모두 여자인 특이한 경우이다.[9]
표지의 앞뒤쪽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특징인데, 앞표지에선 훈훈하거나 폼나는 자세를 잡고 있는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뒷표지에서는 그 모습의 깨는 실상이 밝혀지는 식이다.[10]

4. 등장인물


가난뱅이 신이!/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설정



5.1. 아이템


가난뱅이 신이!/아이템 문서 참고.

6. 작중 패러디


가난뱅이 신이!/패러디 문서 참고.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가난뱅이 신이!'''
貧乏神が!

작품 정보 ▼
'''원작'''
스케노 요시아키
'''감독'''
후지타 요이치(藤田陽一)
'''치프 디렉터'''
카와무라 토모유키
'''애니메이션 디렉터'''
스즈키 유키에(鈴木幸江)
이시카와 테츠야(石川てつや)
니시무라 사토시#애니메이터
'''시리즈 구성'''
시모야마 켄토
'''캐릭터 디자인'''
타나베 켄지(田辺謙司)
'''총 작화감독'''
'''프롭 디자인'''
스즈키 유키에
'''미술 감독'''
시부타니 유키히로(渋谷幸弘)
'''색채 설계'''
시바타 아키코(柴田亜紀子)
'''촬영 감독'''
하나이 노부마사(花井延昌)
'''편집'''
오노데라 에미(小野寺絵美)
'''음향 감독'''
코바야시 카츠요시(小林克良)
'''음악'''
하마우즈 마사시
'''음악 제작'''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선라이즈 음악출판
'''애니메이션 제작'''
선라이즈
'''제작'''
「가난뱅이 신이!」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12. 07. 05. ~ 2012. 09. 27.
'''방송국'''
[image] TV 도쿄 / (목) 01:50
[image] 애니플러스 / (토) 00:00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13화
'''국내 심의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
}}}
아쉽게도 초동 판매량이 낮고 이후 소식이 없는 관계로 2기라는 이름의 제2의 은혼까지는 이루지 못했지만 1기 마지막화에 2기를 미리 보여주는 것과 2기가 나온다는 내용이 있어서 확실히... 나올확률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
2012년 7월에 방영하였다. 총 13화.[11] 동시에 BD & DVD화도 결정됐다. 제작사는 선라이즈. 제작진 중 감독은 타카마츠 신지 이후 은혼의 감독을 맡았던 후지타 요이치이며 시리즈 구성 역시 은혼을 맡았던 시모야마 켄토로 은혼 제작진이 많다. 주관 방송국은 테레비 도쿄로 은혼의 제작진이 모인 시점에서 예상된 선택지. 프로듀서도 작가와의 만남에서 2기, 3기 이상으로 가보고 싶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작가는 작품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패러디에 대해 걱정했던 모양이지만, 누가 은혼 제작진 아니랄까봐 1화에서 이치코가 메다카의 코스프레를 한 장면이 나오는 걸 시작으로 '''원작에 없는 패러디도 마구 넣고 있다.''' 애초에 감독이 패러디 여부를 걱정하는 작가에게 "패러디? 예에… 그런 건, '''마구 할 겁니다."'''라고 했다. 예시
2012년 9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를 받아 당초 15세 이상 시청가에서 '''19세 이상 시청가'''로 시청등급이 변경되었다.[12]

7.1.1. 주제가


[kakaotv(382033599)]
오프닝은 Make My Day!로 부른사람은 ピコ피코인데, '''남자가 부른 노래다'''. 일상 오프닝 때의 햐다인처럼 기계변조를 한 것도 아니고 '''생목으로 부른 거다.'''레터 비, 은혼 등 테레비 도쿄 계열 작품에 주로 참여했다.
[kakaotv(300338655)]
엔딩은 恋暴動. HAPPY BIRTHDAY가 불렀는데 이름이 이름이라 가수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게 개그. 목소리가 특이해서 시이나 링고로 생각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HAPPY BIRTHDAY는 1988년생 두 명으로 이루어진 밴드다. 홈페이지 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종화인 13화에서는 오프닝과 엔딩이 서로 바뀌어서 나온다.

7.1.2. 회차 목록


'''회차'''
'''제목'''
'''콘티'''
'''연출'''
'''작화감독'''
'''총작화감독'''
'''방영일'''
Round 1!
「神は神でも貧乏神じゃなくて貧乳神の間違いじゃないの?」
신은 신이라도 가난뱅이 신이 아니라 빈유신의 착각 아니야?

후지타 요이치
(藤田陽一)

카와무라 토모유키
타나베 켄지
(田辺謙司)

타나베 켄지
日: 2012.07.05.
韓: 2012.07.07.

Round 2!
「これぞまさに『神と少女の戦いが今、始まる――』って感じネ♥」
"이거야말로 바로 신과 소녀의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라는 느낌이네♥

카와무라 토모유키
나카지마 다이스케
(中島大輔)

아마사키 마나무
(天﨑まなむ)

日: 2012.07.12.
韓: 2012.07.14.

Round 3!
「お前に命令されるのはなんか腹立つ!!!」
너 따위한테 명령받는 건 뭔가 열받아!!!
「なんかって何!!?」
너 따위라니 뭐야?!!

혼다 아키코
(誉田晶子)

長生中
카마타 유스케
(鎌田祐輔)

스즈키 유키에
日: 2012.07.19.
韓: 2012.07.21.

Round 4!
「縮んど~るやな~いか!」
채찍으로 묶지 않겠습니까!

마스야마 료지
(益山亮司)

시미즈 카즈노부
(清水一伸

타카하시 유야
타나베 켄지
日: 2012.07.26.
韓: 2012.07.28.

Round 5!
「どっちが貧乳なのかな~?ん?ん!?ん!!?」
누가 빈유라는 걸까? 응? 응?! 응?!!

카와무라 토모유키
타카다 준
(高田 淳)

오노다 타카유키
(小野田貴之)

日: 2012.08.02.
韓: 2012.08.04.

Round 6!
「目を開けろおおおおっ!!!!」
눈을 뜨라고오오오!!!!

이케노 쇼지
(イケノショウジ)

노다 야스유키
(野田康行)

스즈키 유키에
日: 2012.08.09.
韓: 2012.08.11.

Round 7!
「いわゆる男として育てられちゃったパターン?」
이른바 남자로써 자랐다는 패턴?

쿠라타 아야코
(倉田綾子)

이와오카 유코
(岩岡優子)
키미노 사토시[13]
(君野 敏)
코지마 아키라
(小島 彰)

日: 2012.08.16.
韓: 2012.08.18.

Round 7.5!
[14]
「今日のことは一生忘れねーよ!!」
오늘 일은 절대 안잊을 거야!!

Round 8!
「名前で呼んで」
이름으로 불러

카와무라 토모유키
타카다 준
아마사키 마나무
타나베 켄지

-
日: 2012.08.23.
韓: 2012.08.25.

Round 9!
「えっ!!! 今さらっと言ったね!?」
엇!!! 지금 슬쩍 말했지?!

요시다 타이조
(吉田泰三)

마츠모토 마사유키
(松本マサユキ)

長生中
카마타 유스케

스즈키 유키에
日: 2012.08.30.
韓: 2012.09.01.

Round 9.5!
[15]
「2分でこうなるワケねーだろ!!!!」
2분 만에 이렇게 될 리 없잖아!!!!

Round 10!
「カボチャ嫌いの子供にカボチャを食べさすため
こっそりシチューに混ぜておくみたいなもんですよ」
호박 싫어하는 애들에게 호박을 먹이기 위해
몰래 스튜에 넣는 것 같은 거예요.

타케우치 히로시
(竹内浩志)

토요타 아키코
(豊田暁子)
니시지마 카나
(西島加奈)
사키모토 사유리
(崎本さゆり)

日: 2012.09.06.
韓: 2012.09.08.

Round 11!
「…誰!?」
…누구?!

요시무라 아이
나카지마 다이스케
오노다 타카유키
-
日: 2012.09.13.
韓: 2012.09.15.

Round 12!
「いつか名前で呼んで」
언젠가 이름으로 불러줘

요시다 타이조
요네다 미츠히로
(米田光宏)

노다 야스유키
나카노 케이야
(中野圭哉)

스즈키 유키에
日: 2012.09.20.
韓: 2012.09.22.

Round 13!
「それもう答え出てるだろ」
그건 이미 답 나왔잖아

후지타 요이치
카와무라 토모유키

카와무라 토모유키
타나베 켄지
스즈키 유키에

-
日: 2012.09.27.
韓: 2012.09.29.


8. 기타


  • 국내판의 판매량이 떨어진 이유 중에 하나로 지적받는 것이 바로 제목인데, 국내 번역판 한정으로 제목의 의미가 잘못 받아들여진다는 것. 본 작품의 내용을 아는 사람이 제목을 보게되면
    • 가난뱅이(명사) + (神) + (조사)
라는것을 당연히 알겠지만, 본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작품의 제목만 보면
  • 가난뱅이(명사) + 신이(사람이름)
으로 인식하게 되어 첫인상이 마치 신이라는 가난뱅이 아이의 일상물 느낌의 소위 검정고무신류 만화가 돼버리기 때문이다(...) "가난뱅이 신이!"라는 제목은 사쿠라 이치코빈보다 모미지에게 짜증날 때 하는 대사「この、貧乏神(びんぼうがみ)が!」에서 유래되었다. 적절히 의역해서 "가난뱅이 신주제에!" 정도로 했어도 오해를 줄일 수 있었을 듯. 의미는 조금 변하더라도 간단하게"가난뱅이 신님"정도만 되었어도...
  • 작가가 팬이 보낸 반응 중 "가난뱅이 신들은 죄다 빈유네요."라는 반응에 대해 "가난뱅이신이니까요."라고 답변한 전적이 있다.[16]
  • 이 작품의 미형 캐릭터의 대부분은 안타까운 미인인 경우가 많다..이치코는 굉장히 뛰어난 엄친딸이나 하라구로 기질이 있고,모미지는 귀차니즘이 심하고,이누가미 모모오는 잘생긴 주제에 도M인 게 그 예시.

9. 관련 문서



[1] 원판 제목이 빈보다 모미지를 뜻하는 반면 영문판 공식 제목은 사쿠라 이치코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2] 가난뱅이 신이!를 끝내고 2013년 12월부터 쌍성의 음양사라는 만화를 연재 중. 근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양사를 다루는 만화이고, 가난뱅이 신이!하고는 당연히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그런데 그 작품을 학산문화사가 아닌 서울문화사가 가져가서 2015년 3월에 정발했다.[3] 게다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초기엔 철제 선반 위에서 그렸다고... 그외 작화상 특징으론 얼굴이 특정 구도에서 과하게 턱이 가늘고 길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후로 가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해당 특징은 나오지 않고 일반적인 모에 그림체.[4] 같은 회사 소속이라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소년 점프 쪽 패러디가 더 자주 나온다. 데스노트, 죠죠, 북두의 권 등.[5] 일단 애니화 전에는 단행본 첫 주 판매량이 2만권을 조금 웃돌고 있었다.[6] 물론 뒤로 가면서는 알몸도 자주 나오는 등 노선이 많이 바뀌었다. 개그는 여전하지만... 추가 등장인물도 대부분 여성진. 게다가 작중 배틀물이 아니란 언급도 있는데 뒤로가면서 배틀물 스러운 전개가 많아지고 있다... [7] 실제 묘사는 '''행운'''이나 건강 처럼 감정과는 관계 없는 요소에 가깝다. 작중에서도 나눠주고 얻는 행복이란 언급도 있었다.[8] 그렇지만 은혼식의 막나가는 저질개그는 잘 안나온다. 남캐들이 하나같이 변태들이라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9] 단, 1권 부록에 실린 이 만화의 프로토타입인 '돌아가 주세요'에서는 주인공은 정석대로 남자 고등학생이며, 난데없이 모미지를 만나나 둘 사이에 썸씽 같은 건 '''전혀 없이''' 모미지의 일방적인 민폐공세에 시달리다 끝난다. [10] 예를 들어 1권에서는 훈훈하게 모미지를 업고 있는 이치코의 모습이었는데 알고보니 절벽에서 떨어뜨리려는 모습이었다던가 2권에서는 폼나게 이치고와 대치중인 모미지의 모습이었는데 알고보니 주사기가 천장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던가.[11] 7화와 9화가 각각 Round 7!/Round 7.5!와 Round 9!/Round 9.5!로 나눠져있는데, 분량은 둘을 합쳐야 한 화 분량이다.[12] 이전에도 비탄의 아리아, 나는 친구가 적다 등도 당초에는 15세 이상 시청가를 받았다가 뒤늦게 19세 이상 시청가로 중간에 등급이 변경된 적도 있었다. [13] 마스다 토시히코(増田敏彦)의 필명.[14] Round 7!의 부속 에피소드.[15] Round 9!의 부속 에피소드.[16] 사실 빈유라 해도 웬만해선 브라는 할 수 있는 사이즈이다..가난뱅이 신들은 그마저도 불가능한 완전 유아체형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