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돌이 등껍질

 

トゲゾーこうら/Spiny Shell, Blue Shell


1. 개요


[image]
가시돌이의 등껍질이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가시돌이들을 그냥은 아니고 특수한 방법으로 제거하면 얻을 수 있다. 벽돌로 치거나 파이어볼로 잡으면 그냥 죽지만 가끔 가다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굴러오는 것을 밟아서 멈추면 그 등껍질을 잡거나 들 수 있는데 사실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에서 처음으로 가능했다.[1]

2. 마리오 카트 시리즈


[image]
[image]
64, 어드밴스, 7, 8/디럭스에서 나오는 모습.
위는 마리오 카트 8 아트워크
더블 대시, DS, Wii, 홈 서킷 에서 나오는 모습.
위는 마리오 카트 Wii 인게임 아트워크
마리오 카트 64부터 등장한 아이템. 그리고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우정파괴 아이템하면 단연코 1등으로 뽑힐 사기적인 성능의 아이템이다.[2] 그리고 1등과 2등 사이의 격차를 좁아지게 하니 어찌 보면 마리오 카트 밸런스를 책임지는 아이템 중 하나.
시리즈에 따라서 날개가 있는 것이나 날개가 없는 것이 있는데 두 가지 다 흉악하긴 매한가지라 1등 유저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색상 때문에 "파란 등껍질(Blue Shell)"로 불리기도 하지만, 뉴슈마의 파랑등껍질과는 엄연히 다르다.
보통 3위 이후대에서 나오는 편인데 일단 던지기만 하면 1등을 향해서 고속으로 나아간다. 첫 번째로 가고 있는 레이서를 포착하면 유도탄 처럼 뒤를 바짝 쫓거나 빙빙 돌다가 수직으로 떨어져서 폭발한다. 한마디로 빨라진 빨간 등껍질 + 폭탄병인 셈. 일단 맞으면 하늘 높이 올라가고 떨어져도 반동으로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격차가 웬만큼 벌어지지 않으면 2, 3등에게 추월당하는 건 기본이요, 심하면 11-12등으로 떨어져서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꼴이 된다. 특히 결승선이 코앞인데 등껍질에 맞아서 순위가 떨어지면 그만큼 성질 뻗치는 일도 없다. 하지만 다른 카트들이 바로 뒤에 있다면 몇몇 플레이어들은 어차피 맞을 것 같이 가자 정신으로 속도를 줄여서 뒤쪽까지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니면 DS와 7처럼 밑에 아이템 현황이 있는 게임은 이 아이템이 뜬 걸 목격한 순간 쓰기 전에 속도를 줄여 일부러 뒤따라오던 2등에게 순위를 내준다든가.[3] 하지만 150CC의 경우, 아무리 2등을 같이 보내버려도 2등 뒤를 쫓던 3등이 유유히 1등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4~5명 이상이 폭발에 휘말리는 일이 생기면 꼴등이 1등을 차지하는 기가막힌 일도 생긴다.
뭐니뭐니해도 이 아이템이 최강최악의 악명을 떨치는 건 바로 그랑프리. 운 좋으면 한 번도 안 맞고 끝나지만 심한 경우에는 3~5개씩 날아와 들이받는 경우도 있다. 3코스 다 일등으로 끝냈는데 마지막 코스에서 가시돌이 등껍질 때문에 말아먹으면 정말 혈압이 오른다. 특정 캐릭터나 카트를 해금하려면 특정 랭크 이상을 받아야 하는 조건이 달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마카 플레이어들의 불구대천의 원수. 마카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들도 몇 번 해보면 쉽게 1등을 할 수 있어서 보통 플레이어가 1위로 달리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유독 자신만을 악의적으로 노린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도 한몫한다.
물론 자신이 2~3위로 달리고 있는데 1위와의 격차가 벌어져서 짜증나는데 반대로 자신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걸 보거나 자신이 이 아이템을 쏜다면 기분이 짜릿해진다. 특히 폭발장면을 보거나 역전해가면 더욱 짜릿하다.
[image]
회피불능의 사기 아이템으로 보이지만 극히 한정적으로나마 피할 방도가 있는데, 크게 7가지가 있다.

1. 버섯[4]

을 미리 소지하고 있다가 가시돌이 등껍질이 자신에게 내려오기 전 짧은 딜레이에 버섯을 사용하여 벗어나는 방법[5]

2. 스타나 킬러, 부끄부끄의 무적판정을 사용하는 방법

3. 동키콩 산의 대포나 무지개 로드의 터널 등 무적이 되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방법(더블 대시~Wii 한정)[6]

4. 폭탄병의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방법. 가시돌이 등껍질의 경우 필드의 어떤 장애물이라도 모두 뚫고 들어오기에 처리할 방법이 없는것 같지만, 폭탄병의 폭발에 휘말리면 함께 폭발하며 등껍질이 사라진다. 마리오 카트 8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 시리즈 유일하게 가시돌이 등껍질을 '''파괴'''할 수 있는 방법. 물론 폭탄을 위로 던져서 맞추면 당연하지만 자신도 폭발로 휘말리기에, 폭탄병을 뒤로 던져 가시돌이 등껍질이 폭탄에 직접 부딪히거나 폭발범위에 들어가야 하기에 속도가 빠른 가시돌이 등껍질을 막기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할 정도. 대신 성공하면 순위를 어느정도 굳힐 수 있다.

5. 슈퍼 경적으로 부수는 것. 하지만 1위에겐 등장확률이 적다. 확률 높이려면 하위권에서 경적얻고 1위까지 추월한 후 가시돌이가 오면 그때 써준다.(8/디럭스 한정)[7]

6. 다른 아이템(빨간등껍질/바나나 등)에 고의적으로 맞는 방법. 8과 8 디럭스의 경우로[8]

이 방법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빨리 잡아버리면 스핀/뒤집기 끝나자마자 가시돌이 등껍질 폭발에 휘말리고, 조금 늦게 잡아버려도 공중에 뜨게 되기 때문이다.

7. 가시돌이 등껍질을 피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에 의하면 '''가시돌이 등껍질을 어느 한 플레이어가 소지한 상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가시돌이 등껍질을 얻어놓은 후 선두로 치고 나가면 가시돌이 등껍질이 날아올 걱정은 없다고 한다.[9]

한가지 버그로 피해지기도 하는데, 가시돌이 등껍질이 날아올때 바로 낭떠러지 같은 곳으로 곧장 추락하면 등껍질이 날아오다가 리셋되어[10] 코스 한바퀴를 더 돌고 1등에게 떨어진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사실상 그냥 얌전히 맞는 방법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가시돌이 등껍질을 맞는다는 건 즉 자신이 1위라는 전제 아래인데, 상기된 방법들에 필요한 아이템은 1등 플레이어에겐 거의 나오지 않는 것들이다. 그리고 일부 무적이 되는 구간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여러모로 어려운데, 가시돌이 등껍질이 날아오는 순간 자신이 그 구간 안에 있을 확률도 낮을뿐더러 모든 코스에 그런 구간이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런 구간이 있는 코스가 손에 꼽을 정도.
시스템 상 사용 후 '''1등 플레이어에게 충분히 접근했을 때 1등 플레이어를 조준'''한다. 즉 1등 유저가 가시돌이 등껍질을 사용하면 '''자폭한다.''' 정확하게는 사용한 시점에서 1등일 경우 곧바로 자기 머리 위에 내리꽂히는 것. 이 때문에 전체 1등이 코스를 완주한 뒤에 사용하면 사용 시점에서 코스에 잔존한 플레이어 중 1등으로 주행중인 플레이어(대체로 전체 2등)를 공격 목표로 삼는다. 이 시스템을 역이용해서 '''일부러 2등에게 자리를 양보해서 가시돌이 등껍질에 피격당하게 하고''' 유유히 재탈환하는 악랄한 플레이도 가능.
마리오 카트 Wii와 같이 팀전이 있는 배틀의 경우 선두로 달리는 다른 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즉, 자신이 1위여도 자신이 공격당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등수가 3~7등인데도 이를 맞기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위권일 수록 이를 막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자주 나오므로 피하는 거는 1위때보다 쉽다. DS는 해당되지 않고 무조건 선두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한다.[11]
인터뷰에 따르면 닌텐도 64 기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이라고 한다. 플레이어의 화면에 레이서가 많아지면 기기와 기술의 한계 때문에 느려지는데, 이때 파란 등껍질이 등장하여 트랙위의 모든 레이서를 타격하면서 레이서 수를 줄여 렉을 완화시키는 것이라고.
자세한 건 밑에서 서술.

2.1. 마리오 카트 64/어드밴스


이 때는 날개가 없었고 초록/빨강 등껍질마냥 뒤에다가 달고 다닐 수 있었다. 그러다가 던지면 1등을 향해서 돌진하는데 1등이 아니더라도 가시돌이 등껍질과 닿으면 그대로 제자리에서 회전한다. 1등으로 달리고 있는 플레이어를 따라잡으면 그 플레이어에게 강한 충격을 주고 소멸한다. 1등이 이걸 들고 있는데 뒤에서 따라오는 2등이 박을 경우에는 소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걸 홀딩하고 있으면 '''후방 무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벽에다가 대고 날리면 그냥 소멸된다.
참고로 마리오 카트 64에서는 그랑프리에선 '''상대가 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12] 그래서 지금처럼 무서운 존재는 아니였다.
어드밴스에서는 별로 달라진 점은 없었다. 스타보다도 초 레어 아이템이라 상대가 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오히려 부끄부끄로 스타를 빼앗'''을 확률이 더 높고, 맞아도 충격력이 바나나껍질과 동급이다.[13]

2.2.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


전작들과는 달리 날개가 생겼다. 이때부터 1등을 쫓는 속도가 빨라졌다. 사용하면 무서운 소리를 내며 1등을 쫓아가고 1등을 따라잡으면 위에서 한바퀴 돈 다음 부딪쳐 푸른색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 범위는 폭탄병의 범위와 같다. 시전 즉시 하늘로 올라가 1위 머리위로 내려오기 때문에 폭발 외엔 타 플레이어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이때부터 슬슬 1위에게 짜증나는 아이템이 될 조짐이 보였다. 그러나 현재와는 달리 가시돌이 등껍질 등장 확률이 낮다.[14]
위에 서술된 버섯 부스터를 이용하여 피하는 방법처럼 미니터보를 사용하여 피하는게 가능하다. 등껍질이 한바퀴 돈 후 돌진하려는 그 순간에 미니터보를 써서 방향을 꺾으면 피할 수 있다. 그러나 타이밍이 짧고 미니터보를 준비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노리고 피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아주 가끔씩 우연히 피해지는 수준.

2.3. 마리오 카트 DS


날릴 때 나오는 경보음이 바뀌었고 날아가는 방향 또한 뒤에서 쫓아가서 폭발하는 것에서 플레이어의 주위를 한 바퀴 맴돌고 위에서 수직낙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나오는 빈도가 높아져서 '''본격적으로''' 짜증나는 아이템으로 등극된 건 이때부터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박스를 먹고 룰렛 돌리는중에 맞게되면 룰렛돌리던 아이템이 증발해버린다.[15]
이 시리즈에서도 미니터보를 이용해서 가시돌이 등껍질을 피할 수 있는데, 가시돌이 등껍질이 플레이어를 내리치기 직전에 미니터보로 가속을 하고 바로 드리프트 키를 한번 더 눌러서 드리프트 방향으로 폴짝 뛰면 가능하다. '''근데 이게 의외로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지 않아서 숙달되면 꽤나 잘 피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카트 속도가 빠른 150cc에서만 되고[16] 직선도로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는게 흠.
또다른 편법으로, 자신이 1등일 때 다른 이들의 아이템을 주시하다가 가시돌이 등껍질이 사용된 걸 본 순간, '''급후진으로 2등에게 1등 자리를 재빨리 바꿔주면 가시돌이 등껍질이 그 새로운 1등에게 향한다.''' 그리고 자신은 유유히 그 피해자를 지나치며 1등을 재탈환하면 된다. 다만 빠르게 순위를 내주지 않으면 2위를 해도 맞으니 서두를 것.
무지개 로드 360 회전 구간에서 가시돌이 등껍질을 맞을 경우 원심력이 풀려 코스에서 추락하기[17] 때문에 1등으로 출발했다가 마지막에서 꼴찌로 통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코스가 앞으로 나올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리메이크 된다면 이 구간을 반중력 구간으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시돌이 등껍질에 맞아도 코스에서 추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와루이지 핀볼 맵에서 통통 밀어주는 튜브들이 있는데 가시돌이가 공격하기 직전에 타이밍을 맞춰서 튜브와 부딪히면 피할 수 있다.

2.4. 마리오 카트 Wii


오프닝에서부터 루이지가 한방 얻어맞는다(...) 게임 상에서는 DS와 달라진 건 없으나 4위에서 9위 대에서 나오는 편이라 빈도가 좀 잦아졌다. 추적형 아이템[18]이 다가올 때 경보음이 추가되고 이미지가 추가되어 이제 무슨 아이템이 날아오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19] 안 그래도 마리오 카트 DS에 비해 상대가 압박적으로 따라오는데 이것 때문에 심하면 순위가 꼴등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20][21]
거기다 미니터보 충전 매커니즘이 달라지고[22] 미니터보의 속력이 약간 느려져서 미니터보로 회피하는건 완전히 불가능하다.
'''배틀 모드'''에서도 등장한다. 코인 배틀에서 상당히 강력한 편.

2.5. 마리오 카트 7


64처럼 날개가 없는 형태로 다시 바뀌었는데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건 여전하다. 지상에서 나아가기 때문에 이번엔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서 그 진로에 있는 레이서들을 튕겨내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는 역대 최고로 흉악해진 아이템이다. 그냥 날개가 없던 64와 속도가 빨라진 더블대시를 합해놨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가시돌이 등껍질이 폭발 시, 다른 시리즈는 그 자리에서 폭발하지만 이건 뒤로 밀리면서 폭발한다. 격차가 어느정도 있지 않는 이상 2등에게 추월 확정. 일단 막타 폭발은 스플래시 대미지이므로 일부러 2위에게 들러붙어 동시 다운을 노릴 순 있다.

2.6. 마리오 카트 8


이번에도 날개가 없는 모습이다. 따라서 7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2위까지는 그냥 쳐내고 1위한테는 폭발한다.
다만 이 작품에서는 '슈퍼 경적'이라는 '''가시돌이 등껍질을 박살낼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해서 마침내 파란 등껍질을 완전히 상쇄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그것이 나올 확률은 좀 낮은지라 그것이 없는 레이서들에게는 여전히 흉악한 아이템이다. 또한 VS 모드에서 등껍질 종류만 나오게 했을 경우 상쇄시킬 방법이 전혀 없다![23] 디럭스판에서는 부끄부끄가 특정 확률로 슈퍼 경적을 갈취한다.
TV CM을 보면 맨 처음에 마리오가 가시돌이 등껍질을 던지는 모습이 나오는데다가, 북미 등지에서 마리오 카트 8 한정판에 가시돌이 등껍질 피규어가 들어있다. 아예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마스코트로 밀어주기로 작정한 듯(...).

2.7. 마리오 카트 투어


날개가 없으므로, 2위까지는 쳐내고 1위한테 폭발한다. 이 게임의 경우, 모바일 게임 특성상 조작이 간소화되면서 전진이 자동화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일부러 2등에게 추월당하거나 2등하고 같이 맞는 것도 거의 불가능해지고, 다른 시리즈에서는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싫으면 글라이더 진입 하기 전에 맞으면 되지만, 이 게임은 '''낭떠러지 글라이더 구간에서 가시돌이 등껍질을 맞을 것 같아도 그냥 맞고 낭떠러지에 떨어져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은 AI가 상당히 똑똑해서 AI전이라도 150cc이면 추월 확정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낮은 확률이지만, 1위에서도 대시버섯(회피 가능)과 슈퍼경적(파괴 가능)이 나오기는 한다. 또한, 아이템 슬롯 3개가 같은 아이템이 되어 피버 상태가 되면, 무적 상태이기 때문에 가시돌이 등껍질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피버 상태의 경우 아이템슬롯 3개가 모두 같은 아이템이 되는 순간 피버가 발동하고, 이 피버에는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시돌이등껍질 맞는 타이밍과 일부러 맞추지는 못한다. 그리고 우연히 피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나나껍질, 등껍질, 폭탄 등에 의해 데미지를 입게 되면, 약 0.5~1초 정도 무적 상태가 되어 가시돌이 등껍질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캐릭터마다 아이템 슬롯이 3개까지 허용되는 코스가 주어지는데, 해당 코스에서 아이템박스에 부딪치면 한 번에 아이템 3개를 가진다. 같은 아이템 3개를 가지게 되면, 피버 모드가 발동하는데, 가시돌이등껍질 피버 모드가 발동하면 꼴찌가 1등까지 충분히 치고 올라올 수도 있다. 그러나 1방만 맞을 때도 있다고. 고마워 ,무적!

2.8.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출시하기 전, 소개영상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과는 달리, 날개가 또 다시 생겼으며 날개가 생긴 것에 따라서 땅을 지나가지 않아 다행히 1위 아랫순위들은 피해를 입지않는다.

3. 그 외


[image]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상대방의 위에 잠시 떠 있다가 가시가 있는 쪽을 아래로 해서 그대로 폭발하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가시에 찔리면 당연히 데미지를 입는다. 주요 표적은 본가 시리즈에서처럼 1등인 캐릭터. 다만, 피하기는 조금 쉬운 편이다.

4. 관련 문서



[1] 이때는 밟으면 대미지를 입었기 때문에, 꼬리마리오/너구리마리오의 꼬리치기로만 할 수 있었다.[2] 물론 스타나 킬러 등 무적+고속+접촉시 상대 넉백을 한꺼번에 제공해주는 아이템도 있지만, 저 아이템들은 보통 순위가 낮아야만 얻을 수 있고 (CPU라는 가정 하에) 순위가 낮을수록 인공지능이 형편없기 마련이라 저런 거 얻어도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3] 하지만 사용하고 추월 당할 경우 2등이여도 맞는다.[4] 보통 2등 이후에 등장한다.[5] 다만 빨강 등껍질 등을 막을 수 없게 된다.[6] 하지만 대포가 글라이더 패드로 바뀐 7부터는 불가능하다.[7] 모바일에선 1등에서 등장한다.[8] 어쩌면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도 [9] 그러나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없어 다른 공격에 매우 취약해지는 문제점이 있다. 또는 번개나 폭탄에 맞으면...[10] 1등보다 훨씬 앞으로 순간이동하며, 후진하지 않는다.[11] DS는 아이템에는 팀 구별이 없어서 빨간 등껍질 역시 무조건 자기 앞에 있는 플레이어를 추적한다.[12] 당시 CPU의 연산능력이 떨어지던 때라서 그랬다. 또한 초록 등껍질과 '''빨강 등껍질'''도 사용하지 않았다.[13] 해당 시리즈의 모든 충격력은 다른 시리즈의 바나나껍질과 동급이다.[14] 50cc와 100cc에선 아예 안나왔다.[15] 여담으로 룰렛을 돌렸다가 맞아서 없어지면 없어진 직후 '''항상''' 통상적인 아이템 소리가 아닌 스페셜 아이템 소리가 나오는데, 1위에게 나오는 스페셜 아이템은 바나나 3개밖에 없는데다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서 이 소리가 나오는 건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16] 100cc에서도 가능은 하지만 가끔일 뿐이고,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 50cc는 그냥 불가능.[17] 비교적 강도가 약한 바나나껍질에 미끄러져도 코스에서 추락한다.[18] 본 게임은 가시돌이 등껍질, 빨강 등껍질, 거대버섯, 번개구름,스타, 킬러가 이에 해당한다.[19] 이때 일부러 멈춰서 2등과 함께 맞아도 된다. [20] 이걸로 1등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21] 물론 이 작품 한정으로 그 이후는 혹여나 코스 중간에서 있다면 맞기 쉽다.[22] 최고 충전속도가 느려졌고 드리프트중인 방향의 반대로 핸들을 꺾었다가 돌아오는 방식으로 게이지를 충전하던 게 이때부턴 각도와 시간만이 영향을 준다.(이때와 7버전은 조이스틱을 최대로 기울였을 때가 최고 충전속도이며 8부터는 45º부터 최고 충전속도.)[23] 등껍질만 나오게 설정할 시 초록/빨강/파랑 등껍질과 코인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