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대신'''
'''제24대'''
스가와라 잇슈

'''제25~26대
카지야마 히로시'''

''현직''
'''일본 중의원 (이바라키 4구)'''
'''제41대'''
가지야마 세이로쿠

'''제42~48대
가지야마 히로시'''

''현직''
'''일본 제25~26대 경제산업대신
梶山(かじやま (ひろ(
가지야마 히로시
'''
<colbgcolor=#0097d0><colcolor=#fff> '''출생'''
1955년 10월 18일 (69세)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
'''학력'''
이바라키현립 오타다이이치 고등학교
니혼대학 법학사
'''정당'''

'''의원 선수'''
'''7''' ()
'''지역구'''
이바라키 4구
'''의원 대수'''
42, 43, 44, 45, 46, 47, 48
'''재임기간'''
제25대 경제산업대신
2019년 10월 25일 ~ 현직
'''현직'''
제48대 중의원 의원
경제산업대신
자유민주당 이바라키현 연합 회장
'''약력'''
가지야마 세이로쿠 중의원 의원 비서
광물회사 사장
국토교통대신 정무관
자유민주당 홍보전략국장
자민당 경리국장
국토교통부대신
지방창생담당대신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홈페이지'''

1. 개요
2. 생애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자유민주당 소속의 이바라키현 제4구 중의원 7선 의원이며 25대 경제산업대신이다.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이 한창 격화되는 와중에 통상 부처의 수장이 되었다.
이 사람도 가문세습 정치인이며 아버지는 자민당 간사장, 하시모토 류타로 내각에서 내각관방장관을 지낸 가지야마 세이로쿠.

2. 생애


1955년 10월 18일,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에서 태어났다. 니혼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원자력개발기구에서 1985년까지 일했다. 이후 아버지 가지야마 세이로쿠의 비서가 되고, 1988년에 광물회사를 차려 사장이 된다.
2000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이바라키현 제4구에 출마해 당선된다.
2003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재선, 2005년의 국회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우정 민영화 법안에서 기권표를 던진다. 같은 해 9월의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3선, 2006년 아베 내각의 국토교통대신 정무관에 임명된다.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4선을 한다. 2010년 자민당 홍보전략국장, 2012년 경리 국장에 취임하고 같은 해 12월 16일의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5선하며, 제2차 아베 내각에서 국토교통차관에 임명되었다. 2013년 1월에는 이시바 시게루를 지지했다.
2014년 12월 14일의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6선을 한다. 2017년 8월 3일, 제3차 아베 개조 내각에서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에 임명되었다.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7선을 한다.
2019년 10월 25일, 제4차 아베 개조 내각에서 스가와라 잇슈 경제 산업 대신이 지역구민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사퇴하자 그 뒤를 잇는다.
취임사로 일본 정부가 지난 7월부터 개시한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견해를 취임 일성으로 밝혔다.
26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가지야마 신임 경산상은 전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불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한국 수출 절차를 까다롭게 해 수출 규제를 하는 것에 대해 "군사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수출관리를 적절히 한 것인데, WTO 협정 위반으로 제소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WTO 협정 위반) 지적은 전혀 맞지 않는다
12월 16일 도쿄도에서 열린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의 결과에 대해 "대화를 한 것이 하나의 진전"이라며 앞으로 대화를 거듭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완화 재검토 여부 등을 판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지야마 경산상은 이날 경산성 본관에서 한일 통상당국 간의 제7차 수출관리 정책대화가 끝난 뒤 개최한 기자 브리핑에서 "이번 정책 대화에선 현안 해결에 공헌할 수 있도록 민감기술 관리를 둘러싼 정세와 한일 양측의 수출관리 제도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며 그 같이 말했다.
가지야마 경산상은 "이번 대화에서 양국의 수출관리제도 운용에 대해 전문적 관점에서 폭넓게 논의해 상호 이해를 촉진할 수 있었다"며 "양측은 현재의 안보 환경에 비추어 앞으로도 각각의 책임과 재량 하에 실효적인 수출 관리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양국은 서로 수출관리 제도 운용의 새로운 개선 상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포함해 계속해서 현안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수출관리 정책대화 등 의사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음번 수출관리 정책대화는 가까운 장래에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지야마 경산상은 이날 정책대화가 예정보다 3시간 넘게 연장된 것에 대해선 "한일 양쪽에서 차분히 논의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화를 계기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완화하는 문제에 대한 진전이 있는지를 평가해 달라는 물음에는 "3년 6개월 만의 정책대화에서 상호 (수출관리) 체제를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서로 확인을 거듭하면서 다음 판단을 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출관리 체제에 대한 한국 측 설명에 만족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각각의 체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단계"라며 정책대화를 계속하면서 판단해 나가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되풀이해 밝혔다.

3. 기타


  • 자신의 아버지를 정치적 스승으로 여겼던 스가 요시히데 현 내각관방장관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하는 헌법 개정을 지지하고, 일본회의 국회의원간담회와 신도정치연맹 국회의원간담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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