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와라 잇슈

 

'''일본 중의원 (도쿄 9구)'''
'''제41~42대'''
요시다 고이치

'''제43~44대
스가와라 잇슈'''

'''제45대'''
기우치 다카타네
'''제45대'''
기우치 다카타네

'''제46~48대
스가와라 잇슈'''

''현직''
'''일본 경제산업대신'''
'''제22~23대'''
세코 히로시게

'''제24대
스가와라 잇슈'''

'''제25~26대'''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제24대 경제산업대신
(すが(わら(いっ(しゅう
스가와라 잇슈
'''
<colbgcolor=#0097d0>'''이름'''
스가와라 잇슈 ((すが(わら(いっ(しゅう)
'''출생'''
1962년 1월 7일 (62세)
도쿄도 네리마구
'''학력'''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정당'''

'''의원 선수'''
'''6''' (중)
'''의원 대수'''
43, 44, 45[A], 46, 47, 48
'''지역구'''
도쿄 9구
'''현직'''
제48대 중의원 의원
'''약력'''
네리마구의회 의원
도쿄도의회 의원
후생노동대신 정무관
경제산업부대신
재무부대신
경제산업대신
'''링크'''

1. 개요
2. 상세
3. 논란
3.1. 비서 월급 갈취 논란
3.2. 비서 음주운전 논란
3.3. 공직선거법 위반
4. 정치 성향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의 정치인이자 도쿄도 제9구 중의원 의원. 네리마구의회 구의원, 도쿄도의회 도의원, 재무부대신, 24대 경제산업대신 등을 역임했다.

2. 상세


1962년 도쿄도 네리마구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이후 닛쇼 이와이(現 소지츠)에서 근무했다. 정치에 뛰어든 이유는 아버지 스가와라 하지메가 제3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구 아키타현 제2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1991년 네리마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 네리마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997년에는 구의원 사퇴 후 도쿄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 도쿄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2000년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도쿄도 제9구에 출마해 낙선,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이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비례대표 부활로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 같은 지역구에서 계속 당선되었다.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선 이후 아베 신조 내각에서 경제산업부대신과 재무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6선을 했다.
2019년 9월, 경제산업대신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2006~2007년 도쿄도 제9구 주민 등에게 금품 등 선물을 돌린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이게 문제가 되어 입각 44일만인 10월 25일 사임했다.# 이후 후임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을 역임했던 가지야마 히로시가 맡게 된다.

3. 논란



3.1. 비서 월급 갈취 논란


비서에게 월급 15만엔을 당 지부에 성금하라 발언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스가와라는 성금은 본인 의사에 달려 있다며 강요한 적 없다고 말했다.

3.2. 비서 음주운전 논란


2011년 스가와라의 남성 비서가 음주운전을 해 택시에 접촉 사고를 내고 운전자에 가벼운 부상을 입히는 사고를 일으킨 전적이 있다. 스가와라 의원은 "매우 시끄럽게 해 죄송합니다. 이후에 철저하게 지도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하였다.

3.3. 공직선거법 위반


2007년 지역구 주민들과 후원자 가족들에게 멜론, 참외, 귤을 돌렸으며, 당시에는 묻혔지만 2019년 경제산업대신 취임 후 위에 나온 사건인 선거구에서 참외, 귤을 뿌린 것이 들켰다. 2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선물을 돌린 것으로 드러난 스가와라 경산상을 둘러싼 새로운 불법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당인 자민당 내에서 확산하고 있다.
스가와라 경산상의 전 비서가 만든 것으로 주간지 '문춘'(文春)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진 선물 리스트에는 2006~2007년 여름과 겨울에 멜론, 명란젓 등의 품명과 함께 선물 239개분의 연락처가 적혀 있다.
이 연락처에는 지역구 주민 외에 아베 총리 등 정치권의 유력 인사 이름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에 포함된 해당 지역구 주민 여러 명은 마이니치신문의 취재에 "멜론이나 게를 택배로 받은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이것이 논란이 되자 야당 측은 국회에서 스가와라 경산상을 상대로 "유권자에게 금품을 건넨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스가와라 경산상은 처음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금품을 현금이라고만 생각해 '없다'고 답했다"면서 답변을 수정함으로써 선물을 돌린 사실을 인정했다. 중의원 경제산업위원회 여야 간사는 지난 23일 스가와라 경산상에 대한 추가 질의를 25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런 상황에서 스가와라 경산상의 비서가 지역 유권자들에게 부의금을 건넨 의혹이 '문춘' 보도로 새롭게 드러났다. 이 보도에 따르면 스가와라 경산상의 한 비서는 올 10월에 부의 봉투를 들고 지역구 유권자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을 찾아갔다.
아즈미 준(安住淳) 입헌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은 "헌법심사회 개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스가와라 경산상을 둘러싼 스캔들을 활용해 여당의 개헌 움직임을 견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마이니치는 집권 자민당 내부에서 "(지역구민에게 부의금을 대리 전달한 것이) 사실이라면 아웃이다. 최근 얘기이므로 발뺌할 수 없게 됐다"는 말이 나오는 등 스가와라 경산상에 대한 사퇴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공직선거법에서는 지역구민들에게 선물을 돌리는 것은 장례식 때 조의금을 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불법이다.
결국 NHK 방송에 따르면 10월 25일 스가와라 산업대신은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사임했다. 스가와라 경산상은 이날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후 9시 경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자신의 문제로 인해 경제 산업 행정, 정부의 (국회) 심의가 멈춰진 것은 내 본의가 아니다. 이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임기 도중에 장관직을 사임하는 것은 괴롭지만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의원직 사퇴까지 생각하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비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없었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스가와라 산업상의 임명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과했다. 아베 총리는 스가와라 산업상의 후임으로 자민당의 가지야마 히로시 의원이 업무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6월 25일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4. 정치 성향


평화헌법 개정에 찬성하며, 고노 담화를 재검토, 여성 미야케 창설 반대,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소속된 전형적인 일본의 우파 정치인이다.

5. 기타


  •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은지, 자민당 동물애호관리 의원 연맹의 간사를 맡기도 했다.
  • 블로그 게시글 중에 "보육원 떨어진 일본 죽어라"라고 보육원에 떨어졌다고 불평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2월 29일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민주당의 야마오 시오리 의원이 이 블로그를 다룬 질의를 했을 때 스가와라를 비롯한 에토 세이시로, 히라사와 가쓰에이, 이시다 마사토시, 이시하라 히로타카, 시라스카 다카키, 세키 요시히로 7명의 자민당 의원이 "누가 쓴 거야" "익명이야 익명" "제대로 본인을 보여줘" "짜증나네" "그만둬, 그만둬"라고 야유한 적 있다.[1]

6. 둘러보기



[A] 석패율 비례대표[1] 의원이 질문하는데 야유한 건 잘못하긴 했으나, 누군지도 모르는, 실제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인지도 모르는 사람 때문에 논의를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