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북동
1. 개요
경기도 하남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서부면의 중심지였다.
2. 지명 유래
감천리(甘泉里)가 일제에 합병된 후 감북, 감일, 감이로 분리되면서 나왔다고 한다. 감천리는 이곳의 샘물 맛이 다른 곳보다 단맛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광암동은 중앙에 큰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가 크고 넓어 넓은바위라 불리었다는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3. 역사
4. 특징
송파구, 강동구와 인접해 있으며, 특이하게 '''서울 지역번호'''인 02를 사용한다. 학군도 하남시의 학군이 아닌 강동구와 송파구의 학군이어서 이곳에 사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서울로 통학한다. 지도를 보면 감북동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송파구, 강동구와 매우 인접한다.
5. 교통
5.1. 도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하남IC
- 180번 하남시도 (서하남로)
5.2. 버스
5.2.1. 시내일반버스
5.2.2. 마을버스
6. 교육
6.1. 관내 학교 목록
7. 환경
8. 주변 시설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 본부
9. 관할 법정동
9.1. 감북동
자연 부락으로는 감천, 갈미, 배다리 등이 있다. 밀양 박씨의 집성촌이 있다.
9.2. 감일동
서부초등학교가 있다. 이곳에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가 개발중이다. 능성 구씨의 집성촌이 있다.
자연 부락으로는 시리미, 솟대백이(효죽동), 능안, 우렝이짝, 새말, 신우실 등이 있다.
9.3. 감이동
이곳에 감일보금자리지구가 개발중이다.
자연 부락으로는 정림, 참새골, 정림골, 벌말, 널무늬가 있다.
감이동 남부 지역은 학암동 대부분 지역과 함께 위례신도시로 편입되어 분동되었다.
9.4. 광암동
광암동 남부를 관할하며, 북부는 초이동이 관할한다. 동성학교(고등공민학교)가 있다.
10. 사건·사고
- 2013년 9월 15일 감일동에서 귀가하던 고3 여학생이 피살되는 사건이 있었다. # 범인은 이후 체포돼 현재 무기징역 복역 중이다. #
- 감이동 일대에 대규모 개농장이 위치해 있었는데 모란시장에 개고기를 공급하기 위한 도축시설인지라 사육환경이 열악하기 짝이 없어 동물학대 논란을 받고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다행히 철거되었지만, LH로부터 보상금을 받은 시설주는 남아있는 유기견들을 남기고 잠적하여 현재도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에 종종 개농장에서 탈출한 유기견들이 목격되고는 한다.[2]
11. 참고
서부지역의 지명유래 - 하남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