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慰禮新都市 / Wirye New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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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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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홍보영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1. 개요
1.1. 목적
2005년 참여정부때 발표된 서민주거 안정과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혁 방안의 후속 조치로 신도시 발표 시 제시한 '강남지역의 안정적인 주택수급과 서민층의 주거안정 도모'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웰빙 주거도시로 개발한다.
1.2.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거여동 일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복정동 일부, 하남시 학암동을 끼고 개발된다. 같은 신도시이지만 각각의 행정구역이 다 달라서 용적률이나 건폐율, 기타 다른 개발규제도 전부 다르게 적용된다.[1] 이런 사정 때문에 행정구역 조정 문제를 둘러싸고 지자체간 기싸움을 벌이는 중.
특히 문제가 되는게 하남시 구역인데, 이 곳은 행정구역으로서나 하남시일 뿐 하남시 시가지(신장동, 덕풍동 일대)와 남한산 산줄기로 완전히 분리된 실질월경지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하남시 서부지역(옛 광주군 서부면 지역)은 사실상 서울 송파구·강동구의 일부로 취급될 정도로 하남시 시가지(옛 광주군 동부읍 지역)보다는 송파구·강동구 생활권에 밀접하게 엮여 있으며 남한산 능선에 의해 하남시 시가지 지역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하남시청으로 가려면 어차피 송파구, 강동구 등을 거쳐가야 한다. 실제로 1989년 광주군 동부읍·서부면이 하남시로 승격될 당시, 서부면 주민들은 서울 편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때문에 걸어서 남한산 능선을 건너지 않는 한, 서울특별시 송파구나 성남시로 귀속되는 게 타당할 지경. 다만 같은 서부면에 속했던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 개발이 완료된다면 감일지구와는 거여마천뉴타운과 함께 일부 연담화가 될 예정이다.
그러나 서울 행정구역이 본격 확장되는 등 대개편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위례신도시의 경기도 지역이 통째로 서울특별시에 편입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내용은 LH 홈페이지에 올려졌던 내부 문서에서도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서울 주소에 대한 프리미엄이 상당히 높게 형성되었으나 이후 약화되었다.
대신 2015년 12월 7일 대통령령으로 행정구역 조정을 실시하여 같은 단지, 동호수 내에서 지자체 경계가 갈리는 일은 막았다. (기사)
1.3. 위례 지명 인플레
행정동명 제정을 놓고도 기싸움을 벌이고 있으나, 어느 지역도 (위례성에서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위례'라는 브랜드(?)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세 지자체 모두 위례동을 행정동으로 신설하였다.''' 행정동 개편 문제는 기초자치단체의 고유사무이기에 법적으로 문제도 안 된다고 한다.[2] 다만 기존 법정동 지명과 합성하여 '위례장지동(서울)', '위례창곡동(성남)', '위례학암동(하남)'으로 짓거나, '위례1~3동'[3] 등의 대안도 존재하긴 한다.[4][5] 이로 인해 8호선 추가역의 역명 짓기가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법정동명은 장지동(송파), 거여동(송파), 창곡동(성남), 복정동(성남), 학암동(하남)이나 위례 주민들 사이에서는 법정동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전부 행정동명인 '위례동'이라고 하는 현실이다.
1.4. 연혁
1.4.1. 개발기간
2008년부터 2017년까지를 사업기간으로 잡고 있다. 다만 군부대 이전 지연 등으로 인해 2020년 이후로 사업 기간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장지천을 기준으로 북부와 남부의 사업 진척도 차이가 매우 크다. 남부는 2017년 말이면 모든 아파트단지의 입주가 완료되지만, 북부는 그 자리에 있던 육군특수전사령부의 이전이 늦어지는 바람에[6] 이제야 땅 파고 기반시설 구축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2017년 내에 도로를 다 닦기도 힘들어 보이기에 사업기간은 최소 5년 이상 늘어질 것으로 보인다.
1.4.2. 미군기지 환수 지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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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례 송파 지역에 지역주민과 송파구, LH, SH공사 등이 존재를 아예 모르고 있었던 미 육군 그린베레의 한국 분견대(Det-K)인 제39파견대가 주둔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 이 지역에서 미 특전부대가 주둔하고 있었다는 것은 기밀사항이어서 그동안 국방부에서나 미군측에서나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위례신도시 사업이 추진된 이후 10년 이상 지난 2016년 12월이 되어서야 해당 부지는 관련 규정에 따른 반환 절차가 완료된 뒤에서야 공사가 가능하다고 뒤늦게 통보하였다고 한다. 미 그린베레 제 39파견대는 2016년 연말에 한국 특전사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로 이전하였으나, 그린베레가 기존에 사용하던 신도시 예정지 내 부지는 아직 한국으로의 부지 환수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어 있는 땅 자체는 여전히 미군 소유로 남아있다고 한다. 미군 부지가 우리 땅으로 환수되려면 먼저 한-미 간 환경협의를 통한 위해성 평가와 토양 정화작업 등을 거쳐야 하는데, 부대가 이전한지 1년이 다 되도록 미군의 현장방문도 이루어지지 않은 등 미군의 토양오염 관련 책임 회피로 부지 환수 협의 자체가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이로 인하여 2017년 12월로 예정되어있던 위례서로 송파푸르지오~거여역 연결 구간 개통 등 위례신도시 제 3공구 사업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으며 미군부대 환수가 이루어지고 토양 오염 정화 작업이 이루어지기 전 까지는 해당 부지에 택지조성 공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신도시가 언제 완공될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2018년 4월 현재까지도 위례서로 해당 구간 공사 진척이 없는 상황이며, 북위례 아파트 분양은 계속 연기되고 있다.
2018년 현재 위례신도시 내에 미국 땅으로 남아있는 부지는 호반건설이 2018년 하반기에 분양 예정인 A1-2블록(12단지) 일부와 산빛초등학교 예정지, 위례서로 예정지 일부로, 미군이 토양오염 관련 책임을 회피하는 한 해당 부지 이용은 요원해 보이며, 하필이면 위례서로가 위례신도시내 핵심 도로로 예정된 도로이기 때문에 미군부대 이외 지역을 먼저 개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2019년에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위례서로의 이 구간 공사가 시작되었고, 호반건설의 A1-2블록 아파트 단지 건설도 시작되었다.
2. 주거
수용인구는 42,910세대에 107,275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아파트가 38,609세대(96,522명), 주상복합이 3,488세대(8,720명), 단독주택이 813세대(2,033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아파트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국민주택기준(전용면적 85㎡ (25.7평) 이하, 일반적인 평수로는 34평 이하)을 넘어서는 '''중대형 면적''' 아파트의 비중이 많다. 인구밀도는 156인/ha. 23단지 포레샤인, 31단지, 35단지를 제외한 모든 아파트가 차 없는 아파트로 구성되어있으며 다른 신도시와는 다르게 택배회사측과 별다른 마찰 없이 신도시 전역에서 지상 차량 출입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
주거지역 중 일부 블럭은 '''휴먼링'''이라는 특화 시설이 설치된다. 휴먼링은 위례신도시에 조성될 특화공원인 장지천 생태공원과 창곡천 역사공원간의 순환형 공원녹지 체계의 사이에 배치된 녹지 네트워크로, 일반 도로에서 떨어져 있는 보행자, 자전거 전용 공간이다. 일반 보도보다 다소 높이 위치해 있어 뚝길과 비슷한 형태이며 교차로에서도 별도의 횡단보도 없이 육교로 바로 연결되는 특이한 성질을 가진다. 위례신도시 전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휴먼링 바깥에 있는 단지에서도 육교등을 이용하여 5분안에 휴먼링에 도달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2.1. 아파트
2.2. 주상복합
3. 상업지구
위례신도시의 중심지역인 위례중앙역 예정지를 기준으로 직선거리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가든파이브가 있다. 위례신도시 전체 면적의 6.9% 정도를 차지하는 461,718㎡의 상업지구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이 노면전차인 서울 경전철 위례선이 통과할 예정인 상업지구 사이를 '''트랜짓 몰'''으로 분류하여 대중교통을 제외한 일반차량의 진입을 차단해 보행자 친화적인 구역을 조성하는 것이다. 트랜짓 몰과 휴먼링은 위례신도시의 랜드마크적 요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초기에는 상업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컸었다. - 하지만 대규모 입주가 이루어진 2015년 하반기부터 상업시설이 빠르게 늘어나 현재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상권이 형성되어있다. 2018년 현재 트랜짓몰 상권은 일부 공실이 있으나 위례 호반베르디움 맞은편 항아리 상권에는 대부분의 호실 입주가 완료된 상황이다. 8호선 추가역(예정) 맞은 편에도 대규모 상가가 들어서 있으나 8호선 추가역의 개통 지연등으로 인해 상권 활성화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상가 분양받았던 사람들은 관리비 부담으로 꽤나 골치가 아픈 모양. 다만 8호선 추가역 개통이 예정된 만큼 향후의 발달이 기대된다. 그러나 개통 후에 지켜봐야겠지만 타지인이 여기에 올지는 미지수이다. 근처에 가든파이브가 있고 좀 더 가서 잠실, 강남이라는 거대 상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에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위례신도시 내에 오픈한다. 그동안 위례신도시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부족했는데 그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상권 확장의 한계와 높은 임대료때문에 자영업자들의 잦은 폐업으로 여전히 공실이 많아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1년도 못 버텨"…위례신도시 1층 상가마저 텅 빈 이유
4. 문화시설
도서관은 하남시, 성남시에는 아직 없고 송파구에는 주민센터건물 4,5층에 있는 송파위례도서관이 있다. 송파위례도서관은 개장 초기에는 성남시, 하남시 위례동 주민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였으나 2018년 1월 4일부터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지역민도 도서 대출이 가능해졌다. 반대로 하남시 위례동 주민센터 앞에 있는 하남위례 스마트도서관은 송파구 주민은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22] 2019년 8월 13일 문화1부지에 서울도서관 분관이 유치되었다. #
영화관은 롯데시네마가 롯데시네마 위례점을 2017년 9월 1일에 오픈하였다. 위례신도시 내부에 소재한 첫 영화관이다. 2018년 12월에 지웰푸르지오 맞은편에 있는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개장하면 CGV가 6개관으로 위례신도시에 입성하게 된다. 인근 장지역 근처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상가에 메가박스가 있으며, 장지역 가든파이브에는 CGV가 있다. 미확정이지만 씨네Q 입점 떡밥이 있다.
2017년 10월에는 영풍문고 위례점이 오픈하였다. 대형서점치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내부에 고급 카페, 아이스크림 전문점도 입점해 있는 등 나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아기나 유치원생. 초등학생 자식을 둔 젊은 부부가 많이 사는 신도시 특성상 어린이용 서적은 많지만 '''중, 고등학생 학업서적이나 성인을 위한 문학서적, 인문학서적은 부족하니 유의.''' 물론 상대적으로 '부족'한 거지 없는 건 아니다. 베스트셀러 등 인기있는 서적은 꽤 비중있게 갖추고 있다. 바로 아래에 나오는 스타필드시티 위례 내부에 또 다른 영풍문고가 생기면서, 영풍문고 위례점의 성인 독자를 위한 책이 다소 늘었다.
2018년 12월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개점하면서 영풍문고도 오픈하였다. 위례 신도시에 영풍문고가 2개 위치하게 된 셈이다. 어린 아이를 데려오는 젊은 부부 고객이 많아서인지 유아 및 어린이 책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5. 녹지지역과 주거 환경
위례신도시 개발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되는 만큼 자연환경은 뛰어난 편이다. - 지구 동측으로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입지해 있고, 미군 성남골프장도 위치해있어서 몇몇 아파트 단지[23] 에서는 거실에서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위례신도시 전체 면적의 29.2% 정도인 1,980,673.7㎡의 녹지지역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위례신도시 인근 청량산에서 발원하는 장지천과 창곡천을 따라 탄천까지 연결되는 수변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장지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건너편 구간은 장지지구 아파트 개발과 함께 이미 공원화 조성이 완료되었다.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으로는 창곡천과 장지천이 있다. 창곡천은 위례 성남권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양옆에 ‘창곡천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역사문화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창곡천 중심부에는 성벽과 전각이 들어서 있으며 위례신도시 토지조성 당시 발견된 고구려 무덤 유적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중심부에는 음악 분수와 꽤 큰 규모의 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될 예정이다.[24] 산책로나 조경공사는 거의 완료되었으나 하천 자체는 2019년까지도 공사가 계속 진행중이었다. 원래 2017년안에 공사를 끝내기로 하였으나 설계 미스도 있었고 보완할 점도 많아서 완공이 계속 미뤄졌다. 당연히 주민들은 LH의 불성실함을 비판하고 있지만 LH의 늦장은 1기신도시 개발때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라(...) 주민들도 반쯤 체념하고 있는 중.
2020년 기준, 고질적인 녹조 및 수질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질정화장치 설치를 끝으로 창곡천 조성이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
장지천은 남위례와 북위례를 구분하는 경계선 역할을 하는데 북위례 개발이 늦어지면서 하천 정비 및 공원 조성 또한 지연되어 황무지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18년 들어서 북위례 분양이 시작되는등 북위례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조만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곡천과 마찬가지로 공연장, 폭포와 같은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기할 점으로는 LH가 공사를 맡은 창곡천과 달리 장지천은 SH에서 조성을 맡는다는 것. 이는 북위례 사업지역 중 행정구역이 서울시에 속하는 지역은 LH가 아닌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된 휴먼링은 단순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넘어 창곡천과 장지천이라는 2개의 큰 녹지축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즉, 휴먼링을 이용하면 차도를 건너지 않고도 창곡천에서 장지천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신도시 내부의 작은 공원들 및 보행자 전용 도로들도 휴먼링과 연계되어있다. 한마디로 휴먼링은 위례신도시 내의 크고작은 공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있는 셈.
6. 자족기능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자족기능이 요구되는 수도권 2기, 3기 신도시와는 달리 위례신도시는 대규모 업무지구인 강남권에 속해 있어 자족기능이 부족한 편이다. 다만 위례신도시 내 복정역세권 인근 도시지원용지에 의료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 성남시의 계획이다. 신도시 내부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 인근 문정동에 대규모 업무 단지가 조성되기도 하였다.
7. 행정
위례신도시 내에 3개의 위례동이 있는지라 3개의 위례동 주민센터가 있다.
7.1. 주민센터
7.1.1. 서울시 송파구 위례동 주민센터
- 주소: 서울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70
- 3개의 위례동 주민센터중에서 제일 큰 규모로(5층 규모 복합청사), 10월 21일부터 개장하여 사용중이다. 주민센터 4층과 5층엔 송파위례도서관이 있으며, 이 도서관은 서울시민은 물론 경기도에 거주하는 위례신도시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현재 기준으로는 북쪽으로 치우쳐져있는데, 복합청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현재 공사중인 북쪽 지역에서의 접근성도 고려해야 하기에 이 위치가 되었다.
- 북위례 송파 지역에 추가로 공공청사 용지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입주가 완료되고 인구가 증가하면 북위례 송파 지역만을 관할하는 행정동이 분동될 가능성이 있다.
7.1.2.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 주민센터
-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 125
- 지상4층, 지하1층 규모의 건물로, 3,4층에는 성남 위례 도서관이 위치한다.
- 성남시에서는 위례동 분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 분동이 된다면 과거 임시청사가 있던 부지(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로 91) 위례대로 동쪽 51~58단지와 협택지 등을 관할하는 위례1동 주민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현재 공사중인 위례동 주민센터는 위례대로 서쪽 31~35단지와 주상복합, 이택지 등을 관할하는 위례2동 주민센터가 될 예정.
7.1.3. 하남시 위례동 주민센터
- 주소: 경기도 하남시 위례순환로 310
- 하남시의 경우 실질월경지라 위례동 주민들을 위한 시청의 업무 일부도 부담해야 하는 관계로 일찍부터 주민센터 건립 계획이 잡혔고 가장 먼저 정식청사가 개장했다.
- 2017년 말 현재 기반공사가 진행중인 북위례 하남 권역에 주민센터 부지가 한 곳 더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북위례 입주가 완료되어 인구가 증가하면 분동 가능성이 존재한다. 분동될 경우 현재 하남시 위례동 주민센터는 남위례로 분류되는 61~65단지와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 등을 관할하게 되며, 업무 6블럭에 새로 마련될 주민센터에서는 북위례 지역인 71~78단지 등을 관할하게 될 예정이다.
- 하남시 위례동 주민센터 앞에는 작은 규모지만 스마트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도서대출카드가 필요한데, 도서대출카드는 원칙적으로 하남시 소재 도서관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지만 위례신도시 거주 주민에 한해 위례동 주민센터에서도 도서대출카드를 수령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되고 있다. 단, 성남/하남 위례동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송파위례도서관과는 달리 하남위례 스마트도서관은 하남시와 성남시 위례동 주민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7.2. 구청
일단 송파구의 경우 잠실에 송파구청이 있고 하남시는 아직 구단위 행정구역이 없으므로 구청이 없기에 송파구와 하남시는 위례신도시내에 구청을 둘 필요가 없으며 당연히 신설/이전 계획도 없다.
성남시의 경우 기존 수정구청이 노후화되어[25] 8호선 추가역인근 업무2블럭(관공서 예정부지)로 수정구청이 이전해온다는 이야기가 입주민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실제로 성남시에서 해당 부지를 매입한 것 까지 확인된 상태였으나 성남시에서 해당 부지로 수정구청을 이전 하지 않기로 결정 되었다.
8. 교육
8.1. 초등학교
8.2. 중학교
8.3. 고등학교
9. 교통
9.1. 철도
지구 남서측에 서울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이 있으며, 지구 북동측엔 수도권 전철 5호선인 마천역이 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장지역과 조금 더 먼 거리에수도권 전철 5호선의 거여역이 있다. 현재는 이들 역중 장지역 쪽이 버스 연계가 가장 잘 되어있어서 장지역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여기에 위례신도시 기반시설 부담금을 활용해 서울 지하철 8호선에 8호선 추가역을 추가하고,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신사역까지 연결하는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마천역에서 위례신도시 내부를 거쳐 복정역까지 연결되는 서울 경전철 위례선이라는 경전철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 중 8호선 추가역 신설은 공사비용전액이 위례신도시 기반시설 조성 부담금으로 조달되나 남위례 입주가 완료된 현재까지도 8호선 추가역 부지 수용이 완료되지 않았다. - 2018년에 위례신도시에 예정된 지하철 8호선 추가역이 확정되었지만, '''2019년 12월 23일 착공'''했다. 공교롭게도 8호선 추가역의 위치가 성남복정지구에 속해있어[27] 성남복정지구의 개발 상황에 따라 착공이 더 연장되는 것은 아닌지 주민들의 걱정이 많다.
'''2020년 12월''' 8호선 추가역역명위원회에서 성남시에서 위례역을 건의했으나 "송파주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에서 위례안골역을 주장했다"며 역명지정 보류했다. 이와함께 송파구 위례동 지역 일부단지에서 위례역 역명 지정 반대 서명을 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위례과천선이 2008년 발표 이후 2014년 취소되었으나 2016년 부활하여 다시 추진되고 있다.
19대 총선에서 송파구 병 지역구 공약으로 위례신도시와 마천역을 잇는 경전철을 짓겠다는 공약이 나왔지만 이건 원래 위례신도시 계획에 있던 노면전차 계획을 뻥튀기한거라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이나마도 취소되고 굴절버스가 도입될 뻔 했으나 입주 예정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서야 당초 계획대로 무가선노면전차 사업으로 추진이 확정됐다. 완공된다면 국내 최초의 무가선 트램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무가선(無架線 Tram)이란 전동차위의 전력을 보내주는 전선없이 전동차내의 배터리로 달리는 노면전차. 다만 일부 위례 주민들 사이에서는 끽끽 거리는 소음을 문제시해서 노면전차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이는 기우에 불과하다. 트램을 비롯해 철도에서 끽끽거리는 소리는 궤도와 차량 바퀴가 크게 마찰할 때 발생하는 소음인데, 위례선은 그런 소음이 발생할 만한 급곡선 구간도 없고 급 가/감속 구간도 없다. 이는 처음부터 트램 설치를 가정하고 신도시를 설계[28]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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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 트램 노선도
결국 10년을 끌어온 위례선 노면전차는 조사결과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낮게 나올거라 예상되기 때문에 '''취소'''가 될 확률이 높아졌으나#, 2018년 6월 '민자사업 부적합' 판정을 받은 뒤엔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추진'''되고 있다#. 당초 계획이 민자사업자가 건설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운영을 떠맡는 조건이었다면, 이번엔 위례신도시 사업추진사인 LH공사에서 건설비를 부담하고 운영비는 서울시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바뀐다. 빠르면 2021년 착공해 2024년 8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가장 가까운 일반철도역은 SRT 수서역이다. 다만 버스 환승 연계는 아직까지 불편하다.[29] 택시를 탈 경우 6000~8000원 소요된다.
9.2. 도로교통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송파IC와 송파대로에 인접해 있으며,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탄천변 도로신설, 헌릉로 확장, 복정사거리 입체화 등 14개의 도로개선대책이 예정되어 있다. 2013년을 기준으로 2개 사업은 완료, 1개 사업은 착공 예정, 5개 사업은 설계 및 인허가가 진행중인 상태다.
위례신도시 앞 복정역 사거리는 출퇴근 헬을 보여주는 지역으로 서울 송파와 강남, 분당 및 서울 진입이 복합되어 지상부는 심각한 교통체증을 보여주지만 위례신도시에서는 복정역 지하 위례터널이 이용 가능해서 교통 정체를 회피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또다른 경로인 장지교 사거리도 마찬가지로 장지교 지하차도를 경유하면 자곡IC까지 이동 가능하다 2017년 현재 위례송파푸르지오 위쪽으로 장지동 및 거여동방면 임시도로가 개통되어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금로를 이용하는것도 가능하다. 차후 북위례 개발이 진행되면 위례 지웰푸르지오 앞쪽 위례대로가 감일지구를 거쳐 위례성대로[30] 로 연결되며 이 도로는 감일지구쪽에서 입체교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라 올림픽공원까지 10분 이내로 도달 가능해진다!
장지지하차도와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진출입로(고가)가 완공되었다. 제2롯데월드 교통개선분담금으로 추진되며 이 도로가 개통할 경우 현재 숯내교를 지나 자곡IC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로 올라타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로 가야하는 불편이 줄어 동부간선도로 진입 속도가 개선되었다.
9.2.1. 버스
2018년 현재 총 13개 노선이 위례신도시 내부를 경유하고 있다.
교통 불모지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빨라도 10분이상이다.
9.2.1.1.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운행하는 노선
총 6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인접 지역에 송파공영차고지와 장지공영차고지가 있어 많은 버스노선을 끌어오는 데에 어려움이 없어 보이며, 성남시 버스와는 달리 위례신도시가 차고지 방향이기 때문에 막차도 가장 늦다. 신도시 내에서는 333과 440이 완전히 동일한 경로로 운행하며, 3012와 362가 완전히 동일한 경로로 운행한다. 그리고 6개노선 중 한강을 건너는 노선은 3012번 딱 하나인데다가,[31] 3012번을 제외하면 모두 대성운수 소속이다.[32]
9.2.1.2. 성남시에서 운행하는 노선
직행좌석버스, 시내일반버스, 마을버스를 모두 합쳐 총 11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성남과 하남권역을 함께 통과하는 노선이 대부분이다. 신도시를 경유하는 노선을 가장 많이 운행하지만 관할구역 내 민원은 물론, 서울시와 하남시로 들어오는 민원까지 해결하느라 노선이 상당히 복잡해졌다. 특히 모란역에서 오는 331번과 서울역에서 오는 9200번은 신도시를 무려 P자 모양으로 순환하고 나서 복정역/스타필드시티로 간다.
- 성남 버스 20(마을버스)
- 성남 버스 21(마을버스)
- 성남 버스 50
- 성남 버스 50-1
- 성남 버스 60
- 성남 버스 200
- 성남 버스 231
- 성남 버스 315
- 성남 버스 331
- 성남 버스 9200
- 성남 버스 반디1-1
9.2.1.3. 하남시에서 운행하는 노선
급행버스 개념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위례신도시 성남, 하남권역 주민들이 주된 타겟이다. 31번과 38번은 위례1지하차도를, 9202번은 위례터널을 경유한다.
9.2.2. 택시 공동사업구역
위례신도시가 서울특별시, 성남시, 하남시 경계에 있다는 점 때문에 입주 초기에는 택시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위례신도시 내부를 짧게 이동함에도 시외할증이 붙는 경우도 많았고 시계외 이동은 택시기사가 합법적으로 운행을 거부할 수 있었으며 영업구역외에서 승객을 태울 경우 영업구역내로 되돌아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손님을 태울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탑승거부사례도 많았다. 특히 하남시 구역의 경우 하남시의 다른 지역과 직접 연결된 도로가 없는 실질월경지였기 때문에 이 피해를 가장 많이 봤다.[33]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7년 1월 1일 부로 위례신도시가 서울, 하남, 성남 택시의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링크 이로써 위례신도시 내부를 이동할 때는 출발지와 목적지의 소속에 상관없이 서울특별시, 성남시, 하남시 어느 소속의 택시를 이용하여도 무방하며 시외할증이 부과되지 않고, 서울특별시, 성남시 소속의 택시가 위례신도시를 드나들 때 역시 시외할증이 붙지 않는다.[34] 택시기사님들도 잘 모르는 사실인데, 성남시, 하남시 위례동에서 서울 한복판으로 갈때 성남택시를 타도 시경계할증은 붙지 않는다. 또한 다른 시계외영업과는 다르게 기사님들이 승차거부를 할 권한도 없다. 대부분의 기사님은 당연히 시경계할증버튼을 누르실테니 할증이 안붙는다고 정확히 말씀드리면 지자체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시는데 답변은 '''"비할증"'''이다. 다만 하남시 택시의 경우 서울, 성남 택시보다 요금이 10%가량 비싸니 주의할 것.
인천공항과 광명시가 서울시의 공동택시사업구역이 된 이래로 추가로 편입된 사례이기도 하다. 서울시가 위성도시와의 택시사업구역 통합에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취해온 것을 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10. 여담
10.1. 군부대 이전 보상으로 생긴 시설들 및 군부대의 흔적
위례신도시가 군부대가 있던 곳에 지어진 만큼 아직까지 군부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 있고, 군부대 이전에 대한 보상 성격으로 위례신도시 내에 군인가족을 위한 주거복지시설[35] 이나 수익사업시설이 존재한다.
10.1.1. 옛 군부대의 흔적
장지교사거리에 있는 주유소 이름이 'SK 남성대 주유소'인데, 주유소 이름의 '남성대'는 위례신도시 일대에 있었던 육군종합행정학교를 의미하는 단어였다. 참고로 남성대의 유래는 당연히 이 근방의 남한산성이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위례신도시 북부(속칭 북위례)에는 옛 특전사 영내도로를 재활용하여 거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왕복 2차선짜리 임시도로를 만들었는데[36] , 이 길을 따라가다보면 특전사로 가는 길 표지판이 그대로 남아있고 특전동지회 표지판도 남아있으며 무엇보다도 주한미군 대상 골프장인 성남 골프장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 다만 국방부에서는 성남 골프장 부지도 장기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고는 있다.
10.1.2. 군부대 이전 보상에 따른 시설물
군부대 이전에 따른 보상 성격으로 군인 가족 주거복지시설과 군 수익사업시설이 위례신도시 안에 생겼다 . 이런 시설물은 보통 이름 앞에 '밀리토피아'가 붙는다.
해당하는 시설물은 아래와 같다.
- 위례 스타힐스 아파트 : 군인아파트이다. 신도시내 다른 임대아파트 31단지나 35단지는 외관 디자인이 일반 아파트 확연히 다르게 지어졌으나 해당 군인아파트는 외관이 일반 분양 아파트와 전혀 구별이 안갈정도로 위화감이 없이 지어졌다. 다른 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지상이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건 덤.
- 밀리토피아 송파학사 : 군인 자녀를 위한 기숙사
-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 군에서 운영하던 남성대 내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을 통합 이전한 곳 군 관계자가 아니더라도 골프 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송파 지역에서 찾아오는 골퍼들도 많다.
- 밀리토피아호텔 :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4성급이다.
- 국방전직교육원 : 전역을 앞둔 군 장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시설.
10.2. 관련SNS
위대전
위례신도시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중 최대규모의 페이지는 위례신도시 대신 전해드립니다.로 위례신도시 내 주민들의 모든 것들을 대신 전해주는 페이스북 페이지다.
11. 관련 문서
[1] 서울시 아파트는 발코니 삭제 규정이 적용되어서 같은 평수라도 성남시, 하남시 아파트보다 실 사용 면적이 더 좁아진다.[2] 행정동 개편은 행정자치부의 승인도 필요없을 정도로 철저히 기초자치단체의 자치권 영역에 있는 사무라 정부로서도 함부로 조정하기 어렵다.[3] 보통 행정동 분동 시 숫자를 붙일 경우 설치(분동) 순서대로 부여하므로, 세 지자체 간에도 이를 따른다면 서울이 1동(2015년 7월 6일), 성남이 2동(2015년 11월 2일), 하남이 3동(2015년 11월 5일)이 될 것이다.[4] 심지어 성남시에서는 위례1동, 위례2동 분동 계획안까지 갖추고 있다.[5] 송파구, 하남시 권역에도 북위례 개발과 맞물려서 추가로 주민센터를 건립할 공공청사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6] 이전 예정지였던 이천시 마장면에서 사격장 소음 문제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되어 예정보다 이전이 많이 늦어졌다.[7]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22단지[8]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24단지[9]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자연앤자이e편한세상[10] 신혼희망타운 440, 공공분양 360[11] 군임대 계획에서 변경[12] 2018년 4월~6월중으로 국방부 측으로 소유권 등기가 이전될 예정이다. 국방부 측은 해당 부지의 소유권 등기가 이전되는 즉시 군 주택사업이 가능한 사업시행자를 선정하여 매각 등 개발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민원 회신이 있었...으나, 2019년을 앞둔 현재까지도 추진이 부진한 상황이다.[13]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 부영사랑으로[14]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신도시엠코타운플로리체.[15] 분양 당시 이름은 에코앤캐슬[16] 민간분양으로 나오려 했으나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분양으로 공급하는게 큰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지, 민간 임대의 형태로 공급했으며 향후 분양 전환할 예정[17] 건축물대장 상 사용승인일 기준[18] 공공임대 계획에서 분양으로 변경[19]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우남역푸르지오1단지[20]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우남역푸르지오2단지[21] 분양 당시 이름은 위례우남역푸르지오3단지[22] 하남시에서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대출카드'가 필요한데, 하남시 도서대출카드의 발급은 경기도민으로 자격이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같은 경기도민인 성남시 위례동 주민은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지만 서울시민인 송파구 위례동 주민은 이용이 불가능한 것이다.[23] 위례롯데캐슬,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24] 음악분수는 2017년 여름에 시운전을 했었다. 링크는 시운전 영상. https://youtu.be/RffvWnIX6Hk[25] 게다가 위례신도시, 고등동 보금자리지구 입주가 완료되면 현재의 규모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 고등동 보금자리지구의 경우 현재 위치에서는 접근도 쉽지 않다.[26] 2021년 3월 개교 예정[27] 위례신도시의 남쪽 경계는 헌릉로인데, 8호선 추가역은 헌릉로 건너편. 즉 위례신도시 구역 밖에 있다.[28] 모두의광장을 비롯한 광장 부근에 잔디밭과 의자가 놓여 있어 의아스러운 곳들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트램 예정 노선이다.[29]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버스는 서울 버스 333 딱 하나밖에 없었으나 2018년 1월에 성남 버스 15-1이 추가되어 2개가 되었다.[30] 올림픽공원 옆을 지나기에 올림픽을 앞두고 일부러 넓게 지었다.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막히지 않는다.[31] 다만 인근 장지공영차고지에서 한강을 건너는 301번, 401번, 402번, 3011번을 이용할수 있다.[32] 정확히는 3313번은 한서교통과 대성운수가 공동 배차한다.[a] A B C 복정역환승센터 간접연계[33]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2017년 8월에도 위례신도시 내에서 하남시 차적의 택시를 찾기 힘들다. 감일지구가 입주하기 전 까지는 하남 택시 보기 힘들듯.[34] 이론상 하남시 소속의 택시도 해당되지만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하남시 위례동(학암동)이 실질월경지이기 때문에 하남시 소속 택시가 하남시에서 위례신도시로 드나들때는 서울특별시 땅을 밟고 지나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위례신도시에서 하남시 다른 지역으로 직접 이어지는 도로가 생기지 않는 이상 하남시 소속 택시가 이 혜택을 적용받을 일은 없다.[35] 밀리토피아[36] 당연한 이야기지만 위례서로 잔여구간이 완공되면 없어지는 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