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동
1. 개요
경기도 김포시의 법정동. 김포본동(행정동)과 장기동(행정동)의 관할 지역이다.
2. 상세
- 감정동(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 두 곳이다. 인구가 많아서 분동된 것이 아니라, 한 법정동 안에서 소생활권이 끊기기 때문이다. 감정동의 북쪽인 옹주물(자연부락) 등은 행정동이 장기동이고, 그 남쪽인 구두물(자연부락), 북변지구, 신안실크밸리(1~3차) 등은 행정동이 김포본동에 속한다.
- 북쪽 일부가 한강신도시 B지구와 연담화하여 개발되는 김포 감정1지구로, 개발 중 행정동이 장기동에 속하고 법정동은 감정동에 속하였으나. 2016년 6월 8일 김포시청에서 감정1지구의 법정동을 감정동에서 장기동으로 편입하는 행정구역 조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장기동(법정동)에 편입되었다.
- 김포본동에 해당하는 지역은 풍무동과 함께 유이한 김포시 내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과 생활 인프라가 일부 공유되는 곳이다. 여우재(고개)를 넘어가면 서구 불로대곡동(불로지구)이다. 이렇게만 보면 감정동이 인천(서구 검단) 생활권일 것 같지만, 반대로 불로동의 상당수가 김포 생활권에 속해있다. 감정동(+ 바로 옆의 북변동)은 사우동 및 풍무동 등 원도심 일대와 바로 연결되는 반면, 불로동은 2020년 기준으로 검단신도시의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아직 연담화되어 있지 않고, 검단 원 중심가인 검단사거리 일대와는 거리가 있는 택지지구이기 때문이다.
- 홈플러스 김포점이 감정동에 있다. 2006년 홈플러스 풍무점이 생기기 이전만 해도 김포시의 유일한 대형 할인점이었다.
- 동의 일부가 김포뉴타운 예정부지로 잡혀 있다. 북변동, 사우동에 비하면 작지만 감정동에도 재정비가 필요한 구역이 어느정도 있다.
- 김포 버스 81, 김포 버스 52번이 북변지구 쪽 감정동을 구석구석 쑤셔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인천 버스 9501과 김포 버스 60, 김포 버스 G6005번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 김포본동(행정동)에서 유일하게 김포 도시철도가 정차하지 않는 곳이다. 그나마 감정동에 가까운 역은 걸포북변역이지만 도보로 최소 15분 이상은 걷거나 버스를 타야 한다[1] . 추후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김포로 연장한다면 감정삼거리 부근에 감정역(가칭)이 생긴다는 떡밥이 있다.
3. 주요 시설
3.1. 편의
3.2. 상업시설
3.3. 주거
- 형진건설 신한아파트 - 1992년 11월 입주
- 삼환기업 삼환아파트 (101~105동) - 1995년 5월 입주
- 삼환기업 삼환아파트 (201동) - 1995년 6월 입주
- 건영종합건설 건영아파트 - 1995년 5월 입주
- 한국종합건설 한국아파트 - 1995년 9월 입주
- 신화건설주식회사 신화아파트 - 1995년 9월 입주
- 효성중공업PG 초록마을 효성아파트 - 1996년 7월 입주
- 희영공영 희영무지개아파트 - 1997년 7월 입주
- 남광토건 쌍용마을 쌍용아파트 - 1998년 4월 입주
- 신안건설산업 푸른마을 신안실크밸리 1차 - 2001년 4월 입주
- 신안건설산업 푸른마을 신안실크밸리 2차 - 2001년 12월 입주
- 신안건설산업 중봉마을 신안실크밸리 (3차) - 2012년 5월 입주
- 신한종합건설(주) 김포센트럴헤센1단지 - 2020년 4월 입주
- 신한종합건설(주) 김포센트럴헤센2단지 - 2020년 8월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