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성
1. 소개
前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야탑고의 중심타자로 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권 지역의 MVP에 선정될 정도로 유망주였다.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대표이기도 한 선수. 타격 실력을 인정 받아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특별라운드에 전체 21번으로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데 성공했다.
2.2. 프로 시절
2.2.1. 2012 시즌
2012년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0.276을 기록하면서 고졸 타자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떨어지는 출루 능력과 장타력의 부족은 개선해야 할 부분. 발은 나쁘지 않지만 어깨가 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2.2.2. 2013 시즌
2013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95경기에 출장 타율 0.352를 기록하며 남부리그 수위타자상을 차지했다.
성적은 0.352/0.384/0.463 5홈런 45타점 21도루
시즌 이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 최종 합격하여 같은팀의 박상혁과 함께 2014년부터 상무 소속으로 뛸 예정이다.
2.2.3. 2015 시즌
제대 이후 1군 엔트리에 합류했고,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5일 kt wiz전에서는 연장 12회 대타로 나와 2루타를 때려내며 드디어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2.2.4. 2016 시즌
5월 27일 KIA전에서 펜스플레이를 하다 부상을 당한 김종호 대신 2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5월 28일 KIA전에서 두 타석 나와 각각 삼진, 땅볼로 아웃되었다. 그리고 하루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팬들은 잠깐 보여준 타격 스킬이 절망적이라 저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아무래도 좀 더 타격을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2.2.5. 2017 시즌
이번에도 딱히 보여준 것은 없었다. 1군 기록은 1타수 무안타 1삼진이 전부.
2.2.6. 2018 시즌
6월 2일 박헌욱을 대신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당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6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3일 경기에서는 7회 2사 1루에서 초구에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데뷔 첫 타점. 그러나 팀은 8:7로 패배했다.
6월 6일 다시 2군으로 말소되었다.
7월 3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으나 7월 8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10월 2일 김종민, 심규범, 윤병호와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2.3. LG 트윈스 시절
2019년 1월 14일 LG 트윈스와 계약했다.
5월 9일 2군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2019 시즌 후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