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학교(경기)
1. 개요
부천시의 중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1950년 6월 1일에 개교하였다.
2. 위치
학교명 그대로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다.
주변에 부천시민회관, 시민운동장 등이 있어 문화활동에 유리하다.[1]
주변에 중동역이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간선버스 661번, 606번, 673번, 시내버스 19번, 25번, 3번, 5번, 50번, 6-2번, 75번, 83번, 8번, 23-1번, 마을버스 013-4번, 직행좌석버스 1001번, 9008번 버스를 탈 수가 있다. 교통은 편리한 편.
3. 학교 특징
주변에 중동초등학교, 심곡초등학교 등이 있어 주로 이곳에서 오는 편.
학교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주변 학생들이 거의 이 학교로 온다.
여학생보다 남학생 비율이 더 높은 편. 한 반에 33명 정도라고 치면 20명이 남자다.(...) 이는 주위에 여중이 여러 군데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부천중학교가 남중이었던 영향이 크다.[2]
야구부의 영향으로 학교 운동장이 정말 넓다.[3] 운동장 주변으로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으며 구 교사[4]는 야구부 숙소와 다목적실로[5] 이용된다. 체육관은 본관 4층 또는 5층[6]으로 진입할 수 있다. 입학식, 졸업식, 학교 축제(공연 류) 등 학교 행사의 대부분은 이 체육관에서 행해진다. 체육관은 교내에서 목련관 으로 불린다.
4. 여담
- 부천고등학교 야구부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 '부천중 라온제나'라는 이름의 관악부도 존재한다.[9]
- 1학년 자유학년제를 운영중이다. 2019년까지는 2,3학년까지 연계되어 2,3학년은 기말고사만 보았으나 2020년 기준 2,3학년은 2학기 기말고사만 보지 않는 것 (1학기 중간, 기말, 2학기 중간) 으로 정책이 바뀌었다고 한다.
- 장덕천부천시장이 부천중 출신이다.
5. 출신 인물
[1] 부천중학교의 관악부인 라온제나는 시민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한다. 이 때 전교생이 시민회관에 모여 연주회를 감상한다.[2] 2005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3] 과거에는 더 넓었다. 현재 신교사 위치가 운동장이었기때문에 현 운동장은 과거에 비해 약 1/2크기에 가깝다.[4] 해당교사는 구 교사 2채 중 신축된 신관이다. 당시에는 주로 과학실 등 특수교실 및 10반등의 본관에 배치받지 못한 뒷번호 반이 배치되었다.[5] 1충이 야구부 숙소, 2층은 관악부 라온제나 연습실, 3층은 탁구장 겸 난타실, 4층부터는 영재교육반으로 사용된다.[6] 객석으로 평상시에는 학생이 출입할 수 없고, 체육시간 중 배드민턴 콕이나 농구공, 심지어는 배드민턴 라켓이 올라갔을 때에는 학생이 자주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다.[7] 김하성이 메이저 진출을 함으로서 메이저에 진출한 선수의 모교가 되었다[8] 공연 영상 가운데 보라 져지가 계현이라고 한다.[9] 부천중학교 예산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10] 온도는 최하 18도, 최대 26도로 꽤 자유롭다.[11] 한 때 한 학생이 중앙제어 셋팅을 임의로 변경하는 바람에(...) 에어컨 점검 차 전 교실의 에어컨이 파워모드로 가동되어 학생들이 추위에 고통스러웠던 날이 있었다.[12] 6.25 전쟁 이전에 개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