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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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왕가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룩소르.''' 국내에선 부스터 왕가의 수호자에서 첫 등장.
묘지기 서포트 카드로서 등장했지만, 묘지를 봉쇄하는 효과 또한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할 수 없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로 묘지기 덱이 아니어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효과를 지녔다.
①의 효과는 필드의 묘지기 몬스터의 능력치를 강화시켜주는 효과. 능력치가 고만고만한 묘지기들의 능력치가 순식간에 500씩 오른다. 묘지 방해 효과와 더불어 단숨에 전황을 바꾸는 것도 가능해진다.
②의 효과는 묘지 제외를 금지 와 묘지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의 무효화. 묘지 한정이지만 코스트 / 효과 상관 없이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하는 행위 자체를 금지시킨다.
묘지의 카드를 취급하는 효과는 소생 / 샐비지 / 묘지 융합, 그리고 인잭터나 드래그니티 등 묘지에서 카드를 장착시키는 효과 등이 해당된다. OCG에는 묘지 간섭 효과가 상당수 존재하므로 룰 개입형 카드로서 상당한 구속력을 자랑한다.
2016/12/17 재정을 포함한 효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자기 자신도 적용되니 주의.
유희왕 ZEXAL에서는 카미시로 료가의 회상에서 IV가 놓고 간 덱의 카드로 등장.
네크로밸리의 옥좌의 발매로 인해 첫패에 잡을 확률이 크게 증가하였다. 옥좌로 사령관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 테라포밍1 메타버스1 옥좌3 사령관3 네크로밸리3 총 11장의 서치계를 덱에 넣을수 있으므로 네크로밸리를 채용한다면 참고할것.
이하는 이 카드가 실제로 사용되었던 용도에 대해
1. 묘지기 덱
원래 묘지기 덱 서포트로 사용하라고 나온 카드이니...공/수가 500씩 올라간 강력한 효과의 몬스터들 또한, 특정 카드가 있으면 필드에 이 카드가 발동되어도 자신만 묘지에서 몬스터 카드를 소생시킬 수 있는 장점을 살리는 덱이다. 그리고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로운 묘지기가 추가됨과 동시에 '''"네크로밸리"도 카드군으로 지정'''되면서 강력한 서포트 카드들도 얻으면서, 원래 용도대로의 사용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2. 카오스 광암 덱 방지용
카오스 솔저 -개벽-,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카오스 소서러
묘지에서 빛 속성 몬스터와 어둠 속성 몬스터 각각 1장씩 제외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들로 이 몬스터들을 주로 사용하는 덱을 광암덱이라고 불렀는데, 저 3장의 흉악한 성능덕에 아마 유희왕 TCG 사상 가장 강한 덱이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지금은 카오스 소서러는 한 물 갔고 개벽은 그렇다 쳐도, 종언이 에라타를 먹어, 현재는 전통적인 광암덱 방지용으로 쓰이질 않는다.
또한 다크 암드 드래곤을 막는데는 쓸모가 있고[1] , 탐욕의 항아리라든지, 데브리 드래곤이라든지등등 묘지의 카드를 이용하는 카드는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이 광암덱의 묘지에서 카드 제외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 카드는 약점으로 작용하였고, 묘지기 덱도 아닌데 이 카드를 투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3. 묘수기온덱 ( 묘수=묘지기 )
묘지기 덱 + 각종 카운터 함정 and 명왕룡 반달기온으로 구성되어있는 덱. 신의 심판, 마궁의 뇌물, 네크로밸리의 왕묘같은 카운터 함정으로 마법, 함정, 몬스터 소환 무효화 후 튀어나오는 반달기온과 강력한 묘지기 몬스터들로 싸우는 형태이다. 봉쇄된 묘지를 이용한 덱
4. '''Sin 덱'''
2,3번이 기세가 떨어져 거의 자취를 감춘 현재 새롭게 등장한 네크로밸리 채용덱.
왜 하필 이 카드가 Sin에게 쓰이냐 하면 이유는 간단하다. 필드 마법만 있다면 바로 튀어나와서 난리를 치는 Sin들의 특성상 아무 필드 마법이나 채용이 가능한데,
허나, 마스터 룰 3 개정 이후, 이 덱은 사양길에 보내지게 되면서 더 이상 쓰이질 않게 되었다.
5. 묘지 봉쇄
네크로밸리+엔드 오브 아누비스를 통한 봉쇄. 예전에는 아누비스의 효과가 이 카드와 함께 있으면 묘지에 영향을 주는 카드인 엔드 오브 아누비스도 이 카드의 효과로 무효화 되었지만 12/7/19 재정으로 인해 엔드 오브 아누비스의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 고로 이 카드와 엔드 오브 아누비스가 같이 떠있으면 플레이어는 전혀 묘지를 건들 수 없다.
6. 사이드 덱
9기 중반을 지나며서 (2015~2016년) 필드 마법에 의존하는 티어덱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열차 등이있다. 테라포밍까지 써 가면서 필드 마법을 서치하는 이러한 덱들에선 사이드 덱에 이 카드를 넣어서 상대 묘지를 견제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1. OCG
[image]
모티브는 왕가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룩소르.''' 국내에선 부스터 왕가의 수호자에서 첫 등장.
묘지기 서포트 카드로서 등장했지만, 묘지를 봉쇄하는 효과 또한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할 수 없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로 묘지기 덱이 아니어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효과를 지녔다.
①의 효과는 필드의 묘지기 몬스터의 능력치를 강화시켜주는 효과. 능력치가 고만고만한 묘지기들의 능력치가 순식간에 500씩 오른다. 묘지 방해 효과와 더불어 단숨에 전황을 바꾸는 것도 가능해진다.
②의 효과는 묘지 제외를 금지 와 묘지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의 무효화. 묘지 한정이지만 코스트 / 효과 상관 없이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하는 행위 자체를 금지시킨다.
묘지의 카드를 취급하는 효과는 소생 / 샐비지 / 묘지 융합, 그리고 인잭터나 드래그니티 등 묘지에서 카드를 장착시키는 효과 등이 해당된다. OCG에는 묘지 간섭 효과가 상당수 존재하므로 룰 개입형 카드로서 상당한 구속력을 자랑한다.
2016/12/17 재정을 포함한 효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자기 자신도 적용되니 주의.
- 묘지의 카드에 영향을 끼치는 효과의 발동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니다. 발동 자체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나 효과 처리 시에 무효화가 된다.
- 묘지의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것 자체는 효과가 아니기에 가능하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효과가 묘지 카드에 영향을 끼치기는 타입이기에 효과 적용 단계에서 무효화될 것이다.
- 코스트 및 효과로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는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 묘지의 카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무효화할수 없다.
- 묘지에서 발동하여 묘지에 있는 자기 자신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효과가 무효화된다. 즉, 묘지에서의 자가 소생이 불가능하다. (2016/12/17~) (예: 황천 개구리 등)
- 묘지의 카드를 코스트로만 사용하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물론 제외 코스트일 경우 발동 자체가 불가.
- 세피라의 성선사의 '상대 패/필드/묘지의 카드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의 경우 효과 범위가 묘지도 포함되기 떄문에, 상대 묘지에 1장이라도 있다면 묘지의 카드에 미치는 효과때문에 무효화된다. 상대 묘지가 없는 경우 정상적으로 수행된다.
- 묘지봉인, 엔드 오브 아누비스의 경우, 묘지의 카드에 미치는 효과가 아니라서 무효화 되지 않는다.
- Kozmo-에너지 아츠,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영원의 혼, 영혼의 심복, 흑마술의 베일 등과 같은, 묘지를 포함해 필드 혹은 패, 덱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라면 묘지의 카드를 선택하지 않으면 무효화되지 않는다.
- 블랙 매지션 걸, 흑・마・도・연・탄, 버스터 블레이더, 푸른 눈의 빛룡 등의 묘지의 카드의 매수를 세기만 하는 효과는 무효화 되지 않는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카미시로 료가의 회상에서 IV가 놓고 간 덱의 카드로 등장.
네크로밸리의 옥좌의 발매로 인해 첫패에 잡을 확률이 크게 증가하였다. 옥좌로 사령관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 테라포밍1 메타버스1 옥좌3 사령관3 네크로밸리3 총 11장의 서치계를 덱에 넣을수 있으므로 네크로밸리를 채용한다면 참고할것.
2. 용도
이하는 이 카드가 실제로 사용되었던 용도에 대해
1. 묘지기 덱
원래 묘지기 덱 서포트로 사용하라고 나온 카드이니...공/수가 500씩 올라간 강력한 효과의 몬스터들 또한, 특정 카드가 있으면 필드에 이 카드가 발동되어도 자신만 묘지에서 몬스터 카드를 소생시킬 수 있는 장점을 살리는 덱이다. 그리고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로운 묘지기가 추가됨과 동시에 '''"네크로밸리"도 카드군으로 지정'''되면서 강력한 서포트 카드들도 얻으면서, 원래 용도대로의 사용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2. 카오스 광암 덱 방지용
카오스 솔저 -개벽-,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카오스 소서러
묘지에서 빛 속성 몬스터와 어둠 속성 몬스터 각각 1장씩 제외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들로 이 몬스터들을 주로 사용하는 덱을 광암덱이라고 불렀는데, 저 3장의 흉악한 성능덕에 아마 유희왕 TCG 사상 가장 강한 덱이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지금은 카오스 소서러는 한 물 갔고 개벽은 그렇다 쳐도, 종언이 에라타를 먹어, 현재는 전통적인 광암덱 방지용으로 쓰이질 않는다.
또한 다크 암드 드래곤을 막는데는 쓸모가 있고[1] , 탐욕의 항아리라든지, 데브리 드래곤이라든지등등 묘지의 카드를 이용하는 카드는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이 광암덱의 묘지에서 카드 제외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 카드는 약점으로 작용하였고, 묘지기 덱도 아닌데 이 카드를 투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3. 묘수기온덱 ( 묘수=묘지기 )
묘지기 덱 + 각종 카운터 함정 and 명왕룡 반달기온으로 구성되어있는 덱. 신의 심판, 마궁의 뇌물, 네크로밸리의 왕묘같은 카운터 함정으로 마법, 함정, 몬스터 소환 무효화 후 튀어나오는 반달기온과 강력한 묘지기 몬스터들로 싸우는 형태이다. 봉쇄된 묘지를 이용한 덱
4. '''Sin 덱'''
2,3번이 기세가 떨어져 거의 자취를 감춘 현재 새롭게 등장한 네크로밸리 채용덱.
왜 하필 이 카드가 Sin에게 쓰이냐 하면 이유는 간단하다. 필드 마법만 있다면 바로 튀어나와서 난리를 치는 Sin들의 특성상 아무 필드 마법이나 채용이 가능한데,
- 현 듀얼 환경에서 묘지에 있는 카드를 안 쓰는 덱은 매우 드물고,
- 정작 Sin들은 그 특성상 묘지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허나, 마스터 룰 3 개정 이후, 이 덱은 사양길에 보내지게 되면서 더 이상 쓰이질 않게 되었다.
5. 묘지 봉쇄
네크로밸리+엔드 오브 아누비스를 통한 봉쇄. 예전에는 아누비스의 효과가 이 카드와 함께 있으면 묘지에 영향을 주는 카드인 엔드 오브 아누비스도 이 카드의 효과로 무효화 되었지만 12/7/19 재정으로 인해 엔드 오브 아누비스의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 고로 이 카드와 엔드 오브 아누비스가 같이 떠있으면 플레이어는 전혀 묘지를 건들 수 없다.
6. 사이드 덱
9기 중반을 지나며서 (2015~2016년) 필드 마법에 의존하는 티어덱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열차 등이있다. 테라포밍까지 써 가면서 필드 마법을 서치하는 이러한 덱들에선 사이드 덱에 이 카드를 넣어서 상대 묘지를 견제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3. 관련 문서
[1] 다만 이 점은 어둠 속성이 판치는 묘지기가 다크 암드 드래곤을 채용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