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나이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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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内あお
1. 개요
프레임 암즈 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담당성우는 히카사 요코.
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으로 활달한 성격이 특징. 해외에서 근무하게 된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도 출국하신데다 본인은 원하던 고등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홀로 일본에 남아 자취중이다. 따로 지원받는 용돈은 없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충당하는 모양.
FA:G는 고사하고 프라모델 자체에도 지식도 인연도 없던 그녀이지만, 우연히 고우라이를 시작으로 FA:G들과 교류하기 시작한다.[1]
2. 작중 행적
- 1화
다음날 학교를 가기전에, 이번엔 택배가 2개나 도착해있어 깜짝 놀란다. 박스에서 나온 스틸렛과 바제랄드를 보며 당황. 스틸렛이 고우라이에게 전투를 신청하고, 바제랄드는 전투용 스탠드를 가져온다. 스틸렛과 고우라이가 전투를 하러 간 사이, 바제랄드의 해설을 들으며 전투를 관전한다. 그러나 고우라이가 스틸렛에게 제대로 대공사격을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이유가 자신이 고우라이 주포의 게이트 처리를 대충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미안해한다. 하지만 고우라이에게 전술적인 조언을 해주며 승리에 도움을 준다.[6] 이후 배틀을 계속하면 팩토리 어드벤스에서 사례금을 준다는 말에[7] 기뻐한다. 그런데 전투를 구경하느라 학교에 지각하는 처지가 되어 크게 급하게 나간다.
- 2화
이번엔 관리인이 로봇청소기를 줘서 그걸 들고 들어왔다.[10] 그냥 청소를 하면 되지 왜 로봇청소기가 필요하냐는 고우라이의 태클에 궤변[11] 으로 정당화 한다. 그걸 고우라이가 배워서 스틸렛과 바제랄드에게 써먹는다. 하지만 청소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프암걸들에게 수리를 맡기고 자신은 친구와 놀기위해 나간다(...). 얼마 후 돌아오지만 로봇 청소기의 오작동으로 프암걸들이 난장판을 벌여놓은 모습을 보고는 당황한다. 그러나 전투를 해서 수당을 받으면 로봇 청소기를 수리할 수 있다는 바제랄드의 아이디어를 듣고 고우라이-바제랄드 전을 승인한다. 로봇청소기 소동으로 생긴 먼지 때문에 바제랄드의 빔이 제대로 조준이 안 된다는 사실을[12] 스틸렛에게서 듣고는 실탄을 쓰는 고우라이에게 단번에 쏴버리라고 하여 승리에 일조한다. 소동이 마무리 되고 난 뒤, 이걸로 수리비는 벌었다며 좋아라 한다. 얼마 후 그 관리인이 이번엔 무선 청소기를[13] 줘서[14] 그걸 들고왔다. 가지고 와서 청소기를 가지고 노는데 영락없이 프암걸이 소총을 가지고 노는 모양이다.
- 3화
마테리아 자매를 실은 택배가 도착해 프암걸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씻으러 간다. 짧은 서비스신 이후 이름이 같은 마테리아들에게 시로, 쿠로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마테리아들과 고우라이, 스틸렛이 전투하는 도중 고우라이들이 마테리아들에게 압도당하는 것을 보고 뭔가 도울게 없을까 고민한다. 친구가 선물로 준 M.S.G 파츠를 생각해내고 고우라이에게 전송해준다. 결국 고우라이가 에너지충전을 하는 동안 스틸렛이 시간끌기에 성공해 마테리아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전투가 끝난 후 마테라이 자매를 내쫓으라는 스틸렛의 말에 잠시 망설이지만 자기들도 데이터를 수집해야하고 그렇게 되면 사례금을 더 받을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남게 해준다. 스틸렛이 고통받는게 은근히 재미있는 듯.
- 4화
어느 비오는 날, 집에 돌아오니 프암걸들이 난장판을 쳐 놓은 걸 보고 격분했다.[16] 그래서 관리인에게 가서 서립장을 얻어와 집으로 삼으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만화책을 책방에 팔기위해 잠시 나갔다 온다. 귀가한 후 프암걸들이 꾸며놓은 장식장을 보고 감탄하지만, 마테리아들이 자기 돈을 전부 털어 방을 꾸미는 데 썼다고 실토하자 멘붕하고 만다.[17][18] 고우라이를 제외한 프암걸들이 '''최대한 귀여운 표정으로'''[19] 눈빛공격을 시전해 무마해보려 하지만 결국 폭발, 쓴 돈을 메꾸라며 빨리 배틀하라고 프암걸들을 닦달하며 한바탕 추격전을 벌인다.
- 5화
2부에서는 식칼을 들고 기를 쓰다가 피망을 빠르게 썰기 시작한다. 저번에 고장났던 청소기로봇을 부키코가 수리해주었기 때문에 답례로 그녀가 좋아하는 탕수육을 만들어주기로 한 것. 양파를 썰며[21] 여자력이 높다고 자화자찬하지만 프암걸들이 청소기 로봇을 타고 노느라 정신이 팔려있자 듣고 있냐고 항의한다. 그러나 식초가 떨어진 것을 알게 되자 온갖 오버액션을 선보이며 좌절스러운 반응을 보이지만, 그 직후 고우라이가 심부름을 자청하고 이에 기뻐하며 심부름을 맡긴다. 하지만 아키텍트를 제외한 프암걸들이 온갖 사유로 리타이어되고,[22] 아키텍트만 식초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지만 불을 너무 세게 해놓은 탓인지 튀기던 돼지고기를 싹 다 태워먹어 울면서 아키텍트에게 돼지고기 심부름을 부탁한다.
- 6화
2부에서는 여름방학이 끝나는 날이 되어 부키코네 집에서 지내며 여름방학 과제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과제 노트를 학교에 놓고 와버린 탓에 당황하며 집을 지키던 고우라이들에 연락해서 가져다달라고 하는데 너무 당황해버려서 부키코가 대신 사정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부키코가 여유롭게 전화를 하며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동안 머리에서 시커먼 김을 뿜어내며 오만상을 쓴 채 과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집중력이 떨어진 지신에게 부키코가 집중력이 떨어졌으니 괴담을 듣고 다시 숙제를 하자고 말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이후 부키코가 제4의 벽을 넘어 유령 니퍼에 의해 어깨 장갑의 미처리 게이트가 잘려나간 고우라이의 건에 대해 이야기하자 누구랑 이야기하는 거냐고 딴죽을 건다.
- 7화
의기소침해 있는 고우라이를 위로해 주기위해 뭘 해줄까 상담을 하던 도중 고우라이의 M.S.G 현질요구를 받고 크게 당황한다. 프라모델에 대해서 잘 몰라 고우라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미안해한다. 그걸 보고 마테리아들과 아키텍트가 부키코를 소환해 프라모델에 대한 강의를 받는다. 그 동안 프암걸들이 호빵맨 마냥 반죽처럼 구우면 만들어지는줄 알고 있었다.[28] 부키코의 마법(...)주문의 힘으로 프암걸이 설계되고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배운다. 그리고 이 과정을 보고 정신력에 대해 배운 고우라이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팩토리 어드밴스로 보낸다. 당연하게도 공장이 더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니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 감정과 강력한 새 무기파츠의 시너지효과를 궁금해하는 공장측이 지금까지 만들어놨던 모든(!!) 추가파츠를 아오에게 보내며 테스트를 부탁받았다. 잠시후 수많은 파츠를 싣고 자기집으로 찾아오는 드론 편대를 보고 경악한다.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3. 기타
애니메이션의 정보가 공개되자 '''프암걸보다 여주인공이 더 예쁘다''' 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오의 프암걸 버젼 프라도 내달라는 팬들도 많은 편. 그리고 2020년 프암걸 시리즈는 아니지만 코토부키야의 신 시리즈인 창채소녀정원(創彩少女庭園)에서 프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총 5개의 표정 파츠가 들어가며 이중 1개는 소비자들의 투표에 결정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히라가 겐나이로 추정된다.
고우라이의 말에 의하면 어리광쟁이인 면이 있다고 한다.[31] 그래서인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주변인들에게 해결해달라고 조를 정도. 그리고 시를 쓰는 게 취향인지 아예 시쓰는 공책을 따로 가지고 있다.[32] 바제랄드의 말로는 아주 달달하다고.... 거기다 고우라이의 증언으로 미루어볼때 그 공책에다 싸인 연습도 해놓은 것 같다.[33] . 밑에 적힌 시가 바로 시 공책에 적힌 시 중 하나다.
참고로 이 시는 제 85번째 시이며 그것도 첫번째 공책의 절반 쯤에 적혀 있었다. 85번째로 끝나지 않았다는 고우라이의 말로 추론해보건데 시를 제법 많이 쓴 듯하다. 12화 예고에서 고우라이가 말하길 프암걸들의 출격신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아오의 시를 바탕으로 외치는것이라고 한다.
고우라이에 의하면 말을 안들으면 충전군 형이라는 벌을 내린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충전군에게 연결되어 있는 충전코드를 프레임 암즈 걸에게 강제로 끼웠다 뺐다 하는 것인데... 회상장면에서 벌을 받는 고우라이의 표정과 신음소리가 압권, 그걸 들은 스틸렛 왈, 아프진 않겠다만 왠지 섬뜩한 느낌.
교복을 제외하더라도 입고 다니는 사복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보통 애니메이션의 여성 캐릭터들은 이렇게 복장이 자주 바뀌지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이 캐릭터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시마다 후미카네가 언급하길 "현대 여자의 사복은 복잡괴기"하다는 생각에 사복관련 원화를 그릴때 의상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서 그렇다고 한다.트윗 출처
애니 방영 후 얼마 안되어 1/7 스케일 피규어의 발매 확정 및 예약이 시작됐다. 2017년 9월 발매 예정으로, 공개된 시제품이 매우 고퀄이라 호평 중이다.
프라모델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 캐릭터로, 고우라이와 프암걸들을 들인 가장 큰 이유가 전투데이터 수집으로 인한 수당이다. 따로 보고서를 보낼때도 수당을 노렸다고 말하기도. 이는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콜라보 스토리에서도 드러나는데, 바이스 격퇴로 일반 고교생이 샐러리맨 수준의 월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자 두 말 않고 바로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초보답게 조립스킬이 미숙해 고우라이를 애먹이는 일이 잦다.[34] 하지만 고우라이가 곤경에 빠지자 프라모델에 대해 부키코에게 설명을 듣는 등 프라모델러로서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8화에서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떡밥이 풀렸는데, 아버지는 '''호화여객선의 선장'''이라고 한다. 전세계 바다를 항해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근무한다는 표현이 나온것.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의 옆에서 여러가지를 돕는다는 언급을 보건데 승무원으로 추정된다. 유명 여객선 선장은 보통 연봉이 많은편인데, 이런 좋은 집안배경을 두고 아오가 돈을 특별히 밝혔던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기 미안해 따로 손을 벌리지 않아서 그랬다는걸 알 수 있다.
9화의 꿈에서 양치질을 하고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줘 일부 팬들이 경악했다.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양치후 신 음식을 먹으면 치약 성분으로 인해 입안에 엄청 쓴맛이 오래 남기 때문.
[1] 비슷한 장르(?)인 모 건프라 배틀물에선 주인공이 잘 알고 있고 숙련된 모델러라는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아오와 같은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는 주인공의 파트너.[2] 추후 바제랄드와 스틸렛 등장시 주인공의 이름을 알고 있다던지, 제작사의 메일이 와 있다던지 하는 점을 생각해 보면 배송 오류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잘못 배송된거면 회수 혹은 상황 설명부터 하지 대뜸 바제랄드나 스틸렛을 보내며 데이터를 얻으려 할까.[3] 프레임 암즈처럼 고우라이는 미리 조립되어 있었다는게 특징이다[4] 궁극니퍼와 콜라보로 2015년에 한정판매되었었던 모델인데, 포장을 고우라이로 바꿔서 새로 나온다고 한다. [5] 참고로 고토부키야 제품은 반다이의 건프라보다 조립 난이도가 조금 높다.[6] 조언이라기 보다는 대충 한 말을 듣고 고우라이가 모티브를 얻어 묘안을 짜낸거에 가깝다.[7] 고등학생 알바비보다 많을거라고한다.[8] 고우라이가 가까이 오면 굳어버린다.[9] 하지만 이번엔 스틸렛이 고우라이의 입술을 보면 과열되어 정지되는 다른 트라우마를 보여준다. 그런데 작중 묘사나 스틸렛의 반응을 보면 요거로 보인다.[10] 참고로 이 로봇청소기는 진짜로 존재한다.[11] 모든것은 누군가를 위해 태어난다. 이 로봇 청소기는 자신을 위해 태어났다 그러므로 자신이 청소를 하면 이 로봇 청소기의 존재 의의가 없어진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지금 고우라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자신에 대한 감탄과 존경이라고 한다(...) [12] 아까 전의 소동으로 먼지가 피어올라 일종의 채프가 되어 바제랄드의 조준에 혼란을 일으켰다.[13] 이것도 실물로 등장한 전적이 있다. 판매하지는 않고 이벤트성.[14] 로봇 청소기 수리중이라고 하니 바로 내주었다고...[15] 사이즈가 사이즈인데다 배틀 필드와 외부의 데미지 차이로 인해 상해는 전무[16] 돌아왔을 때 방은 이미 엉망진창에 스틸렛은 바제를 쫓다 그만 물건 상자 하나를 엎어버리고 고우라이와 진라이는 샤프와 면봉을 갖고 칼싸움을 하질 않나 바제는 청소로봇을 탄체 아무거나 막 빨아들이고 있었다. 가장 압권은 마테리아 자매로 잠깐 빌리겠답시고 물건 상자 속 내용물을 전부 엎어버리는데 빌린다는 이유가 자기들하고 어울려서(...).[17] 아이러니한 게 아오가 마테리아 자매의 입주를 허가한 것은 알바비를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꼬드김 때문이었는데, 정작 그 마테리아 자매 때문에 그나마 모아왔던 돈이 전부 날아가버린 것. 만화책 판 돈들은 전부 부키코한태 파르페를 쏘느라 전부 다 날려먹었다.[18] 여담으로, 그 시점에서 FA 걸은 6명이었고 책장칸도 6개였으나, 마테리아 자매가 한 칸을 같이 쓰는 바람에 1칸이 비었다. 이를 보고 아오의 반응, '''"아니, 왠지 저 빈 한칸이 플래그로밖에 안보여..."'''[19] 범행 당사자인 마테리아 자매는 물론, 바제랄드도 여기 끼었는데 심지어 스틸렛과 진라이까지도 동참했다. [20] Violence Ram. 난폭하게 쑤셔 넣다라는 의미로, 해머, 파일 벙커 등으로 변형 가능한 근접전용 무기. 4화에서도 등장했지만 이때는 조립을 잘못했는지 더블 캐논 모드 사용 후 망가져버렸다.[21] 이 때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나오는 클리셰인 양파를 썰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아닌, 마스크와 보안경을 쓰고 여유롭게 양파를 써는 모습을 보여준다.[22] 고우라이, 진라이는 로봇 청소기를 타고 가다가 청소기가 폭주해 놀이터 모래사장에 박히면서 리타이어. 스틸렛, 바제는 염소 구경 도중 마테리아 자매의 기습으로 격추당한 직후 염소에게 핥혀 비행 유닛이 고장나 자동 포기. 마테리아는 드론을 타고 가다가 나무에 걸려 리타이어.[23] 전통상 유카타를 입을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 게 기본이다. 물론 현대에 와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속옷을 착용하긴 하지만... 일부 덕후들이 유카타 속옷으로 뭐라하는 클리셰를 그대로 보여주었다.[24] 접착제와 못으로 접이문 자체를 고정시켜버렸다.[25] 마테리아 자매의 만행으로 인해 돈이 없어진 것 때문인 듯 하다.[26] 작중 무대인 타키카와 특산물인 '도쿄 두릅' 을 넣어서 만든 야키소바. 아키텍트 왈 '''기적의 메뉴'''. 타코야키도 같이 들어있었던 듯 아오가 타코야키를 먹는 모습이 나온다. [27] 아예 만지지까지 한다(...). [28] 정확히는 붕어빵을 틀에 찍어서 만들듯 프라모델도 금형이라 부르는 틀에 고온으로 녹인 액체 플라스틱을 넣고 굳혀서 꺼내는 방식으로 생산한다. 자세한 과정은 프암걸 7화 B파트, 프라모델 항목의 생산과정 참조. 참고로 깨끗하게 금형생산하는게 엄청 돈깨지고 고도의 기술력이 들어가는 일이다.[29] 그리고 이 성희롱을 쿠로가 스틸렛에게 시전한다(...)[30] 덤으로 10화에서의 정전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외부 보조 배터리까지 가져왔다.[31] 어느 정도냐 하면 자면서 배게에 볼을 부비부비할 정도.[32] 표지에 푸른 리본과 레이스가 달린 공책이라고 한다.[33] 약간의 시와 싸인 연습한 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34] 어깨포 조립 불량으로 인한 영점틀어짐, 포 조립불량으로 인한 폭발, 고우라이 장갑 게이트처리 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