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무

 

'''겜무'''
'''닉네임'''
'''겜무'''[1]
'''별명'''
'''장군님'''[2]
'''유튜브 구독자 수'''
'''5.01만명''' 2021년 1월 13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24,315,966회''' 2021년 1월 6일 기준
'''링크'''

1. 개요
2. 특징
3.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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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재미있는 농담이 생각났어 아마 넌 이해 못할 거야


폴아웃스카이림오픈 월드 게임, 또는 심즈 4 등을 주로 플레이하는 유튜버다.
게임 내의 이스터 에그, 혹은 숨겨진 아이템 등을 찾아 사용하는 영상을 주로 제작하며, 간혹 게임 스토리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정기 업로드는 화, 목, 토 오후 6시 30분 또는 오후 7시이며, 그 외에도 올리고 싶은 날에 업로드 한다.

2. 특징


여러분, 제발 선 넘는 주제는 권하지 마세요

저도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악독하기 짝이 없는 주제들은

'''이미 이 채널에선 다 한번씩 해봤답니다'''

더 참신한 걸 들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 유튜버계의 이단아''', 이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말 그대로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의문이 들 만한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폴아웃의 명물 스와터라던가, 노숙자 김씨의 하루라던가.
기본적으로 모든 NPC를 과녁 취급하며, 게임 내 각종 무기들을 이용해 평화로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던가, 마을 안에 몬스터를 풀어놓는다던가, 동료를 낙하 대미지 실험용으로 사용하던가 하는 다양하고 악독한 악마짓을 일삼는다. 심즈의 건설 툴을 이용해 NPC를 가둬서 익사시키기거나, '스카이림에서 "부모가 있는" 아이를 입양할 수 있을까?' 등의 주제에서도 평화로운 BGM을 등을 사용하여 광기스럽다. 특히 바흐 평균율 다장조가 나오면 대개 신나는 바나나 파티가 벌어진다는 예고.[3]
채널 최초 30만 조회수 돌파 영상은 《만약 NPC를 싹 다 '없앤다면' 무슨 엔딩이 나올까?》이다.
폴아웃 시리즈의 파우더 갱과 핀드 무리, 시저의 군단, 스카이림의 산적과 경비병 등은 기본적으로 무기의 화력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되며, 학살 도중 삽입되는 자막은 넣을게, 치료(물리), 머리(였던 것), 참피체 등 조금 매운 드립 요소들이 넘쳐난다.

3.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채널에서 여러 서브컬처계 드립을 사용하지만, 채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립이라면 '날으는 XXX는 말을 할 수 없어'가 있겠다.
해당 드립이 시작된 영상[4]
이 드립의 어원은 폴아웃 3으로, 저먼타운 경찰 본부(Germantown police HQ)에서 광인이 쓴 것으로 보이는 쪽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쪽지의 내용은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Flying Bananas Cant Talk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they just want you to believe they can...

다만 언젠가는 할 수 있다고 믿기를 원해...

이런 내용을 바탕에서 주민들의 머리=바나나 떨어진 머리=날으는 바나나로 죽은 주민들을 그저 날으는 바나나는 말수가 적은 것으로 생각하며 혼자 일상적인 행동을 하는 내용이다.
이런 충격적인 컨셉 때문에 다른 영상에서 머리=날으는 바나나로 광기스럽게 말하기도 한다.
이게 하도 시청자들에게 엄청 압도적이게 다가와서 인지 겜무의 영상 댓글들에거 특정 물체나 사물이 버그나 여러가지 이유로 날아다니거나 혹은 개드립 용도로 ‘날으는 ○○○은 ○○할 수 없어’라면서 종종 패러디된다.
최근에 해당 영상에 대해서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유를 밝혔는데 사실 그냥 별 생각 없이 해당 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4. 기타


  • 유튜버 시온과 아는 사이다. 온라인 상에서 만났다고.
  •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데이드릭 프린스 취급 받는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겜무고라스. 만드는 영상들을 보면 팬들이 괜히 이 별명을 붙인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담당 영역은 광기와 파괴라고.
  • 스카이림 캐릭터 이름이 재미있는데 이름이 로키어이다. 활 맞고 죽은 그 친구 맞다.[5]
  • 제국 지지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그냥 울프릭이 싫은 것일 수도 있고.
  • 로바즈의 팬이다. 로바즈 번역 영상들에서 가끔 보인다.
  • 군 복무 도중에 사고를 당해서 의병 제대했다. 사유는 골절 사고였다고 한다.
  • 유독 폴아웃 4에서만 캐릭터 이름이 다양하다. morning wood라는 이름을 쓴 적도 있었고 현재는 Nina Rodiles라는 이름을 쓴다. 무슨 뜻인지는 불명이고 왜 그렇게 다양한 이름을 쓰는지도 알 수 없다.
  • 본인이 이 문서를 보고는 커뮤니티 글에 본인은 이렇게 미친 사람은 아니고 속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했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속이 따뜻해서 다른 사람들도 따뜻하게 만들어 준 것이기 때문.
  • 예전에 팬아트를 받겠다는 목적으로 이메일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오라는 팬아트는 안 오고 본인에게 욕을 하는 이메일이나 팬아트라면서 샌즈 사진이 오는 등, 온갖 또라이들만 와서 결국엔 이메일을 닫아버렸다.
  • 프로필 사진은 그림판으로 본인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한다.
  • 사이버펑크 2077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끔찍한 버그와 최적화 부족한 AI 등 기대이하로 출시되자 매우 실망했는지 7년전 발매한 GTA 5와 비교하며 신랄하게 까고있다. 본인의 말로는 6만원 짜리 중고나라 사기당한 느낌이라고... 그리고 아예 이를 콘텐츠화해 사이버펑크와 다른 예전에 나온 GTA 시리즈를 비교하는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최근엔 그 비교 대상이 무려 2004년에 출시된 GTA 산 안드레아스까지 내려오는 기염을 토했다(...).
  • 맞춤법을 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댓글에 좌표 찍고 맞춤법 지적해주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

[1] 前 '게임하는 무민'. 현재 닉네임은 이전 닉네임을 줄인 이름이다.[2] 폴아웃 4프레스턴 가비주인공을 부르는 명칭으로, 근본이 폴아웃 유튜버라 붙은 별명이다.[3] 다만 2020년 중반부터는 기출변형으로 평화롭게 끝나는 경우도 많다.[4] 굿스프링스라는 마을의 모든 거주민의 머리를 터트리고 1인극을 하며, 지극히 미친 상황에 지극히 정상적인 말을 함으로써 공포와 광기를 전부 표현했다.[5] 다만 화살 맞고 죽은 그 친구는 Lokir고 겜무의 케릭터는 Roki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