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투기장

 

1. 개요
2. 현재 서비스되는 투기장 리스트
2.1. S 랭크
2.2. A 랭크
2.3. B 랭크
2.4. C 랭크
3. 사라진 투기장 대전 리스트
3.1. S 랭크
3.2. A 랭크
3.3. B 랭크
3.4. C 랭크


1. 개요


온라인게임 겟앰프드의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회 30분 단위로 진행되며, NPC를 풀어놓고 서로 싸우게 한 뒤 살아남는 NPC를 맞추는 게임모드이다. 일종의 경마와 비슷한 시스템.
유저들은 일정 시간마다 개최되는 투기장에 참여해 각각의 NPC들이 맞붙는 경기를 볼 수 있게 되고 각자가 선호하는 NPC에게 응원할 수 있다. 그리고 응원한 NPC가 우승할 경우, 미리 나열해놓은 여러 보상 중 무작위로 하나를 받게 되며, 여기에 상점에서 500G로 구매 가능한 파워응원 티켓을 사용해서 맞혔을 경우 보상을 2개 받을 수 있다.[1] 그렇다고 NPC가 진다 해서 너무 실망할 것도 없는 것이, 응원한 NPC가 우승하지 못해도 참가상으로 위로금 50G를 받게 되어있다.
각각의 투기는 NPC/보상에 따라 알파벳 대문자로 랭크가 새겨져 있으며 당연하겠지만 높은 랭크일수록 더욱 강한 NPC가 출전하고 보상 또한 다양하고 얻기 힘든 보상이 내걸린다.
처음 등장한 S급 매치에서는 레어 액세서리 프라이즈 더 모나크, A급 매치에서는 프라이즈 더 글로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보상이 바뀌어 S급과 A급 모두 메카핸드 골드가 최고 보상품이 되어버렸다.. 당시 액세서리를 얻을 확률에 비해 보상 바뀌는 시기가 너무 일렀다는 의견이 많은 편.
서버마다 투기장 시작 시간이 달라 강제종료를 이용한 꼼수를 사용하면 투기장을 최대 '''3~4번'''까지 도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대망의 2012년 1월 11일, 겟앰프드 레볼루션 파트2 업데이트에서 투기장도 새롭게 리뉴얼됐는데, '''보상에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1차 투기장의 보상이었던 프라이즈 더 모나크, 프라이즈 더 글로리가 부활하였고 2차 투기장의 최고 보상이었던 메카핸드 골드는 '''B랭크''' 투기장 최고 보상으로 밀려났다. 또한, '''중급 힘 카드'''까지 보상 목록에 추가되어 투기장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고 강화카드의 시세가 많이 변했다. 한동안 중급 능력치 강화카드를 전혀 뿌리지 않아 시세가 폭등했었지만, 투기장 보상에 중급 힘, 스피드, 방어카드가 추가되면서 강화카드의 수급이 늘어나 이전처럼 시세가 폭등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이다.
이후에는 S랭크의 보상으로 창룡도의 스페셜 버전인 ''''빙룡도''''가 '''1등급 상품 격'''으로써 추가되었다. 이 덕분에 이전부터 S랭크의 1등급 상품이었던 '프라이즈 더 모나크'와 2등급 상품이었던 '프라이즈 더 글로리'는 각각 2, 3등급 상품으로 떨어진 상태. [2] 그리고 얼마 안 가 블러드 사이드의 스폐셜 버전인'''데빌 사이드'''가 S급랭크 1등급 상품으로 빙룡도는 A급랭크 1등급 상품이 되었다(...).
2014년 2/12 업데이트로 S급, A급랭크의 보상으로 '''프라이즈 더빅터'''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뜬금없이 B랭크 보상이 아이템 합성으로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였던 적룡도가 추가되었다. 거기다 터틀 프로텍터(레드)까지 나왔다. 그외 보상은 변화가 없다.
이후 2015년 12월에 열반주 (퍼플)이 보상으로 추가됐다.

2. 현재 서비스되는 투기장 리스트



2.1. S 랭크


  • 보상
열반주(퍼플), 데빌사이드, 프라이즈 더 빅터,프라이즈 더 모나크, 프라이즈 더 글로리, 상급 STR 카드, 상급 DEF 카드, 상급 SPD 카드, 여러종류의 GM
  • 복불복
성기사 갑옷을낀 NPC들이 싸운다. 이들은 50%확률로 변신을 하지 못한다. 만일 자신이 응원한 성갑이 각성을 못하고 고자가 되면 안습. 물론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머지 는 각성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가 없다. 가끔 한 마리만 각성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맵이 번지맵일 경우 이게 또 변수가 간혹 나타나는데, 변신에 성공해도 변신 못한 NPC한테 번지당하는 경우나 변신 후의 기술때문에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질 수 있다. 웃긴 건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맵이 지하 투기장일 경우 변신한 NPC, 번지맵인 천공일 경우 변신 못한 NPC가 더 이길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보게 된다. 그야말로 복불복.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그 만화의 패러디... 취미로 투기장 함이라는 대머리에 블래스트 아머를 낀 NPC가 다른 어마어마한 괴수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투기장이다. 그 분의 패러디 답게 모든 파라미터가 다른 괴물들을 아득히 초월한다.[3] 모든 S랭크 투기장 가운데 누가 이길지 가장 확실한 투기장이며 그 때문에 투기장에 눌러사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투기장이고, 투표가 100%로 단결되는 투기장이다. 단 빽실드가 없어서 번지맵인 천공에 투기장에선 크리쳐암 오메가&메드 닥터에게 낙사당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를 노리고 크리쳐암&메드 닥터에게 역배팅을 하는 유저가 존재한다.
  • STAR WARS
제목을 보면 광선검을 들고 싸울 것 같지만 익스트림 챌린지 리턴즈의 히든보스인 스피카가 그와 똑같이 생긴 가짜들과 싸우는 투기장이다. 이름은 별자리에서 따왔다. 이 투기장의 흉악한 점은 모든 챌린지 중 가장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익스트림 챌린지 리턴즈의 최종 히든보스를 하향조차 시키지 않고 그 상태로 싸우게 한다는 점...[4]
  • 빵빵 터지는 대전
미스터 제빵왕을 착용한 NPC들이 싸우는 투기장. 이 투기장에도 패러디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기철...[5]
이 투기장 선수의 이름은 전부 12와 관련있다.
투기장 제목은 모두가 아는 그것의 패러디. 로스트 테크놀로지 EX, 고대병기, 신형 에라드래곤, 에라드래곤, 미니드래곤, 안드로이드, 파일럿이 싸우는 투기장. 미니드래곤은 한 대 맞으면 죽는다. 폭발의 대미지가 강하지만 범위가 미니하다...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로봇들은 모두 유리몸이라 지들끼리 빔쏘다가 터진다. 결론은 안드로이드와 파일럿의 대전. 근접전으로 가면 안드로이드의 엄청난 딜 때문에 피가 많아도 파일럿이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떨어져있다면 파일럿이 스킬을 사용하여 관광을 태우기 때문에 파일럿의 승률이 가장 높다.

2.2. A 랭크


  • 보상
빙룡도,프라이즈 더 빅터,프라이즈 더 글로리,프라이즈 더 모나크,중급 SPD 카드, 노벨 카드, 데스트로소 카드, 500GM, 300GM
  • 2% 모자란 투기장
NPC들이 서바이벌에서나 볼법한 사기 액세서리를 끼고 있는데 액세서리들의 성능이 안 좋은쪽으로 괴상하게 개조되어 있다. 점필 쓰다가 마차에서 나가 떨어지는 채리엇 액스, 대시필 파생기술 쓸 때마다 선딜이 3초씩 걸리는 리버스 필드, 한쪽밖에 없는 빙정권, 이들 중 블레이드가 정상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방어 한 번 성공하면 기력이 전부 없어져서 안 좋게 변한다(...).
NPC 이름, 코디, 액세서리가 어떤 게임의 등장 캐릭터들을 다분히 노린듯한 투기장. 선수 목록은 나 스내쳐 핸드 아니다, 광선검 마스터, 독버섯 이등병, 노련한 석궁병, 태껸 고수 이익규이다(...). 원본 캐릭터들의 기술도 그럴싸하게 재연되어 있다. 대체로 노련한 석궁병광선검 마스터가 자주 이기는 편이다.
  • 결투! 키보드 파이터!
전투 키보드를 낀 NPC들이 싸운다. NPC 이름들은 죄다 오타가 났다거나, 씨프트끼까안빠찐따꺼나, 글글이이두두번번써써지지거거나나 고대의 마법서 채팅 기술을 너무 빨리 입력해 영어가 한글로 바뀌기 전에 입력하는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키보드 고장 현상에서 비롯되어 있다.
  • 격돌! 키메라 대전!
아르카나 시리즈, 사신수 시리즈, 미스터리 시리즈, 소울 시리즈 액세서리를 동시에 착용한 NPC들이 대전하는 투기장. NPC 주제에 액세서리를 최소 3개에서 많으면 5개까지 동시 착용하고 있다.
  • AN OLD STORY
[image]
선수들 이름이 어디선가 많이 본 이름들로 구성되어있다.[6]
십대는 일본발음으로 쥬다이가 된다. 여담으로 5분 전 알림 멘트가 수천 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7]이다(...).
  • Extra Stage
주작, 청룡, 현무, 백호가 싸우는 투기장이다.

2.3. B 랭크


이전까지 B랭크는 보상이 보잘것없어 무시당했지만, 3차 투기장 업데이트 이후로 메카핸드 골드가 B랭크로 내려오고 하위 보상이 랜덤 공격 강화로 바뀌면서 나름대로 인기를 얻는 투기장이 되었다.
  • 보상
적룡도, 터틀프로텍터(레드), 메카핸드 골드, 중급DEF카드, 데스트로소카드, 300GM, 200GM
  • 누구 응원해야 해요?
NPC 이름은 액세서리의 이름과 동일한데, NPC들이 자기가 껴야할 것 같은 액세서리를 끼고 있지 않고 다른 NPC들이 껴야할 것 같은 액세서리를 끼고 있다.
볼케이노 파츠라는 NPC는 블루 블레이드를 끼고 있고 블루 블레이드라는 NPC는 트롤의 팔, 트롤의 팔이라는 NPC는 사타닉 스피릿, 사타닉 스피릿 이라는 NPC는 볼케이노 파츠(...).
  • 격돌! SUPER SPEED!
다들 평범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어 보이나 모든 NPC들의 스피드와 점프력이 10을 초과하였다. 문제는 이 녀석들이 바보라서 때리고 잘 안 움직인다는 것이다.
  • 격돌! SUPER NO SPEED!
위의 정 반대 컨셉으로, 딱봐도 엄청 느려보이는 애들이 등장하는데.. 플레이트 아머를 제외한 나머지 NPC들은 STR이 8 이상이고, 플레이트 아머는 DEF가 14다.
  • 어디선가 많이 본 투기장
블레이드 시리즈 를 착용한 토끼들이 싸운다. 사실 이 투기장은 전에 있었던 투기장 대전! 토끼 대전!이랑 똑같으며 다른 점은 토끼들이 빽실드 효과를 가졌다.
윌리 헤링턴, BOBOY♂, 가이VAN, 검투사 토니가 싸운다. NPC들은 절묘하게도 드립에 걸맞는 기술을 사용하고, 대사도 각 캐릭터에 맞는 대사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사망시 법규를 외치는 가이VAN

2.4. C 랭크


3차 투기장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게임머니 보상이 상당히 짭짤해져, C랭크 투기장 이용자도 많이 늘었다.
  • 보상
5000GM, 2500GM, 1000GM, 500GM, 300GM, 100GM
  • 대전! 너로 정했다!
사막의 왕관으로 뽑아낼 수 있는 미이라, 패왕의 가면, 유적의 탈출의 폭주 가이반이 소환하는 고대보병, 그리고 데몬 핸드로 뽑아낼 수 있는 기괴한 손이 싸운다. 유저들이 뽑아낼 수 있는 NPC들이라서 투기장 이름이 이런 것으로 보인다. 능력치가 비슷하고 캐릭터가 똑같은 두 놈과 달리 기괴한 손은 힘이 상당히 세기 때문에 기괴한 손이 유리하다. 다만 다굴 당하면 답없다.
  • 3인 3색
투명 장갑을 낀 색만 다른 NPC들이 싸운다. 죄다 움직이다가 스스로 자살하기 때문에 누가 오래 살아남는지를 예측해야 한다.
  • ㅁㅇ니ㅏㅓ ㅏ1ㅜ피ㅓㅏㅂㄷㄱ
진짜 투기장 이름이 이렇다 NPC 3명의 이름도 투기장 이름과 비슷한 형식이다. NPC들 대사를 볼 때 이 투기장은 제작자가 귀찮아서 대충 만든 걸로 보인다.
  • 말랑말랑~말랑~
슬라임 3마리가 싸운다. 모든 스탠이 다 똑같기 때문에 자신의 운을 믿어야 한다. 대사는 욕하면 나오는 필터링(공백)으로 되어있다(...).
  • 싸워라! 3천사!
미카엘, 우리엘, 그리고 '천국과 지옥' 맵에 등장하는 NPC인 가브리엘을 포함한 3천사들이 전투를 벌인다.
  •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투기장 이름이 왜 요 모양 요 꼴(...)인가 하면 NPC들이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가 각각 개틀링 암, 개틀링 레그, 디섹터로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키보드를 연타해야하는 액세서리들이다. 이름도 두, 두두, 두두두(...)다. 어찌 보면 NPC들의 액세서리 특성을 잘 나타내면서도 참신한 제목의 투기장이다.
  • 뚤랄라 딸랄라~
본격 뚤딸 투기장. 투기장 이름도 이름이지만 이 경기의 진가(?)는 바로 NPC. 등장 NPC는 5명인데 5명 전원이 흑인...즉 GM뚤딸대왕들의 대결이다(...). 뚤딸답게 이름마저 뚤딸어로 되어있다. 각 이름에 관련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는 투기장. 스테이터스도 미묘하게 다른 데다 전체적으로 콤보도 쓸 줄 알아서 여러 가지로 애매하게 선택되는 사항이 많아서 아무래도 승자를 가늠하기는 어려운 편에 속하는 투기장으로 보인다. A랭크 투기장으로 올랐었다가 C랭크로 다시 강등당했다.

3. 사라진 투기장 대전 리스트



3.1. S 랭크


  • 보상
1차: 프라이즈 더 모나크, 중급 DEF 카드, 하급 STR 카드, 500GM, 300GM
2차: 메카핸드 골드, 중급 DEF 카드, 하급 STR 카드, 500GM, 300GM
3차: 프라이즈 더 모나크, 프라이즈 더 글로리, 중급 STR 카드,중급 DEF 카드, 500GM, 300GM
4차: 빙룡도, 프라이즈 더 모나크, 프라이즈 더 글로리, 중급 STR 카드, 500GM, 파워응원 티켓
5차: 데빌 사이드, 프라이즈 더 모나크, 프라이즈 더 글로리, 중급 STR 카드, 500GM, 파워응원 티켓
  • 만렙 대전
기존 투기장에 출연한 테디 그릴스, 모든 능력치가 12로 고정된 만렙 슬라임, 힘 능력치가 25인 킹콩, 생긴 건 강화형 드래곤인데 덩치가 몇 배 커진 듯한 울트라 캡숑 드래곤, 그리고 겟앰프드 1인자라는 NPC들이 치고받고 싸우는 비범한 포스가 느껴지는 투기장. 특히 겟앰프드 1인자라는 NPC는 프리 젠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고, 등장 시에는 "님들 200연승 해보셨음?"이라는 대사를 말하고, 죽을 때는 "너님들 신고"라는 대사를 말한다(...). 어뷰징으로 랭킹을 유지하는 소수 상위 랭커 유저들을 까기 위해서 추가한 듯하다.
  • 우당탕탕! 난장판 대전
네이마드, 메탈릭, 라나, 퀘이사, 할리, 다우너로 총 6명의 NPC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S랭크 급 투기장. 여러 잡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다른 NPC와는 달리 다우너라는 NPC는 1대 맞으면 넘어지는 액세서리인 넉다운 메카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개막공 난투전인 투기장에서 엄청나게 유리한 카드로 먹고 들어가는 것을 겟앰 좀 하는 사람이면 틀림없이 잘 알 것이다. 게다가 번지 맵이 많이 나와서 추락사 위험도 높은 투기장인 만큼 다우너의 유일하게 1대 맞으면 넘어진다는 속성은 실로 엄청나게 유리한 점. 실제로도 넉다운 메카를 착용한 덕분에 다우너가 다른 NPC들보다도 넘사벽 급으로만치 승률이 높다. 만약에 이 투기장에 입장을 한다면 닥치고 무조건 다우너 찍어라. 하지만 일부 캐릭터는 장거리 방어가 첨부되어 있는 캐릭터도 있으며 어떤 캐릭터는 공격 하나하나가 강하기 때문에 다우너의 방어력 3을 따지고 보면 애매하기도 하다. 참고로 죽을 때 몇몇 애들은 동요를 부르며 유언을 남기기도 한다.
  • 황금의 손
보물 상자 이벤트 제한으로 판매된 액세서리가 총출동한 역대 지름신 강림 왕중왕 대전. 대전은 총 5명으로 플랜트 텐타클 인 인섹티보어가, 음귀협도인 역귀가, 블레이드 아머인 블레이드 마스터가, 아수라의 팔을 장착한 투신이, 그리고 본 텐타클인 본아머가 대전을 치룬다. 이 다섯 놈들은 거의 멍청하게 싸우기 때문에 누가 이길지 알 수가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돈키코어 5명이서 싸우는 것과 똑같다. 그나마 유력한 경우는 역귀인데 이 놈은 그나마 대미지도 있고 잘 싸우는데 너무 나대서 혼자 번지하는 경우도 있다. 본아머의 경우 역귀와 라이벌 수준. 하지만 이 녀석도 가만히 있다가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블레이드는 도망만 치다가 오직 카운터만 노리는데 그것도 카운터도 정확하게 못 찾는다. 인섹티보어는 공격은 마구 날리는데 콤보도 못 하고 정확하게 맞추지 못해서 안습. 투신은 공격하려고 들이대다가 맞아 죽는다. 좀 추천한다면 본 아머, 역귀 정도. 하지만 종종 다른 이상한 녀석들이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예측하기도 힘들다.
  • 데굴데굴데굴데굴
스피아 로보트에 탑승한 NPC 6명이 겨룬다. 모든 NPC의 능력치가 똑같기에 그냥 찍기 대전(...).
  • 대전! 엽기 슈트들!
토끼슈트부터 팬더슈트까지 총 6가지의 엽기 슈트 액세서리를 착용한 NPC들의 대전. 그런데 얘들이 치고받고 싸울 생각은 안 하고 하루 종일 구르기만 하다가 가끔 필살기만 쓴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팬사이트 대표 대전!
겟앰프드를 대표하는 팬카페를 대표하는 캐릭터 5명이 겨뤘던 경기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사라진 경기.
  • 겟앰배 커피 셔틀 대전!
겟앰프드 기획팀 GM들의 분신 NPC들이 치르는 경기.GM 목록은 버섯농장, 지하철[8], 인가요?, 덕후[9], 재활용, 네이스, 양사장. 현존하는 모든 투기장 경기 가운데 가장 변수가 많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 경기. 자기가 핵을 쏘고 안 피한다든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체력을 안 채운다든지 등등... 인공지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버섯농장[10]을 제외한 다른 GM들은 윈디소프트가 준인터로 바뀐 이후 모두 퇴사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 겟앰배 설거지 셔틀 대전!
겟앰프드 운영팀 GM들의 분신 NPC들이 치르는 경기. GM 목록은 바닐라, 윙크, 케리, 만두, 화이팅~언니, 화이팅~주먹~, 나비. 이쪽도 커피셔틀에 비해 만만치 않게 변수가 많은 경기다. 역시나 지금은 볼 수 없는 GM들이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화이팅 주먹은 아직도 간간히 GM 사이에서 언급되는것으로 보아서는 퇴사를 안 한것으로 보인다. 정작 화이팅~언니는 윈디소프트가 준인터로 바뀐 이후로 잠적을 감췄다.
  • 외계인의 습격!
능력치, 착용 액세서리, 생긴 것까지 모두 똑같은 외계인, 빵상 1호~6호가 벌이는 경기. NPC들의 크기만 다르고 모든 것이 다 같기 때문에 완전히 1/6 확률의 찍기 싸움이다. 승리하는 NPC의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운을 시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 후 사라져서 추억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3차 업데이트 때 다시 부활. 이번엔 스커지레인을 들고 싸운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엉망진창 고양이 배틀!
요술장갑 액세서리의 ZC기술로 만들 수 있는 고양이들이 벌이는 대전. 챌린지에서 몇 번 본 익숙한 고양이들도 있다. 화려한 대전을 보여주는 여타 대전들과 달리 고양이들이 긁거나 툭툭 치는(...) 공격밖에 안 하기 때문에 보고 있으면 지루하다. 이 경기도 NPC의 크기만 다르고 나머지 모든 조건이 다 같기 때문에 찍기 싸움이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킹 오브 하드코어
거합태도, 자이언트 피스트, 웜 블레이드, 부동명왕검, 트롤의 팔을 착용한 NPC들이 겨루는 경기이다. 번지맵이 걸릴 경우, 트롤의 팔이 필살기로 누구를 번지시키냐에 따라 판도가 갈린다. 의외로 웜 블레이드가 잘 이기는 듯하다(...).
  • 우리는 장식품이다 오락 돈.
투기장 이름부터 물씬 냄새가 느껴졌다면 그거 맞다. 운영진의 센스가 돋보이는 투기장으로, 투기장 이름부터 시작해서 출전 선수 모두 왈도체로 번역한 이름이 포인트. 액세서리 이름을 각각 별 보호기(스타 세이버), 환상 걸음(판타즘 스텝), 전투 시간(배틀 클락), 고드름 날붙이(아이시클 블레이드), 광자 날붙이(포톤 블레이드), 불 팔찌(파이어 브로우스렛)로 바꿨다. 참신하다면 참신한 투기장. 심지어 배틀이 시작되면 NPC들이 내뱉는 대사 하나하나 역시 전부 왈도체(...).
  • 살벌한 투기장에서의 생존! 대전
투기장에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NPC 이름에 한 번쯤 웃어보았을 것이다. 테디 그릴스. 1명의 인간 NPC와 괴수 NPC 4마리가 겨루는 투기장이지만 정작 괴수끼리도 싸운다(...). 테디 그릴스는 좀비 챌린지 1을 하면 플레이어가 강제적으로 착용하게 되는 팔찌를 사용하는데 대미지가 묘하게 세다. 또한, 테디 그릴스의 승률이 꽤 높은 편이다.

3.2. A 랭크


  • 보상
프라이즈 더 글로리,프라이즈 더 모나크중급 SPD 카드, 노벨 카드, 데스트로소 카드, 500GM, 300GM
  • 격돌! 갓 오브 올림포스
올림포스 신 액세서리 5종(제우스의 심판, 하데스의 분노, 아테나의 가호, 포세이돈의 창, 아레스의 검)을 착용한 NPC들이 등장하는 투기장.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제우스의 무적 기술과 아레스의 필살기 막공이다. 참고로 포세이돈은 거의 찍지 않는게 이롭다. 일단 포세이돈이 Z+X를 한번 설치하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아 함정에 빠져 체력을 반이나 깎인체 진행하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포세이돈이 옆에 붙어있는 애들과 함께 물귀신 작전을 펼치기 때문에 선택도 다방면으로 필요한 편.
  • 대전! 그랑 블루
파란색 액세서리를 착용한 NPC들이 등장하는 투기장. 그런데 출연하는 NPC들의 이름을 조합해보면 syatten 이 작곡한 BMS 악곡들의 이름이 된다. (앨리스+블루=Aliceblue, 앨토+스트라터스=Altostratus ) 거기다 투기장의 이름도 그랑 블루이다. 이를 보면 투기장 제작자가 리듬게임 빠인 것이 확실하다. 일단 이 투기장에서는 에반과 스트라터스가 약간 유력하다. 에반의 경우는 악세를 2개나 꼈는데 가장 대미지가 강한 초인 전용 액세서리인 히어로 브로우스렛과 초인 브레스트를 꼈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틈만나면 아이스 빔과 얼음 주먹을 갈궈대서 캐릭터들은 맞다가 번지되거나 죽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라터스는 액세서리가 포톤 블레이드인데 막공 실력이 장난 아니라 에반이 가장 애먹게 되는 녀석이기도 하다. 중간에 에반이 멍 때리기도 해서 막공에 대처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 흔한 A급투기장
2013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깨 새로 생긴 투기장.S랭크의 우당탕탕! 난장판 대전애서 액세서리만 다르고, 랭크가 낮은 거 빼고 별 거 없다. NPC들 지능은 딱 냐소 수준(...).
  • 대혼란! 양산형 드래곤즈!
에라 드래곤에 얼룩무늬를 입힌 양산형 드래곤 5대가 겨루는 대전. 크기부터 시작해서 능력치까지 모두 같은 양산형 드래곤 5대가 겨루기 때문에 누가 이길지 도저히 알 수 없다. 툭툭 치고받기만 하기 때문에 박력은 없는 경기.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싸워라! 에라전대!
에라 레드, 블루, 핑크, 옐로, 블랙이 각각 다른 무기를 들고 대전한다. 여타 경기와 달리 에라 레드의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자기 혼자 반격기까지 쓰는 모습을 보면 거의 레드 무쌍 수준. 하지만 에라 옐로가 메가빔 캐논을 제대로 쏘는 순간 전세는 쉽사리 역전되어 버린다. 옐로가 레드에게 메가빔을 맞추냐 못 맞추냐에 따라 레드의 승패가 갈린다고 봐도 된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코즈믹 브레이크에서 많이 봤던 크림로제, 릴리레인, 윈벨 세 명이 넉다운 메카를 타고 전투를 벌인다. 이번에도 NPC의 생긴 모습만 다르고 그 외 조건은 모두 같지만 달랑 3명이서 벌이는 전투이기 때문에 찍기(...) 확률은 1/3로 많이 높아졌다. 한 NPC가 나머지 두 NPC 사이에 끼어있다면 그 NPC의 승산은 0에 가깝다. 보통은 한 NPC를 쓰러뜨렸을 때 남은 두 NPC 중 체력이 많은 쪽이 이긴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격돌! 혼합 대전!
A랭크임에도 불구하고 생각 외로 많은 사람이 그 존재조차 잘 모르는 대전. A랭크임에도 6명이나 되는 NPC가 출전한다. 보통은 에이샤 혹은 메라즈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폭풍! 대괴수 혈전!
염마, 뇌룡, 실험체 오메가, 매드 닥터가 벌이는 경기. 기술들이 상당히 화려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뇌룡의 승률과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뇌룡이 대쉬필살기(순간이동)를 쓰게 되면서 번지 맵에서 자살하는 일이 잦아지고 빽실드 효과도 사라진 것으로 보아 암묵적으로 너프를 당한 듯. 하지만 여전히 뇌룡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현재는 사라진 경기다.
  • 악마 왕중왕전
약간 사악한 느낌이 나는 액세서리들을 착용한 NPC들이 겨루는 경기이다. 그리고 아몬의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기도 하다. 필살기로 다른 NPC 전부를 겟앰맨으로 변신시키고 혼자 쑤걱쑤걱 썰어나가는 아몬을 보고 있으면 다른 NPC들이 불쌍해질 지경(...). 물론 무조건 승리가 아닌, '승률이 매우 높음'이므로 질 때도 있다. 그래도 이 투기장에선 아몬을 꼭 파워응원 해주도록 하자!
  • 전장을 향해 모두 폭격!
밀리터리형 액세서리를 착용한 NPC들 이 겨루는 경기. 이번에도 OMS-1의 핵미사일이 게임을 반전시키는 요소가 되고 있다. 격돌! 혼합대전!에 있던 엘리트 솔져(이 경기에선 마틸다)의 승률은 나름대로의 전통이기라도 한 건지 이 경기에서도 승률이 바닥을 기고 있다(...). 안습.
  • 천재지변
투기장 이름답게 번개를 다루는 토르의 망치, 화산인 볼케이노 파츠, 발록의 방패(...), 아이시클 블레이드(...)가 겨루는 경기이다. 액세서리만 봐서는 볼케이노 파츠가 승리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승자 예상이 어려운 경기로 자신의 운을 테스트 해보자.

3.3. B 랭크


이전까지 B랭크는 보상이 보잘것없어 무시당했지만, 3차 투기장 업데이트 이후로 메카핸드 골드가 B랭크로 내려오고 하위 보상이 랜덤 공격 강화로 바뀌면서 나름대로 인기를 얻는 투기장이 되었다.
  • 보상
1차, 2차: 중급 화염/베기/전기/냉기 내성 카드, 300GM, 100GM
3차: 메카핸드 골드, 랜덤 화염/베기/전기/냉기 공격 강화 소재, 300GM
  • 겟앰프드 주인공 대전
약 10년 동안 함께 했던 정의의 노벨 소속 주인공들의 대전이다. 능력은 데스트로소 챌린지와 같다. 다른 투기장들보다 가장 치열한 전투를 보여주는데 린다는 브루위프를, 군인 마이크는 파워 슈트 2를, 페어본은 기가드릴 랜스를, 파피로는 라이트 서번트를, 그리고 잭키 황은 성기사의 갑옷을 입고 변신한 채 싸운다. 파피로는 중간에 개피가 되면 라이트로 변신을 하는데 그래도 다굴로 개 까인다. 여기서 린다와 마이크는 장거리 공격 실드가 없어서 파피로가 날린 빔에 자주 맞고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둘 다 닥돌을 잘하는 터라 은근히 생존률도 있다. 패어본과 잭키황은 동시에 방어가 제일 높은데다가 파피로를 포함해서 장거리 실드도 있다. 페어본은 등장할 때부터 장엄해서 페어본 옆에 있는 애들은 나타나는 드릴에 간혹 맞기도 한다.
  •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랴
연습 모드에서 보던 냐소 5명이 각각 메카핸드, 파워 재킷2, 전투 요요, 플라즈마 기어, 블래스터 팩을끼고 서로 싸운다. 거의 찌질이들의 싸움으로 능력은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라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 힘든 투기장. 가장 유력한 것으로는 플라즈마와 블레스터가 있지만 플라즈마는 번지맵에 약하고 블래스터는 데미지만 클 뿐 나머지 공격에 다 받아버린다. 이것도 운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 칼슘이 가득한 대전
스켈톤 5마리가 싸운다. NPC들은 가씨 해골(드리스), 파씨 해골(계승), 심씨 해골(판자), 용씨 해골(병), 마씨 해골(인) 이 있다. 특수한 기술을 가진 NPC 들이 없기 때문에 승률은 전부 비슷한 편.
  • 대전!메탈 콜로세움
메탈이 앞에 붙은 녀석들끼리 싸운다.
  • 격돌! 대 괴수 대전!
  • 신나는 댄스 한판!
  • 대혼란! The 투기장!
  • 마법과 마술과 과학과...

  • 대전! 검의 대결!
  • 격돌! 사신물의 윤무!
  • 대전! 코믹 걸즈!
  • 격돌! 어둠의 사자들!
  • 싸워라! 기계 전사들!
  • 대전! 마스터 냐소의 수업!
  • 투기장 대 난투!
  • 싸워라! 투기장 자매!
  • 격돌 최강의 기계병!
  • 박력 오형제!
투기장 이름답게 출전 NPC들의 액세서리가 전부 뻥뻥 날리는 액세서리들로 이루어져 있다. 시원시원하게 날라가는 공격과 효과음들이 호쾌하다.
  •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4명의 에라 블랙이 출전한다. 3명의 스파이크 쉘(그린)과 1명의 대지의 현무가 겨룬다. 스파이는 안 봐도 누군지(...) 게다가 스파이의 승률이 꽤 높다(...). 스파이를 파워응원 해주자.
  • 괴수 대전 Season 2
이전에 A랭크와 B랭크에 있던 괴수 대전을 합쳐놓은 듯한 투기장으로 1차 투기장 이후로 사라졌던 양산형 드래곤이 부활했다! 어떻게 보면 정겨운 투기장.
  • 거인국의 투사들
히어로 벨트의 변신한 크기보다 약간 더 큰 NPC 4명이 겨루는 경기. 이제는 추억이 돼버린 유명한 NPC, 체스말이 부활했다! 크기도 훨씬 커져서! 좁은 곳에 갇혀서 거인들이 싸우는 투기장이 원피스리틀 가든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덩치는 산 만한 NPC들인데 정작 하고있는 공격을 보자면 서로 툭툭 치기만 한다(...). 뻥뻥 날리는 기술은 고사하고 잘 넘어지지도 않는다.

3.4. C 랭크


  • 보상
1차, 2차: 600GM, 500GM, 400GM, 300GM, 200GM, 100GM
현재: 5000GM, 2500GM, 1000GM, 500GM, 300GM, 100GM
  • 격돌! 모래의 수호자!
이집트 신화 컨셉 액세서리인 아누비스, 호루스, 그리고 마헤스 3명이서 싸우는 투기장이다. 스타일이 똑같은데다가 액세서리의 성능의 차이가 있으나 아누비스가 설치한 함정에 3명 모두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선 어떤 기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으므로 선택은 아무거나 하는 게 낫다.
  • 무적! 산구 레인저
산타 구두 5종(일반, 레드, 그린, 블루, 화이트)을 착용한 NPC들이 야구공(...) 아이템을 들고 파워 레인저마냥 날뛰는 투기장. 착용한 악세가 산타 구두인 만큼 대전의 변수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 너무 차이가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찍는 게 좋다. 그런데 데빌 사이드 업데이트 이후 메가빔 케논을 들었었다.
  • 천사와 악마
이전에 있었던 천사 액세서리, 악마 액세서리 대전이 다시 한 번 치뤄졌다. 가브리엘, 갓이터, 타천사, 이렇게 4명이 모여있다. 갓 이터의 능력이 체력 흡수인 데다가 기술 쓰다가도 자기 스스로 체력을 채우는 무적 커맨드 기술까지 자주 쓰기 때문에 거의 100% 승리에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물론 거의 다 마구 날뛰기 때문에 갓이터도 번지 서열 2위다. 1위는 타천사다. 타천사는 필 쓰고 더 이상 아무것도 안 하기 때문에 공중에 뜨는 동안은 거의 무방비 상태라고 봐도 된다.
  • 미니 투기장
본격 존만한 npc 대전. 여기서는 카트레느라는 고양이와 소형 겟앰맨, 소형 냐소, 그리고 예전에 무지막지하게 컸었던 체스말의 위엄은 어디가고 엄청 소형화되는 굴욕을 겪었다. 다들 거의 막공짓을 하기 때문에 거의 예측할 순 없지만 카트레느는 반드시 먼저 죽는다.
  • 격돌! 야누스형제 대전!
리버스블레이드를 낀 색만 다른 로이드 야누스란 NPC 2명이 서로 싸우는 대전. 말 그대로 색깔만 다르기 때문애 예측이 힘들다.
  • 그냥 그런 대전
  • 오메가 VS 맨드레이크
제목에서 알다시피 오메가와 맨드레이크가 싸운다. 승률은 오메가가 높은 편. 맨드레이크 필살기가 안습(...)이라서 맨드레이크가 이기는 경우를 못 볼 수도 있다.
  • 대격돌! 미궁의 보스 대전!
  • 챌린지를 넘어...
진 닌자 마스터와 하데스가 싸운다. 하데스는 등장 시 멈추기 때문에 몆몆 유저는 강종했다고 하기도 한다(...).
  • 괴수 사냥! 진 닌자마스터!
진 닌자 마스터와 크리쳐암 오메가의 싸움. 승률은 진닌자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크리쳐암 오메가가 빽실드 기능이 있어서 진닌자의 커맨드X발도는 매일 빗나간다(...). 오메가의 ZX가 어디에서 맞느냐가 오메가의 승패가 갈린다. 하지만 오메가가 두들겨패다 보면 진 닌자 체력이 깎여있는 경우도 있다.
  • 황금, 백은, 청동
  • 인기 없는 NPC 대전
  • 아르칸시엘
겟앰프드를 하는 사람에겐 '아르칸시엘'이 단순히 액세서리 이름이겠지만, 아르칸시엘은 불어'무지개'라는 뜻이다. 출전 NPC는 총 6명으로 무지개색 중에서 노란색 NPC가 빠져있다.

[1] 단 파워응원 티켓을 썼는데 응원 보상으로 200~300G만 연속으로 떠서 되려 손해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2] 창룡도와 비교해 공격 속성만 다르다. 적룡도 등의 대체제도 있고.[3] 예를 들자면 STR이 20이라거나... [4] HP회복을 사용하고 모든 챌린지의 최종보스들의 기술을 사용하는 데다 피가 많이 까이면 로스트테크놀로지가 쏘는 빔이 붉은색이 되며 이 빔은 사실상 즉사기이다... 단 무적기로 빔을 피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꼭 피가 먼저 까인다고 좋은 건 아니다. 정말로 HP의 의미가 없는 투기장...[5] 시작멘트는 "바보야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ㄹ..."이고 죽었을 땐 "너네 투기장 보상은 죽었어 그것도 모르냐(...)"이다.[6] 이름이 유희 십대 유성 유마 유시....로 되어있다.[7] 이 멘트는 유희왕 오프닝 노래의 첫 가사다.[8] 이 유저는 구시절 이벤트였던 '드림 프로젝트' 이벤트에 리벤지 크로우 악세서리의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대상을 탔으며, 이후 윈디소프트에 입사하고 GM으로 승진했다.[9] 이 인물은 GM 다스베이더와 동일 인물인데, 이 GM은 관종 어그로로 매우 유명하다. 아주 경솔한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GM 캡틴과 함께 온갖 욕을 다 먹는 인물. 골때리게도 캡틴에게 욕 먹고 짤렸다(...)[10] 언급은 되지만 뭘 하는 인물인지 아직도 불명이다. 인게임에 나타나는 일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