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

 

1. 高上
2.1. 미디어 믹스
3.1. 미디어 믹스


1. 高上


어떤 사물의 상태나 사람의 정신상태의 정도, 수준, 능률 등이 현저하게 붙어진 상태, 또는 진행상황을 의미한다. 저하의 반대말로도 쓰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2.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高翔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의 장수로 高祥 또는 高詳이라고도 하며, 남군 출신으로 우장군이었다가 대장군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219년에 한중 전투 당시에는 양평관을 방어했으나 조진서황에게 격파당한다. 227년에 가정에서는 마속이 삽질을 할 때 열류성에 있다가 왕평과 함께 철수군을 도왔으나 곽회의 공격에 격파당한다.
231년에 제갈량의 4차 북벌 때 기산을 포위하고 사마의장합이 이를 저지하러 오자 위연, 오반과 함께 이들을 격파한다. 그 후 이엄이 거짓으로 제갈량의 군대를 귀환시키자 제갈량은 촉의 거의 모든 제장과 함께 연대상소하여 이엄의 관직을 박탈하는데 이때 고상도 독전부, 우장군, 현향후로서 이름을 올렸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수 차례에 걸쳐 북벌에 활약한다. 제갈량이 개발한 목우유마를 가지고 군량을 운반하다가 일부러 털려서 사마의를 낚는 등의 전과를 올렸고, 사마의를 호로곡으로 유인하여 거의 죽일 뻔 했다. 이엄을 상소해서 관직을 박탈할 때 작위가 현도후였다.

2.1.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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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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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13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맨날 지기만 하는 것을 반영하여 나쁜 능력치를 주었다. 삼국지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68/무력 70/지력 51/정치력 43. 분전, 제사, 정란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68/무력 67/지력 51/정치력 43/매력 54에 특기는 보수, 화시, 기염 3개 뿐이다.
삼국지 11부터 바이킹 느낌나는 투구를 쓰는 일러스트로 나온다.
삼국지 12에서도 능력치는 그저 그런데 일러스트가 환골탈태하여 그의 별명 쌀셔틀답게 목우유마에 실린 쌀포대를 앞에 두고 쓸데없이 초간지 포스다. 병종이 기병에 전법이 공성강화로 백 도어에 능한 장수가 되었다.
삼국지 13의 능력치는 통솔력 68/무력 68/지력 53/정치력 44로 그저 그렇다. 특기는 순찰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순찰이고 전법은 포인트 2를 사용하여 자부대 창병의 방어력을 1단계 올려주는 창방강화였지만 PK에서 단일도발로 변경되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8, 무력 68, 지력 51, 정치 43, 매력 55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2, 정치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운반, 주의는 왕도, 정책은 안행강화 Lv 2, 진형은 안행, 정란, 전법은 제사, 업화, 정란,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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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는 가정 전투때부터 등장한다. 연의대로 열유성을 지키다 위군에게 빼앗기며 이후 목우유마로 사마의를 낚는다. 이때 군량 운반을 완수하겠다고 했는데 제갈량이 계속 패배해서 군량을 빼앗기라 하자 당황해한다.
삼국전투기에는 존재감이 없는 것을 반영했는지 칼 이야기사비 하쿠헤이로 나온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유장군 소속인데, 면죽관 전투에서 유비나 공명을 인접시키면 아군이 된다. 에디트를 쓰지 않는 이상 가장 처음으로 쓰게 될 전차대이지만, 합류하는 전투가 끝나자마자 레벨도 높고 능력치도 좋고 일기토도 많은 상위호환 전차대 마대가 들어오는데 일기토 하나 없는 고상을 쓸 이유가 없다.
같은 전투에서 합류하는 이회는 그나마 미축이 리타이어한 후 유일한 군악대라 책략 노가다 플레이를 즐길 경우엔 필수로 끼기라도 하지, 서강병의 가상장수 여캐 양란까지 들어오면서 고상은 정말 쓸 곳이 없는 잉여 캐릭터로 전락한다.

3.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高尚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이다.
무이장군을 지냈고 263년에 촉나라가 위나라의 공격으로 멸망하면서 오나라에서는 무릉만이 봉기할 것을 우려했는데, 오나라에서는 종리목에게 군사를 주어 보내고 위나라에서는 곽순을 보내 무릉만을 회유하게 했다.
종리목이 군사 3천을 거느리고 신속하게 이들을 공격하려고 하자 고상은 과거에 반준이 군사 5만을 지휘한 후에 이들을 토벌한 것을 언급한데다가 이 당시에는 촉나라와 연맹해 교화에 따르게 했다면서 종리목이 3천의 군사를 이끌고 가는 것의 유리한 점을 볼 수 없다면서 반대했다. 그러나 종리목이 비상시의 일이라 옛 일을 따를 수 없다고 하면서 3천의 군사를 이끌고 우두머리 백 여 명, 잔당 천여 명의 머리를 베는 등의 전과를 올려 이들을 평정했다.

3.1. 미디어 믹스


삼국전투기에서 종리목이 군사 3천을 거느리고 무릉만을 토벌하는 것에 반대하며, 종리목이 토벌에 성공하자 다른 관원들과 함께 뻘쭘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상이 반대한 것에 대해 고상이 제시한 스탯은 나름 반대를 위한 합리적인 근거였지만 그 스탯을 무시하듯 들어간 종리목의 과감한 공략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라고 서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