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하우스
1.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요소
1.1. 몬스터 하우스의 사양 설명
1.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요소
말그대로 몬스터가 잔뜩 우르르 몰려있는 방. 톨네코의 대모험 1에서 처음 나왔다.
이상한 던전 시리즈를 클리어하기 위한 기본 철칙은 '한 번에 최소한의 적과 싸운다. 한 번에 조우하는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위험하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마무루 4마리한테 당해서 죽어본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방에 들어가면 경보가 울리면서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발견하고는 우르르 몰려와 죽이려든다. 몬스터 하우스라는 것은 방 하나에 몬스터가 가득 차 있는데다가 함정까지 잔뜩 깔려있는, 풍래인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다. 아무리 장비가 좋다 해도 "다굴 앞에 장사 없다" 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해 주는 곳.
게다가 뭔가 방 안에 아이템, 몬스터가 잔뜩 깔려있고 죄다 잠자느라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경우에는 몬스터 하우스라는 걸 쉽게 예상할 수 있지만, 대부옥 몬스터 하우스같은 건 '''아예 층 전체가 몬스터 하우스인 미친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통로가 없기 때문에 장비나 레벨이 안 갖춰지면 그냥 끔살. 대부옥이 아니더라도 입구부터가 몬스터 하우스이거나, 출구로 가는 길목에 몬스터 하우스가 있는 경우라면 피할 도리가 없다.
층을 내려가다가 운이 나빠 들어갔든, 스프링, 워프 함정, 공격을 맞고 몬스터 하우스 한가운데에 떨어지게 되었든, 몬스터 하우스에 들어오게 되었을 경우 개죽음을 당하기 싫다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나 몬스터 하우스에는 아이템 역시 잔뜩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대부옥 몬스터 하우스라면 더욱 더) 일정 수준 이상 강해졌을 때에는 경험치 밥+보물창고로 전락하게 된다. 간혹 편안한 레벨업 내지는 아이템 벌이를 위해 두루마리를 이용해 몬스터 하우스를 일부러 만든뒤 진공베기나 수면 등으로 처리하거나 통로에 짱박혀서 오는대로 한놈씩 때려죽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전부반입불가 던전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 없다. 살기 위한 처절한 사투만이 있을 뿐.'''
사실 이상한 던전 시리즈 이전의 다른 로그라이크에도 비슷하게 "몬스터가 비정상적으로 널려있는 함정 스테이지"등의 개념은 존재했다. 대표적으로 NetHack의 Treasure Zoo가 있는데, 이 역시 방안이 움직이지 않고 자는 몬스터로 도배되어 있으며 랜덤한 아이템이 널려있다.
1.1. 몬스터 하우스의 사양 설명
시작하자마자 몬스터 하우스가 전개되는 경우는 어느 시리즈던 다를게 없으므로 이에 대한 언급은 할애.
1.1.1. 풍래의 시렌 시리즈(GB 제외)
방 안에 몬스터가 잔뜩 깔려있고 자느라 움직이지 않다가 플레이어가 해당 방에 진입하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만약 투시팔찌등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상태라면 빨간 점이 잔뜩 뭉쳐있는걸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고 화살 내지는 관통상태를 이용해 진입하기 전에 미리 소탕하는것도 가능하다.
사양상 경보스위치 등으로 자는걸 깨워버리면 와르르 움직이기 시작해 랙이 커지기도 하며 몬스터 하우스 진입시 자동으로 지옥귀 상태(그 층에 있는 적의 위치가 보인다)가 된다.
1.1.2. 톨네코의 대모험 시리즈,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풍래의 시렌 GB 월영촌의 괴물
방에 뭔가 아이템같은게 깔려있는데 해당 방에 진입하면 몬스터들이 '''투하된다.'''[1] 간혹 아이템이 얼마 없어보이는데 들어가보니 몬스터하우스였다 같은 낚시 패턴도 있기에 시렌 시리즈에 비해 이 쪽이 더 대처가 어려운데다 시렌과는 달리 진입한다고 지옥귀 상태도 되지 않기에 잘못 걸릴때의 절망감은 더욱 더 크다.
GB판의 경우는 당시 하드웨어의 한계 탓인지 몬스터하우스가 있는 층의 경우 한턴한턴 더딘 조작감을 보인다. 이를 대비해 신속히 해당층을 패스하거나 대비를 해두는게 가능.
포켓몬의 경우 한판 기준으로 포켓몬 소굴이라고 칭한다. 포켓몬 소굴에만 배치되는 아이템이 따로 정해져있기에[2] 평소에 그 던전에서 안 나오는 아이템이 떨어져있는게 보이면 미리 예측은 가능하다. 이렇다 하더라도 전술한 낚시 패턴까지는 피할 수 없다. 특히 빨강구조대/파랑구조대에 은의 해구에서는 플로어 전체가 커다란 방 하나로 되어 있고 그 방이 포켓몬 소굴이라는 막장 구조가 존재한다.단 이때는 방이 매우 거대하기 때문에 포켓몬들에게 다굴 당할 걱정은 없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의 포켓몬 소굴 대처법들은 다음과 같다.
- 방 전체기(방전, 은빛바람 등)가 있으면 포켓몬 소굴을 쉽게 돌파 할 수 있다. 특히 은빛바람 같이 일정 확률로 5능력치 1랭씩 업되는 기술이라면 능력치가 계속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주변 1칸 공격기(분연, 10만볼트 등)도 좋다. 포켓몬 소굴에 진입하면 대부분 1대다 상황이 될 것이다. 주변 1칸 공격기가 있으면 그걸 쉽게 타개해준다.
- 만약 전술한 두 종류의 기술이 모두 없다면 최대한 동료와 같이 싸우는 상황을 만들자. 포켓몬 소굴에 진입하면 대부분 리더 포켓몬 혼자서 그것의 포켓몬들을 상대 하고 있는 상황이 되는데 만일 동료와 함께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조금 더 쉽게 스윕할 수 있을 것이다.
- 따라하기도 몬스터 하우스를 스윕하는데 좋다. 따라하기는 자신에게 오는 기술들을 적에게 그대로 반사하는데 1대다 상황에서도 다수의 적들의 기술을 그대로 되돌려 처리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쪽은 적이 통상공격을 할 경우에 취약해지고, 반사된 기술에 적이 쓰러지면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원거리기술이나 광역기술은 막지도 못하고 반사시킬수도 없으니 주의.
- 만약 전술한 모든 기술이 없고 리더 혼자서 던전을 도는 경우라면 가방에 있는 행동불능/방해류 씨앗이나 구슬을 최대한 활용해 스윕하거나 도망쳐야 한다. 좁은 길목으로 가서 1대1 상황을 만들어 1명씩 차근차근 쓰러뜨려 전부 없애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PP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그런데 계단이 있는 방이 포켓몬 소굴이였다면...
- 위의 방법마저도 안되면 던전탈출구슬을 써서 던전을 탈출하자. 농담이 아니라 때로는 이러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는게, 어차피 쓰러질 거 같다는 상황이면 차라리 던전을 탈출해서 가지고 있는 돈과 도구를 지키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다. 다만 던전탈출 구술이 없다면...
1.1.3. 풍래의 시렌2, 풍래의 시렌 외전 여검사 아스카 등장
대부옥 몬스터 하우스에서 간혹 시계불량(주위가 잘 안보인다!)이 발생하여 적과 아군의 인식범위가 반경 5칸, 즉 한 화면에 들어가는 범위정도밖에 되지 않는다(오토맵핑도 해당 범위에서만 이루어진다). 이게 걸리면 통상의 대부옥에 비해 약간 난이도가 내려간다고 보면 된다.
1.1.4.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
여기서는 백귀야행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상한 환상향의 원작이 풍래의 시렌이다 보니 기본적인건 풍래의 시렌과 같다. 하지만 그 층에 있는 적의 위치가 보인다는 혜택같은건 없다.
1.1.5. 특수 하우스
특정 테마의 몬스터로만 이루어진 구성의 몬스터 하우스. 예를 들어 드래곤계 몬스터로만 편성된 드래곤 하우스, 고스트계 몬스터로만 편성된 고스트 하우스 등이 있으며, 이 하우스는 통상의 몬스터 하우스완 다른 특수한 BGM이 깔리고 해당 던전내의 몬스터 출현후보범위를 무시하고 각 테마의 출현후보범위를 따르기에[3] 낮은 층에서 걸렸을때의 절망감은 통상의 몬스터 하우스를 상회한다.
1.1.6. 디아볼로의 대모험
역시나 방 안에 몬스터가 잔뜩 깔려있고 가만히 있다가 플레이어가 해당 방에 진입하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방안에 몬스터, 아이템, 트랩이 즐비하기에 저것들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손쉽게 위치를 간파가능. 하지만 다음 층으로 내려오자마자 몬스터 하우스에 들어와버릴 경우나 층 전체가 몬스터 하우스인 경우는 그런거 없다.[4]
그외에도 특정 종류의 적들만 나오는 특수한 몬스터 하우스가 있다.
- 스탠드 하우스 : 스탠드계열 적이 나온다.[5]
- 흡혈귀 하우스 : 흡혈귀만 나온다.[6]
- 배드 컴퍼니, 에코즈의 알, 오쿠야스, 케이쵸가 나오는 배드 컴퍼니 하우스
- 하이웨이 스타만 나오는 하이웨이 스타 룸[7]
- 4부 캐릭터들만 나오는 모리오쵸 하우스[8]
- 파시오네 조직원들이 나오는 파시오네[9]
- 6부 적들이 나오는 수족관[10]
- 몬스터들이 죄다 혼란[11] 에 걸려있는 파이트 클럽
- 몬스터들이 죄다 경비원들인 사이도 하우스
- 특정 조건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숨겨진 하우스[12]
1.1.6.1. 약간의 팁
- 몬스터 하우스가 좁은 방이라면 아이템이 놓이지 않은 칸은 보통 함정이니 이동하기 전에 헛손질로 함정 체크가 필수. 넓은 방이라면 함정의 갯수가 평범한 방보다 훨씬 많으니 킬리만자로의 눈 녹인 물, 훈가미 유야의 디스크등을 이용해서 함정을 발견해두고 싸우자. 저 아이템들이 없다면 헛손질 체크는 필수다. 귀찮다고 안하거나 실수로 깜빡했다가 다비 함정을 밟아버리면...
- 발동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슈토 형님의 디스크는 연계할 디스크가 있다면 한개정도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각종 디스크의 발동 능력을 방 전체나 층 전체로 확장시키거나 광역 공격 디스크의 데미지를 대폭 증가시키는 등의 효과로 몬스터 하우스 공략이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 특히 프로슈토 디스크 + 데스 13 디스크의 연계시 몬스터의 1칸 내로 접근하거나 방에서 나가거나 하지 않는 한 방 내의 몬스터들이 전부 잠들어서 깨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데스 13의 드랍률도 높아서 초반층이라도 1개쯤은 갖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 레드 핫 칠리 페퍼나 서바이버 등으로 방 전체에 혼란이나 맹목을 걸어둔 후에 도망가서 적들끼리 싸우길 기다렸다가, 남은 적만 처리하는 전략이 있다. 다만 스트레이 캣이나 브루링 등의 적은 움직이지 못하므로 잔류한 경우가 있으니 잡아주고, 레벨업한 적은 호르마지오의 병을 쓰든가 충치를 쏘든가 해서 처리하자. 다만 호르마지오의 병을 절대로 노토리어스 BIG, 옐로 템퍼런스, 호르마지오에게는 던지지 말고, 자신이 가진 템들을 아끼지 말 것.
- 타워 오브 그레이는 관통이 가능하므로 적당히 도망가다가 일자통로에 적들이 모였을때 쏜다면 몬스터 하우스를 날로 먹을 수 있다.
- 퍼플 헤이즈는 세트신과 헤븐즈 도어의 부끄러운 기억 함정이 다발로 걸렸었던게 아니라면 몬스터 하우스를 쓸어버릴 수 있다. 퍼플헤이즈보단 약하지만 웨더 리포트, 점핑 잭 플래시등도 훌륭한 공격 수단. 초반에 등장한 몬스터 하우스라면 하이웨이 투 헬도 쓸 수는 있다. 하지만 대미지가 워낙 낮아서 중반부만 가도 어지간해선 아무도 안죽는다. 시어 하트 어택정도라면 모를까.
주의할 점은 선더 맥퀸이 있는 몬스터 하우스에서 전체 공격 디스크를 사용했다간 선더 맥퀸 여러명에게 한꺼번에 반사뎀 맞아서 죽을 수도 있다. 원킬을 낸다면 반사뎀을 받지 않지만, 맥퀸의 HP가 80이나 되기 때문에 보통은 불가능. 예외로 다크 블루문은 광역 공격 데미지-맥퀸 반사 데미지-회복 순서이기 때문에 반사뎀으로 체력이 0이 되더라도 도로 회복해서 죽지 않는다.
- 키라 요시히로는 방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므로 1순위로 죽이는 게 좋다. 다만 깊숙히 있으면 심히 처치하기 곤란하며, 진짜 운좋지 않는 한은 최소 한놈은 무진장 깊숙히, 사격도 안 닿는 장소에 있기 마련이다. 전체 공격 스탠드가 있으면 이들이 죽을 때까지 갈겨대자. 아니면 펫 숍이나 척추를 준비해두거나 킬러 퀸, 시어 하트 어택, 바이쳐 더 더스트를 능력칸에 껴두면 요시히로의 가두는 효과를 무시 가능. 키라 요시히로가 나오는 층 수에서 미들러도 같이 출현하다보니 탈출하지 못하면 도망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이템이 전부 하이프리스티스로 바뀌는걸 지켜보고 있어야 할 수도 있다.
- 아나수이가 있는 층의 몬스터 하우스나, 특수 몬스터 하우스 수족관의 경우, 벽에 붙어있는 것은 금지다. 아나수이의 특수능력으로 인해 벽에 붙어있으면 무조건 벽을 통해 공격당하기 때문. 전체공격 스탠드로 쓸어버릴 생각으로 도망치지 않는 사람이라면 기억해두자. 아니면 도망칠때 벽에서 떨어진채 도망친다거나.
- 만약 나란차 길가[13], 귀도 미스타가 나오는 층이면 무조건 나란차와 미스타부터 잡아라. 이들은 공격력도 높은데다 위치에 상관없이 같은 층이기만해도 공격받을 수 있다.
- 이 외에도 특수한 적이 나오는 층수라면 들어가기전에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벌레먹음이나 벌레먹지않음이 나오는 층수인데 디스크 강화치가 녹아내리기 전에 처리할 방법이 없다하면 아예 몬스터 하우스를 스킵한다거나, 죠스케나 쿠죠 죠린처럼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적이 나올때 광역 공격 디스크를 먼저 사용했다가 통로에서 남은 적들을 해치우는 전략을 사용했다간 통로까지 오는 동안 풀피가 된 적이랑 싸우게 될테니.
- 특수 몬스터 하우스에 입장할 때, 몬스터 하우스 입장과 동시에 죠타로나 DIO 같은 시간 정지계 적이 있을 경우, 들어오자마자 시간정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적이 깨어나지 않는다.
[1] 톨네코의 대모험 2 GBA판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르게, 진입 전에는 몬스터들이 자고 있는 형태이다.[2] 구미나 기술머신 등의 고급 도구들이 2개 이상 있다면 높은 확률로 포켓몬 소굴이라고 보면 된다.[3] 이 말은, 그 테마의 몬스터의 레벨이 그 층에 맞는 레벨을 무시하고, '''낮은 레벨에서 높은 레벨의 몬스터까지 랜덤으로''' 배치된다는 의미. 예를 들자면 풍래의 시렌의 고스트 하우스의 경우, 그게 어느 층에서 나타났든 무관하게 LV1인 셀아머 및 죽음의 사자 이외에도 LV2인 크로스아머나 지옥의 사자, 또는 LV3인 티탄아머, 사신까지 등장할 수 있다. 초반에 특수 하우스를 만나서, 원거리 공격이나 벽통과가 가능한 고레벨의 몬스터가 나온다면 그냥 끝났다고 생각하자(...) 대신 도둑 하우스처럼 모든 몬스터가 공격을 하지 않는 몬스터인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특수 하우스라고 꼭 절망적인 건 아니다. [4] 간혹가다 전층에 몬스터 하우스가 있을경우 힘들게 살아남았는데 내려가자마자 또 몬스터 하우스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내려갈때 미리 회복한 다음 내려가지만 아이템을 줍다가 테렌스 트렌트 다비의 함정에 걸려 몬스터 하우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운좋게 입구쪽이면 도망치면서 회복할 수 있지만 아니라면(...)[5] 스탠드 계열의 적들은 디아볼로의 시련 기준으로 35층 미만 층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들이다. 사실 그나마 강한 게 에어로 스미스 정도이다. 참고.[6] 사실상 거의 시생인 하우스라고 보면 된다. 기둥남은 물론 하이DIO나 DIO조차 나오지 않고, 제일 강한 적이 타커스다. 다행히 자외선 조사장치 하나만 있으면 속이 확 풀리니 참고할 것.[7] BGM은 Deep Purple의 Speed King.[8] BGM은 Prince의 1999. 대신 깔쭉이, 안깔쭉이, 니지무라 케이초, 배드 컴퍼니 부대, 열 받은 죠스케, 열 받은 오쿠야스, 열 받은 야마기시 유카코, 코이치 act2!!, 성장한 키라, 카와지리 코사쿠는 등장하지 않는다.[9] 대신 레퀴엠 죠르노, 미스타, 트리시는 등장하지 않는다.[10] 대신 감전된 엠폴리오, 스포츠 맥스, 요요마, C-MOON, 뉴 신부, 엠폴리오(산소), 기억이 돌아온 웨더, 리키엘, 엄마 염소, 웅가로, 뮤치 뮬러, 이혼한 죠타로는 등장하지 않는다.[11] 2014년 이후 버전에서는 "빡침". 캐릭터가 붉은색이 되고, 캐릭터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혼란과의 차이점은 디아볼로가 앞에 있으면 디아볼로를 때린다는 것. 이전 버전을 생각하면 안 된다. 이전 버전대로 서술하면 모든 적이 디아볼로가 죠스케의 디스크를 넣은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고 보면 된다.[12] BGM은 SOUL'd OUT의 Voodoo Kingdom.[13] 특수 하우스인 파시오네 에서도 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