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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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ne More Level 등 3사가 개발, 505 Games와 All in! Games가 배급한 1인칭 사이버 펑크 칼부림 액션게임이다.
스피드한 게임성과 통쾌한 액션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다.
한국어 정식 지원.
2. 시스템 요구사항
3. 게임성
여러 네온 간판들, 길거리의 그림들과 다국어[4] 덕에 사이버펑크의 느낌이 잘 나타난다.
유혈과 시체의 몸이 잘려나가는 것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잔혹성[5] 을 띄고 있다.
따로 전력질주 같은 기능은 없지만 대쉬, 벽타기, 슬라이딩 등의 기술들이 있어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래픽이 뛰어난 편이다.
이 기술들을 잘 응용하다보면 가속이 붙기도 한다.
단칼에 적들을 베어죽일 수 있지만 플레이어 또한 적에게 한 번 피격 당하면 바로 죽으며 체크포인트 지점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공격 판정이 넓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적들이 다수 나오는 구간에서는 총알 피하기가 의외로 힘들어 난이도가 은근 있는 편이나 체크포인트 지점이 거의 매 길목마다 있다 싶을 정도로 꽤 많고 사망 횟수에 제한이 없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3.1. 조작키[6]
- W, A, S, D: 이동
- Space: 점프
- 왼쪽 Shift: 대쉬 - 지상/공중에서 짧게 한번 누를 시 대쉬[7] , 체공 중에 길게 누르고 있을 시 누르는 동안 시간이 느리게 흐르며 A, D 키로 이동할 수 있는 '지각 능력 부스트'가 발동된다. 화면 중앙의 게이지가 모두 없어지거나 Shift키를 떼는 즉시 대쉬가 나간다.
- 왼쪽 Ctrl: 웅크리기 - 평면 혹은 경사면에서 이동중에 누를 시 슬라이드 한다.
- 마우스 좌클릭: 공격 - 적의 총알이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총알을 막아낸다.[8]
- E: 상호작용
- R: 재시작
- Q: 스킬 사용 - 블링크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 키패드 숫자키 1, 2, 3, 4: Q 키를 사용하여 쓰는 스킬들 중 어떤 스킬을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
- T: 모듈 살펴보기 - 고스트러너 서브시스템 컨트롤 패널 'GR SCP'에 들어간다. 패널에는 고스트러너에 추가 스킬을 부여하는 업그레이드, 무기의 스킨을 바꿀 수 있는 무기고, 수집요소인 유물과 음성일지를 확인할 수 있는 CODEx가 있다.
- X: 도발 - 정지상태 에서는 칼을 둘러보는 듯 한 모션들이 나오고, 이동중에는 칼을 회전시키는 등 묘기와 같은 모션들이 나온다.
- 조작 팁
- Shift - Space - Shift: 2단 대쉬 - 지상에서의 대쉬와 공중에서의 대쉬가 각각 다른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것을 이용한 것이다. 지상에서 대쉬 후 점프로 체공상태로 돌입, 체공상태에서 대쉬를 해 공중대쉬로 두번째 대쉬를 한다. 대쉬의 사용법이 잘 나타나있는 영상.
- 지상에서 슬라이드 - 점프 를 반복하면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다. 예시[9]
- 위의 슬라이드 - 점프를 응용하여 Shift - 슬라이드 - 점프를 이용하여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예시
4. 스토리
'''(공개된 정식 스토리가 아닌 게임상의 정보들로 구성하였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Ghostrunner의 오리지널한 설정은 공상 과학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테마의 혼합입니다. 세기말적 대재앙을 겪고 난 인류의 마지막 거주지인 다르마 타워는 폭력, 빈곤, 그리고 혼돈으로 가득한 아비규환입니다. 이 격류 한가운데에 떨어진 당신은, 기술과 자신의 독특한 연계를 사용해서 초 구조물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미 끝난 세계와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들의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 Ghostrunner 공식 홈페이지
마라와 아담은 서로를 아끼며 신뢰하는 좋은 파트너 사이였고, 대폭발 이후 다르마 타워를 만든 후 타워를 혼란에서 보호하기 위해 고스트러너들을 양산한다.
하지만 마라는 욕심 때문에 아담을 죽이고 독재자가 된다. 아담의 육체는 죽었지만 죽기 전에 자신의 정신을 소프트웨어에 옮겨 담았었기에 사이버 공간에서 아키텍트란 이름의 정신체로 남게 된다. 아키텍트는 마라를 끌어내리고 다시 돌아오기 위해 고스트러너들을 100명이나 보냈지만, 마라가 비밀리에 만든 고스트러너의 킬스위치 때문에 전멸하고 만다. 1명만 빼고. 74번은 킬스위치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다르마 타워 최상층에 도달해 마라와 싸우지만, 패배해 왼팔만 뜯긴 채 타워의 맨 밑인 기저구역까지 떨어져 부상을 입고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 후 클라이머란 이름의 대항군 조직이 74번을 발견해 조잡하게 고치고, 잭이라는 이름도 붙여준다.
하지만 74번은 오랫동안 깨어나지 않다가, 클라이머가 마라에게 공격당한 후에야 힘을 어느 정도 복구한 아키텍트에 의해 일어난다. 깨어난 고스트러너가 아키텍트의 목소리를 따라 아키텍트를 마라의 감옥에서 해방시켜준다.
그리고 고스트러너는 적들을 해치워나가며 다르마 타워의 꼭대기로 향한다. 그러던 중 클라이머 생존자 조의 수신을 받게 된다. 마라는 고스트러너의 활동 재개를 눈치챈 후 시간을 끌기 위해 부하들에게 꼭대기행 엘리베이터를 다르마 시티로 가도록 바꾸고 산소여과기를 파괴하게 한다.[10] 산소여과기는 고스트러너에겐 의미가 없지만, 다르마 시티의 주민들을 유독가스에서 보호하는 유일한 장치였기에 사람들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고스트러너는 아키텍트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소여과기를 수리한다.
그리고 계속 진행하지만 꼭대기로 갈수록 적들이 강해졌고, 보스인 레이저 배열체를 무력화한다. 그리고 고스트러너와 비슷한 존재도 만나고, 그것에게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는 아키텍트의 말을 듣고 그것을 쫒아간다. 쫒다가 전투를 한다. 이때, 그것이 마라에게 통신을 하며 마라가 만든 것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전투 후 목을 베어 머리에 있던 데이터를 얻는다.
(이 사이에 스토리가 많이 있음.)
그리고 곧 꼭대기에 도착하였고, 전투 끝에 마라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키텍트는 인류를 완전히 보호한다는 핑계로 완벽한 지배력을 원했고, 계획을 위해 사용했던 고스트러너를 몸으로 사용하려 한다.[11]
아키텍트가 고스트러너의 몸에 있는 자의식 잭을 없애려고 사이버보드에서 여러 장애물을 쓴다. 결국 잭은 아키텍트인 아담의 형체를 찾아내고 잭이 아담을 죽이려하자 아키텍트는 "너와 나의 정신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너도 죽을 것이다" 라고 협박하지만.....
칼에 심장부분을 찔린 아담은 점점 형체가 까맣게 변하더니 뒤쪽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입자가 되어 완전히 사라진다. 동시에 사이버보이드가 급속도로 하얗게 변하면서 화면이 전환된다. 이렇게 잭은 아담을 소멸시킨다.[13]아담: '''안 돼, 그렇게는 안 돼! 내가 도구 따위에 삭제될 리가! 네 행동을 금지한다, 고스트러너!'''
-잭이 아담을 칼로 찌른다.
잭: '''난 잭이야.'''[12]
이후 잭은 다시 깨어나지만 아담이 말했던 것처럼 '아키텍트'가 파괴되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내 완전히 화면이 암전되어버린다. 이후 지배 세력이 없어진 클라이머들과 주민들은 키(마라의 부하)들을 몰아낸다. 그리고 엔딩이 나오는데..[14]
'''(요약)'''조: 세상은 끝나버렸어,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살아나갔지. 타워는 우리의 집이야, 우리가 집으로 생각한 유일한 곳이지. 타워를 지은 사람들은 우리의 운명을 통제하려 했어. 그들은 우리의 마음과 몸을 조종하려 했어. 우리의 신이 되고자 했어. 그러나 그들은 도를 넘고 말았어. 힘이 필요했고 투지와 희생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해냈어. 옛 세상의 망령들은 이제 없어. 우리 스스로 해내야 해. 쉽지 않겠지만 오랜만에 처음으로 우리는 우리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어. 조금씩, 차츰차츰, 길을 찾아낼 거야. 이 모든 건 한 사람 덕이야.[15]
자신을 창조한 자들에 맞서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낸 사람.[16] 결정권이 없다고 남들이 말해줬음에도 결정한 사람....(잠깐 뜸을 들인다.)'''고스트 러너'''[17]
- 아담과 마라는 고스트러너들로 인류를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함. (둘 사이의 갈등 발생)
- 마라가 아담을 죽임
- 아담은 자신의 정신을 인공지능 형식으로 남김
- 아담이 고스트러너들로 마라를 몰아내고 지배자가 되려 하지만 킬스위치 때문에 실패
- 그중 74번은 클라이머들의 수리를 받은 뒤 생존, 자아가 생김
- 아키텍트의 말대로 마라를 죽임
- 아담의 인류 지배의 본 목적이 드러남
- 자신의 판단에 따라 아담을 죽이고 평화를 찾음
4.1. 등장인물
- 74번 고스트러너, 잭 (이하 '74번(GR74)' 혹은 '잭')
본작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 인트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마라의 쿠데타를 진압하기 위해서 최종적으로 마라가 있는 사무실까지 도달해 교전하였지만 '킬스위치'의 작동으로 인해서 무력화 되고 왼팔을 뜯긴 후 밖으로 내던져졌다. 마라에게 받은 공격으로 기억을 거의 잃고[18] , 왼팔이 절단되었다.[19] 클라이머들이 74번을 수리하였으며[20] 74번에게 '잭' 이라는 이름을 붙혀 주었다. 이 후 아키텍트가 몇년간 잠들어있던 잭의 프로그램을 다시 가동시키는 것에 성공하고, GR 74는 아키텍트에게 수복되어 여정을 시작한다. 허나 클라이머들의 부품 교체 수리 때문인지 자의식과 감정이 생겼고, 이를 토대로 아키텍트와 클라이머, 마라를 둘러싼 다르마 시티의 현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며 점점 스스로의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후에 아키텍트의 음모를 알아낸 후 아키텍트를 처치하고 "GR 74"가 아닌 "잭"으로써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잭을 비롯한 고스트러너들은 육체와 기계가 완벽하게 결합한 초첨단 사이보그로, 한 때는 인간이었던 자들이다. 이들은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자아가 없어서 명령에는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며, 동정심과 같은 감정이 없다. 몇몇 개체들은 특수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각기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잭을 비롯한 고스트러너들은 육체와 기계가 완벽하게 결합한 초첨단 사이보그로, 한 때는 인간이었던 자들이다. 이들은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자아가 없어서 명령에는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며, 동정심과 같은 감정이 없다. 몇몇 개체들은 특수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각기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 아키텍트
'각성' 파트의 속삭이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아담이 본인의 의식을 복사해놓은 인공지능이다. 74번의 소프트웨어를 수리하고 기억을 잃은 74번에게 사이버보드 속에서 블링크 같은 스킬 등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현재 상황 등을 알려주며 74번과 함께한다.
- 아담
아키텍트와 고스트러너를 창조해낸 자로, 아키텍트와 사실상 동일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아담이 아키텍트가 자신을 죽이려든다고 하는 숨은 녹음테이프와 마라의 말을 종합하여 봤을 때, 아키텍트와는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 마라(키마스터)
과거엔 훌륭한 과학자이며 아담의 아주 좋은 친구,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였으나 아담을 배신하고 그의 육신을 살해하며 '다르마 타워'의 폭군, 독재자가 된다.
- 클라이머
마라에 대항하는 저항군. 74번을 수리했으나 부적합한 수리였다고 한다. 아래의 '조' 를 제외하곤 살아있다는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 궤멸한 듯 하다.
- 키
마라에게 충성을 다짐한 이들로, 사실상 마라의 친위대이다. 대부분이 강도나 범죄자 출신으로 대단히 질이 안 좋다고 한다. 마라의 기술력으로 몸에 임플란트 등을 심어서 몸을 사이보그화 시켰기 때문에 전투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 조[21]
죽은 클라이머들 가운데 살아남은 생존자. 74번 고스트러너를 '잭'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22]
5. 게임 플레이
총 17개의 레벨과 11종류의 적들, 3종류의 보스들이 있다. 퍼즐적인 요소와 어느 정도 전략적인 생각도 필요하다.
6. 적들
상대하는 적들의 분류명은 '키' 이며 마라가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실험체이다.
6.1. 적
적은 크게 근거리형과 원거리형으로 나뉜다. 초반에는 원거리형이 나오다 이후에 근거리형이 같이 나오게 되면서 전투는 갈수록 까다로워진다.
대부분의 원거리형들의 명중률은 멀리서는 볼품없으나 가까이 있을수록 거의 에임핵급을 자랑하는 명중률을 지닌다. 또한 반사신경도 뛰어나 옆으로 대시했는데도 바로 180도 허리를 돌려서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잡아버린다. 이때 나오는 적들에게 쉴드를 씌위주는 에너지구체는 덤.
6.2. 보스
총 3종류의 보스들과 싸운다.
7. 스킬
총 4개의 스킬이 있으며 좌측 하단에 스킬 인터페이스가 표시 되어있고 Q 키를 이용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키패드의 숫자키 1, 2, 3, 4로 스킬의 종류를 고를 수 있음.
적을 죽이면 주황색 게이지가 차오르고 게이지가 다 차오르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은 게이지를 모은 후 사용하면 게이지가 초기화되어 다시 모아야하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세이브 포인트 전에 게이지를 미리 모아놨다면 죽어도 스킬 게이지가 초기화 되지 않는다.
스킬은 맵 곳곳에 있는 노드를 이용해 사이버보이드 속에 접속하여 점차 얻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다.
- 블링크
처음으로 얻는 스킬이다. 적을 조준해야하며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스킬이다.[27] 또한 가장 마지막 타게팅된 적에게 순간이동되며, 이동중엔 방패마저 무시한다.
- 템페스트
충격파를 쏜다. 맞으면 적이 바로 죽으며 발사체도 반사한다. 조준할 필요가 없다.
- 서지
보스 '헬'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 검기 같은 걸 쏜다. 나중 가면 보스가 아닌 적도 쓴다(...)
- 오버로드
세뇌 스킬이다. 한 번에 하나만 영향을 받으며 세뇌당한 적은 팀킬을 시작하고 시간제한은 없다. 하지만 적들이 이 스킬에 당한 아군을 처치하려 할 테니 어느 정도는 커버해주는 게 좋다.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하거나 강한 적에게 쓰면 좋다.
8. 수집 요소
아이템 탐지 모듈이 있으면 맵에 노란점으로 아이템이 표시된다.
'''수집 요소의 종류'''
T 버튼을 눌러 수집 요소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 무기 스킨
주인공이 사용하는 검의 스킨을 바꿀 수 있다. 스킨의 능력은 없다
무기 스킨을 모두 얻을시 [멋진 물건이군] 이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무기의 갯수는 기본 15가지이며, DLC와 사전구매시 주는 무기까지 합하면 총 18가지로 늘어난다.
무기 스킨을 모두 얻을시 [멋진 물건이군] 이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무기의 갯수는 기본 15가지이며, DLC와 사전구매시 주는 무기까지 합하면 총 18가지로 늘어난다.
- 장갑 스킨
DLC (Ghostrunner - Winter Pack)를 사면 장갑을 준다. 스킨의 능력은 없다.
특이하게 5가지가 있다고 게임에선 나타나있지만 DLC를 제외하고 다른 3가지 장갑 스킨은 아직 없다.
특이하게 5가지가 있다고 게임에선 나타나있지만 DLC를 제외하고 다른 3가지 장갑 스킨은 아직 없다.
- 유물
게임에서 배경을 보여주는 듯한 유물들이 있다. 유물이라고 해봐야 코인이나 장난감과 같은 물품밖에 없다.
갯수는 총 35개이며, 유물을 모두 얻을시 [쓰레기처럼 보여도] 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유물을 모아도 좋은 건 없다.
갯수는 총 35개이며, 유물을 모두 얻을시 [쓰레기처럼 보여도] 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유물을 모아도 좋은 건 없다.
- 오디오로그
게임에서 아담에 대한 기본 배경과 스토리를 풀어주는 오디오로그가 있다.
갯수는 총 7개이며, 오디오로그를 모두 얻을시 [아담에 대하여] 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갯수는 총 7개이며, 오디오로그를 모두 얻을시 [아담에 대하여] 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 수집 요소의 위치
9. 발매 전
9.1. 사전 구매
사전 구매를 하면 한정 카타나 두 자루를 준다고 한다.
가격은 사전 구매에서만 20% 할인가인 28,000원이 적용되며 할인은 2020년 10월 28일까지만 적용 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11월 4일까지 적용된다. 이후에는 정가인 35,000원에 판매된다.
9.2. 데모
두 레벨로 이루어져있다. 플레이 타임은 30분 정도이다.
데모도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다.
10. 평가
정식 출시 이전, 데모 플레이에선 효과음이나 모션, 이펙트의 문제로 인해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평과 모션이 이상하다는 유저 평가가 있었지만,[28] 업데이트 후 대부분 개선되어[29] 전보다 부드럽고 재밌어 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 장점
- 화려하고 인상적인 그래픽
- 여느 게임들과는 달리 높은 스피드한 느낌과 타격감
- 나쁘지 않은 무난한 스토리
- 중립
- 속도감을 중요시하는 게임에서 퍼즐 요소가 있다는 점이 호불호가 갈림. 지루했고 어울리지 않았다는 입장과 특색있고 쉬어가는 포인트 같아 나쁘지 않았다는 의견
- 단점
- 스토리를 컷씬 없이 전투중에 나오는 자막으로 알아내야 하기 때문에 몰입감을 해친다는 평
- 게임의 특징이 되는 요소가 보스전에서는 없음. 보스전은 패턴에 따라 특정 순간만 기다리면 되는지라 베고 튀는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게 아쉽다는 평
- 컨텐츠 부족. 컨텐츠라 하면 스토리 라인을 더 빠르게 깨는 것, 수집요소 찾기 뿐
11. 여담
- 공격의 범위 자체도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은 편이고 어느정도 가까운 적에게 공격을 가할 경우 아주 짧게 돌진해 베는 기능도 있어 생각보다 적을 잡는 건 크게 어렵지 않으나 총알을 피하는 게 처음 하는 입장에서는 은근히 어려운 편. 때문에 이 게임을 아예 처음 접했다면 일단 수십 번씩 죽는 걸 상정하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 이 링크에서 고스트러너의 사운드 트랙을 노래별로 들을 수 있다.
- 게임 중에 한글이 꽤 많이 등장한다. 사이버 펑크 분위기의 세계관이다보니 한글 이외에도 일본어, 중국어[30] , 데바나가리 문자, 아랍문자, 키릴문자 등 갖가지 언어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한글을 비롯한 한자와 가타카나 등의 동아시아 문자가 독보적인 비율을 보인다. 한글의 경우에는 '당신의 양심을 맙시다'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앞부분의 간판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아 정확한 원문은 '당신의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간판 중에 한글로 '게임' 혹은 "비디오 게임!" 등 이라 적혀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트레일러에도 "주차"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한자와 가타카나, 영어 다음으로 많이 보이므로 민간인 거주지역, 상가 등에서 조금만 찾아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 게임의 배경이되는 도시의 이름은 '다르마 시티(Dharma City)' 이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達摩 사인을 보면 불교에서의 그 달마에서 유래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왼팔이 잘린 기계 의수와 와이어를 사용하는 닌자라는 점에서 이것을 연상시키는 사람이 많다.
[1] 유니티 → 언리얼[2]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게임물관리위원회[3] 게임 기본값 설정을 바탕으로 작성됨.[4] 특히 한자, 가타카나, 한글과 같은 동아시아의 언어가 많다. 다만 한글은 좀 이상하다. 당신의 양심을 맙시다 라던지.. 다만 인게임에서 해당 간판 텍스트 자체가 잘린걸 보아 번역 오류는 아닌 것으로 추측 된다. 아무래도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라는 간판의 중간이 떼어져나가 '양심을 맙시다'가 된 것 같다.[5] 설정에서 OFF 가능.[6] 게임 기본값 설정을 바탕으로 작성됨.[7]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나 리그오브레전드의 점멸을 생각하면 된다.[8] 업그레이드에서 '튕겨내기: 반사' 기능을 장착하면 총알을 튕겨내 카운터 공격을 할 수도 있다.[9] 업데이트 전의 버전이나 현재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10] 레벨의 끝인 엘리베이터는 꼭대기 직행도 갔지만 마라가 시간을 벌기 위해 부하들에게 엘리베이터의 경로를 다르마 시티로 바꾸었다.[11] 고스트러너들은 원래 아키텍트가 직접 조종하지만 74번이 수리를 받는 중에 감정과 자의식이 생겨서 자의식을 지우려고 한다.[12] 작중에서 거의 처음이다시피 잭이 자신 스스로를 잭이라 말한 부분.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조가 고스트러너를 잭이라 부르는데 처음에는 그걸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그걸 기억해둔 듯하다.[13] 복선이 있는데, 아키텍트의 말에도 인류를 우선시해 산소여과기를 고친 복선이 있다.[14] 조의 목소리가 나레이션 형식으로 나오며 이후의 이야기들이 장면으로 펼쳐진다.[15] 이 장면에서 잭이 다시 무릎을 꿇고 일어서는 모습이 나온다. 머리부분이 조금 이상하긴 하나 오른팔이 의수이고 등에 칼집이 있는 걸로 보아 잭이 확실하다고 보임.[16] 이 장면에서는 마라의 시체와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잭이 보인다.[17] 이 장면에서 잭이 쥔 칼이 붉게 빛나며 잭이 칼을 단단히 잡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엔딩까지 끝이 난다. 결국 '아키텍트' 셸 코어 파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생사마저 결정한 것이라 보인다.[18] 동료 고스트러너들의 죽음을 기억 하는듯한 묘사가 등장한다.[19] '클라이머' 들에게 수리를 받아 왼팔은 일부 전자기기를 컨트롤 가능한 의수로 대체되었다.[20] 그러나 부적합한 수리로 고스트러너의 원래 기능을 수행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후 여정을 하며 점차 기능을 되찾아 간다.[21] "조이"에 가깝게 발음하지만 정식 한글 번역은 "조"로 되었다.[22] 동료가 '작살' (Jacked) 났다고 한것에서 따온 이름(Jack)이라고 한다.[23] 참고로...'''히트스캔이다!''' 반사가 불가능하므로 2초 노출되면 그냥 죽는다.[24] 아니면 그냥 탬패스트에서 적 3명을 죽이면 에너지를 채워주는 퍽을 끼고 학살을 하면 된다[25] 흔히 '검기' 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26] 뒤에서 장벽이 다가오는 상태에서 공중에서 엇박으로 날아오는 작은 벽들을 벽 타기로 계속 이동하는 장애물, 지나가는 빨간 구체를 피해야 하는 장애물, 후반부엔 두 가지 합쳐 작은 벽들 사이에 빨간 구체를 피해야하는 장애물까지 쌓아온 테크닉을 총동원해야 하는 장애물들이 수두룩하게 튀어나온다.[27] 범위 제한이 있지만 업그레이드 모듈로 범위를 늘릴 수 있다.[28] 적을 썰때 칼이 적의 몸에 닿기 전에 몸이 잘리는 것 같다거나 타격감이 슬라임을 베는 것 같다는 평이 있었다.[29] 효과음 변경, 이펙트 수정, 모션, 판정 버그 수정 등[30] 주로 번체, 중화전력의 경고문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어로 된 전단지 이미지 및 경고문 이미지는 홍콩에서 주로 갖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31] 오버워치의 겐지의 용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