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러너

 

'''Ghostrunner'''
[image]
'''개발'''
One More Level, 3D Realms, Slipgate Ironworks™
'''유통'''
505 Games, All in! Games
'''플랫폼'''
| | | | |
'''장르'''
1인칭 액션
'''출시일'''
2020년 10월 27일
'''엔진'''
[1]
'''가격'''
'''데모:''' 무료 '''/''' ''' 정식:''' 35,000원
'''심의 등급'''
[2]
'''상점 링크'''

'''관련 링크'''

1. 개요
2. 시스템 요구사항
3. 게임성
3.1. 조작키[3]
4. 스토리
4.1. 등장인물
5. 게임 플레이
6. 적들
6.1. 적
6.2. 보스
7. 스킬
8. 수집 요소
9. 발매 전
9.1. 사전 구매
9.2. 데모
10. 평가
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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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hostrunner -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One More Level 등 3사가 개발, 505 Games와 All in! Games가 배급한 1인칭 사이버 펑크 칼부림 액션게임이다.
스피드한 게임성과 통쾌한 액션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다.
한국어 정식 지원.

2.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
OS : Windows 7, 8.1, 10 x64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K (4 * 3300) AMD Phenom II X4 965 (4 * 3400) 또는 동급

메모리: 8GB RAM

사양: GeForce GTX 1050 (2048MB) / Radeon RX 550 (4096MB)

저장공간: 22GB의 사용 가능한 공간

추가 사항: 60FPS, 낮은 설정, 720p
'''권장'''
OS : Windows 7, 8.1, 10 x64

프로세서: Intel Core i7-6700K (4 * 4000) 또는 AMD Ryzen 5 1500X (4 * 3500) 또는 동급

메모리: 8GB RAM

사양: GeForce GTX 970 (4096MB) 또는 Radeon RX 5700 (8192MB)

저장공간: 22GB의 사용 가능한 공간

추가 사항: 60FPS, 높은 설정, 1080p

3. 게임성


여러 네온 간판들, 길거리의 그림들과 다국어[4]덕에 사이버펑크의 느낌이 잘 나타난다.
유혈과 시체의 몸이 잘려나가는 것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잔혹성[5]을 띄고 있다.
따로 전력질주 같은 기능은 없지만 대쉬, 벽타기, 슬라이딩 등의 기술들이 있어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래픽이 뛰어난 편이다.
이 기술들을 잘 응용하다보면 가속이 붙기도 한다.
단칼에 적들을 베어죽일 수 있지만 플레이어 또한 적에게 한 번 피격 당하면 바로 죽으며 체크포인트 지점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공격 판정이 넓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적들이 다수 나오는 구간에서는 총알 피하기가 의외로 힘들어 난이도가 은근 있는 편이나 체크포인트 지점이 거의 매 길목마다 있다 싶을 정도로 꽤 많고 사망 횟수에 제한이 없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3.1. 조작키[6]


  • W, A, S, D: 이동
  • Space: 점프
  • 왼쪽 Shift: 대쉬 - 지상/공중에서 짧게 한번 누를 시 대쉬[7], 체공 중에 길게 누르고 있을 시 누르는 동안 시간이 느리게 흐르며 A, D 키로 이동할 수 있는 '지각 능력 부스트'가 발동된다. 화면 중앙의 게이지가 모두 없어지거나 Shift키를 떼는 즉시 대쉬가 나간다.
  • 왼쪽 Ctrl: 웅크리기 - 평면 혹은 경사면에서 이동중에 누를 시 슬라이드 한다.
  • 마우스 좌클릭: 공격 - 적의 총알이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총알을 막아낸다.[8]
  • 마우스 우클릭: 갭재머 - 사용 가능한 포인트에서 사용 시 스파이더맨웹 슈터를 연상케하는 로프 액션을 한다.
  • E: 상호작용
  • R: 재시작
  • Q: 스킬 사용 - 블링크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 키패드 숫자키 1, 2, 3, 4: Q 키를 사용하여 쓰는 스킬들 중 어떤 스킬을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
  • T: 모듈 살펴보기 - 고스트러너 서브시스템 컨트롤 패널 'GR SCP'에 들어간다. 패널에는 고스트러너에 추가 스킬을 부여하는 업그레이드, 무기의 스킨을 바꿀 수 있는 무기고, 수집요소인 유물과 음성일지를 확인할 수 있는 CODEx가 있다.
  • X: 도발 - 정지상태 에서는 칼을 둘러보는 듯 한 모션들이 나오고, 이동중에는 칼을 회전시키는 등 묘기와 같은 모션들이 나온다.

  • 조작 팁

  • Shift - Space - Shift: 2단 대쉬 - 지상에서의 대쉬와 공중에서의 대쉬가 각각 다른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것을 이용한 것이다. 지상에서 대쉬 후 점프로 체공상태로 돌입, 체공상태에서 대쉬를 해 공중대쉬로 두번째 대쉬를 한다. 대쉬의 사용법이 잘 나타나있는 영상.

  • 지상에서 슬라이드 - 점프 를 반복하면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다. 예시[9]
  • 위의 슬라이드 - 점프를 응용하여 Shift - 슬라이드 - 점프를 이용하여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예시

4. 스토리


Ghostrunner의 오리지널한 설정은 공상 과학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테마의 혼합입니다. 세기말적 대재앙을 겪고 난 인류의 마지막 거주지인 다르마 타워는 폭력, 빈곤, 그리고 혼돈으로 가득한 아비규환입니다. 이 격류 한가운데에 떨어진 당신은, 기술과 자신의 독특한 연계를 사용해서 초 구조물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미 끝난 세계와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들의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 Ghostrunner 공식 홈페이지

'''(공개된 정식 스토리가 아닌 게임상의 정보들로 구성하였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마라와 아담은 서로를 아끼며 신뢰하는 좋은 파트너 사이였고, 대폭발 이후 다르마 타워를 만든 후 타워를 혼란에서 보호하기 위해 고스트러너들을 양산한다.
하지만 마라는 욕심 때문에 아담을 죽이고 독재자가 된다. 아담의 육체는 죽었지만 죽기 전에 자신의 정신을 소프트웨어에 옮겨 담았었기에 사이버 공간에서 아키텍트란 이름의 정신체로 남게 된다. 아키텍트는 마라를 끌어내리고 다시 돌아오기 위해 고스트러너들을 100명이나 보냈지만, 마라가 비밀리에 만든 고스트러너의 킬스위치 때문에 전멸하고 만다. 1명만 빼고. 74번은 킬스위치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다르마 타워 최상층에 도달해 마라와 싸우지만, 패배해 왼팔만 뜯긴 채 타워의 맨 밑인 기저구역까지 떨어져 부상을 입고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 후 클라이머란 이름의 대항군 조직이 74번을 발견해 조잡하게 고치고, 잭이라는 이름도 붙여준다.
하지만 74번은 오랫동안 깨어나지 않다가, 클라이머가 마라에게 공격당한 후에야 힘을 어느 정도 복구한 아키텍트에 의해 일어난다. 깨어난 고스트러너가 아키텍트의 목소리를 따라 아키텍트를 마라의 감옥에서 해방시켜준다.
그리고 고스트러너는 적들을 해치워나가며 다르마 타워의 꼭대기로 향한다. 그러던 중 클라이머 생존자 조의 수신을 받게 된다. 마라는 고스트러너의 활동 재개를 눈치챈 후 시간을 끌기 위해 부하들에게 꼭대기행 엘리베이터를 다르마 시티로 가도록 바꾸고 산소여과기를 파괴하게 한다.[10] 산소여과기는 고스트러너에겐 의미가 없지만, 다르마 시티의 주민들을 유독가스에서 보호하는 유일한 장치였기에 사람들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고스트러너는 아키텍트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소여과기를 수리한다.
그리고 계속 진행하지만 꼭대기로 갈수록 적들이 강해졌고, 보스인 레이저 배열체를 무력화한다. 그리고 고스트러너와 비슷한 존재도 만나고, 그것에게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는 아키텍트의 말을 듣고 그것을 쫒아간다. 쫒다가 전투를 한다. 이때, 그것이 마라에게 통신을 하며 마라가 만든 것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전투 후 목을 베어 머리에 있던 데이터를 얻는다.
(이 사이에 스토리가 많이 있음.)
그리고 곧 꼭대기에 도착하였고, 전투 끝에 마라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키텍트는 인류를 완전히 보호한다는 핑계로 완벽한 지배력을 원했고, 계획을 위해 사용했던 고스트러너를 몸으로 사용하려 한다.[11]
아키텍트가 고스트러너의 몸에 있는 자의식 잭을 없애려고 사이버보드에서 여러 장애물을 쓴다. 결국 잭은 아키텍트인 아담의 형체를 찾아내고 잭이 아담을 죽이려하자 아키텍트는 "너와 나의 정신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너도 죽을 것이다" 라고 협박하지만.....

아담: '''안 돼, 그렇게는 안 돼! 내가 도구 따위에 삭제될 리가! 네 행동을 금지한다, 고스트러너!'''

-잭이 아담을 칼로 찌른다.

잭: '''난 잭이야.'''[12]

칼에 심장부분을 찔린 아담은 점점 형체가 까맣게 변하더니 뒤쪽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입자가 되어 완전히 사라진다. 동시에 사이버보이드가 급속도로 하얗게 변하면서 화면이 전환된다. 이렇게 잭은 아담을 소멸시킨다.[13]
이후 잭은 다시 깨어나지만 아담이 말했던 것처럼 '아키텍트'가 파괴되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내 완전히 화면이 암전되어버린다. 이후 지배 세력이 없어진 클라이머들과 주민들은 키(마라의 부하)들을 몰아낸다. 그리고 엔딩이 나오는데..[14]

조: 세상은 끝나버렸어,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살아나갔지. 타워는 우리의 집이야, 우리가 집으로 생각한 유일한 곳이지. 타워를 지은 사람들은 우리의 운명을 통제하려 했어. 그들은 우리의 마음과 몸을 조종하려 했어. 우리의 신이 되고자 했어. 그러나 그들은 도를 넘고 말았어. 힘이 필요했고 투지와 희생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해냈어. 옛 세상의 망령들은 이제 없어. 우리 스스로 해내야 해. 쉽지 않겠지만 오랜만에 처음으로 우리는 우리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어. 조금씩, 차츰차츰, 길을 찾아낼 거야. 이 모든 건 한 사람 덕이야.[15]

자신을 창조한 자들에 맞서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낸 사람.[16] 결정권이 없다고 남들이 말해줬음에도 결정한 사람....(잠깐 뜸을 들인다.)

'''고스트 러너'''[17]

'''(요약)'''
  • 아담과 마라는 고스트러너들로 인류를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함. (둘 사이의 갈등 발생)
  • 마라가 아담을 죽임
  • 아담은 자신의 정신을 인공지능 형식으로 남김
  • 아담이 고스트러너들로 마라를 몰아내고 지배자가 되려 하지만 킬스위치 때문에 실패
  • 그중 74번은 클라이머들의 수리를 받은 뒤 생존, 자아가 생김
  • 아키텍트의 말대로 마라를 죽임
  • 아담의 인류 지배의 본 목적이 드러남
  • 자신의 판단에 따라 아담을 죽이고 평화를 찾음

4.1. 등장인물


  • 74번 고스트러너, 잭 (이하 '74번(GR74)' 혹은 '잭')
본작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 인트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마라의 쿠데타를 진압하기 위해서 최종적으로 마라가 있는 사무실까지 도달해 교전하였지만 '킬스위치'의 작동으로 인해서 무력화 되고 왼팔을 뜯긴 후 밖으로 내던져졌다. 마라에게 받은 공격으로 기억을 거의 잃고[18], 왼팔이 절단되었다.[19] 클라이머들이 74번을 수리하였으며[20] 74번에게 '잭' 이라는 이름을 붙혀 주었다. 이 후 아키텍트가 몇년간 잠들어있던 잭의 프로그램을 다시 가동시키는 것에 성공하고, GR 74는 아키텍트에게 수복되어 여정을 시작한다. 허나 클라이머들의 부품 교체 수리 때문인지 자의식과 감정이 생겼고, 이를 토대로 아키텍트와 클라이머, 마라를 둘러싼 다르마 시티의 현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며 점점 스스로의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후에 아키텍트의 음모를 알아낸 후 아키텍트를 처치하고 "GR 74"가 아닌 "잭"으로써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잭을 비롯한 고스트러너들은 육체와 기계가 완벽하게 결합한 초첨단 사이보그로, 한 때는 인간이었던 자들이다. 이들은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자아가 없어서 명령에는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며, 동정심과 같은 감정이 없다. 몇몇 개체들은 특수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각기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 아키텍트
'각성' 파트의 속삭이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아담이 본인의 의식을 복사해놓은 인공지능이다. 74번의 소프트웨어를 수리하고 기억을 잃은 74번에게 사이버보드 속에서 블링크 같은 스킬 등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현재 상황 등을 알려주며 74번과 함께한다.
  • 아담
아키텍트와 고스트러너를 창조해낸 자로, 아키텍트와 사실상 동일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아담이 아키텍트가 자신을 죽이려든다고 하는 숨은 녹음테이프와 마라의 말을 종합하여 봤을 때, 아키텍트와는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 마라(키마스터)
과거엔 훌륭한 과학자이며 아담의 아주 좋은 친구,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였으나 아담을 배신하고 그의 육신을 살해하며 '다르마 타워'의 폭군, 독재자가 된다.
  • 클라이머
마라에 대항하는 저항군. 74번을 수리했으나 부적합한 수리였다고 한다. 아래의 '조' 를 제외하곤 살아있다는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 궤멸한 듯 하다.
마라에게 충성을 다짐한 이들로, 사실상 마라의 친위대이다. 대부분이 강도나 범죄자 출신으로 대단히 질이 안 좋다고 한다. 마라의 기술력으로 몸에 임플란트 등을 심어서 몸을 사이보그화 시켰기 때문에 전투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 [21]
죽은 클라이머들 가운데 살아남은 생존자. 74번 고스트러너를 '잭'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22]

5. 게임 플레이


총 17개의 레벨과 11종류의 적들, 3종류의 보스들이 있다. 퍼즐적인 요소와 어느 정도 전략적인 생각도 필요하다.

6. 적들


상대하는 적들의 분류명은 '키' 이며 마라가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실험체이다.

6.1. 적


적은 크게 근거리형과 원거리형으로 나뉜다. 초반에는 원거리형이 나오다 이후에 근거리형이 같이 나오게 되면서 전투는 갈수록 까다로워진다.
대부분의 원거리형들의 명중률은 멀리서는 볼품없으나 가까이 있을수록 거의 에임핵급을 자랑하는 명중률을 지닌다. 또한 반사신경도 뛰어나 옆으로 대시했는데도 바로 180도 허리를 돌려서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잡아버린다. 이때 나오는 적들에게 쉴드를 씌위주는 에너지구체는 덤.
'''원거리형 적'''
'''1. 슈터'''
제일 처음 마주하게 되는 적이면서 동시에 마지막까지 나오는 적. 몇 초 간격으로 1발씩 끊어서 쏘기에 멀리서는 물론 초근접에서도 대시를 몇 번 섞어주면 쉽게 총알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근접이나 중거리에서 안심하거나 무시하는 순간 곧바로 리트라이 행이니 어느 정도 신경은 써 주자.
'''2. 라이플'''
두 번째로 나오는 적 보자마자 시원한 연사로 플레이어를 맞이해준다. 슈터와 마찬가지로 멀리서는 명중률이 볼품없으나 절대, 절대로 연사 중일 때는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게 좋다. 근접에서 애매하게 대시를 쓰면 갑자기 리트라이행이며 엄청난 지속화력을 지니고 있기에 플레이어를 따라 탄막군을 형성하므로 자신이 왔던 길을 다시 뒷걸음 치거나 1,2초만 머물러도 바로 죽게 된다. 즉 게임을 더 스피디하게 만들어주는 적, 상대법은 근중거리에서 대시를 하되 앞과 옆을 섞는 사선대시는 라이플과 근접하게 되므로 절대 쓰지 말고 오로지 옆대시 또는 앞대시를 이용해 주위를 빙빙 돌다가 라이플이 재장전할 때 바로 목을 따주자 또한 좁은 길목에서 맞이하게 될 때도 있는데 되도록 피할 수 있으면 피하되 벽타기 및 점프를 통한 파쿠르를 이용해 근접해 라이플이 총알을 다쓸 때까지 공중에서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시를 하자 만약 자신이 튕겨내기에 자신이 있다면 튕겨내기를 하면서 중거리에서 좌우로 왔다갔다 시도해봐도 좋은데 연사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기때문에 플레이어가 총알을 튕겨내고 다음 총알이 오기전에 옆으로 빠질 공간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총알을 다 쓸 때까지 주위를 빙빙도는 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이다. 장전시간은 0.5초 정도로 1, 2번 안에 썰지 못 한다면 그대로 리트라이행이다.
'''3. 블로커'''
방벽에너지를 드는 보통의 적보다 2배정도 되는 신장의 적, 플레이어를 보면 반원의 에너지 쉴드를 생성하며 3점사를 한다.
당연하겠지만 검으로 쉴드를 통과시키지 못하며 맨몸으로 부딪힐 경우 순식간에 뒤로 튕겨나가 추락사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중거리에서 슈터를 넘는 에임을 자랑하며 정면 근접에서는 튕겨내기가 아닌 이상 거의 100%의 확률로 총알을 맞는다. 블로커는 플레이어가 가까이에서 빙빙 돌 경우 뒤뚱뒤뚱거리면서 플레이어를 따라 쉴드를 회전시키기에 다소 웃겨보이지만 방심해서 블로커에게 근접정면을 조금이라도 허용할 경우 그대로 사망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근접에서 오로지 옆대시를 이용해 바로 옆을 돌아 치는 것이다. 블로커가 있는 경우 갭재머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인 경우가 꽤 많기에 갭재머를 이용해서 공중에서 위를 노리는 것도 좋다. 위의 두 가지 모두 자신 없을 경우 그냥 빙빙 돌면서 뒤를 노려줘도 좋다.
'''4. 뷰봇'''
공중에서 떠다니며 총알을 쏘는 봇이다. 플레이어가 위에 올라타 조종할 수 있는데 지면과 충돌을 일으켜 다른 적들을 죽일 수 있으므로 이 적을 적극 이용하는 게 좋다. 연사력도 슈터급 밖에 안 되고 이동 속도와 반응 속도도 느리기에 근중거리에서 대시를 안 해도 될 정도로 무시할 수 있는 적이지만 적의 특성상 공중에 있기에 서지를 안 쓰면 처치하기 까다롭고 이 적을 이용하면 최대 3킬까지 노려볼 수 있기에 최대한 이용해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블래스터'''
자신을 중심으로 넓은 원띠형 에너지를 쏘는 적. 이족보행의 로봇이며 3초 간격으로 플레이어를 감지할 때마다 레이저를 쏜다. 애매한 속도로는 에너지를 피할 수 없으며 갭재머나 벽타기를 이용해 레이저를 피하고 빠른 근접으로 이 적을 처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 적은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레이저를 쏴대기에 단순히 앞대시 + 슬라이드로 레이저를 피하기는 어렵다. 이 적도 게임을 더 스피디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다. 참고로 템페스트를 이용하면 레이저를 반사할 수 있다.
'''6. 오버사이트'''
저격수 포지션의 적, 3번 정도만 나오는 다소 특수한 적인데 이 적이 보고 있는 장소에 노출될경우 노란색의 선이 플레이어한테 고정되며 점점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플레이어를 죽인다.[23] 이 모든 과정은 2초 밖에 안 걸린다. 그러나 지형조건을 이용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무빙을 안 하기에 근접만 하면 다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7. 알터에고'''
마른 체형의 적. 플레이어를 보면 4명의 분신을 소환해 총 5명을 상대하게 된다. 이 중 진짜를 먼저 벨 경우 나머지 4명 또한 사라지게 되나 진짜를 벨 때까지는 모두 베어야 한다. 에임이 좋긴 하지만 탄속이 상당히 느리기에 근중거리에서 대시를 안써도 총알을 피하기 쉽고 생각보다 꽤 쉬운 적이다. 다만 그 머릿수 때문에 다른 적을 상대하고 있을 때 엄청난 탄막을 형성하기에 게임의 난이도를 상당히 어렵게 만든다. 파훼법은 지각능력부스트(점프 대쉬 슬로우모션)을 사용하면 원본 개체는 붉은 색이 아닌 고유색으로 나타나므로 확인 후 신속히 처리하자.
'''8. 텔레포터'''
보라색빛의 줄을 지니고 있는 적으로 처음 플레이어가 근접할 경우 텔레포트를하며 먼 장소로 텔레포트한다. 원중거리에서는 2번째 보스가 날렸던 형식의 비슷한 레이저를 날려대는데 검으로는 튕겨내기를 할수 없으며 피하는것이 상책이다. 첫 텔레포트이후 텔레포트를 하기전에 플레이어의 접근여부에 상관없이 2,3번정도 레이저를 날려대므로 벽타기 및 갭재머를 이용해 레이저를 피한후 썰어버리자. 일정 리치에 도달하면 도로 순간이동을 하는 상황을 많이 유발하므로 일정 거리에 다다르면 신속하게 대쉬하여 파괴하거나 지각능력부스트로 리치를 미세하게 접근한 후 부스트가 풀리면서 접근하여 파훼하는 것도 방법.
'''근거리형 적'''
'''1. 점퍼'''
처음 맞이하게되는 근거리형 적이다. 롱패딩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손을 밑으로 내리는 포즈를 취하다가 점프를 통해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형을 내리찍는다. 대시로 피한 뒤 한 번 그어주면 죽는, 말로만 들으면 점프하다 죽어주는 잡적이고 실제로 그렇긴 하지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긴 하다. 대미지 범위가 거의 없다시피 해 신경만 써 주면 피하기 쉽지만 점퍼가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정면에서 점퍼가 포즈를 취하고 있을 때는 앞점프 대시를 쓰지 않는 게 좋다. 체공 중에는 방향키를 이용한 옆대시가 불가능하며 아무 생각 없이 점프 대시를 쓰게 되면 점퍼가 날아오는 도중에 점퍼의 핵펀치에 맞고 바로 리트라이행이다. 날아올 때 특정 소리가 나기에 안 보이더라도 소리만 듣고 아무 곳으로 대시해도 피할 수 있다.
'''2. 사무라이'''
다른 적들이 영어를 쓰는것과는 달리 일본어를 쓰는 다소 특이한 캐릭터. 거대한 일본도를 들고 다니며 일반적인 공격을 할 경우 플레이어가 튕겨나간다. 상대법은 이 적이 벨 자세를 취할때 빨간색의 빛을 내는데 순식간에 대시해 공격을 가할 때 공격을 해 패링을 넣어서 죽이면 된다. 처음에는 어려우나 판정이 생각보다 후하고 게임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는 적이다. 나름 자비로운 면이 있다면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공격은 무조건 1:1 순차적으로 온다. 하드코어에선 기타 적들과 조합해서 나오는데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킨다. 사실상 적군의 탱커요소. 사이드무빙을 하면 공격을 흘릴 수 있다.
'''3. 밤버'''
연구실 맵에서 처음 조우하게 되고 사족보행을 하며 이전의 사이버틱한 적들과는 달리 몸통에 머리가 여러개 달려있고 몸에는 불이나오는 화산같은 구멍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비명소리때문에 게임분위기를 공포로 바꾸어버린다. 말그대로 자폭을 하기에 조금이라도 거리를 혀용하는 순간 일말의 자비도 없으며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따라오다가 플레이어와의 거리에 상관없이 자폭을 해 죽는다. 다만 자폭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기에 자폭해 다 죽을때까지 도망치는 것은 무리이고 이 적이 나올때는 한곳으로 유인했다가 대시를 통해 다른 곳으로 빠져나와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24] 자폭을 시작하는 거리에서 직전 지각능력부스트를 발동시켜 거리를 벌리면 폭파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

6.2. 보스


총 3종류의 보스들과 싸운다.

'''T-073-M'''
첫 번째 보스. 마라가 위치한 다르마 타워의 꼭데기로 가는 구간을 방어하는 시스템으로 원통 모양의 기둥처럼 생겼다. 원통 기둥은 틈이 있으며 틈 사이로 레이저를 쏴대는 보스다.
패턴 1: 레이저를 돌리는 패턴, 잘 피하기만 하면 된다. 레이저를 다 피해 꼭대기의 전선을 제거하면 갑작스런 전류로 인한 과부하로 잭이 리부팅되고 떨어지는 도중 칼을 벽에 박아 안전하게 착지한다 문제는 착지한 곳이 최하층이란 것. 패턴 1을 시작할 때는 중간부분에서 시작했다.
패턴 2: 기계 일부가 내려와 불덩이를 땅으로 쏜다. 문제는 이 불덩이가 땅에 닿으면 퍼지면서 주변 벽을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패턴 1을 시작했던 위치까지 다시 올라가려면 불덩이를 피하면서 벽도 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중간 위치까지 다시 올라오면 그때부터 진짜 헬이 시작되는데, 올라가면서 레이저도 피하고 불도 피해야 한다. 이 모든 걸 다 피하고 올라가 다시 전선을 끊으면 다시 리부팅되며 땅으로 떨어지나 이번엔 훅으로 안전하게 착지한다.
패턴 3: 기계가 완전히 떨어지고 기계 주변의 코어 세 개를 부숴야 하는데 역시 레이저도 돌아가면서 불도 피해야 한다. 다행히 패턴 3은 바닥에서 진행되므로 올라가거나 그런 건 없지만 코어 하나를 부술 때마다 멀리 튕겨져나가 다시 피하면서 접근해야 하니 조금 짜증은 나는 편.
총 세 번의 공격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으며 각 페이지마다 다른 공격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하기 위해서는 레이저와 화염을 피해 꼭대기에 도달해야 한다. 판정이 약간 이상한 점이 있기 때문에 점프와 웅크리기를 잘 사용해야 하고 공격 타이밍에 맞춰 잘 피해야 한다. 줄넘기와 서커스를 동시에 하는 기분을 들게 하는(...)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패턴을 자랑한다. 세 종류의 보스 중 가장 어려운 편.
플레이 영상 - #
'''헬'''
여자의 생김새를 한 로봇이며 74번의 반쪽이라 설명한다. 원거리, 근거리 공격 모두 이용하며 칼로 튕겨내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깰 수 있는 보스. 마라가 많이 구박한다(...)
헬의 공격을 받아 치다보면 상단의 파란 게이지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헬의 공격 턴이며 모두 줄어들면 한 번 공격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게 무조건 막는다고 되는게 아닌데 실수로 너무 빨리 눌러서 막는게 아닌 공격을 해버리면 파란 게이지가 다시 복구된다. 그러니 완벽하게 막아내야 한다는 것. 그 짓을 네 번 반복하면 검을 빼앗고는 목을 날려버리며 처치할 수 있다. 헬을 처치하면 '서지'[25] 라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추가로 이 보스를 굳이 안 죽이고 깨는 방법도 있다. 헬의 공격을 한번 받아 친 후에 뒤에 있는 로프를 탄 뒤 슈퍼 점프로 기둥을 타고 올라가 문을 통과하면 끝이다. 하지만 이렇게 깨게 되면 '서지' 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기록 또한 인정이 안 되며 강제로 '서지' 파트로 넘어가게 된다.
플레이 영상 - #
헬 스킵 영상 - #
'''마라'''
고스트러너 스토리의 중심축중 하나. 세 번 공격하면 처치할 수 있으며 가장 많고 꽤 까다로운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무턱대고 공격해도 튕겨져나간다.
그 기다란 기계팔을 휘두르고 찌르며 바닥에 전기가 흐르게하여 주인공을 지져버리기도 한다. 바닥에 전기를 흘리는 공격은 대쉬를 이용하면서 어느정도 진행하면 모든 바닥에 전기를 통하게 한다 그때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 벽의 전기가 꺼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때 벽에 올라타면 피할 수 있다.
마라를 공격하는 방법은 주인공을 찌르려할 때 가드레일에 보면 발전기 처럼 생긴 사각형 박스에 찌르게 유도해야 한다. 이때 박힌 팔이 붉게 달아오르는데 그 부위를 공격하면 마라는 훼손된 팔을 떼어낸다. 그렇게 한 페이즈가 끝난다.
플레이 영상 - #
'''아담(아키텍트)'''
마라를 해치운 뒤 화면이 이상해지며 장소가 ''사이버보이드'' 로 넘어간다.
그곳에서 아담이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지는 않지만 아담이 여러 장해물로 방해한다 아담과의 보스전에서는 공격보다는 회피에 더 비중을 둬 대시나 벽 타기 등 회피 스킬을 능숙하게 잘 다뤄야한다 이렇게 아담에게 가기위해 장애물들[26]을 해쳐나가면 아담이 있는 타워까지 점프하며 오프닝 때 나왔던 아담이 서 있고 "안 돼! 그렇게는 안 돼! 내가 도구 따위에 삭제될 리가!" 라고 소리치다 고스트러너의 칼에 관통당하고 소멸된다.
플레이 영상 - #

7. 스킬


총 4개의 스킬이 있으며 좌측 하단에 스킬 인터페이스가 표시 되어있고 Q 키를 이용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키패드의 숫자키 1, 2, 3, 4로 스킬의 종류를 고를 수 있음.
적을 죽이면 주황색 게이지가 차오르고 게이지가 다 차오르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은 게이지를 모은 후 사용하면 게이지가 초기화되어 다시 모아야하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세이브 포인트 전에 게이지를 미리 모아놨다면 죽어도 스킬 게이지가 초기화 되지 않는다.
스킬은 맵 곳곳에 있는 노드를 이용해 사이버보이드 속에 접속하여 점차 얻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다.

  • 블링크
처음으로 얻는 스킬이다. 적을 조준해야하며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스킬이다.[27] 또한 가장 마지막 타게팅된 적에게 순간이동되며, 이동중엔 방패마저 무시한다.
  • 템페스트
충격파를 쏜다. 맞으면 적이 바로 죽으며 발사체도 반사한다. 조준할 필요가 없다.
  • 서지
보스 '헬'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 검기 같은 걸 쏜다. 나중 가면 보스가 아닌 적도 쓴다(...)
  • 오버로드
세뇌 스킬이다. 한 번에 하나만 영향을 받으며 세뇌당한 적은 팀킬을 시작하고 시간제한은 없다. 하지만 적들이 이 스킬에 당한 아군을 처치하려 할 테니 어느 정도는 커버해주는 게 좋다.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하거나 강한 적에게 쓰면 좋다.

8. 수집 요소


아이템 탐지 모듈이 있으면 맵에 노란점으로 아이템이 표시된다.

'''수집 요소의 종류'''
T 버튼을 눌러 수집 요소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 무기 스킨
주인공이 사용하는 검의 스킨을 바꿀 수 있다. 스킨의 능력은 없다
무기 스킨을 모두 얻을시 [멋진 물건이군] 이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무기의 갯수는 기본 15가지이며, DLC와 사전구매시 주는 무기까지 합하면 총 18가지로 늘어난다.
  • 장갑 스킨
DLC (Ghostrunner - Winter Pack)를 사면 장갑을 준다. 스킨의 능력은 없다.
특이하게 5가지가 있다고 게임에선 나타나있지만 DLC를 제외하고 다른 3가지 장갑 스킨은 아직 없다.
  • 유물
게임에서 배경을 보여주는 듯한 유물들이 있다. 유물이라고 해봐야 코인이나 장난감과 같은 물품밖에 없다.
갯수는 총 35개이며, 유물을 모두 얻을시 [쓰레기처럼 보여도] 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유물을 모아도 좋은 건 없다.
  • 오디오로그
게임에서 아담에 대한 기본 배경과 스토리를 풀어주는 오디오로그가 있다.
갯수는 총 7개이며, 오디오로그를 모두 얻을시 [아담에 대하여] 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 수집 요소의 위치
자신이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고, 도전과제와 수집 요소들을 모두 찾고 싶다면
이 링크를 타거나이 링크를 타서 수집품을 모아보는 걸 추천한다.

9. 발매 전



9.1. 사전 구매


사전 구매를 하면 한정 카타나 두 자루를 준다고 한다.
가격은 사전 구매에서만 20% 할인가인 28,000원이 적용되며 할인은 2020년 10월 28일까지만 적용 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11월 4일까지 적용된다. 이후에는 정가인 35,000원에 판매된다.

9.2. 데모


두 레벨로 이루어져있다. 플레이 타임은 30분 정도이다.
데모도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다.

10.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정식 출시 이전, 데모 플레이에선 효과음이나 모션, 이펙트의 문제로 인해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평과 모션이 이상하다는 유저 평가가 있었지만,[28] 업데이트 후 대부분 개선되어[29] 전보다 부드럽고 재밌어 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 장점
    • 화려하고 인상적인 그래픽
    • 여느 게임들과는 달리 높은 스피드한 느낌과 타격감
    • 나쁘지 않은 무난한 스토리
  • 중립
    • 속도감을 중요시하는 게임에서 퍼즐 요소가 있다는 점이 호불호가 갈림. 지루했고 어울리지 않았다는 입장과 특색있고 쉬어가는 포인트 같아 나쁘지 않았다는 의견
  • 단점
    • 스토리를 컷씬 없이 전투중에 나오는 자막으로 알아내야 하기 때문에 몰입감을 해친다는 평
    • 게임의 특징이 되는 요소가 보스전에서는 없음. 보스전은 패턴에 따라 특정 순간만 기다리면 되는지라 베고 튀는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게 아쉽다는 평
    • 컨텐츠 부족. 컨텐츠라 하면 스토리 라인을 더 빠르게 깨는 것, 수집요소 찾기 뿐

11. 여담


  • 공격의 범위 자체도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은 편이고 어느정도 가까운 적에게 공격을 가할 경우 아주 짧게 돌진해 베는 기능도 있어 생각보다 적을 잡는 건 크게 어렵지 않으나 총알을 피하는 게 처음 하는 입장에서는 은근히 어려운 편. 때문에 이 게임을 아예 처음 접했다면 일단 수십 번씩 죽는 걸 상정하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 이 링크에서 고스트러너의 사운드 트랙을 노래별로 들을 수 있다.
  • 게임 중에 한글이 꽤 많이 등장한다. 사이버 펑크 분위기의 세계관이다보니 한글 이외에도 일본어, 중국어[30], 데바나가리 문자, 아랍문자, 키릴문자 등 갖가지 언어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한글을 비롯한 한자와 가타카나 등의 동아시아 문자가 독보적인 비율을 보인다. 한글의 경우에는 '당신의 양심을 맙시다'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앞부분의 간판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아 정확한 원문은 '당신의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간판 중에 한글로 '게임' 혹은 "비디오 게임!" 등 이라 적혀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트레일러에도 "주차"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한자와 가타카나, 영어 다음으로 많이 보이므로 민간인 거주지역, 상가 등에서 조금만 찾아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 게임의 배경이되는 도시의 이름은 '다르마 시티(Dharma City)' 이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達摩 사인을 보면 불교에서의 그 달마에서 유래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이스터 에그.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곳에는 방이 있고 들어가면 검 한 자루[31]가 드럼통 안에서 불타고 있다.
  • 왼팔이 잘린 기계 의수와 와이어를 사용하는 닌자라는 점에서 이것을 연상시키는 사람이 많다.
  • 처음에는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었지만 제작의 한계에 도달했고 이후 언리얼 엔진으로 바꾸어 게임을 완성시켰다.

[1] 유니티언리얼[2]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게임물관리위원회[3] 게임 기본값 설정을 바탕으로 작성됨.[4] 특히 한자, 가타카나, 한글과 같은 동아시아의 언어가 많다. 다만 한글은 좀 이상하다. 당신의 양심을 맙시다 라던지.. 다만 인게임에서 해당 간판 텍스트 자체가 잘린걸 보아 번역 오류는 아닌 것으로 추측 된다. 아무래도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라는 간판의 중간이 떼어져나가 '양심을 맙시다'가 된 것 같다.[5] 설정에서 OFF 가능.[6] 게임 기본값 설정을 바탕으로 작성됨.[7] 오버워치트레이서리그오브레전드의 점멸을 생각하면 된다.[8] 업그레이드에서 '튕겨내기: 반사' 기능을 장착하면 총알을 튕겨내 카운터 공격을 할 수도 있다.[9] 업데이트 전의 버전이나 현재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10] 레벨의 끝인 엘리베이터는 꼭대기 직행도 갔지만 마라가 시간을 벌기 위해 부하들에게 엘리베이터의 경로를 다르마 시티로 바꾸었다.[11] 고스트러너들은 원래 아키텍트가 직접 조종하지만 74번이 수리를 받는 중에 감정과 자의식이 생겨서 자의식을 지우려고 한다.[12] 작중에서 거의 처음이다시피 잭이 자신 스스로를 잭이라 말한 부분.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조가 고스트러너를 잭이라 부르는데 처음에는 그걸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그걸 기억해둔 듯하다.[13] 복선이 있는데, 아키텍트의 말에도 인류를 우선시해 산소여과기를 고친 복선이 있다.[14] 조의 목소리가 나레이션 형식으로 나오며 이후의 이야기들이 장면으로 펼쳐진다.[15] 이 장면에서 잭이 다시 무릎을 꿇고 일어서는 모습이 나온다. 머리부분이 조금 이상하긴 하나 오른팔이 의수이고 등에 칼집이 있는 걸로 보아 잭이 확실하다고 보임.[16] 이 장면에서는 마라의 시체와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잭이 보인다.[17] 이 장면에서 잭이 쥔 칼이 붉게 빛나며 잭이 칼을 단단히 잡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엔딩까지 끝이 난다. 결국 '아키텍트' 셸 코어 파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생사마저 결정한 것이라 보인다.[18] 동료 고스트러너들의 죽음을 기억 하는듯한 묘사가 등장한다.[19] '클라이머' 들에게 수리를 받아 왼팔은 일부 전자기기를 컨트롤 가능한 의수로 대체되었다.[20] 그러나 부적합한 수리로 고스트러너의 원래 기능을 수행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후 여정을 하며 점차 기능을 되찾아 간다.[21] "조이"에 가깝게 발음하지만 정식 한글 번역은 "조"로 되었다.[22] 동료가 '작살' (Jacked) 났다고 한것에서 따온 이름(Jack)이라고 한다.[23] 참고로...'''히트스캔이다!''' 반사가 불가능하므로 2초 노출되면 그냥 죽는다.[24] 아니면 그냥 탬패스트에서 적 3명을 죽이면 에너지를 채워주는 퍽을 끼고 학살을 하면 된다[25] 흔히 '검기' 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26] 뒤에서 장벽이 다가오는 상태에서 공중에서 엇박으로 날아오는 작은 벽들을 벽 타기로 계속 이동하는 장애물, 지나가는 빨간 구체를 피해야 하는 장애물, 후반부엔 두 가지 합쳐 작은 벽들 사이에 빨간 구체를 피해야하는 장애물까지 쌓아온 테크닉을 총동원해야 하는 장애물들이 수두룩하게 튀어나온다.[27] 범위 제한이 있지만 업그레이드 모듈로 범위를 늘릴 수 있다.[28] 적을 썰때 칼이 적의 몸에 닿기 전에 몸이 잘리는 것 같다거나 타격감이 슬라임을 베는 것 같다는 평이 있었다.[29] 효과음 변경, 이펙트 수정, 모션, 판정 버그 수정 등[30] 주로 번체, 중화전력의 경고문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어로 된 전단지 이미지 및 경고문 이미지는 홍콩에서 주로 갖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31] 오버워치겐지의 용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