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空軍作戰司令部 勤務支援團'''
'''Air Force Operations Command Service & Support Group'''
[image]
''''''
'''창설일'''
<colbgcolor=#fff> 2001년 12월 01일
'''별칭'''
'''칠성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공군
'''상급부대'''
[image] 공군작전사령부
'''규모'''

'''역할'''
오산 공군기지 근무 지원
'''단장'''
대령 문희찬(공사 38기)
'''위치'''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

1. 개요
2. 상세
3. 편제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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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군작전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오산 공군기지의 지원부대

2. 상세


풀네임은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으로 흔히들 줄여서 작근단이라 불리지만 다른 부대의 근무지원단처럼 근지단으로도 불린다.
작전사령부와 오산 기지에 있는 그 예하부대들을 지원하는 것이 주 임무. 그 시원은 동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제30방공관제단(現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기지지원전대에 두고 있으며 2002년경 오산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부대들의 중요성에 따라 확대개편, 30단에서 독립하여 단급 부대로 창설되었다.
부대의 규모는 단급이긴 하나 실제로는 여타 기지전대들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의 사실상 이름만 단급인 전대급이다. 인트라넷에서도 전대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주로 조종 특기 대령지휘관으로 보임된다. 이는 옆 부대인 작전정보통신단도 마찬가지. 오산 기지의 살림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대라 할 수 있으나, 육해공의 모든 기지 지원부대들이 그렇듯이 2~3선급 부대로서 찬밥대우를 받는다고 보이기도 하는 모양이다.
오산 기지에 있는 부대들이 많기도 하고, 높으신 분들이 많은 주요 부대들이다보니 꽤나 많은 일을 한다. 공군에 몇 없는 군악대[1]도 있고, 영창이 없는 몇몇 작은 부대들에서 영창 갈 사람이 있으면 대신 가둬두기도 한다. [2]
단본부 아래 예하 대대 및 몇개의 소규모 파입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동특기 동기로 전입을 오더라도 단본부로 가느냐 예하 대대로 가느냐, 예하 대대로 간다면 어느 대대로 가느냐에 따라 군생활이 드라마틱하게 갈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3. 편제


  • 단본부
    • 인사행정과(구 운영과, 2016년1월 운영계획과에서 운영과, 계획과 분리)
    • 계획과
    • 군수과
    • 재정과
    • 기지작전과
  • 공병대대(구 시설대대)
  • 군사경찰대대(구 헌병대대)
  • 복지대대(구 지원대대)
  • 수송대대
  • 항공의무대대(구 항공의무전대)
  • 군악대
  • 대공방어대
  • 화생방지원대
  • 기상대대

4. 기타


  • 조인성이 군악대에서 근무했었다. 병 675기
  • 운전병은 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산기지에는 워낙 높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휘관 전용차 운전병으로 대여섯 명 차출되고, 운행 또한 많기 때문에 외부음식 먹을 기회가 많다.
  •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심히 시험공부하고 있는 병사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높은 부대이다. 아무래도 후방지원부대인 점과 오산 기지의 교통편의성(송탄역이나 서정리역에서 가깝다. 전철타면 서울까지 한시간 남짓.), 미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소문 등이 원인인 듯.
  • 하지만 현실은 군사경찰같이 미군이랑 같이 근무를 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미군과 말 한번 못 섞어보고 전역하는 병사들이 대다수이며, 미군 시설은 한국군 병사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었지만 이제는 간부 동행 or 허락으로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그저 안습.

[1] 조인성이 여기서 복무했다.[2] 사실 오산기지의 사령부 본부는 독립된 완편 부대가 아니라 본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영창을 둘 필요가 없다. 공군교육사령부와 같이 하나의 울타리를 갖고 기능하는 부대가 아니라 본부의 역할만 수행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