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정보체계관리단

 


'''공군정보체계관리단
空軍情報體系管理團
영문'''
[image]
''''''
'''창설일'''
2015년 1월('''공군정보체계관리단''')
'''약칭'''
'''공군체계단'''
'''소속'''
[image] 대한민국 공군
'''상급부대'''
[image] 공군본부
'''종류'''

'''역할'''
대한민국 공군 전산 및 서버 관리
'''단장'''
대령 000(공사 00기)
'''위치'''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

1. 개요
2. 특징
3. 생활관
4. 편제
4.1. 계획운영과
4.2. 운영대
4.3. 지원대
4.4. 개발대
4.5. 정보화지원중대
5. 병사용 체계
5.1. 당직병용 체계
5.2. 영내병체계
6. 사건, 사고
6.1. 업무 관련 사고
6.2. 자연재해, 전염병 등
6.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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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부대이며, 계룡대에 위치한 공군본부 직할 급 부대이다.
이전에는 '''공군중앙전산소'''라고 불리었으나, 2015년 1월 공군정보체계관리단으로 부대명칭 및 편제가 변경되었다. 국방부 의 지침에 따라 각 군 전산부대의 명칭을 통합한 것이다. 2015년 이전, 육군은 '정보체계관리단'이라는 이름으로 해군과 공군은 '중앙전산소'라는 이름으로 전산부대를 운영했지만, 2015년 이후 통일하여 '''(육,해,공)군 정보체계관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공군본부뿐만 아니라 공군 전체에서 사용하는 각종 인트라넷인터넷의 웹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 서버 관리도 수행한다. 또한, 공군본부 지역의 각종 전산장비 운영도 함께 관장한다. 한마디로 공군의 SI 업체라고 보면 정확하다. 따라서 3군의 전산소가 모두 주둔한 계룡대의 통신대대에는 전산관련 직무, 직능이 없다.

2. 특징


공군 특기 중 정보통신 관련 병과, 특히 정보체계관리 병과를 가진 장교, 부사관, 병이 가장 많이 배속되는 부대이다. 기타 병과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마디로 전산을 위해 특화된 부대이다.[1] 하지만, 전산소라고 해서 전산 업무만 하는 것은 아니고 공군본부로 파견을 가서 행정병처럼 생활하는 병사들도 있다. 이 경우에는 전문적인 컴퓨터 실력은 커녕 워드와 엑셀, 더불어 커피 타는 실력만 잔뜩 쌓고 제대한다. 이 친구들은 아래 후술하는 정보화지원중대로 소속된다.
어지간하면 국방일보, 혹은 공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뉴스레터 이외에는 잘 등장하지 않았고, 일반인들도 잘 모르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공군 ACE가 이 부대 안에 창설되면서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졌다.
인트라넷을 매의 눈빛으로 헤매는 군덕후들에게는 다른 의미에서 중요한 부대인데, 공군본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부대도 바로 이 부대이다. 그리고 병사들의 일과 중 IT정보 갈증 해소창구인 IT정보 업데이트 담당도 여기 개발대에서 맡았었다.[2]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KAIST, POSTECH 등등 명문대 출신의 병사들이 꽤 많다. 주말마다 C언어, Java 등 개인적으로 컴퓨터 언어를 공부하는 병사들도 많았다.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기본군사훈련을 마치고 정보체계관리 특기를 부여받으면 공군정보통신학교에서 특기 교육을 받는데, 교관을 맡은 부사관이나 장교들이 '전산의 꽃'이라고 극찬(?)하는 부대이기도 하다(...)[3] 덕분에 배속지를 결정할 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그렇지만 간혹 특정기수에서는 특기학교 뒷자리대도 오고, 가끔 4지망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계룡대 근무라는 얘기만 듣고 정보체계관리단을 국직부대로 오해하여 오히려 지원이 적은 경우도 존재한다. 계룡대에서의 근무를 노릴 수 있는 의외의 루트 중 하나인데, 배속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안 알려주기 때문에 와 보고서야 '''그런 곳'''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
2018년 기준으로 공군의 상용정보통신기기 허용 범위가 태블릿 PC로 확장되자 병사들끼리 해커톤을 준비하거나, 일과 후 유니티엔진, 함수형 언어, 파이썬, 포토샵, 세미나자체적인 강의와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2020년 4월 새로운 주임원사님 전입 이후, 일부 제품에 한하여 다시 반입을 허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5월부터는 윈도우 태블릿 반입이 금지되어 개발환경에 있어 제약적인 요소가 존재하게 되었다.[4]

3. 생활관


이 부대가 사용하는 생활관은 독립된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자면 계룡대 근무지원단의 공군 쪽 건물을 빌려서 사용한다.
2012년 건물을 리모델링[5]하느라 병사들이 반년 동안 컨테이너 생활을 했다. 리모델링 후에는 침상에서 침대로 교체돼서, 한 생활관에 12~15명이던 정원이 8명으로 축소되었고, 그로인해 생활관 수가 크게 늘어나 공군생활관 건물의 2~3층을 중전소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레미제라블의 패러디 레 밀리터리블배경으로 중전소 생활관이 사용되었고, 공군 공감을 운영하는 공감팀의 병사도 중전소 생활관에 있어서 많은 배경 및 엑스트라로 활용된다. 레 밀리터리블에서 눈 삽질하는 배경의 병사들은 다 중전소의 병사들이다. 참고로 레밀리터리블 영상에서 나오는 장소는 계룡대의 비상활주로로 22전투비행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22전투비행단으로 정한 이유는 영화 R2B에서 21을 사용했기 때문에 +1 더한 것이다.
2017년 11월 말 모든 생활관에 냉장고가 보급되었다. 기존의 3층에 냉장고 2대를 통해서 모두가 사용하던것과 달리 각 생활관별로 냉장고를 사용하게 되어 생활관 복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여담으로 정보체계관리단 '생활관'은 소수 타부대 병력도 함께 생활한다. 해당 타부대 병력만으로는 부대 인원이 너무 적어 따로 부대구성 및 생활관 구성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경우 대부분 정보체계관리단 부대원과 한 가족이 되어, 기수에 따른 선 후임 관계를 가지며 아저씨고 뭐고 없다.

4. 편제



4.1. 계획운영과


정보체계관리단의 모든 살림을 하는 부서이다.
편제, 부대운영, 보급, 예산, 보안 업무 등을 담당하며 특히 공군본부 파견 병사들 본대 소속인 정보화지원중대장의 소속이기도하다.
병사들의 휴가, 외박 등 민감사항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방문때마다 항상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는 설렘의 장소이기도 하다.
특이사항으로는 전산/개발 부대이지만 전산병이 아닌 행정/총무 등의 특기가 존재하며 부대의 모든 통제와 지침 등의 컨트롤 타워 이기도하다.

4.2. 운영대


말 그대로 전산체계&장비를 운영하는 곳이다. 아래 후술되는 개발대가 SW위주라면, 운영대는 HW위주에 가깝다.
  • 기반체계운영팀
공군 인트라넷/인터넷 서버/네트워크 운영을 책임지는 곳이다. 관제 업무 특성상 크루근무를 하고 2교대로 진행된다. 많은 서버 장비에서 각종 웹/WAS/DB서버가 돌아가고 있고 그 중 하나라도 뻗으면 각종 업무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항상 관제업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서버 장비 때문에, 항상 항온항습 유지를 하기 때문에[6]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는 심지어 춥다. 그리고 서버소음으로 인해 노이로제 걸린다. 2014년 말에 꽤 많은 서버가 국직부대로 이전하게 되어, 서버실의 규모가 현저히 줄고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로 하고 있다.
  • 정보보호팀
공군본부 지역의 인터넷/인트라넷/C4I망에 대한 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한다... 군 내부에서 일어나는 보안사고[7]에 대한 업무가 많다. 공군 모집에서 정보보호병이 중앙전산소로 배치 받으면 가는 사무실이며 꼭 정보보호병이 아니어도 갈 수 있다. 정보보호병의 특기 번호는 '30010정' 이고, 병사가 가면 전화를 정말 많이 받는 사무실이다. 여러 팀으로 나눠져 있긴 하나 병사는 관제업무만 수행한다.
  • 모바일체계운영팀
공군에서 운영되는 특정 모바일 통신체계를 운영하는 팀. 서버실에 해당 체계들이 들어와있다.

4.3. 지원대


  • 전산장비정비팀
말 그대로 PC정비하는 곳. 윈도우 재설치부터, 각종 필수 프로그램 설치, 랜선 깔기, 회의실 모니터 설치 등 온갖 잡일은 다 한다.
  • 암호장비정비팀
이것 역시 말 그대로 암호장비 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장비 특성상 암호반 내에서 자체수리는 거의 불가능하고 수리대행 업무를 맡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끔 밤 늦게~새벽에 암호장비 고장 나면 전화받고 자다가 불려간다. 사무실조차도 같은 정보체계관리단 병사들임에도 잘 모른다.
  • C4I팀
기반체계운영팀에서 떨어져 나온 부서. 공군본부 지역의 C4I운영을 맡는다.

4.4. 개발대


체계단의 꽃으로 불리는 곳으로 SI업무를 보는 곳이다. 융복합개발팀, 체계유지보수팀, 체계통합팀이 있다.
아래에 서술된 기술을 이용한 개발을 '병사들이 다 할 수 있나?'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진짜 병사들이 다 한다. 개발대에 배속받는 병사는 전공, 지원서, 면접과 경험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배속받는다.
  • 융복합개발팀
개발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이다. HTC VIVE VR, 언리얼엔진, 유니티엔진, AR 기술, 3D MAX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을 하는 부서다. VR, AR,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앱 개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인트라넷 웹 개발, 3D모델링 등을 담당한다. 이런 최신 기술을 이용한 개발을 '병사들이 다 할 수 있나?'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진짜 다 한다. 오라클 DB를 사용하며, 아이맥과 모바일장비, 스마트워치 등도 도입되어있다.
  • 체계유지보수팀
신규 인트라넷 웹 개발 또는 이미 만들어지고 상용화 되어 있는 체계를 유지보수한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인트라넷 체계가 많은 만큼 병사 한 명당 담당하고 있는 체계의 수가 꽤 많은 편이다. 개발대의 등대다.
  • 체계통합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트라넷 웹 체계 유지보수, 각종 인트라넷 Help Desk를 담당하며 유지보수 개발보다 전화 업무가 극단적으로 많다.(암호를 많이 틀려서 잃어버린 인트라넷 계정 패스워드 찾아달라는 문의가 많다.) 또한 공군이 사용하는 이미지 자료를 제작한다.

4.5. 정보화지원중대


전 국군 병사중에 엘리트만 모인 공군 중에서 엘리트만 속한 부대이다. 가고싶어도 아무나 못간다. (근무 파견지가 유일하게 공본 소속이다. 미리 특기학교에서 미리 특기, 면접, 능률, 이력 등 여러 면접과 시험을 본다. 병사들은 공군본부의 각 부,실에서 일하며 실무를 책임진다. 업무와 일과는 비밀에 속한다.
이전에는 정보화지원중대에 속한 병사들을 본부에서 전부 다 내보내라는 일명 '본청 엑소더스' 사건이 발생했었다. 당시 참모총장의 지시로 이 사건이 발생되었는데, 이 때 병사들이 정보체계관리단 각 부서로 보직을 변경받게 되면서, 특정기수에서 TO가 없어졌던 적도 있었다.

5. 병사용 체계


병사가 개발자로 이루어진 부대답게 중전소 병사 전용 체계도 있다.

5.1. 당직병용 체계


  • 당직체계
공군 5xx기 어느 병사가 개발한 것으로 가장 장수했다. 행정 업무량이 병사마다 다양해서 야근이 많기 때문에 당직병이 일일이 종이로 체크하다간 빡치게 된다. 점호 체크 및 당직 사관 보고용으로 사용되며 자체 MySQL DB와 Apache PHP로 구성되어있다.[8] 생활관 리모델링으로 인한 생활관 이동 및 병사 재배치로 인해[9] 소스 수정이 필요했는데, 당시 담당자가 PHP파일을 고치다 키보드를 던졌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로컬에서 한셀 스크립트를 사용한다.
  • 체계단통합체계.
공군 7xx기 어느 병사가 개발하여 위의 당직 체계를 대체하게 됐다. 덕분에 번거로운 당직 업무가 많이 자동화되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5.2. 영내병체계


  • 영내병마당 (~2012)
중전소 병사용 웹 커뮤니티로 각종 게시판과 당직 일정등 병사들의 업무 및 여가활동을 보조 하고 있다. Java기반의 스트럿츠 프레임워크로 되어 있다.
  • 중전마루 (2012~2018)
영내병마당의 후속 버전으로 Java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사용 기술로는 jQuery, HTML5, CSS3, Ajax, Web Socket, Node.js, Redis 등으로 아마 공군 인트라넷 어떠한 체계들 중에 가장 최신 기술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10] 기존 영내병 마당의 디비를 그대로 이전했으며 새로운 개념의 웹 UI로 새로 개발되었다. 생활관별 게시판, 동아리 게시판 등이 있었으나 여기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다. 영내병마당에 있었으나 새로 재개발된 기능들도 있다. 위젯 기능을 넣어서 개인이 홈을 커스텀해서 구성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기능이 개발될 때마다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래와 같은 주 기능이 있었다.
  • 병사 정보 및 각 기수 전역일 확인
  • 병사 식단표 : 병식 메뉴 확인
  • 당직 일정 : 당직 및 당직사관, 당직사령 등 확인
  • 이발 예약 : 이발병에게 이발 예약 및 이발병 가점 추가
  • 가감점 확인[11] : 가감점 확인 및 포상휴가 시 가점 자동 계산
  • 채팅 기능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라이선스 만기를 이유로 추가 비용을 요구하자 공군에서 전 부대의 MS오피스 사용을 금지했다. 인트라넷 사내 메신저로 쓰는 커뮤니케이터 역시 MS오피스에 포함되어있어 사용이 금지되었다. 원래 영외자[12]만 사용 허가된 프로그램이지만 중전소의 병사는 업무 목적으로 특별히 허가받고 사용하고 있었다.[13] 그러나 갑작스런 사용정지로 병사 간 전달사항 등 업무에 지장이 발생하자, 어느 병사 개발자가 웹기반으로 커뮤니케이터를 따라한 메신저를 만들어버린다. 나중에 비인가로 발각되어 폐쇄된다. 그러나 메신저의 개념이 아닌 쪽지 기능[14]으로 새로 개발해 업무에 사용했고, 업무에 도움이 되었기에 간부들도 암묵적으로 사용에 동의하는 모양새였으나... 특정 영외자로 인해 다시 쪽지기능이 사라졌다. 카카오톡 디자인도 2016년까지 존재했다. 그러나 기능만 비활성화 시켜두었고 백도어가 존재하며 나중에 몰래 사용하다가 걸렸다는 말도 있다.
  • 병사 휴가 체계[15] : 정기적으로 6주에 2박 3일씩 휴가를 보내는 공군 특성상, 병사가 200명이 넘는 중전소에서는 매주 대략 33명씩 내보내야 한다. 휴가자도 외박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잘라서 쓸수 있는 연가(32일), 과도한 업무나 특정 업무를 했을 때 받는 위로휴가, 가점을 모아서 받는 포상휴가 등을 외박에 붙여서 원하는 대로 나갈 수 있다.[16] 병사가 얼마나 나가고 그동안 얼마나 나갔는지 관리해야 하는 인사담당자가 가 아니라 야근에 치이는 부실장과 생활관 잡무를 수행하는 전달들, 그리고 휴가관리를 하는 병사들을 위해 기존의 수기식 작업을 전산화하였다. 웹으로 병사가 휴가 나가고자 하는 일을 입력하면 담당 병사[17]가 확인한 뒤 서류를 뽑아서 인사담당관에게 일괄 결재를 받는 것으로 처리된다. 나름 AI기능도 있어서 병사가 휴가 일정을 입력한 후에 문제가 있으면 잡아준다. 이후 포상휴가나 위로휴가 신청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기능도 개발되어 병사의 휴가신청을 편하게 해주었다.
  • 공지사항 및 전달기능 : 공지사항을 특정 기수나 계급에게만 보이도록 올릴 수 있으며, 병사가 공지를 읽으면 읽은 시각을 기록에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별도의 전달기능을 통해 행사 참여, 행선지 조사, 주임원사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여러가지 조사를 객관식이나 주관식으로 받을 수 있었으며 기록을 엑셀과 그래프로 정리해주는 기능이 존재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갑작스레 사용이 중지되었다.
  • 영내병마당 (2018~)
기존 중전마루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기존의 수많던 기능들은 모두 사라졌다.

6. 사건, 사고



6.1. 업무 관련 사고



6.2. 자연재해, 전염병 등



6.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7. 기타


  • 공군 ACE 소속의 프로게이머들이 이 부대를 거쳐 갔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임요환, 홍진호 가 있으며, 자세한 항목은 공군 ACE를 참조.
  • 정보화지원중대의 회계자료관리병(실무자였거나 회계사등)은 미친 업무량을 (아무렇지도 않게)소화하며 공군본부 전체의 세무,회계 관련 업무를 보좌한다, 공군 재정(관리)병과는 경쟁률이 높기도 하지만, 유일한 보직이기도 하기때문에 받기 힘든 보직이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을 도입해서 운영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웹 사이트에서 성공 사례로 이 부대가 소개된 적이 있다. #
  •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제품군을 사용하는 탓에, 오라클의 공식 웹 사이트에서도 이 부대를 소개한 적이 있다. #
  • 공감팀에서 여러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있는데 주로 중앙전산소 병사 생활관이 배경으로 나온다.# [18]

[1] 그렇다고 타 특기가 아예 없지는 않다. 전산 외 역할로 근무할 병사와 타 부대에서 파견온 병사들이 정보체계관리단으로 파견와서 근무하기 때문에, 타특기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90% 이상이 전산이다.[2] 특정 시점 이후, 해당 직무는 연구단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병사도 자대가 변경되었다.[3] 사실 이곳 말고도 공군에는 분야는 다르지만 비슷한 업무를 하는 곳들이 존재한다. 공군 군수전산소공군작전정보통신단(구 작전전산소)[4] 공군 내에서 유일하게 윈도우 태블릿을 반입한다는 소문이 나다보니 본부차원에서 형평성을 위해서 제한했다는 썰이......[5] 리모델링 이전의 생활관 모습[6] 서버가 발생시키는 열은 PC랑 차원이 다르다. 대부분이 서버 하나에 여러개의 CPU를 사용해서 PC에서 할 수 없는 고성능 연산을 주 업무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버에 따라 공기가 통하는 방식이 다르다. 앞에서 찬 공기를 빨아들여 뒤로 열을 내뿜는 것, 밑으로 찬 공기를 빨아들여 위로 열을 뿜어내는 것들도 있다.[7] 대표적으로는 개인 USB메모리 들고 와서 인트라넷망에 웜바이러스 유포시킨 일이 있었음. 고의로 유포시킨 건 아니지만 워낙 큰 사건이라 외부에 알려져서 기사화되기도 함.[8] 스탠드 얼론이다[9] 12개였던 생활관이 대략 24개 이상으로 늘어난다.[10] 그래서 유일하게 크롬으로만 돌아가는 IE안티사이트였지만, 이후 후임들의 개발로 IE에서도 돌아가긴 했다. 대신 모양이 별로였다.[11] 야근이나 기타 사역을 할때마다 가점을 주는데 가점을 30점 모으면 포상 휴가를 딸 수 있다[12] 병사가 병영 내에 많아서 병사가 아닌 모든 사람을 영외자라 부른다. 부사관, 장교, 군무원 포함[13] 업무용으로도 쓰지만 잡담용이 많은 건 사실[14] 사이트를 띄워놓으면 쪽지 팝업이 뜨면서 쪽지를 읽는 방식, 수신확인 및 단체 쪽지 기능도 있었으며, 읽지 못한 쪽지는 홈 위젯에서 확인이 가능했다.[15] 670기 부실장이 개발했으나 미처 다 완성하지 못하고 제대. 후임인 676기 부실장이 프로그램을 완성하여 운영[16] 뻔한 얘기지만 멋대로 나가는 건 미친 짓이고 사무실 사정과 선임 병사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17] 외박 담당 부실장 병사, 보통 개발실 병사가 한다.[18] 생활관 분위기나 시설을 미리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