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현

 


'''공민현의 수상 이력'''


'''2020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
FW
레안드로
FW
안병준
MF
'''공민현'''
MF
이창민
MF
김영욱
MF
백성동
DF
정우재
DF
정운
DF
조유민
DF
안현범
GK
오승훈


'''제주 유나이티드 No. 19 '''
'''공민현'''
'''(孔敏懸 / Kong Min-hyun)'''
<colbgcolor=#e1002a><colcolor=#fff> '''생년월일'''
1990년 1월 19일 (3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남도 담양군
'''학력'''
수원공업고등학교 - 청주대학교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장'''
182cm, 70kg
'''소속팀'''
부천 FC 1995 (2013~2018)
아산 무궁화 (군복무) (2016~2017)
성남 FC (2019)
제주 유나이티드 (202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부천 FC
2.2. 성남 FC
2.3. 제주 유나이티드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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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부천 FC


2013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FC 1995에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입단 첫 시즌부터 공민현은 주전 공격수로 활동하였으며, 3월 23일 고양 Hi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데뷔 시즌임에도 7득점을 기록하며 2013시즌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면서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이듬해 2014년에도 입지는 여전하였으며, 2015년부터 부천의 외국인 선수들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자 주전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꾸준한 플레이로 자신의 입지를 잃지 않으며 중앙 공격에서부터 측면 공격까지 많은 범위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시즌 종료와 함께 안산 무궁화 FC에 입대하였으며, 안산에서 주로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며 시즌 말미까지 7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이어갔으며, 2017시즌에도 아산 소속으로 20경기 2골을 기록했다.
2017년 11월 제대 후 부천으로 돌아왔고,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제대 후 첫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2018시즌에도 팀에 잔류하였으며, 대전 시티즌과의 개막전에서 득점을 성공시켜 팀의 2-1승리를 이끌었으며,그 다음라운드인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3-0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으며, 또한 이경기에서의 활약으로 K리그2 2라운드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이어진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으며, 연속골 행진을 앞세워 공민현은 득점 선두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부천 역시 리그 선두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후 부상 등을 이유로 시즌 초와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공민현의 부진은 자연스럽게 부천의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끝내 부천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입에 실패하며 2018시즌의 공민현과 부천은 용두사미로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2.2. 성남 FC


[image]
2018 시즌 이후 FA 명단에 포함되었다. FA로 풀리기 전에 부천에서 핵심 선수 2명이 팀을 떠난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었다. 한 명은 브라질 용병 윌리안 포프로, 고국으로 돌아갔고 공민현은 성남 FC로 이적하였다.
2019 K리그 1 8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중원에서 공을 따낸 후 역습에 나선 김정현의 패스를 받아 윤영선을 제치고 골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울산에게 2019 시즌 리그 첫 패배를 안겨 주었다.
22라운드 수원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최병찬이 넘겨준 컷백을 띄워 찬 공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시즌이 끝나고 2020년 1월 8일 남기일 감독의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으로 이적했다.
3라운드 대전 하나전에서 아길라르의 패스가 수비 맞고 살짝 뜬 것을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주민규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8라운드 경남전에서 이창민의 패스를 완벽한 턴 동작으로 연결한 이후 완벽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9라운드 안양전에서 김영욱이 수비진을 완전히 박살낸 이후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대전전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충남아산전에서 이규혁이 찔러준 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안산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6라운드 부천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친정팀을 침몰시켰다.
19라운드 대전전에서 이창민의 스루패스에 발을 살짝 가져다 대며 주민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전남전에서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3. 여담


  • 잘생긴 외모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선수이다.
  • 2018년 부천에서 유일하게 프로 창단 멤버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