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통
[image]
광양교통 본사[1] 시내버스 차고지 전경.
1. 개요
전라남도 광양시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업체이다.
인가대수는 예비차 포함 약 58대.[2]
2. 면허체계
'''전남 71아 8000~8057'''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전남 5 카 13##호'''
'''2000년 광양교통 독립 이전:전남 70아 73##호'''
3. 차량
중고차량은 한 대도 없이 모두 자체출고분이며 계열사 동신교통처럼 2008년 11월부터 계속 현대자동차만 출고했으나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 문제로 인해 다시 자일대우버스 차량을 출고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2009년 이후로는 광양읍 초남리 일대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버스는 2014년 2월 현대 그린시티 입석형 차량 8043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출고하지 않고 있으며, 2015년부터 다시 디젤버스를 출고하고 있다. 천연가스버스는 갈수록 적자가 심해지는것도 있고 일부 운행 구간에서 차가 힘겨워하거나 퍼지는 경우도 간간히 발생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예전 이야기이지만 광양교통에 있었던 F/L 이전의 글로벌900과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들은 순천시와 달리 전부 2005년식이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내구연한이 만료된 차량을 시작으로 모두 현대 그린시티 디젤 좌석형 차량과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좌석형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그러나 이 중 8032호는 2017년 7월에 대우 NEW BS090으로, 8012호와 8040호는 2016년 1월에 현대 카운티로 각각 대차되었고, 2016년 5월 노선개편 이후에 카운티 차량을 2대 더 증차하여[3] 유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이용 수요가 저조한 2번, 3번, 6번, 7번과 35번, 35-1번 노선을 제외한 30번대 노선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승객들의 반응을 토대로 카운티 차량의 운행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또한 이제는 대우빠니까 레스타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자일대우 울산공장 폐쇄로 앞으로 자일대우버스 출고는 없을것이다
과거엔 좌석버스도 운행했다. 100번대 노선으로 운행했으며, 2009년에 모두 일반버스로 통합되었다. 초창기 베이지색 바탕에 녹색의 금호고속 구도색과 비슷한 패턴의 도색을 적용하다가, 이후 에어로타운 기본도색으로 변경되고 마지막에는 광양교통 현재 도색에 청록색 색상을 입히고 다녔다.
단일 버스회사 중에서 좌석형이 꽤 많은 수준이다
2009년에 처음으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4대와 현대 글로벌900 F/L 입석형 차량 11대 등 총 15대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대량 도입하였다.[4]
2010년 11월 12일 전라남도에서 목포시와 여수시 다음 3번째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 저상버스 2대를 증차분으로 출고하여 999번[5] 노선에서 운행하였다.[6] 이후 9개월 뒤인 2011년 8월에 추가로 2대를 증차 출고하여 현재는 폐선된 11번 노선에서 운행하였었다.[7] 변속기는 ZF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8년 1월에 증차분으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저상버스[8]를 전국에서 3번째로 출고하였고, 2020년 12월 28일 기준 현재 전기 저상버스까지 합하여 총 9대의 저상버스가 9번, 11-2번, 1000번, 1001번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대형차량만 출고하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중형 차량만 출고했다.
2017년 7월에는 2008년 이후 9년만에 다시 자일대우버스 NEW BS090 좌석형 차량 3대를 순차적으로 출고했다. 다만 엔진은 커민스 디젤엔진이 아닌 두산인프라코어 디젤엔진으로 출고했다. 최근에 계열사인 광주 삼아교통에서도 NEW BS090을 출고한 영향이 있었던 듯하다.
2017년 10월 22일에는 자일대우버스 NEW BS106을 2대 출고했다.[9] 이번에도 NEW BS090을 출고 할 때와 마찬가지로 두산인프라코어 제 디젤 엔진으로 뽑았다. 한 대는 2008년식 대우 BS106 디젤 좌석형 차량(8046호) 대차분이고, 또 한 대는 2007년식 대우 BS090 디젤 좌석형 차량(8003호) 대차분이다. 이후 2018년 6월 3일 대우 NEW BS106 좌석형 디젤 차량을 2대 더 출고했다. 한 대는 증차분이고(8056호), 또 한 대는 2007년식 대우 BS090 디젤 좌석형 차량(8010호) 대차분이다. 최근들어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자일대우버스 차량을 많이 출고하고 있으며, 중형 차량을 대형 차량으로 대차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다시 대우빠로 전향하려는 듯 한다. 광역교통망 개선 사업으로 인하여 NEW BS106 차량 모두 990번과 991번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2018년식부터 에어컨 옆에 벨을 달기 시작했다.
2019년 1월에도 2008년식 대우 BS090 디젤 좌석형 차량 대차분으로 NEW BS090 디젤 좌석형 차량을 1대 더 출고하였고[10], 2019년 11월 1일에는 2008년식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좌석형 차량[11] 대차분으로 NEW BS090 디젤 차량 1대를 입석형으로 출고하였으며 2019년 12월에는 2009년식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가스 입석형 차량[12] 대차분으로 BS106 디젤 좌석형 차량이 출고되었다.[13]
이로써 광양시의 BS106의 출고는 모두 끝났다. BS090도 2020년 1월 11일까지 출고하다가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로 출고가 중단되었다.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좌석형 차량을 운행했던 업체이다.[14][15]
2020년 1월 11일 NEW BS090 입석형 차량 2대[16]가 출고되어 결번이던 8014호와 8020호를 부여받았다.[17] 다만 이번에는 커민스 ISB300 엔진으로 출고되었다.[18] 이 차량들은 후면 행선판이 더 커진 것으로 바뀌어[19] 네 자리 수 번호를 제대로 표기할 수 있게 되었고 전면 행선판은 색상의 변화가 생겼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언제부턴가 8014호의 전면 행선판이 일부 노선에서만 기존의 것과 동일한 색상이 되었다. 이 버스를 끝으로 자일대우버스 출고가 중단되었다. [20]
2020년 11월 30일 우진산전 아폴로1100 차량이 전남 최초로 2대가 8028호, 8029호 09년식 글로벌900 F/L 대차분으로 출고되었다. 이로써 광양교통이 전기버스를 전라남도에서 나주시에 이어서 두번째로 출고한 업체가 되었다.[21] 2020년 12월 3일부터 1000번과 1001번 노선을 운행중이다. 충전소는 중마동차고지에 있다.
2020년 12월 28일 추가적으로 8023호와 8057호 2대를 더 출고하였다.[22] 이번에는 기존의 행선판을 부착했다.[23]
자일대우 울산공장 폐쇄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이 들어올 예정이다.[24] CNG로 나올지 디젤으로 나올지는 아직은 모른다.
3.1. 현재 보유차량
3.1.1. 현대자동차
- 현대 뉴카운티 디럭스 디젤[25]
-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26][27]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천연가스버스 [28][29]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 천연가스버스 [30][31][32]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디젤 / 천연가스버스 [33]
3.1.2. 자일대우상용차
3.1.3. 우진산전
3.2. 과거 보유 차량
3.2.1. 현대자동차
- 현대 에어로타운 롱바디 디젤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 도시형버스 L 디젤
3.2.2. 자일대우상용차
3.2.3. 아시아/기아자동차
4. 여담
- 회사 사정이 별로 좋지 않다. 광양교통 노사 측에서 2017년 3월부터 임금 인상 및 1일 2교대 시행을 요구했지만 사측에서는 적자가 늘고 있다는 이유로 임금 동결안을 내세웠다. 이후 지속적으로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계속 협상이 결렬되어 2017년 7월에 파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사측과 임금 5만 원 인상으로 협의되어 다행히도 파업은 면했다. 이후 2018년 6월에 목포, 순천, 여수, 광양 시내버스 노조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관련하여 또 다시 임금 인상 및 1일 2교대 시행을 요구하며 파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때도 사측과 협의가 되어 파업을 면했다.
- 운행 사원 대부분이 친절한 편이다.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은 중소 도시다 보니 운행 스케줄도 그렇게 빡빡하지 않고 여유로운 편이다. 그러나 990번, 991번 노선 차량에 경우에는 일부 기사들이 신호위반과 과속 등 약간 불친절한 듯하다. 디젤 차량같은 경우 2000rpm 레드존 경고음이 들려도 일부 기사는 기어변속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밀고 나가며, 천연가스버스 차량도 마찬가지로 일부 기사의 운전스타일에 따라 2300rpm까지 밟으면 레드존 경고음이 들리게 되는데, 이때의 소음을 밖에서 들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며, 차량 내부에서는 타이어 파열음이 들리기도 하고 차내 안내방송도 잘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출퇴근ㆍ등하교시간 오전 7시~8시, 오후 17시~19시 같은 경우 매일같이 가축수송을 하고 주말. 공휴일 등에도 가끔씩 특정시간대에 가축수송을 할 때도 종종 있다. 그래도 이때는 평일보다는 한산한 편이다.
- 2018년 5월부터 일부 차량에 광고 및 홍보용 TV를 장착하고 새로운 노선도를 부착하고 있으며 새 노선도에는 환승 할 수 있는 노선과 정류장이 기재되어 있다.
- 2018년 부터는 차고지 조착을 불허하는지 알 수 없으나 중마터미널 차고지로 들어가는 일부 시내버스들이 터미널 앞에서 대기하는게 종종 보이고 있다.
- 2018년 12월에는 광양교통이 운전기사들의 4대 보험금 공제액 횡령 의혹이 있어 광양시에서 감사를 진행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도 하였으며, 운전기사들이 이틀간 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 회사 사정이 많이 좋지 않다.
- 중마터미널 차고지안에 전기버스 충전소가 있다.
5. 사건사고
- 1992년 9월 8일 오전 7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에서 아시아 AM928이 빗길에 미끄러져 코란도 탑승자 1명이 숨지고 광양여고 3학년 장수경 양 등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395호)해당 기사
- 2018년 5월 26일 오후 7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 탄치삼거리에서 승객 2명이 탑승하고 있던 2009년식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 입석형 차량 엔진 룸에서 운행 도중 화재가 발생하여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후 사고 차량은 폐차되어 면허 말소 상태였는데, 2020년 1월 11일 신차출고를 하면서 다시 운행하고 있다.(8014호)
[1] 초기에는 사옥이 아니라 동신교통 차고지였다.[2] 평일은 54대, 주말/공휴일은 49대로 운행[3] 8053, 8054호[4] 우진산전 아폴로 1100,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또는 그린시티 개선형으로 대차 예정이다.[5] 지금의 9번.[6] 8049, 8050호[7] 8051호, 8052호[8] 8055호[9] 순천교통, 동신교통, 을로운수에는 없는 차종. 대신에 을로운수는 NEW BS090이 있다.[10] 8021호[11] 8005호[12] 8024호[13] 광양교통에서 유일하게 초음파센서 달린 10m급 고상차량이다.[14] 8020호로, 금천07번에 다니던 1588호 NGV 차량과 같은 2008년 3월식 차량이다. 2019년 9월 20일까지 내구연한을 쥐어짜 버티다가 중고수출되면서 면허말소처리되었다가 2020년 1월 11일에 NEW BS090이 출고되면서 부활했다[15] 전국 마지막으로 남은 1대는 부일교통의 2009년식 BS090 가스 입석형으로 2020년 7월 1일에 대차되었다.[16] 전국 최초의 2020년식 NEW BS090 차량이다.[17] 광양교통 최후의 대우버스다.[18] 전국 대부분의 업체가 커민스에서 두산으로 돌아선 것과 반대되는 행보인 듯 하나 테스트성 출고인듯 하다. 현재는 부울경 일부 업체 외에는 NEW BS에 커민스를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19] 순천교통 7163호와 같은것이다.[20] 순천보다 3대 더 많다. 8014, 8020, 8028, 8029[21] 비 영업용까지 포함하면 담양군 시티투어버스가 도내 최초이며, 나주시, 담양군은 에디슨 e-화이버드다.[22] 한대는 09년식 글로벌900 CNG 대차분이고 한대는 증차분이다.[23] 8023은 기존 8023에서 가져온 행선판이고 8057은 광양교통 최후의 대우버스인 8020에서 가지고 온것이다.[24] 상반기 중 출고 예정.[25] 8012호, 8040호, 8053호, 8054호[26] 전 차량 2009년식으로, 10번대 노선과 20번(평일), 23번, 87번, 88번에 주로 투입되며, 8011호는 1000번과 1001번을 운행한다. 또한 8018, 8030, 8044호는 예비차량이다. 추후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또는 그린시티 개선형으로 대차 예정이다.[27] 8011, 8015, 8016, 8018, 8030, 8044, 8045호[28] 좌석형과 입석형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8035호와 8042호를 제외한 디젤 차량은 15번(평일), 20번, 21번, 21-3번, 54번, 87번, 88번 노선을 운행하고, 천연가스 차량 중 8038호는 1000번과 1001번을 운행하며, 8002호와 8043호는 8035호와 8042호 디젤 차량과 함께 10번대 노선과 20번(평일), 23번, 87번, 88번 노선을 운행한다.[29] 천연가스 차량은 8002, 8038, 8043호, 디젤 차량은 8013, 8017, 8019, 8031, 8034, 8035, 8037, 8039, 8042호[30] 천연가스 차량은 입석형(8033호)과 좌석형 둘 다 보유하고 있으며 디젤 차량은 좌석형만 보유하고 있다.[31] 천연가스 차량은 8004, 8006, 8007, 8026, 8027, 8033, 8036, 8041, 8047, 8048호, 디젤 차량은 8000, 8001, 8009, 8025호[32] 8004호는 270번, 8033호는 35번과 35-1번 노선을 운행하며, 나머지 차량은 전부 990번과 991번 노선을 운행한다. 또한 8006호는 예비차량이다.[33] 천연가스 모델은 8049~8052호. 디젤 모델은 8055호.[34] 좌석형과 입석형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8005, 8008, 8014, 8020, 8021호는 글로벌900 F/L 차량과 함께 10번대 노선과 20번(평일), 23번, 87번, 88번 노선 등을 운행하고, 8022호와 8032호는 그린시티 디젤 차량과 함께 15번(평일), 20번, 21번, 21-3번, 54번, 87번, 88번 등을 운행한다.[35] 8005호, 8008호, 8014호, 8020호, 8021호, 8022호, 8032호[36] 8003호, 8010호, 8024호, 8046호, 8056호 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차량 990번과 991번 노선을 운행한다.[37] 8023, 8028, 8029, 8057호[38] 1000번, 1001번 운행[39] 전문형 차량이 시내좌석버스로 투입됐었다.[40] 8020호는 영업용 최후의 디젤차량이었고 광양교통 최후의 보라색 차량이었다.[41] 8046호가 최후의 차량이었으며 2017년 10월 22일 NEW BS106 좌석형 디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42] 8000호, 전문형시내좌석 차량이었다. 2005년에 현대 글로벌900 전비좌석형 디젤 차량으로 대차되었고, 이후 2015년 9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좌석형 차량으로 대차되어 현재는 990번과 991번 노선을 운행중이다.[43] 차체의 전고가 낮은 사양인 저(低) 전고 모델과 높은 모델인 고(高) 전고 모델을 보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