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코츠

 


'''凶骨(きょうこつ'''[1]
'''교코츠'''
'''성별'''
남성
'''종족'''
인간망자[2]
'''모티브 죄악'''
식탐
'''무장'''
철구
'''등장'''
애니: 이누야샤 102화
'''성우'''
[image] 고리 다이스케
[image] 시영준[3]
[image] 데이브 워드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4. 기타


1. 개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흉악하게 생긴 거인으로, 칠인대의 막내. 모티브가 된 죄악은 '식탐'으로, 교코츠가 요괴를 잡아먹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 적절하다.

2. 작중 행적



칠인대 중 최초로 등장했다. 살아있을 때보다 훨씬 강해진 괴력으로 요괴를 마구 잡아먹어댔다. 무기로는 철구를 사용하며,[4] 코우가와 싸우기 전에 코하쿠의 사혼의 조각을 빼앗으려 했다가 오히려 코하쿠의 사슬낫에 의해 한쪽 팔이 잘려나가자 팔을 도로 붙이며 버로우 탔다. 결국 코우가와의 싸움에서 사혼의 조각을 빼앗겨 다시 뼈로 돌아갔다. '''그것도 등장한 지 1화 만이다.'''[5] 만약 그 한 화를 놓쳤다면 오프닝이나 회상에서밖에 못 만난다. 게다가 회상장면에서는 무코츠랑 같이 대사가 없어서 더욱 안습.
교코츠가 사망하자 코우가가 사혼의 조각을 가져가려고 했는데 그 엄청나게 큰 덩치에 걸맞게 뼈도 매우 커서 끼어있다가 구슬 조각을 가져가지 못하고 나라쿠의 독충인 최맹승이 가져가서 반코츠에게 전해준다.
이 소식을 들은 쟈코츠는 '''"교코츠가 자기들 중에서 제일 약했다"'''고 말한다.

3. 강함


칠인대 중에서 '''최약체'''이긴 해도 작중 네임드 요괴인 코우가와 호각 이상의 대결을 벌였다. 비록 코우가에게 사혼의 조각이 뽑혀 패배했지만, 사실 사혼의 조각이 박힌 위치를 코우가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교코츠가 이긴 싸움이었다.[6] 나름대로 강력한 요괴인 요랑족조차 교코츠가 요괴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으면서 자신들의 세력권을 좁혀 오는데도 맞설 생각은 커녕 도망치기 바빴을 정도였다.
이러한 강자인데도 칠인대 내에서 최약체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른 칠인대들의 강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4. 기타


  • 보통 사람보다 2배 크다고 하는데 작화상에서는 아무리 봐도 10배 이상의 체격이다.[7]
  • 만약 코우가에게 구슬 조각이 박힌 위치를 보여주지만 않았다면 교코츠에게 유리했을지도 모른다.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거대하므로 코우가에게 몇 대 맞았다고 발릴 리가 없는데 구슬 조각이 박힌 위치를 보여주는 바람에 코우가에게 구슬 조각을 빼앗겨 당했다. 맷집도 웬만한 요괴는 일격에 부숴버리는 코우가의 주먹을 맞고도 모기가 문 것 같다고 할 정도니 상상을 초월할 듯.
  • 드라마 CD의 설정으로는 여행을 떠난 반코츠쟈코츠가 가장 먼저 동료로 영입한 멤버이다. 반코츠랑 순수하게 주먹다짐을 하다가 패배해 동료가 되었다고 한다. 허나 성우의 사정 때문인지 드라마 CD 내에서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8] 때문에 바보 배틀에서도 혼자만 아무 활약이 없다.

[1] 한자 그대로 번역하면, '''흉골'''.[2] 본인은 인간이라고 주장하였지만 긴타와 핫카쿠는 그럴 리가 있냐며 믿어주지 않았다. 본래는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요괴를 마구 잡아먹으면서 덩치가 커지고 얼굴도 흉악하게 변한 듯. 이름에 흉할 흉(凶)자가 들어가는 점을 보면 꽤 그럴듯하다.[3] 두 성우 모두 드래곤볼미스터 사탄, 액션가면VS그래그래 마왕의 T백 남작, 따끈따끈 베이커리검은 삼연성 중 한명인 오루티가(한국판은 무식)를 맡았다.[4] 단 이건 애니메이션 102화 한정이다. 반코츠의 회상에서 유일하게 무기를 쓰지 않고, 그냥 맨주먹으로 싸운다. 마을사람들의 칠인대 회상씬에선 병사를 잡아먹기도 한다. 교코츠가 죽자 철구가 최맹승으로 변한 것으로 보아 나라쿠가 교코츠에게 만들어준 것으로 볼 수 있다.[5] 사실 작중 등장한 칠인대 중에서도 제일 활약이 없는데, 다른 칠인대들은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줬고 교코츠 다음으로 안습한 무코츠는 자신의 독으로 카고메, 미로쿠, 산고를 죽기 일보 직전까지 보내며 이누야샤 일행을 위협하는 활약이라도 있었지만 교쿄츠의 경우 1화 동안 코우가에게 방심하다 허무하게 죽어서 활약상이 없었다.[6] 이누야샤도 반코츠와 싸울 때 반코츠의 몸에 박힌 조각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맞아주는 등 고생을 많이 하며 싸웠는데, 교코츠는 멍청하게 그냥 대놓고 조각의 위치를 코우가에게 보여줬다.[7] 교코츠 자신의 언급으로는 사혼의 조각으로 생전보다 훨씬 강력해졌다고 하니 그 영향으로 덩치도 생전보다 더 커진 듯하다. 애니판 기준으로도 회상 장면에서는 칠인대보다 2배 정도 큰 체격이다.[8] 내용상 목이 꺾인 채 죽어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만 교코츠는 죽었을 때 목이 정상이었다. 심지어 270도로 돌아간 목을 스스로 원위치 시킨 적도 있다. 그 이유로는 교코츠의 성우인 고리 다이스케가 별세했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부리부리자에몽의 성우인 시오자와 카네토가 별세했을 때에도, 카미야 히로시가 새 성우로 발탁되기 전까지 부리부리자에몽이 등장할 지언정 목소리는 일절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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