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역대 일본은행 총재'''
30대

31, 32대

(현직)
시라카와 마사아키

'''구로다 하루히코'''

黒田東彦 / Kuroda Haruh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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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일본의 금융인, 관료. 도쿄대학 법학과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출신이다. 현직 일본은행 총재.

2. 상세


일본 재무성 국제금융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지냈고, 아베 신조 수상의 지명으로 시라카와 마사아키 전 일본은행 총재를 물러나게 한 이후 일본은행 총재에 취임하였다.
아베 신조 수상과 더불어 아베노믹스의 두 축을 이끌고 있다. 아베 신조는 재정정책구조조정을 담당하고, 구로다 하루히코는 통화정책을 담당. 과감한 양적완화마이너스 금리 정책 등 일본 경제의 회생을 위해 쓸 수 있는 통화정책은 다 쓰고 있다. 일본은행 총재 취임 일성이 ‘'''디플레이션과의 전면전 선포'''’라서 통칭 ‘디플레이션 파이터’라고 불린다. 2013년 4월 취임했지만 일본의 디플레이션 기조는 아직 강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2018년 일본 중의원일본 참의원에 의해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의 재선이 확정되었다. 기사 일본은행 총재를 연임하는 사례는 1961년 재임한 야마기와 마사미치(山際正道) 전 총재 이래 57년 만이다. 구로다 총재가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칠 경우 역대 최장 재임 총재가 된다. 임기는 2023년까지 5년.[1]
[1] 한국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40년 만에 연임이 결정되어 2022년까지 재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