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にっ(ぽん(ぎん(こう'''
'''Bank of Japan''' | '''일본은행'''

[image]
'''휘장'''
[image]
'''CI'''
설립
1882년 10월 10일
국가
[image] 일본
위치
[image]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혼고쿠초2초메 1-1
(東京都中央区日本橋本石町二丁目1番1号)
업종명
중앙은행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8301
중앙본부
일본은행본점,
•금융연구소(1982)
•화폐박물관(1985)
,
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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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코드
0000
SWIFT 코드
BOJPJPJT
초대 총재
요시하라 시게토시(吉原重俊)
현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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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주오구 소재. 앞에 있는 구관(旧館)은 1896년 이전 당시 세워진 것으로,[1] 1973년까지 본관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사료전시실 등로 쓰이고 있고 중요문화재 건조물 제1914호이다. 현재 본관은 1973년 건립된 '''왼쪽'''의 신관이다.[2]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화폐박물관은 오른쪽에 있는 남분관(南分館)에 있다.
구관 상공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위에서 보는 건물 모양이 '''円(엔)'''이다.[3]
1. 개요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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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중앙은행. 통칭 일은(日銀 にちぎん), BOJ. 한국의 한국은행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재무성 소속으로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혼고쿠정(日本橋本石町)에 위치한다. 자본금은 1억 엔으로 규모에 비하면 작은 편이며 정부가 55%를 출자한다.
재미있는 건, '''전 세계 중앙은행주식시장에서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한 기업공개 회사''' 중 하나라는 것이다. 원래 자스닥 소속이었으나 자스닥을 관할하는 오사카증권거래소도쿄증권거래소에 합병되면서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 마켓에 들어가 있다. 코드는 8301. 평상시에는 거래가 불가능하여 자본금 평가액으로만 시세가 표출된다. 거래가 가능하지만 주주는 어떤 이익도 얻지 못하는 장식용이다.
그 밖에 거래가 가능한 은행으로는 스위스 중앙은행이 있다.[4]

2. 역사


1882년 10월 10일 메이지시대의 이토 히로부미 정부에서 창설하였다.
설계자는 한국은행 본관과 구 부산역, 도쿄역 역사를 설계한 다츠노 긴고이다. 공교롭게도 한일 두 나라의 중앙은행 본관 설계자가 동일인물.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일본조폐국의 일본은행이 설립됐다.

3. 총재


2015년 기준으로 31대 총재인 구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1944-)가 재직 중이다. 도쿄대학 재학 중에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대장성에 입성했다. 아시아개발은행장을 거쳐 2013년에 일본은행총재로 선임되었다.
일본은행 총재는 내각에서 총재 후보를 '추천'하고 일본 참의원에서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인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 즉 참의원에서 집권당이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하면 내각이 원하는 후보를 총재로 앉힐 수 없다.

4. 채용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입행이 가능하다. 현재 중국인호주인이 근무하고 있다. 서류 통과 후 7~9차 정도의 면접을 거친다. '''단''', 외국인 채용자는 마루노우치를 지나 신바시 쪽의 본점에서만 근무한다. '''무조건'''. 특별영주자의 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1] 1882년 개업 당시에는 니혼바시하코자키초(日本橋箱崎町)에 있었다.[2] 뒤쪽에 있는 높은 건물은 은행과는 1도 상관없는 니혼바시 미쓰이 타워(日本橋三井タワー)이다.[3] [image][4] 스위스 중앙은행의 경우 전체 지분의 40% 정도가 공개되어 일반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