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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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병을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보건 정책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며 보건의료 연구자에게 과제와 연구자원을 지원하여 보건의료 연구를 활성화 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소속 기관이다. 약칭은 '보건원'이다.
1.1. 설립근거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소속기관으로서 보건연구에 대한 사무를 관장한다.
1.2. 상징
1.3. 역사
이승만 정부 이래 질병, 보건의 연구관리 기관의 통합과 분리가 이루어져왔다.
1945년 해방 직후 모범연구소, 조선방역연구소, 국립화학연구소가 설립됐다가 1959년 중앙보건원으로 통합 출범, 박정희 정부 시기인 1963년 국립방역연구소, 국립화학연구소, 보건요원양성소, 국립생약시험소가 국립보건원으로 통합되고 1966년 국립보건연구원으로 개칭되면서 보건, 질병 연구기관의 기틀이 만들어 졌다.
전두환 정부인 1981년 국립보건원으로 개칭되고 국민의 정부인 1999년 전염병관리부가 신설되었지만, 감염병대응을 위한 확대 개편은 2004년에 이루어졌다. 2003년 사스 사건 당시 감염병 및 방역담당부서는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의 2-3명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체계적인 감염병 대책을 위한 기구 신설이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따르면 사스 극복 후 노무현 前 대통령과 평가 대회를 하는 과정에서 질본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질병관리본부가 확대개편하며 국립보건연구원도 확대개편했다.
2010년 청사를 오송으로 옮겼다.
2. 국립보건연구원장
고공단 가급(1급, 관리관) '''개방형 직위'''이다. 개방형 직위라 중간에 원장 공백기가 많다. 다만 2020년 2월 코로나19 사태로 의사 출신인 권준욱 보건복지부 대변인을 급히 앉혔다.
3. 조직
- 원장 -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 연구기획조정부 - 부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2~3급).
- 연구기획과
- 연구지원과
- 운영지원과
- 미래의료연구부 - 부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2~3급).
- 바이오빅데이터과
- 바이오뱅크과
- 유전체역학과
-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
- 헬스케어인공지능연구과
-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 - 부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2~3급)
- 심혈관질환연구과
- 뇌질환연구과
-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
- 호흡기알레르기질환연구과
- 난치성질환연구과
- 재생의료안전관리과
- 연구기획조정부 - 부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2~3급).
3.1. 소속기관
- 국립감염병연구소 - 소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 또는 연구직으로, 개방형 직위.
- 감염병연구기획총괄과
- 신종바이러스연구센터
- 신종바이러스매개체연구과
- 급성바이러스연구과
- 만성바이러스연구과
- 치료임상연구과
- 감염병연구센터
- 세균질환연구과
- 인수공통감염연구과
- 약제내성연구과
-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 센터장은 개방형 직위.
- 백신연구개발총괄과
- 감염병백신연구과
- 병원체자원관리과
- 백신임상연구과
4. 소속 위원회
5. 산하 공공기관
6. 유관 단체
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중 행보
질병관리청과 함께 방역대책본부를 꾸려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신 관련 업무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