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카고젠(Fate 시리즈)
1. 개요
Fate 시리즈의 등장 서번트. 디자인 담당은 타케우치 타카시. Fate/EXTRA CCC FoxTail 및 Fate/Grand Order에서의 작화, 일러스트 담당은 타케노코 세이진(たけのこ星人). 성우는 토야마 나오.[1]
가벼운 태도에 가려져있지만 실은 타마모와 비슷한 타입으로 한번 섬기게 되면 정성을 다하고[2] 육탄전을 선호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머리싸움이 주특기다. 다만 폭스테일에서 타마모한테 밀린 관계로 알게 모르게 캣에게 동료 취급을 받는다.
여고생을 자칭하고 있지만 실은 성실한 성격인 관계로 여러모로 무리를 하고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순수천연계들한테는 약하다고.
2. 인물 배경
진명은 스즈카고젠. 일본신화에 나오는 스즈카산에 살고있다는 귀녀나 도적, 혹은 오니로, 타입문에서는 4천마왕의 딸이라는 전승을 채택했다. 다이토우렌(大通連)과 쇼토우렌(小通連) 그리고 켄묘렌(顕明連)이라는 검을 지니고 별명은 다테에보시(立烏帽子).
3. 스테이터스
영령으로써의 속성은 하늘(天).
근력이 낮고 민첩이 높아서인지 전투방식은 주로 날렵한 몸놀림을 이용한다. 세이버 클래스라고 보기엔 심히 능력치가 낮지만 1급에 속하는 강력한 서번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그 실력을 보고 BB가 센티넬로 뽑기도 했다. 비록 상성으로 우위여도 승률 3:7정도지만, 원탁의 1, 2위를 다투는 가웨인과 호각의 백병전을 벌이는 것도 가능할 정도다.
3.1. 세이버
3.1.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신역의 대마력.
평균적인 랭크다.
■ 고유 스킬
神通力
신통력이라곤 하지만 타마모의 주술보다는 염동력 같은 느낌이다. 작중에서는 가방도 허공에 띄워서 그 위에 탑승하기도 하고, 검을 띄우는 것도 이 스킬인 듯 하다.
매료의 마안을 지니고 있으나 왠만한 마술사라면 저항 가능한 정도. 하지만 이건 평소에 가감하고 있는거고 전력으로 내세우면 일류 마술사가 아닌 이상 가드불가.
여태껏 등장한 신성 A 랭크가 신의 분령이거나 사후 신이 되었던 경우에만 주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지나칠 정도로 높다. 스즈카고젠은 가마쿠라 말기부터 무로마치 초기에 성립된 여신 스즈카히메가 스즈카 산의 도적 다테에보시 전설과 결합되어 탄생한 것이며, 에도 시대에는 스즈카히메가 '''아마테라스의 아라미타마'''로 여겨지기도 했는데[3] 이와 연관된 것일지도 모른다.
동물귀를 만들 때 사용했을 주술 혹은 변화 스킬도 소지한 듯 하다.
3.1.2. 보구
제 1의 검. 세 자루의 검 중 금색검이며, 다이토우렌에 해당.'''"서책 서두를 피면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다이토우렌 기와와 같은 팔운들이여 근접하는 악귀를 참새처럼 찔러라, 『문수지검 대신통── 연애발파 천귀우』!!"'''
영창을 끝내면 세이버가 든 칼을 중심으로 검들이 공중에 1자로 서서 원을 그리며 그걸 중심으로 또 검들이 더 큰 원을 그리는 식으로세겹이 생긴다. 수백 자루의 검을 쏘는 거지만 조준이 조잡해서 한발한발의 명중률은 나쁜 편. 작중에서는 타마모의 주층계 원천축제를 통해 강화한 흑천동에 막히는 바람에 그리 강하단 어필은 못한 편이다. 일단 타마모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빈사상태가 되었지만.
다이토렌을 물, 바람, 불 등 여러 형태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각각 수련(水煉), 누람(楼嵐), 화회(火廻)라는 이름으로, 물로 변화시키는 수련은 타마모의 염천을 막는 데에 쓰였고, 바람으로 변화시키는 누람은 밀천을 상쇄시키는 데에, 불로 변화시키는 화회는 미나모토노 라이코와의 대결에서 라이코를 견제하는 데 사용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세이버 클래스인 만큼 캐스터처럼 능숙하지 않아 변화 및 복구에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재지의 축복을 쓰면 최적의 형태로 쓰기에 큰 패널티도 못 된다.
페그오 보구 발동시에 나온 배경은 폭스테일의 오마주다.
본래는 작중에 나온 표기상태상 문수지검대신통 연애발파 천귀우가 보구명인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밸런스적으로 보기좋게 배치한 것이며 천귀우만 제대로 된 보구명인게 맞다고한다.
페그오 마테리얼 5 에서는 '''연애발파 천귀우(恋愛発破 天鬼雨)'''로 표기.
제 2보구, 세 자루의 검 중 은색의 검. 쇼토우렌에 해당. 원전 <타무라 삼대기>에 따르면 다이토우렌이 문수보살의 지혜의 검, 쇼토우렌은 보현보살의 자비의 검인데, 여기서는 이쪽도 문수보살의 지혜의 검이 되었다.'''"이것은 보살이 단련한 쇼토우렌, 뽑으면 지혜는 문수와 같이── 『재지의 축복』!![4]
'''
카즈히토의 실력을 보이라는 말에 진심을 내기위해 발동한 보구. 효과는 RPG식으로 말하면 INT치가 대폭 상승.[5] 자신의 지식이 상승해서 매 순간마다 상시 최적의 해법을 찾아낸다. 수수해 보이지만 건실하게 강력한 보구. 이 보구를 발동한 상태에선 그 가웨인을 상대로도 3:7의 승산을 이끌어낼 수 있다.[6]
조잡한 검술이 마치 검에 지능이라도 있는 듯한 수준으로 강화되며, 후방의 기습 등등도 전부 간파해내고 심지어는 무궁의 무련 A+를 달고 있는 라이코우를 기량으로 능가할 정도. 원주율도 계산이 가능하다.[7]
부작용으로는 평소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를 깨닫게 되기에 자기혐오 증상이 잠시 나타난다.
FGO CCC 이벤트에서 키아라를 저지하기 위해 BB 수준의 연산이 가능한 서번트가 한 기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때 스즈카가 자신이라면 가능하다며 자원한다. 아마도 이 보구를 사용한 듯.
세번째 보구, 손에 쥔 검 켄묘렌.
앞의 두 보구는 문수의 지검이였는데, 세번째 검도 그럴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원전 <타무라 삼대기>에 따르면 켄묘렌은 다른 두 자루가 보살의 검인 것과는 다르게, 오미 호수에 사는 뱀의 꼬리에서 나온 칼이며, 삼천세계를 볼 수 있다는 세 자루의 검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일화를 지니고있다.
본편에서는 등장도 안했는데, F/GO에서 스킬로 등장. 마테리얼에서 '원래는 보구로 취급되는 스킬'이란 이야기가 붙었고, 어느정도 설정이 나왔다. 재지의 축복 발동 중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일화대로 삼천세계, 즉 모든 세계를 칼 속에 만들어내서 볼 수 있다. BB의 인연대사에 따르면 문 셀 수준의 무언가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보구랑 관련된 듯.
과도하게 사용시 서번트로 존재할 수 없게 된다는 페널티가 있다. 영기변생해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언급이 종종 나오는 것으로 보아 4천마왕의 딸로서 신령화한다거나 무언가 변화가 생기는 듯.
3.2. 랜서
3.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세이버일 때보다 랭크가 내려갔다.
■ 고유 스킬
원본에서 (A)가 사라졌다. 인게임 효과는 자신의 버스터 성능 상승 + 스타 발생률 상승. 휴대폰 버전의 스킬 효과와 동일하다.
인게임 효과는 범위 내 적 전체의 대쉬속도 감소 + 공격력 감소.
인게임 효과는 범위 내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에게 일정시간 마다 NP 획득 상태 부여 + 필중 상태 부여 + 보구 위력 상승. 전체적으로 휴대폰 버전의 '재지의 축복' 스킬과 효과가 비슷하지만, 자신에게 NP 획득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단 차이점이 있다.
3.2.2. 보구
인게임 효과는 범위 내 적 전체의 공격력 감소 (15초, 오버차지로 효과 상승) + 스타 발생률 감소 (15초) + NP 감소 + 범위 내 아군 전체의 대쉬 속도 상승 (15초) + 스타 발생률 상승 (15초) + NP 증가.
4. 작중 행적
4.1. Fate/EXTRA CCC FoxTail
4.2. Fate/EXTRA Last Encore
999년 전 달의 성배전쟁에서 댄 블랙모어 주종을 쓰러뜨린 서번트로 잠시 등장.
4.3. Fate/Grand Order
4성 세이버로 출연. 인게임은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스즈카고젠 문서 참조.
4.3.1. 아종특이점 - 심해전뇌낙토 SE.RA.PH
BB의 계략으로 네로, 에미야, 타마모와 헤어진 리츠카를 습격하며 등장. 해치우려다가 멜트릴리스가 난입해 그녀와 싸우다 돌아간다. BB측의 서번트지만 그녀가 특이점에서 싸워나가는 이유는 BB의 명령이 아닌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의 무념을 풀기 위함이다.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소환 당시 이대로 끝날 수 없다, 한방 먹여주고 싶다는 마스터의 소망만을 들었고 그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세라프의 성배전쟁에 참가, 자신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걸로 소환한 마스터의 소원을 이루어줄 생각이었던 것. 이후 연승행진을 이루어나가다 BB에게 스카웃 되었다고.[8]
이후 구다즈와의 싸움에서 패배 후 진영에 참가. 흑막이 최후의 발악으로 양산형 마신주를 대량으로 풀어버리자 당시 안티 비스트 필드을 서포터 하던 BB가 혼자로는 연산속도가 부족하다고 자신과 동급의 상급 AI가 하나 더 필요하다고 하자. 그 계산 자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해 BB를 경악시켰다. 재지의 축복과 삼천대천세계를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4.3.2. 카츠시카 호쿠사이 체험 퀘스트
리츠카와 함께 벌꿀주를 먹고 쓰러져 꿈 속의 세계로 끌려가 활약한다.
4.3.3.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CM에서 붉게 타오르는 눈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옥계만다라가 개방하기 전에 아케이드에서는 산타 버전이 예고되었는데 여기선 폭주하는 모습 때문에 유저들이 네타로 놀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토타와 함께 도만에 의해 변질되어 적으로 나오며, 격전끝에 보구의 진명개방을 할때의 빈틈을 노린 츠나, 라이코에 의해 쓰러지고 아베노 세이메이가 준비한 부적에 의해 봉인되어 성불한다.
작중에서는 표미신 스즈카고젠(豹尾神・鈴鹿御前)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표미신은 음양도에서 천체를 담당하는 신격인 팔장신의 하나. 그 근본을 거슬러 오르면 인도 베다 천문학에서 금성을 상징하는 '''슈크라'''까지 거슬러 오른다.
림보에 의해서 조종당해서 영령검호와 동질인 팔장신의 술식에 붙들여 있었으나, '''네놈들은 쓰러지지 마라. 칼을 땅에 꽂아서라도 발버둥치며 일어서라!'''라고 피눈물을 흘리며 일갈한다. 스즈카고젠의 연인이던 타무라마로가 지키려고 했던 땅을 지키겠다고 나선 자들이니 꺾이지 말라고 술식의 지배 하에서도 일갈한다. 이게 가능한 것은, 원래 스즈카고젠은 신성 스킬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표미신의 모조신성(神性もどき)을 억지로 부여되었어도 어느정도는 제어가 되는 것. 오히려 스즈카고젠은 자신같은 신격이 없이 순수하게 세살신의 모조신성을 억지로 부여되었음에도 어느정도 제정신을 유지하는 토타를 더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4.3.4. 막간의 이야기
심심하다며 JK력 단련도 할 겸 리츠카, 마슈[9] 와 수다떨며 칼데아를 산책하다 여러 트러블에 휘말린다.
여기서 슈텐과 이바라키가 술주정을 해대는 걸 보고 말싸움이 붙어 분노해 전투한다. 여기서 잠시 본래의 성격이 엿보이는데 본래 일본을 마국으로 만들어야 했던 오니들이 방탕하게만 생활해 자기가 파견된 거라 꾸짖으며 평소의 가벼운 말투도 간데없이 위엄있는 말투가 나온다. 그러다 슈텐의 지적을 듣고 당황해 뒤늦게 다시 JK 이미지를 잡으려 애쓰는 모습도 백미.
FGO의 스즈카는 운명의 남자친구를 사귄 기억은 없지만 어렷품이 알고는 있어, 언젠가 있을 만남과 멋진 연애를 위해 JK력을 단련하고 있다. 그래서 리츠카는 잘 맞는 파트너로 생각하며 보좌해주지만 데레까진 가지 않는다.
4.4. Fate/Grand Order Arcade
산타 버전이 배포캐로 실장. 클래스는 랜서다. 갸루버전으로 나왔고 얼굴은 물론 분위기도 달라졌다. 그리고 일러스트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아케이드의 인게임 모델링들이 턱관절이 아닌 입만 움직이는 형태다 보니 그만큼 산타 스즈카의 모델링은 일러스트에 비해 턱이 크고 뾰족한 것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상세 프로필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 Arcade/서번트/랜서/스즈카고젠 [산타\] 참조.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
-스즈카고젠의 입장
- 타마모노마에: 본래 연애토크할 수 있는 상대와는 죽이 잘 맞을테지만, 과거에 연인으로 지낸 시간 없이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와 부부가 되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 스즈카고젠에게 있어, 캐스여우는 과거의 자신을 보고 있는 것 같아 괴롭기에 얼굴을 마주하면 그만 반목해버리는 것 같다.
- 슈텐도지: 천마의 영애로서 지상의 오니 따윈 알 바 아니지만 슈텐도지는 그 출생이 특별하기에 무시할 수 없다. "왜 오니 같은 걸 하고 있어? 당신, 굳이 따지면 우리 쪽에 가깝잖아"라고 의심하고 있는 모양.
- 가쓰시카 호쿠사이: 남몰래, 교토 토박이의 호협한 언사에 동경을 품고 있다. "호쿠사이의 어조, 잘 받아들이면 JK혁명 일어날 느낌? 근데 리릭Lylic 완전 어렵고 말이지!"
- 여왕 메이브: 뿌리는 근면성실한 스즈카고젠이므로 메이브의 악행은 인정하지 않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진심으로 매일, 사랑으로 살고있다'는 스탠스는 마음에 든다...는 정도를 넘어 리스펙트 하고 있다. 게다가, "자유롭게 사는 여자는 멋지고 멸시하지는 않는데, 좀 더 자신을 소중히 해야지?"라며 메이브의 사랑 방향성을 걱정하는, 좋은 여자 사람 친구였다.
6. 기타
페그오에서 여러 캐릭터들의 인연대사를 통틀어 보면 폭스테일에서의 개그캐릭스러운 모습은 '''캐스여우라는 애첩속성의 라이벌'''이 있기 때문이고 실제로선 그런 개그 넘치는 성격이 아니라 나름대로 진중하고 진지하며 신중하고 주인을 잘 챙겨주는 이상적인 여성상이며 그러면서 전투력도 뛰어나고 숨기는 수도 존재하는 실력자. 단 캐스여우도 평소에 개그행각 때문에 그렇지 진지할 땐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고려하면 여러모로 닮았다.
영기재림 3차 이후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한 수준의 글래머다.
스즈카고젠이 쓰는 JK(여고생) 은어는 첫등장인 폭스테일 연재 초기 시점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었다. FGO에 등장할 시기엔 이미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난 말투다. 그렇다보니 2차 창작에선 여고생 말투를 무리하게 흉내내는 캐릭터 속성이 생겼다.
베니엔마 말에 따르면 세세한 요리에는 능숙하지 않고 어수선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재능이 평범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득도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그래도 맛과 영양이 있기 때문에 이만하면 된다고 한다. 낭군을 찾기만 하면 된다나. 그래도 이세계 전생을 시키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오사카베히메, 깍지도 않은 무를 내놓고 주먹밥 안에 주먹밥을 넣는 토모에 고젠에 비하면 좋게 평가를 받은 것이긴 하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이를 드러내며 실실 쪼개고 있다.
7. 관련 문서
[1] 이바라키도지, 캘러미티 제인과 중복.[2] 실제로 CCC 이벤트의 스즈카 소녀코스터전에서 공개된 스즈카의 제3의 SG는 봉사체질이다.[3] 즉 라이벌로 묘사되는 캐스여우와 원류가 같다.[4] 최신화에선 주문을 건너띄우고 그냥 보구명만으로 보구를 발동한다. JK흉내의 일환이었던듯[5] 비슷한 보구로 핀 막 쿨의 핀탄 피네가스가 있다.[6] 서로 보구를 제외한 가정, 사쿠라 미궁의 특성상 가웨인의 성자의 숫자도 빠져있을것이다.[7] 하지만 끝이 없다보니 계속 말해야 해서 안 한다고. 참고로 원주율 계산은 라니도 가능하고, 레오는 백 자리 정도까지 외웠단다. [8] 본래는 마스터의 복수를 할 생각이었지만. 원흉이 누군지 알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 방식을 택했다. [9] 마슈의 나이가 16세란 이야기를 듣고 여고생 동료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