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 디지몬 특급

 

'''디지몬 애니메이션 극장판 시리즈'''
모험자들의 싸움

'''폭주 디지몬 특급'''

고대 디지몬 부활
'''デジモンテイマーズ 暴走デジモン特急'''
'''Digimon Tamers: The Runaway Digimon Express'''
[image]
'''제작 및 배급'''
토에이 애니메이션
'''감독'''
나카무라 데츠지
'''각본'''
마사키 히로
'''음악'''
아리사와 타카노리
'''개봉 일자'''
[image] 2002년 3월 2일
'''러닝 타임'''
30분
'''동시 상영'''
원피스: 진귀한 동물의 섬 쵸파 왕국 & 꿈의 축구왕
'''수익'''
약 20억 엔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디지몬
4. 평가
5. OST
6. 기타


1. 개요


디지몬 테이머즈의 두번째 극장판. 엔딩은 석양의 약속(夕陽の約束).
무대는 초반에 등장하는 은세나가 입은 티셔츠의 하트가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레오몬이 없어도 황주연이 제정신이라는 점, 계절적 배경이 봄이라는 걸 봤을 땐 TV판 데 리퍼 사건 이후의 시간대.[1]
로코몬패러사이몬이 처음으로 영상화 되었으며 수익은 20억엔으로 극장판 중 흥행 순위 3위를 기록했다.

2. 스토리


돌연 현실세계에 리얼라이즈한 로코몬이 폭주한다. 그리고 하늘에 보이는 디지털 존. 로코몬의 목적은 폭주를 통해 시공을 비틀어 디지털 존을 여는 것이었다. 그리고 로코몬을 조종하는 건 다름아닌 패러사이몬. 패러사이몬이 로코몬에 기생한 이유는 로코몬으로 하여금 디지털 존을 열게 하여 그곳을 통해 자신이 리얼라이즈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리하여 침략이 시작되고 궁극체로 변신한 주인공들이 싸우지만, 압도적인 물량에 의해 밀리기 시작한다. 질 수 없다고 결심한 타카토의 결심이 그라니를 불러와 듀크몬 크림슨 모드로 융합하고, 크림슨 모드의 공격 한방에 모든 패러사이몬들은 사라지고 로코몬은 디지털 세계로 돌아간다.

3. 등장인물


  • 황주연[2]

3.1. 디지몬


->방향으로 진화한다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
궁극체
길몬
그라우몬
메가로그라우몬
듀크몬
테리어몬
가르고몬
래피드몬
세인트가르고몬
레나몬
구미호몬
도사몬
사쿠야몬
로프몬



임프몬


베르제브몬


사이버드라몬
저스티몬

가드로몬





마린엔젤몬


로코몬
그랜드로코몬



패러사이몬
기타 : 동글몬

4. 평가














5. OST



한국판 오프닝. 노래는 TULA.

엔딩 석양의 약속. 노래는 임지숙.
가사
다시 또 그때 그 날이 돌아오길
지는 태양도 다시 날 찾는 것처럼
노을빛에 잠드는 저 태양 속에서 좋은 날을 기다릴 거야.
홀로 서는 건 쉽지 않은걸.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
하지만 내 곁을 다정히 지켜주던 눈길이 있었어
지금도 들려오는걸 내 맘을 돌봐주던 속삭임
마음에 남겨진 그 손길 따뜻한 느낌
아직까지도 내겐 정말 선명한데
다시 또 그때 그 날이 돌아오길
지는 태양도 다시 날 찾는 것처럼
(어둠 속에 잠겨도 날 지켜준다는 약속 믿고 있어
눈물은 쉽게 흘리지 않을거야.
내게 남겨진 세상이 차갑다 해도)[2]
노을빛에 잠드는 저 태양 속에서 좋은 날을 기다릴 거야.

풀버전
디지몬 시리즈 극장판 중 특정 캐릭터, 그것도 히로인을 테마로 내세운 유일한 작품이다. 극장판에 개인 테마곡이 사용된 것도 이 작품이 유일. 세나의 인기 를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삽입곡. 노래는 김은아.
전작 극장판에 비해서 별다른 임팩트는 남기지 못했지만 주요 테마곡인 은세나의 <석양의 약속>은 두고두고 명곡으로 회자된다. 이 곡은 현실 팬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높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유민과 레나몬이 아름다운 노래를 듣게 되어 좋다고 평가했다 [3]
잘 들어보면 샤크라몬의 진화씬 테마곡의 멜로디에서 따온 것을 알 수 있다.

6. 기타


여담으로 한국판 더빙버전과 일본판이 살짝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일본판에서는 카토 쥬리가 세나의 깜짝 파티를 기획했다고 나오는 반면 더빙판에서는 강재호가 했다고 나온다. 엔딩의 경우 일본판은 생일파티 이후의 모습들이 나오지만, 더빙판에서는 세나와 아버지가 나오는 영상이 나온다. 사실 이는 일본판 엔딩에 스태프롤이 올라가 있어서 도저히 수정이 불가능한데다, 화면만 남아있는 논크레딧 영상이 아예 제공되지 못한데서 비롯된 해프닝. 사실 엔딩이 일종의 후일담임을 감안하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만약 논크레딧 영상을 제공받았었다면 얘기가 달라졌을 일이다.

[1]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 논란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이 곳을 참고.[2] 그런데 비중의 90% 이상이 공기이다. [2] 김은아 버전 가사[3] 더빙판에서는 임지숙이 부른 것보다 담당 성우였던 김은아가 부른 것이 더 좋다는 평이 많았다(아무래도 세나 담당 성우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