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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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챠후린/최재익(투니버스),시영준(애니맥스).
쿠로사키 이치고의 어머니 쿠로사키 마사키를 죽인 호로. 비겁하고 교활한 성격으로, 인간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자신의 일부(아귀에게 달린 것과 같은 유사먹이)를 이용해 그 유사먹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영적 농도가 높은 인간만을 먹이로 삼는다. 그것을 54년 동안 반복했기에 일개 호로로서는 상당히 강력한 힘을 얻었으며, 소울 소사이어티의 지명도도 중상 정도.
쿠로사키 가족이 어머니 성묘를 왔을 때, 다시 나타나 쿠로사키 카린과 쿠로사키 유즈를 습격했다가 한 번 이치고와 싸우게 된다. 다양한 능력과 사지가 베여져도 재생하는 재생력을 기반으로 이치고와 싸워서 서로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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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치고를 척결대상으로 인식한 후, 몸을 수복하면서 가면을 벗어 제대로 싸울것을 기약했지만 소울 소사이어티편 때문에 '''묻혔다.'''
애니판에서는 사이도 에이키치로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돼서 전개가 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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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몰래 복수의 기회를 노리다가 사라진 뒤 몇 십권이 지나서 기억하는 독자도 대부분 사라졌을 무렵에 아란칼이 되어 재등장했다. 몸이 거대화했으며, 빌딩 크기의 거대한 참백도를 들고 메노스 그랑데처럼 공간을 찢어 이동하는 능력도 얻었다. 그렇게 강화된 능력을 지닌 채로 이치고에게 복수하기 위해 현세에 나타나 이치고의 몸에 들어가 있던 콘을 습격했지만, 활약이고 뭐고 없이 쿠로사키 잇신에게 일격에 즉사했다. 스토리상으로 상당히 중요한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한 컷만에 썰렸다. '''과연 블리치.''' 다만 잇신이 전 '''대장'''이었고, 다른 대장들이 상대한 아란칼들의 등급은 기본 메노스 급이지만 이놈은 잘 쳐줘도 휴지 호로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피가 튀는 혈전이 벌여졌다면 그게 더 문제였을 거다.
전투 중에 이치고의 몸에 들어간 콘의 반응과 잇신의 말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은 설정인 '참백도는 영압에 비례해서 커진다'를 매꾸기 위해서 나온 듯하다.[1]
천년혈전 편에서 마사키가 퀸시, 그 것도 순혈 퀸시로 잇신을 습격했던 아이젠의 사신의 혼으로 만든 호로 실험체 '''화이트'''의 공격에도 생채기만 입고 처치 한 것이 나오면서 왜 그랜드 피셔 '''따위'''에게 죽었는지 논란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그 비밀이 밝혀졌는데, 원래 그랜드 피셔는 마사키에겐 상대도 되지 않았다. 마사키의 블루트 베네는 퀸시들 중에서도 최강급에 속할정도로 강력했고 그때문에 화이트가 정통으로 물어뜯어도 치명상을 입지않고 끝낼 정도 였다. 때문에 원래라면 생채기 하나 없이 혼자서 처리 했어야 했지만, 그순간 유하바하가 깨어나 혼혈들의 퀸시의 힘을 먹어 치울때 호로가 섞여버린 마사키도 혼혈로 취급당해 유하바하에 모든 퀸시의 힘을 뺏기고 블루트 베네가 발동되지 않아서 끔살되었던것.
상당수의 사람들이 농담삼아 '''이치고 엄마 죽인 호로 언제나옴?''' 같은 질문을 만갤등지에 올린다(…).
영화판에서 이치고가 이시다 우류와 협공으로 해치우면서 복수에 성공한다.
여담이지만 이놈이 데리고 다니던 호로 집단도 이놈이 중상당한 이후로 묻혔다.
지능이 높으면서도 매우 교활한게 슈리커급인데,지옥에 간 슈리커처럼 이 녀석도 생전에 악한 녀석이였는지는 의문.
'''오프레션(圧髪 / オプレッション)'''
몸을 뒤덮고 있는 털을 펴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
'''트랜스크라이브(脳写 / トランスクライブ)'''
손톱을 늘리고 상대를 찌른 후, 상대의 기억에서 상대가 벨 수 없는 상대를 읽어내 그 모습을 흉내내는 기술.
'''미그레이션(移胴 / ミグレイション)'''
부상당한 본체 대신, 여자아이 형태의 유사먹이를 몸으로 사용해 도망치는 기술.
1. 개요
성우는 챠후린/최재익(투니버스),시영준(애니맥스).
쿠로사키 이치고의 어머니 쿠로사키 마사키를 죽인 호로. 비겁하고 교활한 성격으로, 인간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자신의 일부(아귀에게 달린 것과 같은 유사먹이)를 이용해 그 유사먹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영적 농도가 높은 인간만을 먹이로 삼는다. 그것을 54년 동안 반복했기에 일개 호로로서는 상당히 강력한 힘을 얻었으며, 소울 소사이어티의 지명도도 중상 정도.
2. 작중 행적
쿠로사키 가족이 어머니 성묘를 왔을 때, 다시 나타나 쿠로사키 카린과 쿠로사키 유즈를 습격했다가 한 번 이치고와 싸우게 된다. 다양한 능력과 사지가 베여져도 재생하는 재생력을 기반으로 이치고와 싸워서 서로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
[image]
이후 이치고를 척결대상으로 인식한 후, 몸을 수복하면서 가면을 벗어 제대로 싸울것을 기약했지만 소울 소사이어티편 때문에 '''묻혔다.'''
애니판에서는 사이도 에이키치로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돼서 전개가 좀 바뀌었다.
2.1. 이후의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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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몰래 복수의 기회를 노리다가 사라진 뒤 몇 십권이 지나서 기억하는 독자도 대부분 사라졌을 무렵에 아란칼이 되어 재등장했다. 몸이 거대화했으며, 빌딩 크기의 거대한 참백도를 들고 메노스 그랑데처럼 공간을 찢어 이동하는 능력도 얻었다. 그렇게 강화된 능력을 지닌 채로 이치고에게 복수하기 위해 현세에 나타나 이치고의 몸에 들어가 있던 콘을 습격했지만, 활약이고 뭐고 없이 쿠로사키 잇신에게 일격에 즉사했다. 스토리상으로 상당히 중요한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한 컷만에 썰렸다. '''과연 블리치.''' 다만 잇신이 전 '''대장'''이었고, 다른 대장들이 상대한 아란칼들의 등급은 기본 메노스 급이지만 이놈은 잘 쳐줘도 휴지 호로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피가 튀는 혈전이 벌여졌다면 그게 더 문제였을 거다.
전투 중에 이치고의 몸에 들어간 콘의 반응과 잇신의 말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은 설정인 '참백도는 영압에 비례해서 커진다'를 매꾸기 위해서 나온 듯하다.[1]
2.2. 진실
천년혈전 편에서 마사키가 퀸시, 그 것도 순혈 퀸시로 잇신을 습격했던 아이젠의 사신의 혼으로 만든 호로 실험체 '''화이트'''의 공격에도 생채기만 입고 처치 한 것이 나오면서 왜 그랜드 피셔 '''따위'''에게 죽었는지 논란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그 비밀이 밝혀졌는데, 원래 그랜드 피셔는 마사키에겐 상대도 되지 않았다. 마사키의 블루트 베네는 퀸시들 중에서도 최강급에 속할정도로 강력했고 그때문에 화이트가 정통으로 물어뜯어도 치명상을 입지않고 끝낼 정도 였다. 때문에 원래라면 생채기 하나 없이 혼자서 처리 했어야 했지만, 그순간 유하바하가 깨어나 혼혈들의 퀸시의 힘을 먹어 치울때 호로가 섞여버린 마사키도 혼혈로 취급당해 유하바하에 모든 퀸시의 힘을 뺏기고 블루트 베네가 발동되지 않아서 끔살되었던것.
상당수의 사람들이 농담삼아 '''이치고 엄마 죽인 호로 언제나옴?''' 같은 질문을 만갤등지에 올린다(…).
영화판에서 이치고가 이시다 우류와 협공으로 해치우면서 복수에 성공한다.
여담이지만 이놈이 데리고 다니던 호로 집단도 이놈이 중상당한 이후로 묻혔다.
지능이 높으면서도 매우 교활한게 슈리커급인데,지옥에 간 슈리커처럼 이 녀석도 생전에 악한 녀석이였는지는 의문.
3. 기술
'''오프레션(圧髪 / オプレッション)'''
몸을 뒤덮고 있는 털을 펴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
'''트랜스크라이브(脳写 / トランスクライブ)'''
손톱을 늘리고 상대를 찌른 후, 상대의 기억에서 상대가 벨 수 없는 상대를 읽어내 그 모습을 흉내내는 기술.
'''미그레이션(移胴 / ミグレイション)'''
부상당한 본체 대신, 여자아이 형태의 유사먹이를 몸으로 사용해 도망치는 기술.
[1] 이것도 딱히 의미가 없는게, 잇신의 말마따나 사신들은 영압을 응축 시켜서 작은 검의 형태로 참백도를 들고 다닌다.그렇게 안하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랜드 피셔의 것보다도 거대한 참백도를 들게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