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랜턴 군단(영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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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 중인 그린 랜턴 군단 영화이며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의 리부트 작품이다.
감독은 미정. 루머로는 조지 밀러 감독, 혹은 던칸 존스 감독이 내정되었다고 하나, 던칸 존스 감독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린 랜턴 컨셉이 흥할 방법" 만을 얘기하며 이를 부인했다.
2. 개봉 전 정보
영화와 관련해 온갖 루머만 무성하다. 2017년 1월 13일 데이비드 S. 고이어와 저스틴 로드가 각본가로 내정된 사실이 확정되었다.
줄거리는 그린 랜턴 군단의 대표적인 멤버인 할 조던과 존 스튜어트의 버디 무비 형식이며, 우주판 리쎌 웨폰이 될 것이라고 한다.
배우 아미 해머가 제프 존스와 DC 확장 유니버스 관련 배우들과 트위터 친구를 맺자, 그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 할 조던 역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중. 본인은 그 루머를 이용해 팬들을 계속 놀리고 있으며, DC 확장 유니버스의 슈퍼맨 역할인 헨리 카빌까지 합세해 할 조던을 기대하는 팬들의 심정을 둘이서 쥐락펴락 하는 중이다.
또한, 몇년 전부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의 로만 피어스역과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로버트 엡스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타이리스 깁슨을 존 스튜어트로 만들자는 캠페인도 있어왔다. 단순히 무시 할수도 없는게 타이리스 깁슨도 그린 랜턴과 관련해서 몇번 미팅을 한적도 있다고 밝혔고 배우 자체가 싱크로율이 상당한 데다가 본인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 어떻게 될진 2020년이 돼 봐야 알듯...
2017년 각본가 발표 이후 루머만 무성하고 아무 기사도 없었으나 2018년 6월 11일에 제프 존스가 새로이 설립한 자회사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의 첫 제작 작품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그 동안 난무하던 할 조던/존 스튜어트의 버디 무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각종 루머들을 제치고, 제작자 제프 존스의 입에서 직접 주인공이 할 조던과 존 스튜어트라는 사실이 완전히 확정되었다.
진정한 그린랜턴의 매니아이자, 구세주같은 대접을 받는 제프 존스가 각본에 직접 관여한다고 한다. 고이어의 막나가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각본을 제어할 수 있을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톰 크루즈가 할 조던 역으로 급부상하는 중. 그린 랜턴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국내 반응은 톰 크루즈를 걱정하는 반응이 많은 반면, 그린 랜턴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편인 국내 외 국가들의 반응은 톰 크루즈는 이미 늙어서 할 조던이 될 수 없다며 반대하는 측과, 톰 크루즈는 동안이고 나이에 맞지 않게 운동 실력도 뛰어난데다 무엇보다 캐릭터가 할 조던과 완벽히 매치된다며 찬성하는 측이 팽팽히 맞서는 중이다.[1]
데드풀의 창조자이자 데드풀 시리즈의 주요 제작자인 롭 라이펠드의 말에 의하면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그린 랜턴에 대해 영화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맥쿼리는 코믹북 가이가 아니기 때문에 원작에는 없는 스토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지만, 아직 각본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독직을 수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맥쿼리는 제프 존스의 스크립트를 받아본 뒤에 자신이 감독직을 수락할지 말지 결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이후 나온 인터뷰에 의하면, 제작자들과의 견해 차이로 수락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맥쿼리는 스크립트에 관한 자기 아이디어를 냈으나, 제작 측에서는 원작을 파괴하는 컨셉이라며 반대했다고 한다. 맥쿼리는 마블/DC 코믹스의 큰 팬이 아니다보니 뭐가 원작 파괴고 뭐가 아닌지를 이해 못했고, 그걸 알려줄 스크립트가 100% 완성된 것도 아니라서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다만 영화 스튜디오와 협의를 했다.
다만 나중에 공개된 것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 속편과 연결된 것이었으며, 워너는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그저 그들의 고장난 것을 고쳐주기만 원했다고.#
2019년 연말에 제프 존스가 그린 랜턴 군단의 각본을 완성시킬 것이며, 완성된 각본을 곧바로 워너 브라더스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HBO 맥스에서 그린 랜턴 드라마의 제작이 확정 된 후 캐스팅까지 하고 있는 반면 영화쪽은 2년 가까이 루머도 떡밥도 없다.
3. 등장인물
- 할 조던 / 그린 랜턴 - 배우 미정[2]
- 존 스튜어트 / 그린 랜턴 - 배우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