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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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de or Die.”'' '''
(“달리거나 죽거나.”)[1]
1. 개요
스트리트 레이싱을 소재로 다룬 자동차 액션 영화 시리즈.[2] 이전까지만 해도 액션 영화의 한 시퀀스에 불과했던 '''자동차 액션(카 체이스)'''을 영화의 소재로 옮겨왔던 시리즈. 물론 자동차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 시리즈가 되었다. 4편 부터는 스트리트 레이싱은 더 이상 주 소재가 아니고, 극한의 자동차 묘기를 동원한 액션 영화가 되었다. 하지만 그 덕에 오히려 시리즈의 인기과 지명도가 올라갔으니 테마의 변경은 신의 한 수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스트리트 레이싱은 여러 방법[3] 으로 매 편[4] 개근하고있다.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총 아홉 편의 영화가 나왔다.
시리즈의 제작은 오리지널 필름(Original Film)이 사실상 계속 맡아왔으며[5] 공동 제작은 미디어스트림 필름(1편), 미코나 프로덕션(Mikona Productions GmbH & Co. KG)(2편), 렐러티비티 미디어(3, 4, 6, 7편), 뮤닉 페이프 필름프로덕션(Munich Pape Filmproductions)(3편), 원 레이스 필름(One Race Films)(4편 이후)[6] , 미디어 라이츠 캐피털(Media Rights Capital), 차이나 필름(China Film)(이상 7편)이 하고 있는 상황. 일단 4편 이후 계속 빈 디젤이 창업한 원 레이스 필름와 오리지널 필름의 공동 제작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급은 유니버설 픽쳐스가 담당.
2. 시리즈 목록
9편은 2021년 4월 2일[7] 개봉 예정을 공개하였다. 10편은 2021년 4월 2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9편이 연기되며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 8편의 제작 발표를 하면서 시리즈는 8~10편의 마지막 트릴로지를 끝으로 끝낸다는 발표와 함께 분노의 질주 시리즈 확장 세계관과 루크 홉스를 주인공으로 세운 스핀오프 시리즈를 2019년 8월 2일 개봉했다.
장편 뿐만 아니라 Los Bandoleros라는 단편과 Turbo-Charged Prelude라는 단편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 도미닉 역의 빈 디젤이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서 4편의 실질적인 도입부 역할을 하는 작품이며 후자의 경우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필립 앳웰의 작품으로 폴 워커가 출연한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작품이다.
2019년 1월 24일, 빈 디젤이 인스타그램에 여성 주인공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빈 디젤 본인이 2017년부터 계획해 오던 것으로[8] 영화 제작을 위해 MCU의 유명 작가들을 모으는 중이라고 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1편에 끝난다고 발표했다.#
2.1. 분노의 질주: 스파이 레이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분노의 질주: 스파이 레이서가 2019년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이다.# 다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달리 수위가 높을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이 시리즈는 총격으로 인한 사망, 약간의 폭력성[9] , 약간의 욕설[10] 도 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배급하며 한국어 더빙도 이루어졌다.#
2.2. 타임 라인
[11]
링크 타고 가는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성강이 직접 정리한 타임라인에 의하면 '''1편→Turbo-Charged Prelude(단편)→ 2편→Better Luck Tomorrow→Los Bandoleros(단편)→4편→5편→6편→3편→7편→8편→홉스 & 쇼[12] →9편''' 순서 이다.[13]
이렇게 쓸데없이 번잡해진 이유는 순전히 한 한 명 때문이다(...). 3편에서 퇴장하는 캐릭터였던 한이 너무 인기가 많아져서, 속편인 4~6편을 한이 살아 있던 시점으로 되돌려서 재등장시킨 것. 여기에 한이 원래 3편 감독의 전작이었던 Better Luck Tomorrow라는 영화의 등장인물을 그대로 재활용한 캐릭터여서 졸지에 이것까지 넣어지게 된 것이다. 물론 Better Luck Tomorrow는 엄연히 다른 배급사 작품이고 분노의 질주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내용이니 여기에 들어간 건 그냥 농담으로 넘겨도 상관 없다.
본편 영화만 놓고 보면 1~2편 → 4~6편 → 3편 → 7~8편 → 홉스 앤 쇼 순서가 된다. 그렇다고 볼 때도 이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고, 그냥 개봉순으로 보는 편이 낫다.
3. 등장인물
4. 흥행
여러모로 예전에 비해 빅 히트작의 숫자가 줄어든 유니버설의 체면을 세워 준 '''효자'''시리즈. 언급했듯이 시리즈가 4편부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성적이 올라 2013년엔 6편이 7억 8870만 달러라는 대흥행을 기록했고[14] 특히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역대 최고 수준의 평가와 함께 '''유니버셜이 여태까지 제작하고 배급한 모든 영화 중 2위 흥행작'''[15] 이 되었고 '''전세계에서 역대 7번째로 흥행한 영화'''[16] 이자 세계적으로 수익이 15억 달러[17] 를 돌파하는 등의 금자탑을 쌓는 데 성공했다.[18] 아무튼 쥬라기 공원 시리즈,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유니버설을 지탱해주는 효자 시리즈이다.
4.1. 국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계 기준.
4.2.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단위는 백만 달러.
5. 인기
벌써 20년이나 넘은 장수 시리즈지만 미국 10대~20대 남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영화이다. 미국의 필수요소인 자동차가 메인일 뿐만이 아니라, 대립 구도를 이루고 있는 미국차(도미닉)와 일본차(브라이언)를 주력으로 하기 때문이다.[20][21] 최근 시리즈 들어 그런 구도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시대가 변하는 만큼 차도 많이 변하고 있다.
여러모로 자동차 홍보가 쏠쏠히 되기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들의 지원이 빵빵한 편.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메이커 로고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22]
1편 덕분에 미국 내 수프라[23] 의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1998년[24] 에 단종된 10년이 돼버린 오래된 차인데도 불구하고 프리미엄이 붙어서 아직도 2002년 일본차 주제에 크레이그리스트에서 $30,000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벤츠 C300(60K마일리지 대)과 같은 중고가. 사실 영화 이전에는 수프라는 더럽게 팔리지 않았다. 가격대도 그렇고 디자인이나 셀리카가 인기가 더 많았기 때문. 게다가 1편이 개봉하기 3년 전에 단종을 시켜버려서...
좋은 영향만이 있는 것은 아닌데 이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개봉을 하면 일부 지역에선 몇 주간 불법 공도 레이싱이 더욱 활개를 친다. Fast Five 개봉 시기에 TV 시리즈인 COPS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 그 외에 시리즈가 갈수록 영화라 해도 지나치게 황당하고 무모한 액션들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 적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냥 차를 탄 채로 천길 낭떠러지로 다이빙 해 굴러 떨어지고도 살아남아 탈출한다든가 하는 식. 이는 그게 가능하도록 철저히 개조한 차량이지만 세상은 넓고 바보들은 많은 만큼 튜닝도 하지 않은 평범한 자동차가 저렇게 튼튼하고 안전하리라고 믿고 무대뽀로 설치는 인간들도 있을 수 있다.[25]
하지만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탑10 순위 안에서 미국 내 흥행 수익 비율이 가장 저조했던 영화다. 사실상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대 중국용이라 할 만큼 중국에서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6. 국내 방영
2004년 9월 29일, MBC에서 1편인 The Fast and the Furious를 '패스트 & 퓨리스'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2015년 2월, KBS1에서 설 특선 영화 특집으로 4, 5편이 더빙 방영됐다. 21일에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을, 22일에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를 방영했다. [26] 이와 별개로 이 둘을 19세로 방영한건 덤이다(...)
7. 게임
7.1. The Fast and the Furious 아케이드 시리즈
제작사는 로 스릴즈로 과거 미드웨이 종업원들 일부가 독립한 회사이다. 그래서 크루즌 USA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무인판이 일부 수입 가동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무인판이 <와일드 스피드>라는 제목으로 로컬라이징되어서 출시되었다.
이 아케이드 시리즈의 속편으로는 The Fast and the Furious: Superbikes[27] , The Fast and the Furious: DRIFT, The Fast and the Furious: Supercars가 있다.
콘솔로는 Wii로, 영화 라이선스가 빠진 채로 크루즌이라는 제목으로 이식되었다.
7.2. Fast & Furious: Showdown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베이스로 Fast & Furious: Showdown이라는 게임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똥겜'''이다. 가장 추천수가 많은 댓글이 "그들이 '''PS1'''용 게임을 새로 출시한 줄 몰랐는데" 일 정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픽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스토리는 영화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들과 영화에서 유명한 장면들을 다루는 듯한데 게임이 너무 후져서 소용 없게 되었다.
7.3. 분노의 질주: 레거시
7.4. 포르자 호라이즌 2: 패스트 & 퓨리어스
이 외에도 포르자 시리즈에 카 팩 DLC로 영화에 등장한 자동차들을 운전해 볼 수 있다.
7.5.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2019년 현지시각 12월 12일 더 게임 어워드 2019에 공개된 최신작.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가 시상자로 참여해 소개한 게임이다.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의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가 제작하는데 유튜브 댓글들은 2019년 게임이 아니라 2009년 게임 아니냐 같은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밋밋하기 짝이 없는 인물 그래픽이다.
2020년 5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더 얼티메이트의 개봉 연기 영향 때문인지 8월 7일로 연기되었다.
출시 되고 스팀 평가에선 똥겜이나 마찬가지인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받고있다.
평가란에서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점은 PS3급 그래픽, 키보드 미지원[28] , 약 4시간 플탐 밖에 안되는 빈약한 싱글플레이[29] , 나사빠진 물리엔진, 6만원이라는 풀프라이즈에 약 3만원짜리 시즌패스가 들어있는 창렬한 가격 을 지적받는중이다.
멀티도 있지만 사실상 무의미하다. 레이싱게임 전문 스트리머 KuruHS가 싱글플레이를 마치고 멀티플레이를 하려는데, 플레이어가 부족해서 멀티플레이를 하지도 못했다.
메타크리틱에서 2020년 최악의 게임 4위로 선정되었다(...)
8. 여담
-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상대하는 악당들은 급이 올라간다. 1편의 쟈니 트란은 폭주족, 2편의 카터 베론은 돈세탁업자, 3편의 타카시는 일본 야쿠자, 4편의 브라가는 멕시코 마약왕, 5편은 브라질 뒷세계의 제왕 에르난 레예스와 브라질 부패경찰조직, 6편의 오웬 쇼는 전직 SAS이며 엄선한 멤버로 전문 범죄조직을 구성, 7편의 데커드 쇼는 세계 각국 정부에서 사살 1순위로 꼽히는 영국 특수부대 암살자 출신이다. 이걸론 모자른 건지, 심지어 테러 용병단도 가세한다. 심지어 8편에서 하이테크 테러 전문가인 사이퍼까지 합세한다. 겁도 없이 러시아 군사기지를 점거한 원리주의자들은 덤이다. 그리고 9편엔 아예 주인공의 동생이 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외전격인 홉스 앤 쇼에선 유전자 강화 인간이 나왔다.
- 급이 올라간 악당들의 뒷설정과 퇴치과정을 묘사해야하는 만큼 속편으로 나아갈수록 장르가 많이 바뀐다. 1편은 전체적으로 폭풍속으로를 오마주한 스포츠 드라마였지만 2편에서 부터 액션영화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3편은 10대 성장물 겸 스포츠 드라마였고, 4편부터 본격적으로 액션영화의 길을 걷더니 5편은 하이스트물이 되었고, 6편에선 미션을 전달 받고 이를 완수하는 식으로 가더니 7~8편은 아예 첩보 액션 히어로물이 되어버렸다. 시리즈를 지나갈수록 SF의 길을 걷는 악당들은 덤이다.
- 원제와 번역 제목 모두 일관성이 하나도 없이 개판오분전이라는 특징이 있다.
- 원제의 경우 3편까지는 평범했지만 4편부터 살짝 헷갈려지기 시작하더니 그 이후로는 그냥 자기 멋대로... 5편과 7편은 황야의 7인 등의 패러디이고, 2편과 8편은 숫자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또 4편의 원제는 그냥 1편 원제에서 'the'를 빼고 and를 &으로 바꾸었는데, 원점회귀 작품이어서 이렇게 지은 듯하지만 보는 입장에선 뭐가 4편이고 1편인지 헷갈릴 뿐이다.
- 한국판은 원제 그대로 나온 2~3편을 빼고는 모두 '분노의 질주' 뒤에 부제로 '(더) XXXX' 식으로 붙이는 방식이 되었다. 덕분에 원제에 비해 깔끔하지만, 그냥 폼나보이는 영단어를 대충 가져다 붙였다는 느낌도 난다. 부제만 보고 이게 몇 번째 편인지 추측하기도 어렵다.
- 일본 개봉판의 제목들은 한 술 더 뜨는데, 아예 시리즈 제목도 '와일드 스피드'라는 심심한 제목으로 바뀐데다가 자기 멋대로의 부제가 붙는 식. 7편의 부제는 SKY MISSION이다. 그런데 솔직한 예고편에서는 원판 제목보다 일본판 제목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언급한다.
- 인기와는 별개로 배우들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만 피어스 역의 타이리스 깁슨은 9편에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면 자신은 나오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 8편 제작 과정에서 불거지던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의 불화설도 존슨 본인이 시인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는데, 영화 제작에 임하는 두 사람의 마인드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간극을 끝내 좁힐 수 없었다고 한다. 다만 다행히 후에 화해는 한 듯 하지만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9에 출연을 안 한다고 한다.#[30] 대신에 타이리스 깁슨의 복귀가 비교적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 분노의 질주 시리즈 출연배우 계약#
- 영화의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인 4인 스트리트 드래그레이싱장면은 완벽한 인종쿼터제를 자랑(...)한다.
1편 : 백인(브라이언 오코너) / 흑인(조연) / 아시안(조연) / 라틴(도미닉 토레토)
2편 : 백인(브라이언 오코너) / 흑인(슬랩 잭) / 아시안(수키) / 라틴(오렌지 줄리어스)
5편 : 백인(브라이언 오코너) / 흑인(로만 피어스) / 아시안(한) / 라틴(도미닉 토레토)
2편 : 백인(브라이언 오코너) / 흑인(슬랩 잭) / 아시안(수키) / 라틴(오렌지 줄리어스)
5편 : 백인(브라이언 오코너) / 흑인(로만 피어스) / 아시안(한) / 라틴(도미닉 토레토)
- 한국 개봉명인 분노의 질주는 초월번역에 가깝다. 원제인 The Fast and the Furious을 직역하면 "빠른 자들과 분노한 자들."이 된다.
- 하필 중학생 렌터카 절도 운행사건의 가해자인 청소년 8명이 뺑소니를 쳐놓고 촉법소년 판정을 받아 형벌을 면하고도 자랑스럽게 낄낄 웃으며 분노의 질주라고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패드립을 치고 있는지라 본의 아니게 덤터기를 쓰고 있다.
[1] 터미네이터로 따지면 I'll be back급 정도의 강렬한 대사.[2] 단 이 점은 1~3편으로 한정된다.[3] 작전에 필요한 자동차를 공수해오기 위해서라던가, 그냥 누군가 도전해온다던가, 아님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식으로[4] 외전 제외[5] 지금은 프로듀서인 닐 H. 모리츠가 유니버설 픽처스 소송을 건 것 때문에 유니버설한테 해고당해서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부터 제작을 맡지 않는다고 한다. #[6] 대표 이사가 빈 디젤 본인이다.[7] 2019년 4월 19일이었다가 2020년 4월 10일로 연기했는데 다시 1개월 연기해 5월 22일,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년 더 연기되었다.[8] 위의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와 함께 스핀오프 트릴로지 중 하나에 속한다. 즉, 이 두 작품 외에 하나의 스핀오프가 더 남아있다는 뜻이다.[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일 경우에는 약간의 고어 효과가 들어갔다.[10] 언리미티드에선 f word가 나왔다! 그리고 시리즈를 보면 bullshit, asshole, shit, son of a bitch 수위 정도의 욕설이 자주나온다.[11] 이 링크는 바로 배우 성강의 페이스북이다. 즉 성강이 직접 정리한 이 내용에서는 성강이 출연한 다른 작품인 Better Luck Tomorrow(감독 : 저스틴 린)와 Los Bandoleros(감독 : 빈 디젤), 그리고 자신이 출연하지 않았지만 1편과 2편을 연결하는 작품인 Turbo-Charged Prelude까지 하나의 크로니클로 엮고 있는 상황. 여담이지만 성강이 맡은 한이란 인물은 Better Luck Tomorrow에서 동일한 이름으로 등장한 바 있다. [12] 홉스가 경찰로 복귀를 하고 홉스와 쇼가 9편에 출연을 안하니 9편 이전의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13] 성강의 페이스북에는 7편까지만 나오는데, 이는 한이 6편 이후의 타임라인인 3편에서 죽기 때문. 다만 9편에 죽은줄 알았던 한이 살아서 등장한다.[14] 2013년 월드와이드 흥행 6위다.[15] 6개월도 안 돼서 1위를 쥬라기 월드에게 뺏겼다...[16] 1년도 안 돼서 쥬라기 월드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덕분에 2순위 밀려났다.[17]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하기 전 15억 달러 매출을 넘기는 영화가 겨우 3편 뿐이었는데 후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까지 더해서 1년 동안 3편이나 나온 것이다.[18] 쥬라기공원 1편의 10억 달러 수익 돌파는 3D 재개봉판의 수익이 포함된 수치.[19] 북미 흥행. [20] 10대들이 선호하는 차들은 머슬카가 아니면 임포트인데 왜냐하면 비슷한 성능의 유럽차들은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만만한 가격대 차들은 임팩트가 없어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21] 무엇보다 특히 일본산 스포츠카는 원판 중고 시세도 저렴할 뿐더러 튜닝을 어느정도 끝내놓으면 공도에서 동급의 유럽산 차량을 손쉽게 압살해버릴만큼 좋은 성능을 뽑아준다. 게다가 JDM 튜닝시장이 미국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디자인, 성능으로 튜닝이 용이하여 더욱 인기가 있다. 유튜브만 봐도 여러 JDM 튜닝업체의 홍보영상, 유튜버들의 튜닝된 일본 스포츠카 주행 영상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22] 다만 슈퍼카가 메인으로 나온적은 거의 없다. 협찬을 안해주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영화 자체도 머슬카와 재패니즈 임포트가 중심인 영화이기도 하고. 그래도 최근들어서 슈퍼카의 개입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홉스 앤 쇼에서 초반의 차량 액션 담당이자 다수 등장한 맥라렌 720s라던지. 7편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준 W모터스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가 등장한다.[23] A80 모델 한정.[24] 일본에서는 2002년에 단종되었으나 미국에서는 판매 부진으로 더 일찍 단종되었다.[25] 갈수록 시간대가 근미래로 가고 있기 때문에 시간대가 바뀌는거 보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하다. 1편부터 봐온 사람이라면 폴더폰이나 쓰던 브라이언이 7에서 S4를 쓰고있는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이 실로 크게 느껴질 정도.[26] 2편의 주인공 로먼이 붕 뜨는 걸 제외하면 설정상의 시간대 순서 방영이다(...).[27] 1편 한정. 2, 3편은 라이센스가 빠진채로 각각 Super Bikes 2, Super Bikes 3라는 이름으로 출시.[28]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설정이 불가능하다.[29] 스킵 불가 컷신을 포함해서 4시간이라서, 실질적인 게임플레이 시간은 2시간 밖에 안된다.[30] 대신 자기 이름따온 속편에서는 계속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