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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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각본가, 영화 감독, 영화 제작자이다. 여담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 중에서 유일하게 두 편 이상의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이다.
2. 상세
뉴저지 주에서 태어났다. 브라이언 싱어의 작품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는데,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졸업 후 LA로 가면서 다시 일하게 된다. 호주에 있는 남자 기숙학교에서 일을 가지기도 했다.
맥쿼리가 쓴 유명한 작품으로는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이 있으며, 미국 아카데미 각본상과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에 개봉한 웨이 오브 더 건으로 첫 감독작으로 참여했다. 흥행과 평론에서 실패했지만, 나중에 컬트 영화로 재평가 받게 된다.
그 외에도 엑스맨 1, 더 울버린의 각본을 집필 하기도 했다.[1]
2012년에 개봉한 잭 리처로 톰 크루즈와 같이 작업[2] 했는데, 이 영화가 제법 비평과 흥행에 성공했다. 그 뒤로 사이가 좋아졌는지 맥쿼리는 자신의 인생작품이라 할 수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감독을 맡게 되어 두 편 모두 흥행과 평에서 성공받아 7, 8까지 연출직을 맡을 예정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회의실에 있었던 각본가 크리스토퍼 맥쿼리에게 톰 크루즈는 즉석으로 미션임파서블 감독직을 제안했었고 얼떨결에 승낙받은 톰 크루즈는 즉석에서 핸드폰으로 파라마운트 회장에 전화를 걸어 맥쿼리에게 감독직을 바로 승인 받았다고 한다. #
톰 크루즈랑 매우 친해서인지는 몰라도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마다 각본을 쓰고, 크루즈도 맥쿼리 감독작에 매번 출연한다.[3] 둘이 함께 있거나, 누구보다도 제일 많이 협업하는 걸 보면 사이가 각별한 듯. 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액션영화에도 톰 크루즈를 기용하기로 했다. # 결국, 더그 라이먼 연출, 크루즈 주연의 영화도 제작에 참여하기에 이른다.#
3. 필모그래피
[1] 다만 크레딧에는 올리지 않았다.[2] 하지만 두 사람은 작전명 발키리에서 각본가 겸 제작자와 주연 배우로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상황이었다.[3] 2010년대에 작품들만 해도 무려 7작품이나 같이 했다. 톰 크루즈가 많은 감독과 만나지만, 페르소나라는 호칭이 안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