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테이크
1. Give&Take
우리말로 하면 '''주고 받기''', '''타협''', 의역하면 '''주는 게 있어야 받는 게 있다.''' 사실 거래란 한자말의 정확한 뜻이 Give&Take다.(갈 거 + 올 래)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로 의역되기도 한다. 영어로 할 때 Give and Take도 괜찮지만, 더 많이 쓰이는 용어는 Tit for tat이다. 조금 고급스럽게 쓰고 싶으면 라틴어인 Quid pro quo를 쓰자. 그 외에 you scratch my back, and I'll scratch yours나 scratch each other's back이라고도 표현한다. 말 그대로 서로 등을 긁어준다는 뜻.
2. 유희왕의 카드
2.1. 기브 & 테이크
[image]
듀얼리스트 팩 유세이 편에서 발매된 카드.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엔죠 무쿠로와의 듀얼에서 사용해 정크 싱크론을 소생시키고, 니트로 워리어와의 연계로 그 턴에 골로 보내버렸다.
자신의 묘지에 있는 몬스터를 상대방 필드 위에 소생시키는 대신 자신의 몬스터 1장의 레벨을 올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보통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등을 위해 레벨을 조정하는 데 쓴다.
그 외에 리크루트 몬스터를 소생시키고 격파해 효과를 낼름 받아먹거나, 관통 몬스터로 구타, 소생시켜놓고 세뇌 해제, 강제전이나 고요우로 연행, 체인소우 인섹트 등을 보내 효과를 이용해먹거나, G · 코잣키를 보내 2500의 데미지를 주거나, 스크랩 서처를 보내 상대 필드 위 몬스터들을 날려버리거나, 토치 골렘을 소환해 그리드 퀘이서의 공격력 상승, 포츈 레이디를 서포트하거나 싱크로 몬스터를 상대 필드에 부활시켜주고 기황제로 냠냠쩝쩝 먹어치우는등 각종 다양한 사용 방법들이 있다.
G·코잣키를 보내버려서 끔살 시키거나 스크랩 서쳐를 보내 상대 필드를 지워버리거나 사일런트 워비를 보내 상대의 패를 줄여버리는 전법도 있다(. . .)
'''수록 팩 일람'''
2.1.1. 유희왕 듀얼링크스
CRIMSON KINGDOM 에서 노말로 출시되었다.
라의 사도를 이용한 상대 필드에 강력한 락을 형성하는 사용법으로 인해 2020년 7월 21일부터 제한 1[1] 을 먹게 되었다.
2.2. 번 기프트 (미 OCG화)
[image]
ARC-V 57화에서 데니스 맥필드가 사용. 위의 기브 & 테이크처럼 상대 필드 위로 몬스터를 보내는 카드다.
[1] 제한 1인 카드들은 전부 합쳐서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제한 1인 싱크로 캔슬을 채용했다면 기브 & 테이크는 덱에 넣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