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의 사도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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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빛의 결사 편에서 개최된 제넥스 대회에서 프란츠가 사용한 카드. 원작 효과는 단순히 이 카드를 패에 넣는 것이었으며, 희생의 제물과의 연계를 통해 라의 익신룡을 제물 소환했다. 물론 현실에선 그 모든 카드가 있어야 하기에(&희생의 제물은 금지 카드) 불가능한 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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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 /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자신을 삼환신 이외의 릴리스로 쓰지 못하고 다른 특수 소환을 봉인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OCG로 오면서 크게 버프를 받았다. 패에 이 카드와 삼환신 카드 1장만 있어도 특수 소환을 하거나, 일반 소환을 했을 경우는 이중소환 한번에 라나 다른 삼환신을 내놓을수 있어 삼환신의 소환을 정말 쉽게 만들어주는 카드. 허나 OCG화된 시간의 차이인지 '''라'''의 사도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라의 익신룡 - 구체형의 제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래저래 애매해져 버린 카드.
특수 소환에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천사족이라는 점을 살려 신의 거성-발할라, 광신화 등의 특수 소환 카드를 이용해 단번에 3장의 제물을 모을 수도 있다. 레벨 4이므로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도 OK. 다만 묘지에서는 꺼내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라도 묘지에 가는 순간 활용도가 급하락하므로 크리밴디트와 같은 덱 깎기 카드와의 상성은 나쁘다.
추가로 같은 팩에서 나오는 신을 묶는 묘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로 가져오는 효과를 지녀서 그럭저럭 삼환신을 서치할 수단도 생겼겠다, 나름 써볼만한 카드가 되었다.
악용을 막기 위해 무지막지한 디메리트들을 넘겨줬지만 역으로 이놈을 강제전이로 넘겨버려 상대를 고자로 만드는 전법도 있다. 데미지는 주지 않지만 대신 어드밴스 소환마저 막아버리는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과 비슷한 맥락의 카드. 다만 이쪽은 공격 불가 페널티는 없으므로 상대가 그냥 이쪽 몬스터에 우라돌격시켜 파괴하기 편하니 애시드 골렘의 하위호환 정도로 덱에 넣을 수는 있겠다. 그냥 No.82 하트랜드라코와 마법 카드를 하나 뽑아놓고 직공만 때리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열차와 초중무사의 카드들을 조합하면 직공만 때리고 몬스터는 어느 방법으로 치우지도 못하는 전개를 만들 수도 있다.
소환 한번에 나오는 몬스터는 확실히 많으므로 괴염성왕-소우코를 미리 뽑고 이 카드를 전개한 다음 모조리 효과를 무효화하고 엑시즈 소환 등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야수전사족 덱은 이 카드와 관련이 없는 화염 속성이 주축이 되거나 빛 속성의 경우 덱 깎기의 대명사인 라이트로드가 투입되기 때문에 실용성이 있다고는 하기 힘들다. 혹은 소우코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능력흡수석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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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빛의 결사 편에서 개최된 제넥스 대회에서 프란츠가 사용한 카드. 원작 효과는 단순히 이 카드를 패에 넣는 것이었으며, 희생의 제물과의 연계를 통해 라의 익신룡을 제물 소환했다. 물론 현실에선 그 모든 카드가 있어야 하기에(&희생의 제물은 금지 카드) 불가능한 콤보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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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 /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자신을 삼환신 이외의 릴리스로 쓰지 못하고 다른 특수 소환을 봉인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OCG로 오면서 크게 버프를 받았다. 패에 이 카드와 삼환신 카드 1장만 있어도 특수 소환을 하거나, 일반 소환을 했을 경우는 이중소환 한번에 라나 다른 삼환신을 내놓을수 있어 삼환신의 소환을 정말 쉽게 만들어주는 카드. 허나 OCG화된 시간의 차이인지 '''라'''의 사도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라의 익신룡 - 구체형의 제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래저래 애매해져 버린 카드.
특수 소환에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천사족이라는 점을 살려 신의 거성-발할라, 광신화 등의 특수 소환 카드를 이용해 단번에 3장의 제물을 모을 수도 있다. 레벨 4이므로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도 OK. 다만 묘지에서는 꺼내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라도 묘지에 가는 순간 활용도가 급하락하므로 크리밴디트와 같은 덱 깎기 카드와의 상성은 나쁘다.
추가로 같은 팩에서 나오는 신을 묶는 묘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로 가져오는 효과를 지녀서 그럭저럭 삼환신을 서치할 수단도 생겼겠다, 나름 써볼만한 카드가 되었다.
악용을 막기 위해 무지막지한 디메리트들을 넘겨줬지만 역으로 이놈을 강제전이로 넘겨버려 상대를 고자로 만드는 전법도 있다. 데미지는 주지 않지만 대신 어드밴스 소환마저 막아버리는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과 비슷한 맥락의 카드. 다만 이쪽은 공격 불가 페널티는 없으므로 상대가 그냥 이쪽 몬스터에 우라돌격시켜 파괴하기 편하니 애시드 골렘의 하위호환 정도로 덱에 넣을 수는 있겠다. 그냥 No.82 하트랜드라코와 마법 카드를 하나 뽑아놓고 직공만 때리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열차와 초중무사의 카드들을 조합하면 직공만 때리고 몬스터는 어느 방법으로 치우지도 못하는 전개를 만들 수도 있다.
소환 한번에 나오는 몬스터는 확실히 많으므로 괴염성왕-소우코를 미리 뽑고 이 카드를 전개한 다음 모조리 효과를 무효화하고 엑시즈 소환 등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야수전사족 덱은 이 카드와 관련이 없는 화염 속성이 주축이 되거나 빛 속성의 경우 덱 깎기의 대명사인 라이트로드가 투입되기 때문에 실용성이 있다고는 하기 힘들다. 혹은 소우코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능력흡수석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