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22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크란논 전투에서 크라테로스와 안티파트로스가 이끄는 마케도니아 왕국군이 아테네를 위시한 그리스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 데모스테네스가 자결하였다.
- 데모스테네스를 따르던 히페레이데스는 에기나로 피신하였으나 마케도니아군에게 붙잡혀 살해당했다.
- 마케도니아 왕국의 장군 클레이토스가 에키나데스와 아모르고스에서 아테네 함대를 상대로 승리하여 에게 해에서의 아테네의 영향력을 크게 축소시켰다.
- 아테네군이 동맹군들과 함께 라미아에 있는 안티파트로스를 공격하였으나 마케도니아 왕국의 장군 레온나토스가 약 2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안티파트로스를 탈출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레온나토스는 전투 도중에 전사하고말았다.
- 코린토스 동맹이 해체되었다.
-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시신을 이집트 멤피스에 안치하였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는 알렉산드로스의 정부였던 타이스와 결혼하고 이집트를 다스리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