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놀이

 

1.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 중 하나
2. 일렬로 줄을 선 것의 비유적 표현
2.1. 북한산, 도봉산, 에베레스트 등에 등산객이 몰리는 것
3. 장난감 기차를 갖고 노는 것
4. 버스 동호인들이 버스철을 다르게 부르는 명칭
5. 특정 성행위를 나타내는 은어


1.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 중 하나



여러 명이 한 줄로 늘어서서 '칙칙폭폭 땡' 하며 돌아다니는 놀이. 맨 앞에 있는 사람이 가는대로 가야 하므로 진흙탕 같은 데로 가면 짜증난다.
그리고 관문 개념으로 두 사람 사이로 지나가다가 노래가 끝날 때 팔이 내려오는데 거기에 끼이면 술래다.(=남대문 문서로.)
어린이들의 놀이이지만 , 어른들이 하기도 한다.
국내 락 페스티벌 같은 곳에서도 이 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신나는 밴드들이 흥을 돋울 때 관객들이 하는 듯.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에서는 양교간 정기전인 연고전이 끝나면 뒤풀이로 신촌이나 안암지역에서 줄지어 몰려다니며, 음식점이나 술집 등에서 무료 음식이나 술 등을 얻어먹고 다니는 놀이를 기차놀이라고 부른다. 안 주면 "망해라! 망해라!" 소리를 지른다. 일반 시민들 사이에선 시선이 안 좋아서 최근엔 학교 차원에서 자제를 시킨다. 가게에서 보통은 한두 접시만 준비해둔다.
몇몇 온라인 게임들에서 하는 몹몰이처럼 적을 수십마리 이상 끌고 다니며 맵을 휘젓고 다니는 행위를 기차놀이라고 비아냥 섞인 말로도 부른다.

2. 일렬로 줄을 선 것의 비유적 표현



2.1. 북한산, 도봉산, 에베레스트 등에 등산객이 몰리는 것


주말 또는 평일에, 등산객들이 많이 몰려 상습 정체지역에서, 등산객들이 실사판 기차놀이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바위 절벽에 난간을 설치한 위험하고 초보자에게는 심장이 두근두근, 몸이 후들후들 떨리는 곳이다. 이 중에서, 도봉산 Y계곡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일방통행 (포대능선→Y계곡→신선대 정상) 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대 루트라면,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외국 버전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에베레스트와 화산이 있다. 이 지역은 북한산, 도봉산과는 다르게, 안전시설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
  • 북한산 위문→백운대 정상 (300m)
  • 도봉산 Y계곡→신선대 방향 (444m)
  • 에베레스트 힐러리 스탭→정상 (78m) - 매년 5~6월이면 에베레스트 힐러리 스텝 (8770m)→정상(8848m) 에서도 볼 수 있고, 미어 터져 오도가지 못하는 곳에서 6~7시간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고, 이 때문에 동사(凍死)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며, 때때로 최장 길이 500m의 인간기차(?)가 생기기도 한다.
  • 중국 화산[華山] 장공잔도[長空棧道]→남봉[南峰] (2396m) - 중국 화산에 있는 절벽사이를 나무 발판과 절벽을 깎아 만든 등산로인 장공잔도[長空棧道], 성수기 (4~6월)에는 몇시간씩 오도가도 못하고 절벽 길, 또는 나무 발판에 서 있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장공잔도를 통과해야만 화산의 최고봉, 남봉에 도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널리 알려져 지명도가 상당히 높다.

3. 장난감 기차를 갖고 노는 것


말 그대로 장난감 기차를 갖고 노는 것을 말한다.

4. 버스 동호인들이 버스철을 다르게 부르는 명칭


해당 문서로. 빗자루질을 칭할 때에도 언급된다.

5. 특정 성행위를 나타내는 은어


[image]
적절한 예시(?)
일종의 난교 행위로, 결합 수 = lim(n → ∞) n - 1. n은 사람 수라는 연산이 성립되는 행위. 원형 루프처럼 시작과 끝이 만난다면 성립되지 않음.[1]
여성 간에도 가능한데 도구를 쓰거나 순환선을 이룬다. 후자의 것은 강강술래라고도 한다.
좁은 단칸방에 살며 아이 하나 키우고 있던 어떤 부부가 서로 성욕이 당기던 차에 대놓고 성관계를 하기 뭐해서 아이 한 명 위에 태우고 기차놀이 하자고 둘러댔다는 유머가 전해진다.
대부분의 난이도 상인 포르노 체위가 그러하듯 막상 진짜 할 기회가 생겨도 거부감 또는 신체상의 제약으로 못한다고.
쇼크 사이트 중에 롤트레인 (LoLtrain)이 있는데, 남자 4명이서 축구 골대에 매달려 나체로 기차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메인이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