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프로게이머)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2. 주요 성적
- 2006년 제20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8년 1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4위
- 2008년 8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전기리그 준우승
- 2009년 7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6강 플레이오프
- 2008년 1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팀플레이 조합상 (김광섭, )
- 2008년 1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팀플전 다승왕
- 2008년 3월 2007 대한민국 e-SPORTS 대상 팀플레이 조합상 (김광섭, )
3. 전적
4. 소개
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舊 하이트 스파키즈)의 3차 지명으로 8월 21일 입단했다.
개인전보다는 팀플전에 많이 출전한 팀플 선수였다. 주로 맺은 짝은 나 전태규.
스파키즈 팀플의 중심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팀플레이 다승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08시즌에는 별 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팀이 광안리에 진출하는데 역할을 했다. 그러나 08-09 시즌 팀플이 폐지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당시 하이트 스파키즈의 저그라인은 를 비롯한 , 김상욱 등이 자리를 형성하면서 김광섭은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게다가 김광섭은 원래 팀플 전문 유저였던 탓에 개인전 감각은 많이 없었던 것도 더 있을 것이다.
결국 08-09 시즌이 끝난 후인 2009년 8월 31일, 웨이버 공시가 되면서 은퇴하게 되었다. #
이후 NS호서 팀에 들어가나, 이마저도 결국 얼마 안 가 다시 은퇴를 선택한다.
팀플레이 게이머로 활약할 당시에 같은 파트너였던 와 사이가 엄청나게 나빴다고 한다. 훗날 스파키즈 선수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 원모씨는 승부조작 사건을 주동하기 이전에도 거의 모든 선수들에게 공공의 적 수준이었다고...
[1] 소닉이 보여준 적이 있는 낚시저그 전략을 서바이버 패자전 vs 김윤중 전에서 실제로 써먹어서 붙은 별명이다. 물론 이 쪽은 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