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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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반기를 보냈던 인천 유나이티드 FC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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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후반기를 보냈던 전남 드래곤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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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시절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데뷔한 지 8년이 다 돼가지만 출장한 경기 수가 10경기도 되지 않는다.'''
김교빈은 광운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전남에 합류했다. 그러나 전남 시절에는 2군을 전전하다가 결국 2011년을 끝으로 방출됐다. 그 이후 백업 골리가 필요한 대구의 제의를 받아 2012년에도 K리그에서 활동하게 됐으며, 3경기에 출전하면서 늦게나마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유현의 군 입대로 새로운 키퍼를 찾던 인천으로 이적했지만, 부상을 안고 있었고 권정혁과 조수혁이 있어서 써드 골키퍼로 시즌을 보냈다. 2014년에는 경남으로 이적했지만 이번에는 김영광이라는 거물 골키퍼가 경쟁 상대. 2015년에는 김영광이 서울 이랜드 FC로 떠났지만 손정현의 등장으로 계속 후보로 지내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했다. 그리고 2016년 1월 14일, 인천 유나이티드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조수혁과 이태희의 존재로 인해 주전 자리는 힘들어 보이지만, 여러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김도훈 감독의 특성상 기회를 잡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개막전에 선발출장을 했지만... '''3실점에서 모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실책 행진'''을 보이며 바로 이태희에게 자리를 내줬다. 조수혁, 김다솔이 본격적으로 몸이 올라오면 김교빈의 입지는 더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머지 둘도 중간에 고꾸라지며 조수혁 복귀 후에는 최종적으로 벤치에 드는 세컨드 골리가 됐다. 그러다가 7월 29일, 자신이 데뷔했던 전남 드래곤즈로 다시 이적하게 되었다. 2016년 들어 불거진 문제점인 골키퍼들의 불안함[1] 을 해소하기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2017년 2월 2일, 신화용의 이적과 김로만의 임대 등으로 골키퍼 자리에 공석이 생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원래대로라면 4년차 신인인 강현무와 서드 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했어야 하나 강현무가 김진영, 노동건을 모두 제치고 성공적으로 리그 데뷔를 해버리는 바람에 완벽히 4순위로 밀려버렸다.
은퇴 이후 성남 FC U-15 골키퍼 코치를 하고 있다.
2017년 8월 4일 기준
아직 성인 대표에 발탁된 적이 없다.
아직 청소년 대표에 발탁된 적이 없다.
2017년 8월 4일 기준
김교빈은 1987년생이지만 벌써 아이가 '''세 명'''이다. 이로 인해 군대를 안 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김교빈은 2016년 초에 TV에 출연해서 화제를 잠깐 모았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인천으로 복귀하는 오피셜이 떴다.
체격 및 수비진 통솔 능력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순발력 측면에서의 약점이 있다고 한다. 프로 커리어를 보면 출장 횟수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잘 찾아 이적해서 많은 사람들의 의아함이 있기도 한데, 훈련장에서는 꽤나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백업 골리로의 실력은 있기도 하고... 그러다가 오랜만에 나온 인천에서의 첫 경기에서는 최악의 위치선정으로 인해 상당히 까였다.
2016년 전반기를 보냈던 인천 유나이티드 FC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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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후반기를 보냈던 전남 드래곤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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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시절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커리어
'''데뷔한 지 8년이 다 돼가지만 출장한 경기 수가 10경기도 되지 않는다.'''
김교빈은 광운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전남에 합류했다. 그러나 전남 시절에는 2군을 전전하다가 결국 2011년을 끝으로 방출됐다. 그 이후 백업 골리가 필요한 대구의 제의를 받아 2012년에도 K리그에서 활동하게 됐으며, 3경기에 출전하면서 늦게나마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유현의 군 입대로 새로운 키퍼를 찾던 인천으로 이적했지만, 부상을 안고 있었고 권정혁과 조수혁이 있어서 써드 골키퍼로 시즌을 보냈다. 2014년에는 경남으로 이적했지만 이번에는 김영광이라는 거물 골키퍼가 경쟁 상대. 2015년에는 김영광이 서울 이랜드 FC로 떠났지만 손정현의 등장으로 계속 후보로 지내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했다. 그리고 2016년 1월 14일, 인천 유나이티드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조수혁과 이태희의 존재로 인해 주전 자리는 힘들어 보이지만, 여러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김도훈 감독의 특성상 기회를 잡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개막전에 선발출장을 했지만... '''3실점에서 모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실책 행진'''을 보이며 바로 이태희에게 자리를 내줬다. 조수혁, 김다솔이 본격적으로 몸이 올라오면 김교빈의 입지는 더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머지 둘도 중간에 고꾸라지며 조수혁 복귀 후에는 최종적으로 벤치에 드는 세컨드 골리가 됐다. 그러다가 7월 29일, 자신이 데뷔했던 전남 드래곤즈로 다시 이적하게 되었다. 2016년 들어 불거진 문제점인 골키퍼들의 불안함[1] 을 해소하기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2017년 2월 2일, 신화용의 이적과 김로만의 임대 등으로 골키퍼 자리에 공석이 생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원래대로라면 4년차 신인인 강현무와 서드 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했어야 하나 강현무가 김진영, 노동건을 모두 제치고 성공적으로 리그 데뷔를 해버리는 바람에 완벽히 4순위로 밀려버렸다.
은퇴 이후 성남 FC U-15 골키퍼 코치를 하고 있다.
3. 클럽 경력
- 2010시즌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 2012시즌 FA 신분으로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 2012년 7월 21일, 수원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 2013시즌 대구 FC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 2014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 2015년 11월 1일, 상주전에서 경남 이적 후 첫 리그 경기를 치렀다.
- 2016시즌 FA 신분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복귀하였다.
- 2016년 3월 13일, 제주전에서 인천 복귀 후 첫 리그 경기를 치렀다.
- 2016년 5월 11일, 청주시티FC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다.
- 2016시즌 후반기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 2016년 11월 2일, 서울전에서 전남 이적 후 첫 리그 경기를 치렀다.
- 2017시즌 전남 드래곤즈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
3.1. 통산 클럽 기록
2017년 8월 4일 기준
4. 국가대표 경력
4.1. 성인 국가대표
아직 성인 대표에 발탁된 적이 없다.
4.2. 청소년 국가대표
아직 청소년 대표에 발탁된 적이 없다.
4.3.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7년 8월 4일 기준
5. 특이사항
김교빈은 1987년생이지만 벌써 아이가 '''세 명'''이다. 이로 인해 군대를 안 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김교빈은 2016년 초에 TV에 출연해서 화제를 잠깐 모았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인천으로 복귀하는 오피셜이 떴다.
체격 및 수비진 통솔 능력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순발력 측면에서의 약점이 있다고 한다. 프로 커리어를 보면 출장 횟수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잘 찾아 이적해서 많은 사람들의 의아함이 있기도 한데, 훈련장에서는 꽤나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백업 골리로의 실력은 있기도 하고... 그러다가 오랜만에 나온 인천에서의 첫 경기에서는 최악의 위치선정으로 인해 상당히 까였다.
[1] 김병지는 은퇴했고, 김민식은 매 경기마다 실책을 연발한 끝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으며, 이호승과 한유성은 아직 병역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입대를 위해 팀을 떠나야 한다. 이후 김민식은 FC 안양으로 이적했고, 한유성은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