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하(육사3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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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 제7대 육군인사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했다.
2. 생애
1979년 육군사관학교 39기로 입교해 1983년에 졸업과 동시에 보병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인사.
육군 제2보병사단 연대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제도관리과장, 선발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5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56보병사단장과 육군훈련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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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7일, 중장급 정기 군인사가 있었는데 그 결과 김규하 소장은 중장진급에 실패했다. 이후 육군교육사령부 예하 육군종합행정학교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 전역했다.
현재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에 임하고 있다.
3. 여담
- 2019년 11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육사 8기수 후배이자 동명이인인 김규하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의 여파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권오성 대장이 전역하고, 육군참모총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요환 대장에 의해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할 뻔 했으나 전임자인 류성식 소장의 징계가 확정되기 전에 인사조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태클에 의해 없던 일이 되었다.
[1] 유력한 인사사령관(중장) 후보이던 육사동기 가 떨어져 나갔으니 2인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인사의 당연한 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