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법조인)

 

'''김기동의 역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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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
65대
김영대

''' 66대
김기동 '''

67대
고기영



[image]
'''이름'''
김기동(金基東)
'''출생'''
1964년
경상남도 진주시
'''학력'''
혜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현직'''
변호사
'''경력'''
제31회 사법고시 합격
제21기 사법연수원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 3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기획단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장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1. 개요
2. 주요 경력
3. 여담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이다.
1964년 진주시 출생으로 혜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서울법대 83학번),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사법연수원 21기)
2004년 대구지검에서 근무하다가 당시에 상관으로 모시고 있던 우병우의 지휘로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휘장비리 사건’을 수사하면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1]
2007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검사로 재직 당시 최재경 부장검사 등과 함께 BBK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했고, 이명박 전 대통력의 사돈인 효성그룹 총수일가 비자금 관련 수사를 담당했다. #
2010년 김주현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함께 한명숙 전 총리 정치자금수수혐의 2차 수사를 담당하였다.[2]
2014년 11월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장(검사장)에 임명되어 ‘통영함 장비 납품비리’ 사건으로 황기철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을 구속 기소하였으나 2016년 9월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나면서 무리한 기소라는 논란이 있었다.[3]
2016년 법무부가 새로 신설한 '부패범죄 특별수사단' 단장에 임명 되었다.#
[image]
2017년 7월에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좌천되었다.
2018년 6월인사에서 부산지검장으로 발령받았다.
2019년 7월,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검찰총장에 공식적으로 취임하기 전 사의를 표명하였다.
2020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의 일원으로 변호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주요 경력


2018.06 ~ 2019.07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2017.07 ~ 2018.06: 사법연수원 부원장
2016.01 ~ 2017.07 :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단장
2015.02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14.01 ~ 2015.02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지청장
2013.04 ~ 2014.01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지청장
2012.07 :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
2011.09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2010.08 : 대검찰청 연구관, 검찰기획단장
2009.08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 1부 부장검사

3. 여담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김기동 검사는 대학으론 우병우의 1년 선배이지만 사법시험 두 기수 아래(31회)라서 우병우의 부하가 되었다. 당시 대구지검 특수부장이 우병우였고, 김기동은 그 아래 부부장검사로 근무했다.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휘장비리 사건’은 집권 여당 정치인에겐 유리하게, 야당 정치인에겐 혹독하게 처분하는 검찰의 정치적 편파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경우였지만, 지방에서 벌어진 수사라서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사건을 잘 처리한 뒤 우 전 수석은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으로 ‘영전’했다. # [2] 1차 수사가 무혐의 되자 MB가 김기동을 투입해서 탈탈 털어보고자 했다는 의혹이 있다.[3] 박근혜 정부의 황기철 보복 구속수사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