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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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奉才
1910년 11월 29일 ~ 1990년 1월 14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해암(海菴)이다.
1910년 경상남도 마산부(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서 태어났다. 학교는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공무원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창원금융조합장, 해동학원 이사장, 마산해산주식회사 회장, 해남소자공업주식회사 사장, 대한주정협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창원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이용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당에 입당하여 중앙정책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정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창원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1년 초 대한민국 국회의 3.15 부정선거 가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대한 공민권 제한 대상자 선정에는 제외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유민주당에 입당하였다가 탈당하고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직접 정치에 몸담지는 않고 기업 경영에 전념하였다.
金奉才
1910년 11월 29일 ~ 1990년 1월 14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해암(海菴)이다.
1910년 경상남도 마산부(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서 태어났다. 학교는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공무원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창원금융조합장, 해동학원 이사장, 마산해산주식회사 회장, 해남소자공업주식회사 사장, 대한주정협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창원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이용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당에 입당하여 중앙정책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정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창원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1년 초 대한민국 국회의 3.15 부정선거 가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대한 공민권 제한 대상자 선정에는 제외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유민주당에 입당하였다가 탈당하고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직접 정치에 몸담지는 않고 기업 경영에 전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