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정치인)

 



[image]
'''이름'''
김선기
'''출생일'''
1953년 3월 1일 (71세)
'''출생지'''
경기도 평택군[1]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소속 정당'''
무소속
1. 개요
2. 논란
2.1.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 및 위반 혐의
2.2. 잦은 당적이동 및 지역구 교체
2.2.1. 지방선거
2.2.2. 국회의원 선거
2.3. 논문표절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1. 개요


1953년 3월 1일 생으로, 前 평택시이다.
경기도 평택시 출신으로 평택중학교, 평택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관료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관료 경력은 내무부에서 시작했으며, 주로 내무부에서 관료로 재직하였다.
1995년 관선 평택군수로 재직하던 도중에 관료직에 사표를 내고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통합 평택시장 선거에 도전하였다. 여당인 민주자유당(신한국당의 전신)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고, 당선되었다.
한나라당 시장으로 재직하다가 2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선 패배로 인해 한나라당의 인기가 급락하자, 탈당하고 자유민주연합으로 옮겼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새정치국민회의와 연합공천으로 나와 승리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연합공천의 탓도 있었지만, 1기 임기 동안 제법 일을 잘 했는지 무려 72%의 표를 얻으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2선 임기 때는 기존에 추진하던 평택항 유치 등의 업적은 있었지만, 에바다 농아원의 부패 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여당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공천을 받기 위해 에바다 문제를 시장으로써 책임지고 해결할것 처럼 하다 여당의 공천을 받지 못할것이 확실시 되자 약속이행을 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바다, 끝나지 않은 투쟁
2002년 다시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여 한나라당으로 옮겼다. 그리고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다시 승리하면서 3선 시장 고지를 밟았다.
2002년 5월 28일 부하 공무원들을 시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한나라당 평택시장이던 김 시장이 “지방선거에 대비해 평택시 전 시민대화실장 이모씨에게 1100만원을 건네며 홍보자료와 선거캠프를 지시하고 ‘지방선거 예상논쟁 현황’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문건을 작성토록 한 혐의와 평택시 시정팀장인 백모씨 등 공무원들에게 시 산하 141개 관변단체 회원 3908명의 정당지지도 등을 파악토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김 시장은 ‘직원들에게 선거와 관련된 어떤 일도 시키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하였다. 링크
2002년 12월 18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하직원에게 선거대책본부기구표를 작성케하고 600만원을 건네며 선거캠프를 차리게 하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어 징역 1년6월을 구형받았다. 선거법위반 김선기평택시장 징역 1년6월 구형
2003년 5월 9일 2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아 시장직이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최후의 승부수로 시장직을 중도 사퇴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 갑 지역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천에서 원유철에게 밀려 탈락했다.
2004년 한나라당 공천 탈락에 불복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와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 김선기 前평택시장 벌금 150만원 확정 그리고 2008년 복권될 때까지 야인으로 지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특별복권되었다. 링크 따라서 다시 선거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기를 노리고, 마땅한 후보가 없던 민주당에 입당하여 출마했고, 당시 쌍용차 문제로 경기가 좋지 않던 평택시의 문제점을 물고 늘어지고, 이 선거에서 불어닥친 야당 바람에 힘입어 당선에 성공하며 재기했다.
2010년 10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송명호 당시 평택시장이 추진하던 개발사업의 업체 선정방식에 특혜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퍼뜨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김선기 평택시장 허위사실 유포 불구속 기소
2011년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5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확정하여 유죄가 인정되었다. 김선기 평택시장 선고유예 확정
재임 기간 동안 고덕신도시 개발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난히 재선될 것으로 보였으나, 쌍용차 청문회 반대로 인해 전통적 야권 지지층에게 찍힌데다가, 그 자신도 무언가 인정받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수원, 성남, 부천, 고양 등 대도시 야권 시장과 달리 새누리당 공재광 후보에 밀려 낙선하고 말았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김선기 후보는 박사논문 표절의혹이 문제되었고(김선기 평택시장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 공재광 후보는 석사논문 표절의혹이 문제되었는데(평택시장, 공재광 예비후보 '석사논문 표절’논란), 결국 선거가 끝난 이후인 2014년 10월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로 김선기 박사학위 논문에 대하여 ‘표절로 조사 결과를 확정’하고 ‘학위 취소를 확정’하며 ‘해당 박사학위 논문은 회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선기 전 시장 논문표절 ‘맞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에 선정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평택시 을 지역에 출마를 선언에 경선 끝에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자리를 차지했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유의동 후보에게 7%차이로 낙선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기사에 의하면 인터넷 카페에 경쟁자인 “정장선 후보의 아내가 미투 폭로로 나온 한광여중 교사로 있는데, 학생들에게 ‘미투 관련 글을 올릴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라는 비방글을 작성한 IP를 경찰이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글이 경선 경쟁자인 김선기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작성된 정황이 포착되어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당하고 글을 작성한 당사자가 누군지, 조직적인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받게 되었다.
압수수색 결과 김선기 측 캠프에서 작성된 비방글은 여러 개 아이디를 사용하고 7가지 비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 김선기 캠프 사무실 압수수색…공직선거법 위반 조사 한편 김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 후보 비방은) 선거를 돕는 지역 후배가개인적인 인터넷 카페 활동 중 일어난 일”이라며 “이번 일이 마치 선거사무소가 개입해 벌어진 일인 것처럼 거짓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다면 이는 저열한 정치 공작이다”라고 주장했다. 평택시장 경선후보 정장선 비방글, 경쟁캠프 작성정황 결국 정장선 전 국회의원과 임승근 전 시의원과의 경선 끝에 정장선 전 의원에 밀려 탈락하였다. 정장선 50.8%, 김선기 28.8%, 임승근 20.3%
2019년 평택시 갑 현역의원인 원유철이 뇌물수수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지역구를 평택시 을에서 바꿔 평택갑 지역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탈락하였다.
2019년 1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 지역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2. 논란



2.1.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 및 위반 혐의


2004년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5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되었다. 김선기 前평택시장 벌금 150만원 확정
2011년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50만원의 벌금형 선고유예가 확정되었다. 김선기 평택시장 선고유예 확정

2018년 기사에 의하면 인터넷 카페에 경쟁후보인 정장선 후보에 대한 비방글을 작성한 IP를 경찰이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글이 경선 경쟁자인 김선기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작성된 정황이 포착되어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당하고 글을 작성한 당사자가 누군지, 조직적인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받게 되었다. 압수수색 결과 김선기 측 캠프에서 작성된 비방글은 여러 개 아이디를 사용하고 7가지 비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 김선기 캠프 사무실 압수수색…공직선거법 위반 조사

2.2. 잦은 당적이동 및 지역구 교체



2.2.1. 지방선거


평택시장에 4번 당선될 동안 동일한 당에서 연이어 출마한 적이 없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민주자유당(신한국당의 전신) 후보로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신한국당을 이어받은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패배하자 탈당하고 자유민주연합으로 옮긴 뒤 새정치국민회의와 연합공천으로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다시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고 한나라당후보로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현역 시장이 소속되어 있던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당에 입당하여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당명이 바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지만 새누리당 후보 공재광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2.2.2. 국회의원 선거


국회의원 선거에 3번 출마하는 동안 평택시 갑평택시 을평택시 갑으로 지역구를 바꾸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 갑 지역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공천에 탈락하였다.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이 확정되어 피선거권이 박탈당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평택시 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새누리당 후보 유의동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2019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평택시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0년 3월 3일 컷오프 되었고 경선에 대한 불만으로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2주 후인 3월 19일 돌연 선거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를 지지 선언하였다.

2.3. 논문표절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2002년 취득한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 논문이 1999년 2월 통과된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김주봉씨의 석사학위 논문 상당부분을 베낀 것으로 확인되었다. 141쪽에 달하는 박사학위 논문 내용 가운데 김주봉씨의 학위 논문을 단순 인용 수준을 넘어 35쪽 정도를 거의 원문 그대로 베껴 쓰면서도 출처를 밝히지 않고 논문 부록 참고문헌에도 이 논문을 전혀 언급하지 않아 박사학위 논문의 정당성 및 학문적 순수성에도 강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김선기 평택시장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
결국 “중앙대학교는 (2014년) 8월 18일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조사 결과 및 결정 사항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에서 김선기 박사학위 논문 ‘항만투자의 경제성 및 지역경제기여도 분석-평택항 개발을 중심으로’(2001년 6월)의 표절 의혹과 관련해 학칙 87조에 의거 학위 취소를 확정하고 해당 박사 학위 논문은 회수한다고 밝혔다.” 김선기 전 시장 논문표절 ‘맞다’ “평택시민 모두가 속은 거 맞죠?”
선거운동 과정에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박사학위 논문 표절은 명백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여서 더욱 논란이 되었다. 기사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5
정계 입문

1995 - 1997
당명 변경

1997 - 1998
합당[2]

1998
탈당

1998 - 2002
입당

2002
탈당

2002 - 2004
복당

2004 - 2010
탈당[3]

2010 - 2011
입당

2011 - 2013
합당[4]

2013 - 2014
당명 변경

2014 - 2015
합당[5]

2015 - 2020
당명 변경

2020
탈당[6]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기 평택시장)
민주자유당
'''41,529 (28.7%)'''
'''당선 (1위)'''
탈당 후 당적 이동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기 평택시장)
자유민주연합
'''86,220 (73.3%)'''
'''당선 (1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기 평택시장)
한나라당
'''60,542 (51.0%)'''
'''당선 (1위)'''
2004년 총선 출마위해 중도 사직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기 평택시장)
민주당
'''75,498 (48.7%)'''
'''당선 (1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기 평택시장)
새정치민주연합
73,059 (44.9%)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평택 을)
더불어민주당
37,495 (33.5%)
낙선 (2위)



[1]경기도 평택시[2]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3]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4]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5]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6]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