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김영근'''
''''''
[image]
<colbgcolor=#A9A9A9><colcolor=#fff> '''이름'''
김영근
'''출생'''
1996년 12월 5일(27세)
경남 함양군 [image]
'''데뷔'''
2017년 12월 21일 '아랫담길'
'''링크'''

1. 개요
3.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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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타K 2016의 우승자. 1996년 12월 5일생[1]으로 1화부터 크러쉬 닮은 꼴로 어필이 되었으며[2] 경남 함양군에 지리산에서 태어나 자랐고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슈퍼스타K3부터 매번 지원했었지만 전부 예선 광탈했다고 하며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계속 도전하던 끝에 드디어 슈퍼스타K 2016로 방송을 타게 되었다.[3]

2. 슈퍼스타K 2016에서


'''감성 또라이.'''

- '''용감한 형제'''

첫 방송 후 반응은 폭발적. 첫 라운드에서 샘 스미스의 Lay Me Down 과 윤종신의 탈진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정말 큰 충격을 안겨주고 큰 존재감을 불러일으켜 이후 검색어와 막 올라오며 인터넷 유튜브 등등에서도 엄청난 이슈와 주목을 받게 되어 받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계속해서 큰 호평을 계속 받았다. 특히 첫 방송에 부른 탈진은 네이버TV 조회수 100만을 훌쩍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바로 가기.
2라운드에서 지목배틀에서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3라운드에 듀엣배틀에서는 이지은과 함께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열창하여 아주 잠시 동안 음원차트 1위까지 하게 되었다. 파이널 미션 직전 참가자들이 직접 생존자 26명의 순위를 예측하는데 1위를 차지했다.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미션에서 김예성과 함께 부른 하림의 Break Down, 마지막 탑10을 결정하는 최종 솔로곡 에서 부른 토마스 쿡의 집으로 가는 길까지 매번 모든 라운드에서 노래를 부를 때마다 심사위원들과 항상 극찬을 받았고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심사위원 중 을 가장 좋아하는 듯 하다. 2 vs 2 대결 전 이지은과 함께 길에게 점검을 받았는데 실제로 중간 점검을 받고 싶은 심사위원 투표 중 길을 1위로 지목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TOP7 전에도 길과 한 팀을 이루게 되었다. 여담으로 2 vs 2 대결 점검 중 길에게 셀카를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전화번호를 묻기까지 했다.(...) 그리고 길은 실제로 사진도 함께 찍고 '''번호도 주었다(!)'''
많은 실력파 참가자들이 출전했지만, 오직 사람들은 얘 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주었고 첫 회부터 모두 다 얘만 다 너무 밀어주고 띄워주며 어차피 우승은 김영근이니 전혀 재미가 없고 볼 필요가 없다 라는 글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며 모두가 그렇게 예상했는데 과연 정말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6년 12월 8일 슈퍼스타K 2016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는데 이전까진 물건이라고 그렇게 칭찬해줬던 네티즌들도 준결승부터는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섭게 돌변하여 '전혀 실력도 안되고 완전 스타성도 하나도 없는놈을 처음부터 대놓고 계획적으로 띄워주고 너무 쟤만 밀어줘서 온갖 짜고 치는 고스톱과 정해 놓은 시나리오로 우승 시켰다' 라는 비난글과 악플들이 막 달렸다.
하지만 우승 후 반응이 어떻든 간에 슈퍼스타K 2016에 거의 유일하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참가자였다. 김영근의, 김영근에 의한, 김영근을 위한 시즌이 되었다고 해도 될 듯하다.

부른 노래
단계
곡명 (원곡 가수)
합격 여부
20초 타임배틀
Lay Me Down (샘 스미스)
합격
지목배틀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합격
2 vs 2 배틀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문세)
합격
파이널 더블 미션
Break Down (하림)
합격
솔로곡 미션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 쿡)
합격
TOP10
행복의 나라로 (한대수)
합격(2위)
TOP7
I Sing the Blue (웅산)
합격(1위)
TOP4
다 당신 덕분이라오 (김건모)
합격(1위)
TOP2
이사랑 (포지션)
우승

3. 그 후


방송이 나가고 유명해진 후 함양에서 일약 대스타가 되었다. 마을 입구에 현수막은 물론 우승 후에는 주민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했고 '''임창호 함양군수'''와 기념촬영도 했다. 관련 기사 부모님은 고향에서 처갓집 양념치킨점을 운영하고 계신다.
2016년 12월 21일 아랫담길 이라는 노래로 정식데뷔했다. 슈스케 이후 별다른 방송출연은 하지 않고 앨범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과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이 공개 되었다. 우승상금 5억중 2억은 애초부터 본인에게 지급되는 것이 아닌 앨범 제작비로 사용되게끔 계약이 되어있는 것인데, 앨범 제작비로 사용하기로 해놓고 곡을 주기로 한 7명의 심사위원 중 5명에게는 아직 곡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심사위원은 거미, , 김범수, 김연우, 에일리, 용감한 형제, 한성호. 이중 용감한 형제와 한성호에게만 곡을 받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된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그러다보니 정식 데뷔도 자연스레 늦어져버렸고, 자연스레 활동에 공백이 생기게 됐다는 모양.
참고로 보기와는 다르게 이외로 키가 꽤 크다.[4] 그러나 이미지나 영상에서 보면 키가 작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2019년 추석에 트위치 조매력 방송에 출연하였다. 조인코래방
그리고 다음 해인 2020년 5월 10일에는 조매력의 제3회 천국매력자랑 방송에 출연하여, 현재 소속사를 찾고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수줍은 목소리로 '많은 연락주세요...'라고.
여담이지만 그가 나와서 우승을 차지한 슈스케 2016은 상술했듯이 방송 당시엔 본인 혼자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다 차지했지만 종영후 정작 김영근이 아닌 3등을 했던 같은 프로 시즌 경쟁자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가요계에서 크게 활약을 하면서 다소 묻혀지고 말았다.
[1] 슈퍼스타K5의 우승자인 박재정보다 한살 어린 나이로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 중에서는 가장 어리나 김영근이 우승할 당시 나이에는 만으로 20세였고 박재정이 우승할 당시에는 만으로 18세여서 최연소 우승자는 박재정이 맞다.[2] 재미있게도 김영근의 현장예선 심사위원이 바로 크러쉬였다. 극찬을 받았던 김영근은 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결승전 때 개코와 함께 크러쉬의 Hug Me를 불렀다[3] 비슷한 케이스로는 박시환시즌1부터 도전해서 광탈했지만 칠전팔기 끝에 시즌5에서 성공해서 방송에 탔다.[4]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들은 2대 우승자인 허각과 단체 그룹인 3대 우승자 울랄라세션에 김명훈과 고 임윤택을 제외하면 모두 평균 이상으로 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