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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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당인으로 계파상으로 보수 소장파로 분류된다.
2. 생애
198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중학생 시절까지 유도선수를 꿈꿨으나 큰 수술과 재활을 거치면서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나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체육교육과 소속의 럭비부에서 선수활동을 했다. 졸업 후에는 법학보다는 실물 경제에 관심이 많아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8년에는 IT기업 '레이터'를 공동 설립해 운영했다.
규제를 혁파해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노동자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노조시스템을 바꿔서 이원화된 노동구조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1. 정치 활동
정치에 입문하기 전 청년정치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2020년 1월 4일,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기타 보수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2020년 2월 26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서울 도봉구 갑 후보로 최종 결정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
3. 여담
- 쌍문동·창동에서 11년째 거주 중이다. 도봉구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였다.
- 체대 출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럭비부 주장단을 맡았다[1].
- 유도선수 시절 부상과 수술을 거치면서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 헬스인이다. 3대 530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자타공인 '여의도에서 유일하게 3대 500을 찍는 남자'로 통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사회체육시설만 완전폐쇄명령을 받자 '헬스인은 원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본이다'[2]는 요지로 정부의 형평성 없는 정책을 비판했다.## 이러한 발언이 화제가 되어 헬창TV에 섭외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