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갑

 



1. 소개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3. 역대 선거 결과(17대~)


1. 소개


서울특별시 도봉구 남부 지역을 포함하는 선거구다.[1]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인재근 의원이다. [2]
[image]
도봉구 갑 관할 구역
쌍문1동, 쌍문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대수
이름
소속정당
임기
비고
'''양주군 을'''[4]
제1대
이진수

1948년 5월 31일 ~ 1950년 5월 30일

제2대
이진수

1950년 5월 31일 ~ 1954년 5월 30일

제3대
강승구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양주군 을'''[5][6]
제4대
강성태

1958년 5월 31일 ~ 1960년 7월 28일

제5대
강승구

1960년 7월 29일 ~ 1961년 5월 16일

'''성북구 을'''[7] [8]
제6대
서범석

1963년 12월 27일 ~ 1967년 6월 30일

제7대

1967년 7월 1일 ~ 1971년 6월 30일

'''성북구 병'''[9]
제8대
고흥문

1971년 7월 1일 ~ 1972년 10월 17일

'''성북구'''[10]
제9대
고흥문

1973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1일

정래혁

1973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1일

'''도봉구'''[11]
제10대
고흥문

1979년 3월 12일 ~ 1980년 8월 27일
[12]
홍성우

1979년 3월 12일 ~ 1980년 10월 27일

제11대
홍성우

1981년 4월 11일 ~ 1985년 4월 10일

김태수


제12대
조순형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홍성우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도봉구 갑'''(도봉구 미아3동, 미아4동, 번1동, 번2동, 수유3동, 쌍문1동, 쌍문2동, 쌍문3동, 방학1동, 방학2동 일대)
제13대
신오철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도봉구 갑'''(도봉구 수유3동, 쌍문1동, 쌍문2동, 쌍문3동, 쌍문4동, 방학1동, 방학2동, 방학3동, 도봉1동, 도봉2동)
제14대
유인태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14대의 '''도봉구 병'''(미아3동, 미아4동, 미아9동, 번1동, 번2동, 번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에서 창1~5동을 제외한 전역과 도봉구 을 전역, 도봉구 갑의 수유3동이 강북구로 분구되면서 도봉구 갑·을의 관할이 대대적으로 조정[13]되었다.
'''도봉구 갑'''(도봉구 쌍문1동, 쌍문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
제15대
김근태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신지호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인재근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3. 역대 선거 결과(17대~)



3.1. 17대 총선


현역 재선인 김근태 의원은 열린우리당 창당 멤버로 당의 첫 원내대표를 한 여당의 대표 인사다. 여기에 탄핵 역풍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김근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한나라당에서는 15, 16대 총선에서 김근태에게 패했던 양경자 후보가 다시 출마했지만 이번에도 이기지 못하고 14.8% 차이로 크게 패했고 김근태 의원은 무난히 3선에 성공했다.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양경자
한나라당
30,538
37.38%
2

2
이경태
새천년민주당
4,596
5.62%
3

'''3'''
'''김근태'''
'''열린우리당'''
'''42,583'''
'''52.13%'''
'''1'''

4
홍우철
민주노동당
3,967
4.85%
4

선거인수
131,619
무효표
641
투표수
82,325
투표율
62.55%

3.2. 18대 총선


현역 3선 통합민주당 김근태 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지낼만큼 거물급 인사로 평가받았다. 여기에 대항해 한나라당은 자유주의연대 신지호 대표가 공천되었다. 신지호 후보는 이력이 특이한데, 연세대학교 재직 시절 사회주의 활동을 하고 진보정당에서 노회찬 등과 함께 활동했다. 그러나 전향하고 경실련, 삼성경제연구소, KD 등에서 근무하다가 뉴라이트 계열의 자유주의연대 대표가 되었다. 이로 인해 민주화 운동의대부 김근태와 뉴라이트의 신지호의 이념 대결로 이슈가 되었다.
도봉구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인 곳이며 김근태의 위상으로 쉽게 당선될 수 있을 것이라 봤으나, 대선을 치르면서 이명박 후보의 득표율이 53%를 넘어섰고 당세가 역전되어갔다. 뉴타운이나 법조타운, 삼성 계열사 유치 등 경제적 이슈가 선거 전반을 끌고 갔고, 결국 여당 후보 신지호 후보가 김근태 의원을 1.9%로 꺾고 당선에 성공한다.
다만 이는 야권 민주당과 민노당이 분열했기에 얻은 어부지리 결과로도 볼 수 있다.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김근태
통합민주당
31,335
46.16%
2

'''2'''
'''신지호'''
'''한나라당'''
'''32,613'''
'''48.04%'''
'''1'''

4
김승교
민주노동당
2,347
3.45%
3

6
이현재
평화통일가정당
603
0.92%
5

7
홍우철
무소속
951
1.40%
4

선거인수
141,137
무효표
406
투표수
68,282
투표율
48.38%

3.3. 19대 총선


김근태 전 의원은 2011년 12월 투병생활 끝에 사망하였다. 대신 김근태 전 의원의 부인인 인재근이 출마하였다. 인재근 후보 역시 남편 김근태와 함께 민주화운동을 하며 1988년 공동으로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수상한만큼 김근태의 평생의 동지였다. 남편이 아니라 인재근 본인의 이름으로 승부해도 충분한 인물이었다. 1987년 로버트케네디 인권상 수상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치 일선에서 활동하지 않다가 남편의 작고 이후,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남편의 지역구에 경선도 없이 전략공천을 받았다는 것은 과연 남편의 후광이 없었다면 이런 일이 가능했을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다. 이에 맞서는 새누리당 후보는 여성기업인 유경희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부회장도 맡고 있었다. 여성 인권운동가와 여성 기업인의 대결로 화제가 되었고, 두 후보 모두 전략공천되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유경희 후보는 낙후된 도봉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성공한 여성기업인으로써 풍부한 기업운영 경험을 바탕이 있는 자신이 적격이라고 했다. 김근태 전 의원이 지역발전보다 중앙정치에 노력을 기울였다면 자신은 중앙정치보다는 도봉구를 발전시키고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재근 후보는 도봉구에 30년간 살며 남편과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고 주장했다. 창동민자역사 건설과 쌍문동 둘리미술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인권운동을 통해 인권 향상에 힘썼던 만큼 민주주의와 서민을 위해 노력할 인물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 시기에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이 인재근 후보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것이 파급력이 있었다.
결국 인재근 후보가 18.3% 차이로 크게 이기며 당선되었다.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유경희
새누리당
31,361
40.13%
2

'''2'''
'''인재근'''
'''민주통합당'''
'''45,682'''
'''58.46%'''
'''1'''

6
박춘엽
정통민주당
1,094
1.40%
3

선거인수
142,229
무효표
507
투표수
78,644
투표율
55.29%

3.4. 18대 대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1
박근혜
새누리당
49,180
46.98%
'''2'''
'''문재인'''
'''민주통합당'''
'''55,507'''
'''53.02%'''
투표수[14]
104,687
결과적으로 봤을 때, 5% 차이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다. 동별로 봤을 때도 문재인 후보가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3.5.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인재근 의원이 단수추천으로 공천되었다. 새누리당은 이재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수석부위원장을 공천했다. 국민의당은 이 지역구에 유덕기 후보를 공천했으나 최종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인재근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동부간선도로 창동 구간 지하화 계획 관철, 쌍문동 둘리뮤지엄 건립 등의 공약을 지켰고, 20대 국회의원으로 재선하면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시킬 것이라고 공약했다. 또한 중앙정치의 영향력을 통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범 후보는 25년 간 도봉구에서 살았던 변호사로서 갈등조정의 장점을 강조했다. 중앙정치보다는 지역을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서 고도제한 완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도봉구 갑'''
(쌍문1동 · 쌍문3동 · 창1동 · 창2동 · 창3동 · 창4동 · 창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범
33,050
2위
새누리당
39.90%
낙선
'''2'''
'''인재근'''
'''49,780'''
'''1위'''
'''더불어민주당'''
'''60.10%'''
<color=#1f2023> '''당선'''
'''계'''
'''선거인 수'''
142,823
'''투표율'''
59.27%
'''투표 수'''
84,661
'''무효표 수'''
1,831
개표 결과, 현역 국회의원인 인재근 후보가 19대 총선 때보다 더 큰 20.2%의 격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3.6. 21대 총선


'''도봉구 갑'''
쌍문1동, 쌍문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인재근(印在謹)'''
'''50,603'''
'''1위'''
'''더불어민주당'''
'''54.02'''%
<color=#1f2023> '''당선'''
'''2'''
김재섭(金宰燮)
37,967
2
미래통합당
40.49%
낙선
'''6'''
윤오(尹午)
4,577
3
정의당
4.88%
낙선
'''7'''
박영찬(朴永讚)
554
4
국가혁명배당금당
0.59%
낙선
'''계'''
'''선거인 수'''
142,625
'''투표율'''
65.69%
'''투표 수'''
93,701
'''무효표 수'''
950
'''21대 총선 서울 도봉구 갑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인재근'''
김재섭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0,653
(54.02%)'''

'''37,967
(40.49%)'''
'''+ 12,686
(△13.53)'''
'''94,701
(66.39%)'''
'''쌍문1동'''
53.71%
40.82%
△12.89
60.28
'''쌍문3동'''
53.99%
38.91%
'''△15.08'''
61.69
'''창1동'''
52.48%
42.41%
△10.07
65.20
'''창2동'''
'''54.19%'''
39.40%
△14.78
60.97
'''창3동'''
53.69%
40.59%
△13.10
58.90
'''창4동'''
53.72%
41.81%
△11.92
'''70.01'''
'''창5동'''
49.52%
'''45.98%'''
△3.54
68.27
'''후보'''
'''인재근'''
김재섭
격차

'''거소·선상투표'''
50.52%
35.93%
△14.58

'''관외사전투표'''
63.56%
30.55%
△33.01

'''재외투표'''
75.57%
22.90%
△52.67

'''도봉구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인재근'''
김재섭
(1위/2위)
'''창동 주공 3단지 아파트'''
45.04%
48.97%
△3.93
'''창동 주공 4단지 아파트'''
'''54.29%'''
40.29%
▼14.00
'''창동 대우아파트'''
52.63%
41.04%
▼11.59
'''창동 태영데시앙아파트'''
45.60%
46.98%
△1.38
'''동아 청솔아파트'''
46.45%
49.18%
△2.73
'''창동 현대아이파크 2,3차 아파트'''
53.10%
41.95%
▼11.15
'''북한산 아이파크''' '''아파트'''
36.98%
'''59.17%'''
△22.19
인재근 현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수추천을 받아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선 이재범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변이 없으면 본선에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청년공천 지역으로 선정되어서 김재섭 주식회사 레이터 최고운영책임을 최종적으로 공천했다.
정의당에서는 윤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결과 저번 보다는 살짝 득표율이 낮아진 인재근 후보가 54.04%로 당선되었다. 인재근에 대한 여론이 마냥 좋았던 것만은 아니지만[15], 그래도 선거 직전 GTX-C예타 통과, 창동아레나 유치같은 실적이 있었기에 무난히 당선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1대1 맞대결이었던 지난 2번의 선거와는 달리 나름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는 정의당 후보가 독자 출마해 5%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한걸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민심이반이 나타났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김재섭 후보는 전략공천된 정치 신인이였는데, 공천확정이 2월26일로 너무 늦어서 이름을 알릴 시간이 부족했다. 당의 지원도 밀리는 상황에서 오히려 40%나 득표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 북한산 아이파크같은 일부 아파트단지에선 59.17%의 득표율을 올리며 나름 선전 했다.[16]
다음 총선에서는 인재근 의원의 나이가 70대로 접어드는 데다가, 민주당내 젊은 친문 지지층 사이에서 마냥 여론이 좋은 편은 아니기에[17] 컷오프 될 확률이 있다.
[1] 대체로 4호선 연선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반대로 도봉구 을 선거구는 1호선 연선 지역.[2] 김근태 前 의원의 부인이다. 지역구 세습 지역은 부자가 많지만, 이 곳은 특이하게도 부부 세습이다.[3] 제 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될 당시, 지금의 도봉구 지역은 양주군 노해면에 속해 있었다.[4] 양주군 화도면, 와부면, 미금면, 구리면, '''노해면'''[3], 진건면, 진접면[5] 양주군 화도면, 와부면, 미금면, 구리면, '''노해면''', 진건면, 진접면, 별내면[6] 양주군 갑 선거구에서 현재의 양주시, 의정부시 지역과 같이 선거를 치루어 오던 별내면이 양주군 을 선거구로 변경되었다.[7] 돈암동, 종암동, 상월곡동, 하월곡동, 미아동, 장위동, 석관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창동, 월계동, 쌍문동, 공릉동, 하계동, 중계동, 상계동, 도봉동, 방학동[8] 1963년 1월 1일 부로, 노해면은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북구의 관할로 들어가게 된다. 노해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공릉동, 월계동, 도봉동, 방학동, 창동, 쌍문동의 9개 동으로 나뉘어 성북구로 편입되었고, 이에 따라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도 종전의 양주군 을 선거구에서 성북구 을 선거구로 조정되었다.[9] 성북구 월곡동(현 성북구 하월곡동, 상월곡동 지역), 장석동(현 성북구 장위동, 석관동 지역), 창동(현 '''도봉구 창동,쌍문동''', 노원구 월계동 지역), 태릉동(현 노원구 공릉동,하계동 지역),노원동(현 노원구 중계동, 상계동 지역), '''도봉동(현 도봉구 방학동,도봉동 지역)'''출처. 성북구인구가 증가하여 국회의원 선거구도 2개에서 3개로 분구되어, 지금의 도봉구 갑 선거구에 해당하는 창동도봉동은 성북구 병 선거구의 소속이 되었다.[10] 제 9대 총선 부터 제 12대 총선까지는 중선거구제를 이용하여 한 선거구 당 두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기 때문에, 성북구 선거구는 하나로 합구되어 두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11] 1973년 7월 1일부로, 미아동, 번동, 수유동, 우이동, 창동, 월계동, 쌍문동, 상계동, 중계동, 도봉동, 방학동, 공릉동, 하계동이 도봉구로 분구되어, 국회의원 선거구도 이에 맞게 종전의 성북구 선거구에서 도봉구 선거구로 분구되었다.[12] 1980년 8월 27일에 사직하였다.[13] 기존의 도봉구 갑은 창1~5동을 받는 대신 쌍문1동과 쌍문3동을 제외한 쌍문2동, 쌍문4동과 방학1~3동, 도봉1·2동을 도봉구 을로 이관했다. 사실상 도봉구 을 선거구를 새로 분구한 셈.[14] 재외국민, 부재자 득표수 및 타후보 득표수 제외[15] 대표적으로 창동역 민자역사 및 노점상/재개발 문제 등이 있다. 다만 이 문제는 이동진 구청장의 책임이 더 크다고 비판받는다. 3선이나 연임을 했는데도 뚜렷한 진전이 없었기 때문[16] 물론 아파트 단위 득표율은 사전투표를 제외한 본투표만으로 계산된 것이라 선거 당일 보수층 결집이 강했던 이번 선거 특성상 보수 쪽이 과대 표집된 측면은 있지만, 저 정도면 사전투표를 합쳐도 엇비슷한 총 득표율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 가능한 수치.[17] 남편 후광으로 3선한거 아니냐는 소리가 종종 나온다. 민주당내 기득권층 여성계의 대모라는 이미지도 한 몫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