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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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정호
'''강사명'''
타미샘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링크'''
바른영어훈련소
1. 소개
2. 강의 스타일
3. 비판
3.1. 지나친 이해와 공식화
3.2. 답변
4. 독설
5. 가치관
6. 추가보어 논쟁


1. 소개


모든 영문장의 마스터키, '''주동후치타'''[1]

인터넷 강의 영어 영역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 1년 간 다니다가 퇴직 후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 1992년도부터 영어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참고로 재수생 출신이다. 카투사로 군 복무를 마쳤고, 미8군에서 기자생활을 하였다. 또한 CBS(미국 방송)에서 1988 서울 올림픽 때 동시통역을 맡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문법을 중시하는 강사치고 발음이 좋다.[2] 또한 소개영상이나 글을 보면, 한국외대에서 '영어학'[3]을 전공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보통이 아니다.[4]
현재는 본인이 운영하는 바른영어훈련소에서 수능영어 및 성인 영어(TOEIC, 고급 문법, 영자 신문, 공무원)을 강의한다.[5] 또한, 개인 홈페이지에서 해외 어학원과 계약하는 등 언어 연수 사업도 하는 듯 하다.
과거에는 비타에듀, 이투스 등 수능 시장에서 이름을 날린 스타강사. 수험생 사이에는 예전부터 '''타미(Tommy)'''라고 불리며 명성이 높다. 약 2006년경에 김기훈, 정지웅, 김찬휘와 더불어 인강계 외국어(영어) 4대 천왕으로 불렸다.
초창기에는 비타에듀에서 출발해서 비타에듀의 1타 강사가 된 후 이투스에서도 동시에 강의를 해 2사에서 1타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다 2010년 이투스로 완전 이적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고 최원규에 밀려 2위로 추락했다. 그 후 후술할 항목에 나타난 문제로 인해 점점 밀려났다. 2015년에는 강원우에게도 밀려서 5위까지 떨어졌고, 2학기 후반 2위에서 6위로 급추락한 전홍철로 인해 4위로 1계단 상승. 이후 2018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이투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사실상 수능영어 시장에서 나왔다.
지옥 같이 많은 강의수로 악명높다. OT에서 '''120강'''이 목표라고(...) 공무원 영문법 전용으로 '문법의 신'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책을 시중출간하기도 했다.[6] 그리 친절하진 않지만 독학도 가능할 법한 문법 기본서이다.
과거 2000년 중후반에 비하면 인기가 시들해진 편이지만, 2021년 기준 의외로 매니아층이 형성되었는지, 과거 수능 세대였던 2030세대와 영문법 덕후들에게 명성이 높은 편이다.

2. 강의 스타일


1. to부정사의 위치별 해석법(김정호 강사가 만든 독창적인 to부정사 학습법)

2. 현재 완료 시제에 대한 완벽한 정의(문법서의 표준이 되고있다)

3. 유투브 조회수 14만이 넘는 3시간만에 끝내는 영문법(정말 3시간 짜리 강의이다)

'''문법 + 배경 지식'''
김정호 강의는 '듣는 사람이 최대한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그야말로 문법과 배경 지식을 중시하는 정공파. 그래서 소위 말하는 리딩스킬을 싫어한다. 문법지식을 통해 문장 성분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주의이다. 그야말로 '''문법덕후'''. 그래서 강의시간이 길다.
또 강의 중 세계사와 한국지리, 세계지리, 지구과학 같은 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것이 특징.
그의 지론에 따르면, 독해의 완성은 기초 지식에 있다고 한다. 영어를 보는 눈을 기르려면 미국과 영국의 역사, 과학 관련 도서를 많이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지문 중에 관련 내용이 나오면 온갖 지식을 동원해 설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수업 중간중간에 기초상식, 생활교양, 인격성숙 등을 포괄하는 말을 자주하는 것이 특징.
강의 스타일에 따라 커리큘럼도 장난이 아니게 길다. 일부에서는 커리큘럼을 끝까지 다 따라가기보다는 중간에서 끊는 것이 낫다고도 하는 듯. '영어의 정도 ,독해혁명 ,최우선영어단어'가 사실상 대표 수강목록이자 대부분이며 문법 독해 단어 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고로 저거 다합치면 66강+30강 +38강.... 보통 강의시간 60분이니...
굉장히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신다. 너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셔서 수업시간에 하품하는 것 조차 죄책감이 들을 정도..
강의를 들어보면 제대로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서 숨이 차서 헉헉거릴 정도로 성의있게 강의를 하는걸 흔히 볼 수 있다.
강의 최고의 장점은 수많은 학생들이 하고 있는, 오직 수능 만을 위한 통밥 독해를 지양하고 영어 자체를 잘하게 되는 이른바 정도를 지향한다는 점이다.
10년 가까이 영어를 배우고 1,2등급이 나오는 학생들도 간단한 영작을 못하는 것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혹여나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는 수능 공부를 하면서 영작,회화,독해 즉 전체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강의가 될 수 있다.

3. 비판


'''지나치게 많은 강의 수와 긴 강의시간'''
위에 상술되어 있는 것처럼 김정호 강사의 강의 수는 수능 외국어 강사 중에서 많은 축에 속한다. 기본 강의인 수능 시작반 AB와, 완전 영문법 기초 강의인 Back to the basic, 단어 강의인 최우선 영어 단어 (구 동사 특강), 구문 강의인 독해 혁명 등... 강사는 본 강의를 다 수강하기를 권장하는 편이다.
더구나 한 강의당 시간도 보통 60분이 넘어간다 강의 특성상 이해를 중시하기 때문에 한 강의당 호흡이 길다는 것이 문제.
이런 이유 때문에 어떤 강의든 복습은 중요하지만, 김정호의 강의는 정말로 복습이 생명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착각, 실질적으로 수험생의 경우 수능시작반AB와, 원서독해120, 리딩스펙트럼 정도만 들어도 되기 때문에 다른 인강강사에 비하여 결과적으로 강의시간이 짧다는 이상한 결론에 도달한다
2014학년도 수능 영어 해설강의 중 소비자들이 깊이 있는 생각 없이 상품 개선 요구를 하는 바람에 개선 후 소비자 만족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요지의 지문을 보고 자신의 AB 강좌에 빗대어 설명했다. AB에서만 들을 수 있던 설명을 듣기 위해 강의를 신청하는 건데 강의 수를 점점 줄이는 바람에 설명이 부실해졌다는 이유로 비판 받았다고. 잡담도 없앴는데 강의가 무미건조해졌다는 비판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한다.(...)
요컨대 커리큘럼상 100강이 넘어가는 강의 수, 그리고 60분이 넘는 호흡이 긴 강의시간이 단점으로 지적되며, 이는 짧은 강의를 지향하는 현 트렌드와는 거리가 멀다고 보여진다.

3.1. 지나친 이해와 공식화


그나마 강의수 문제는 학생이 취사 선택하면 될 문제이나, 이 부분에 대해선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강사 본인은 비판에 대해 통밥만 좋아하는 애들이 영어에 영자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반박하지만, 그 때문에 강의가 지나치게 이해와 공식화에 치중하게 되어 수능 같은 시간제 시험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먼저 기본 구문의 어원과 원리를 설명하는데 치중한다. 김정호 강사는 직역표현이 어떻게 해서 의역한 뜻이 되었는지 단어의 어원부터 시작해서 꼼꼼하게 강의한다. 이는 암기보다는 새로운 지문에 적응해서 풀어야 하는 수능 방식과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간 싸움을 해야 하는 수험생 입장에선 양날의 검이 될수도.
또한 강의 교재를 보면 구문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예를 들면 목적격 보어로 쓰이는 to부정사 파트를 보면 allow에서 permit까지 무려 한 페이지를 꽉 채운다.(...) 이런 부분 때문에 영문법을 지나치게 수학 공식처럼 강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 반론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김정호 강사의 방식이 구문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하여 기억에 오래 남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문법 강의에 반하는 내용이 많아서 머릿속에 영문법 체계를 다시 다져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간이 생명인 수능 수험생에게는 차라리 강의 안듣고 아무 영문법 책이나 사서 '''혼자 암기하는게''' 시간절약도 되고 더 낫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형국.(...)
강의 방식상 수능보다는 공무원 시험에 더 적합할 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마저도 옛날 얘기다. 공무원 시험 역시 2010년도 중반 이후부터는 문법이 아니라 독해 파트에서 난이도를 높이는 추세이다. 거기다 시간 부족으로 문제를 빨리 풀어내야 하는 공무원 시험의 특성상 독해 문제가 어려워지면 수능식으로 접근하는 게 고득점에 훨씬 유리하다. 공무원 시험 강의에 심우철 등의 수능 강사들이 유입되어 인기를 끄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수능 뿐만 아니라 공무원, 편입 그 외에도 각 영어시험들이 과거에는 문법위주로 문제를 냈다면, 요새는 독해력과 어휘력, 사고력을 묻는 문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7] 물론 어휘만큼은 공무원 시험이 수능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는 있지만[8] 애초에 김정호의 강점이 어휘 강의에 있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딱히 경쟁력이 있다고 하긴 힘들다.[9]

3.2. 답변


답변해주는 조교들의 자세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질문 올렸더니 제대로 수정해달라고 성질을 내지 않나, 그래서 기껏해서 질문 제대로 올렸더니 답변 보류(...) 뿐만 아니라 강의 답변 속도가 매우 느려서 보통 4~5일은 기다리는 건 부지기수였다. 다행히도 이후 조교의 답변이 불친절한 문제는 14년 9월에 올린 조교의 사과문 공지를 보아 개선이 된 듯 하다.

4. 독설


대표적인 김기훈까로 유명하다. 심지어 EBSi에서 강의할때도 OT에서 리딩스킬을 깠다(…). 실용적인 영어를 강조하는 김기훈에 비해, 언어 습득 환경상 영어는 문법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느 쪽이 더 맞는지는 수험생이 판단해야 할 몫. 이른바 정도를 강조하기 때문에 수능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다만 이투스에서 EB~ 대비강좌도 찍기 시작하면서 정도에서 좀 멀어진 느낌은 든다. 한편 김기훈은 2011년 Finishing Touch 마지막 강의에서 사교육의 돈벌이 수단이라는 김정호의 비난에 대해 '문장을 조각조각내는 사람'이라며 "자기가 무슨 요리사인줄 아나 봅니다. 조각조각내게"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2010년 9월 모의평가의 해설강의에서는 외국어영역 역사상 최악의 오답률을 기록한 빈칸 2문제를 Trash라고 하면서 출제진들을 대차게 깠다.
2015년 9급 국가직 시험에서 복수 정답 논란에 정면 비판하였다. 5번 문제가 오답을 찾는 문제였는데, 그 중 two dozen of eggs를 일부 강사는 이것 역시 틀린 답이라고 하였다.[10] 이에 반해 김정호는 올바른 문법이므로 중복 정답이 될 수 없다고 반박하였다. 역시나 시험출제처에서는 김정호 의견대로 복수 정답을 인정하지 않았다.

5. 가치관


상당히 애국심이 강한 스타일인데 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 용사라고 한다. 그럼에도 국가유공자 혜택을 받는 걸 괜한 국고 낭비로 생각해 자녀교육 다 시키고 나서야 나중에 국립 묘지에 가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록했다고 한다. 천안함 사태가 일어났을 때 굉장히 분노한 영상이 있다. 기본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하다 강의에서 과거 정권을 비롯해서 소위 '좌파'들을 열라게 까대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한때 수갤에서는 정치 과목 어떤 강사가 좋냐는 질문이 올라오면 타미(...), 택시기사(...) 등의 낚시성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반기문을 친노인사라고 보고 까면서 그의 영어실력에 태클을 건 적도 있다.(...)[11],~~~우스갯소리로 반기문과 이명박근혜와의 밝혀진 관계를 보면, 보수빠라기보다는, 본인의 신념을 밝히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듯 하다.
거의 잊혀진 타미의 사이트에 2015년경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무상급식 줘도 안받는다고 수업중에 까다가, 쉬는시간에 그런 발언은 자제해달라고 한 학생이 부탁하자, 싫으면 나가라고 해서 펑펑 울었다.....가 몇년만에 선생님께 사과드린다는 글이다.
사기꾼을 매우 싫어한다. 이유는 인간간의 신뢰관계를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부숴버리기 때문이라고.
영국과 일본을 매우 싫어한다. 일본은 익히 아는 역사적인 이유 때문이고,영국은 스코틀랜드가 극도로 빈곤할때 도와주지 않아 엄청난 인구를 굶어죽였다는 것과 그외의 다양한 역사적인 이유로 영국인들은 지금도 냉철한 피가 흐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윈스턴 처칠이 수백만명의 인도인을 굶겨 죽였다고 주장하며 히틀러보다 더 한 악인이라고 역설한다. 이 주장을 나름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마드후수리 무케르지의 저서 '처칠의 비밀 전쟁''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저명한 영국 사학자 맥스 헤이스팅스도 인정한 책이다. 대뜸 뜬금없이 일어난 대기근으로 죽어가는 민간인을 도와주고자 미국과호주는 지원물자를 보냈지만 처칠은 단호히 거절하며 배가 정박하지 못하게 항구를 폐쇄시켰다. 당시 처칠의 만행은 약 700만명이라는 민간인 학살과 더불어 영국은 이를 감추기 위해 당시 문서들을 파기시켰으며 비밀로 간추시켰다. 이러한 점 때문에 처칠을 극도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
또한 동물보호나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12] 강의 중에 동물보호나 환경에 대한 지문이 나오거나 하면 수강생들에게 꼭 환경에 대해서 주의를 준다. 문젠 거기서 더나아가 극단적으로 인간이란 존재는 없어지는게 지구 생태계에 긍정적이라는 소리를 할 때마다 수강생들 등골이 오싹해진다고.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햄버거 안먹기운동과 텀블러 사용 운동 등을 실천하는 중이다. 햄버거의 경우는 ebs의 '햄버거 커넥션'을 본 것이 계기로, 소에 의한 환경파괴 때문에 소가 들어가 있는 햄버거를 10년째 먹지 않고 있다고 한다. 텀블러(또는 유리로 된 병) 사용운동은, 1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고 음식점 및 패스트 푸드점에 갔을때 당당하게 텀블러를 사용해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운동이다. 나아가 현장강의에서 텀블러를 의무적으로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러한 환경보호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담배에는 관대하다는 모순점을 지니고 있다. 2016 수능시작반 A/B 온/오프 종합반에서 있었던 일인데, 한 학생이 강의실에 풍기는 담배 냄새에 대해 단체 채팅방에서 지적을 했고, 그에 대해 담배를 핀 장본인이 수업이 끝나고 사과를 했다.그때 타미가 옆에서 그것을 듣고,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형인데 담배 냄새 난다고 지적을 하냐고 사과를 받은 학생에게 말을했다. 이에 대해 지적한 학생, 담배핀 학생이 모두 이러한 지적이 옳다고 말을 했음에도, 타미는 심지어 지적한 학생의 옷을 잡으며 "너는 냄새 안나냐"는 말을 했으며, 요즘은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없다고 혀를 찼다. 당연하겠지만, 3차흡연을 하게 만드는 행위는 타인의 건강을 해치는 행위이며 타인의 건강을 해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그리고 이는 형이냐 동생이냐에 무관하다.또한 사람의 본래적인 신체의 냄새와 인위적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촉발하고 건강마저 해치는 담배 냄새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도 쉽게 알 것이다.또한 법적으로도 흡연권은 금연권보다 우선시 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했을때 이러한 타미의 흡연에 대한 관대한 시각은 정당성을 얻기 어렵다. 무엇보다 담배는 공기를 오염시키며 이는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타미와 상충한다. 이러한 것들로 보아 타미는 공공복리를 우선하고 환경을 중시하는 시각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복리에 위해를 가하고 공기를 오염시키는 담배에는 관대한 이중적인 시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추가보어 논쟁


해당 문서 참고.

[1] 이투스에서 김정호 강사를 위시하는 타이틀. 주동후치타란 영어문장을 볼 때 '''주'''어를 찾고 '''동'''사를 찾고 '''후치'''수식이 있으면 괄호로 묶은 다음 '''타'''동사일 경우 목적어를 찾는 것이다. 이렇게 접근하면 모든 영문장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게 김정호 강사의 지론이다.[2] 이런 스펙과 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불구하고 삼성물산에서 사표 쓴 이유는 상사가 '''영어 실력을 까서'''였다(...)[3] 인서울 대학교 중 영어영문학과가 아닌 '영어학과'가 존재하는 곳은 한국외대가 유일했으며, 지금은 아예 단과대학 체제로 승격한 상태이다. 그 정도로 국내 영문학계에서 외대 영어과의 존재감은 뚜렷하다.[4] 단, 그에 걸맞게 스펙과 능력을 갖고 있어서 부심 부린다고 까는 사람은 없다(...)[5] 한 때 공무원 사이트 아모르이그잼에서 강의를 하였지만, 2015년 이후 공무원 강의도 바른영어훈련소로 업로드하고 있다.[6] 공무원 교재는 보통 시중출간한다.[7] 토플은 아예 문법 영역 자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수능과 공무원을 제외하고 남아있는 국내 3대 영어시험(토익,텝스,토플) 중에서 '''그나마''' 문법문제 비중이 있는 시험은 텝스와 토익이다. 그마저도 토익과 텝스는 전체영역으로 따지면 문법보다는 독해력과 청해능력을 중점으로 둔다.[8] 단어와 이디엄, 생활영어 단독 문제 뿐만 아니라 지문상에서 쓰이는 어휘 역시 마찬가지다.[9] 그렇다고 김정호와 정반대로 어휘강의가 80% 이상으로 어휘로 승부를 보는 경선식이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소리는 아니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 모든 부분을 다 충족해야한다.[10] 공단기 영어 강사 심우철, 강수정 등은 two dozen of eggs은 오답으로 중복 정답이 된다고 하였다.[11] 허나 아이러니하게 반기문 총장은 외국영어강사들에게 영어실력을 극찬받은 적이 있다. 반기문 항목 참조. 우스갯소리로 반기문 총장 덕분에 한국식 영어발음이 유엔공용발음이 되었다고 말하는 강사도 있다. 물론 진지하게 들으면 곤란하다.~~[12] 당연히 타미의 성향상 생태주의의 전반적인 신좌파적 경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우파 환경주의에 가까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