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부안군
1. 개요
기존의 김제시·완주군 선거구와 고창군·부안군 선거구에서 김제시, 부안군을 통폐합해 만들어진 선거구다. 2020년 기준으로 14만명을 밑돌아 인구수 미달로 공중분해 될 수도 있었으나 이번 제21대 총선에서는 선거구가 살아남았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소지역주의 양상으로 흘러가 경합이었는데,
부안군 출신인 김춘진 후보는 부안에서 표를 받았으나 김제시 출신인 김종회 후보가 김제에서 이겨서 김종회 후보가 당선되었다.
2.2. 제19대 대통령 선거
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등 4+1은 이 선거구를 선거구 획정인구의 하한으로 삼자고 주장하고 있고, 한국당은 동두천시·연천군을 하한으로 삼자고 주장하고 있다. 후자를 택해서 이 선거구가 사라질 경우 김제+완무진 / 정읍+완무진장 / 정읍+남임순 등 전북 내에서 생활권을 완전히 무시한 게리맨더링 선거구가 나올 수밖에 없고. 전자를 택해 이 선거구를 유지한다면 수도권 선거구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7] 수도권 지역들의 인구대비 의석 손해가 커져 해당 지역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종 획정결과 김제시,부안군 선거구는 유지되는것으로 확정되었다.
선거 결과, 이원택 후보가 66.68%의 득표율로 무난히 당선되었다.
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1대 총선에서는 어찌어찌 존속했지만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22대 총선에서는 새만금 입주가 매우 빨리 이루어져 극적으로 인구가 늘지 않는 한 해체되고 전북 선거구가 1석 줄어드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앞서 말했듯이 이 선거구를 해체하면 전북 전체 선거구가 개판이 된다는 것이다(...).
일단 가능한 방안 중 하나는 부안군은 정읍시·고창군에 붙여 정읍·고창·부안으로 재편하고, 김제시는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 붙인 후 장수군을 남원시·임실군·순창군에 붙여서 김제·완주·진안·무주와 남원·임실·순창·장수로 개편하는 것이다. 김제와 완주가 생활권 상 그리 밀접하지는 않지만 일단 19대 국회까지 한 선거구로 묶였던 선례가 있기는 하다.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시군구 분할 금지 원칙의 예외를 두는 선례를 만들었던 게 이 선거구에도 적용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김제시는 익산시에, 부안군은 정읍시·고창군에 붙여 익산·김제 갑/을과 정읍·고창·부안으로 재편할 수 있다.
21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상한으로 하는 대신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서 월경지인 이서면을 빌려와 전북 10석을 유지하자는 주장도 있었는데, 인근 선거구인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의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 방법도 어려워지게 됐다.
3. 관련 문서
[김제]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舊 김제시)
만경읍, 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舊 김제군)[부안]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상서면, 하서면, 줄포면, 위도면[1]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동·월촌동 (舊 김제시)[2] 만경읍, 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舊 김제군)[3] 부안읍[4]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상서면, 하서면, 줄포면, 위도면[5]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舊 김제시)
만경읍, 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舊 김제군)[6]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상서면, 하서면, 줄포면, 위도면 [7] 진즉에 합구가 확실한 군포시 외에 강남구, 노원구, 안산시 등에서 추가적으로 선거구가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만경읍, 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舊 김제군)[부안]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상서면, 하서면, 줄포면, 위도면[1]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동·월촌동 (舊 김제시)[2] 만경읍, 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舊 김제군)[3] 부안읍[4]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상서면, 하서면, 줄포면, 위도면[5]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舊 김제시)
만경읍, 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舊 김제군)[6]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행안면, 계화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상서면, 하서면, 줄포면, 위도면 [7] 진즉에 합구가 확실한 군포시 외에 강남구, 노원구, 안산시 등에서 추가적으로 선거구가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