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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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均桓
1943년 07월 23일 (80세)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43년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서 태어났다. 고창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호종 후보와 무소속 박용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고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새정치국민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1년까지 새천년민주당 원내총무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장도 겸직하였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과 상당히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했고[1] 분당과정에서 당 잔류를 선택했다. 그리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춘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여 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이후 다시 민주평화당에 합류하였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북지사 후보로 출마해달라는 당의 요청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한 상태다.
참고로 위 사진은 2014년 여름의 모습인데, '''이 때 나이는 한국 나이로 72세였다.(!)''' 칠순을 넘겼는데도 저 모습인걸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