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치어리더)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치어리더.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별명은 감자 또는 팀장을 본딴 짱.
2. 활동
2016년 9월 코보컵 치어리더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10월 1일부로 치어리더 은퇴를 선언하였다.
현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쇼핑몰 바니앤에이미
2.1. 치어리더
위너스에서 데뷔를 했지만 2018년 하반기인 2018-2019 겨울 시즌을 기준으로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즈으로 이적을 한 이후 2020 시즌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 팀장으로 승격했다.
17-18 시즌 KBL 최고 인기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다른 응원단과 협력응원으로 본격적으로 치어리딩을 시작하게 된다.
18-19 시즌 WKBL 최고 인기구단인 청주 KB 스타즈에서 선배들과 우승을 하게 된다.
당시 17~18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는 대선배들이 있었다.
최미진, 류세미와 함께 했고 1년 선배격인 원민주 치어리더와 함께 우승을 경험했다. 2018년까지 활약했던 대선배인 김맑음 치어리더도 있었지만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떠나는 바람에 우승을 함께 하지 못했다. 이후 20 시즌 SK 와이번스로 재복귀를 했다.
담당 배구가 안쓰러운 모습을 보면 인지도를 높은 결정적인 사례였다.
2.1.1. 은퇴
2020년 9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선언 한다.
은퇴선언링크
3. 여담
- 활동적이고 비글미가 넘친다. 실제로 보면 매력이 통통 넘치는데 귀요미 끝판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 감자라는 별명과[2] 함께 타이거즈 마스코트 중 비슷한 마스코트도 있다. 새 마스코트인 호야와 유사하다.
- 휴식일 때는 캠핑을 가는 편이다.
- 떡볶이 매니아다. 다른건 몰라도 떡볶이는 정말 많이 먹을 수 있다고한다.
- 18-19 청주 KB 스타즈의 우승 시절 치어리더였다.
- 서한국 응원단장과 함께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이라는 평행이론이 있다. 하지만, 두 인연은 창원에서 하나가 되지 못했다.
- 대전이 고향이지만 KIA 타이거즈는 충청권에도 팬들이 2순위로 있는 편이다. 대전과 광주는 고속버스로 2시간이고 KTX로 1시간이다. 결과적으로 연고지와 팬심이 불일치하는 사례. 연고인 한화 이글스는 오히려 부산과 창원이 포함된 경남권 치어리더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심지어 경남권의 신생팀인 NC 다이노스는 성적을 내도 KBO에서 비주류로 평가받고 있고 이미 텃밭과도 같은 경남권 대표 인기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힘이 바로 응원단장이 있지만 알고보면 치어리더에 있다.
- 위너스에서 함께했던 후배인 남민정 치어리더는 야구에서는 원치 않은 인연이 되고 말았다. 88고속도로 시리즈로 경쟁을 하게 되었다.
- 빠른년생이라 1994년생이과 친구를 먹지만 1995년생이랑도 친구를 먹는다고 한다.[3] 원민주 치어리더[4] 와는 친구 호칭이다.
- 가을야구를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 2020년 4월부터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시작하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고등학교 때 필리핀으로 유학을 갔다온 경험이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학과를 호텔경영학과로 갔는데, 1학년때는 요리를 배우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경영을 중점적으로 배운다고 한다. 그런데 1학년을 다니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덕분에 요리실력이 꽤나 준수한 편이다.
4. 관련 문서
[1] 본인은 정작 이사진을 싫어한다[2] 홍창화 응원단장이 지어준 별명이다. 여담으로 김지혜는 홍창화 단장에게 고구마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3] 빠른년생이라 초등학교를 7살때 입학했지만, 중학교때 또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오면서 복학을 했다. 이때문에 94년생과 95년생모두 친구를 먹자고 했다[4] 원민주 치어리더는 1994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