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혜

 



<colbgcolor=#00718f><colcolor=#ffffff> '''GS칼텍스 서울 KIXX No.4'''
'''한다혜 (Han Da-Hye)'''
'''출생'''
1995년 2월 28일 (29세)
[image] 서울특별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추계초 - 서울중앙여중 - 서울중앙여고(전학) - 원곡고
'''포지션'''
리베로
'''신체'''
164cm / 50kg / B형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13-14 V리그 3라운드 5순위 (GS칼텍스)
'''소속 구단'''
[image] '''GS칼텍스 서울 KIXX (2013~)'''
'''별명'''
한타쿠, 한다노비치, 다루꿍
'''응원가'''
데이브레이크 - 들었다 놨다
'''SNS'''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14 '''
1. 소개
2. 선수 생활
2.1. 프로 데뷔 전
2.2. 2013-2014 시즌
2.3. 2014-2015 시즌
2.4. 2015-2016 시즌
2.5. 2016-2017 시즌
2.6. 2017-2018 시즌
2.7. 2018-2019 시즌
2.8. 2019-2020 시즌
2.9. 2020-2021 시즌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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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GS칼텍스의 선수. 포지션은 리베로.
2013 -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5순위로 지명되었다. 2020-2021시즌 현재 2013-2014 드래프트 동기 17명 중 아직 프로로 뛰고있는 3인[1]중 한 명이며 유일한 3라운더이다.

2. 선수 생활



2.1. 프로 데뷔 전


강소휘와 함께 원곡고의 창단 멤버이다. 원곡고에서 김동열[2] 감독의 지도 아래 잘 성장한 케이스.

2.2. 2013-2014 시즌


데뷔 시즌에는 경기에 출전이 없었다. 팀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하자마자 우승했다.[3]

2.3. 2014-2015 시즌


2014 코보컵 때부터 원 포인트 서버로 한 번씩 출전하였다. 코보컵 때는 간간히 나왔지만 시즌 때는 단 한 번 출전에 그쳤다.

2.4. 2015-2016 시즌


팀이 신인 리베로를 지명하며 입지가 위험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그 우려는 선배나현정 선수가 부상공백으로 자리를 비우며 역전했다. 리시브는 기복이 있었지만, 넓은 수비 범위와 미친 디그[4]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리시브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나현정 선수[5]의 복귀와 함께 백업의 자리로 돌아갔다.

2.5. 2016-2017 시즌


컵대회 때는 출전없이 정규시즌에서 원포인트 서브 역할을 하고 있다. 단신에서 꽤 날카로운 서브를 구사하는 편. 12월 2일까지 총 10번의 서브를 넣었다.

2.6. 2017-2018 시즌


작성일 9월 24일 기준 마무리된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나가있는 나현정의 공백을 많이 지웠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결승전으로 갈 수록 결정적인 디그를 다수 잡아내면서 리그에서의 계속되는 활약을 기대하게끔 하고있다. 11/21일에 있었던 대 도로공사 전에서 정대영의 오픈공격을 디그했는데 이게 코트 안에 떨어지면서 행운의 득점이 된 게 영상으로 올라왔다. 특히 이 날은 나현정이 무릎이 좋지 않아 결장하였는데 위에서 서술했듯 공백을 어느 정도는 메웠다.

2.7. 2018-2019 시즌


[image]
시즌 전 등번호를 16번에서 4번으로 변경했다.
코보컵에서 국대로 차출된 나현정의 공백을 잘 메꿔냈다. 정규시즌 중 나현정이 스트레스를 이유로 결장하고 있을 때 리베로 선발로 계속해서 한수진이 나오자 대체 왜 한다혜를 안 쓰냐는 반응이 창궐하던 와중(...) 12월 26일 현대건설전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선발 리베로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는 계속해서 선발출장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리시브, 위치 선정, 이단 연결 등 어느 면에서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잘 해주고 있다. 1월 9일 인삼공사전에서는 생애 첫 팡팡 플레이어 인터뷰를 하는 경사도 있었다.
나현정이 끝내 임의탈퇴되며 팀의 주전 리베로가 되었다. 한다혜가 잘해주고 있는 것은 너무나 고마운 일인데 한다혜가 버텨주지 못했다면 5년 넘게 팀에서 주전으로 대다수의 경기에 나왔던 나현정의 빈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팀이 무너졌을 것이다.
이후 퍼스트 리베로의 노랑 유니폼은 한수진이 입고 세컨드 리베로의 보라색 유니폼은 한다혜가 입었는데 한다혜가 주전이 되면서 GS의 보라색 유니폼은 한다혜의 상징이 되었다.
2018-19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살짝 부진했으나[6] 2차전부터는 다른 팀의 어느 리베로 부럽지 않은 슈퍼세이브를 연발하면서 팀을 지탱했다. 그야말로 숨겨진 공로자.

2.8. 2019-2020 시즌


이번 시즌도 잘 버텨주고 있다. 2020 년 1월 16일 현재 16경기 61세트 출장하여 디그 386개 중 333개 성공하여 86.27%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2020년 2월 2일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18디그 중 18개를 성공하였다.
계속 백업으로 활동하다 주전으로 첫 해를 보내고 있는데, 3라운드 직후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때 감독과의 면담에서 체력 문제를 호소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기업은행과의 트레이드로 김해빈을 데려왔다. 한다혜는 주로 리시브 상황에서 들어가고, 김해빈은 디그가 필요한 상황에 주로 투입되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2.9. 2020-2021 시즌


시즌 종료 후 첫 FA를 선언할 수 있게 된다.
차상현이 투 리베로 체제를 가동함에 따라 리시브 상황에 주로 투입되고 있다.
11월 28일 현재 디그 5위, 리시브 5위, 수비 종합 7위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라운드 현재 리시브 효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 기타


  • 크고 짙은 쌍꺼풀이 인상적이다. 어릴 때부터 쌍꺼풀 수술 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자연산이라고.
  • GS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보라색 리베로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서 뛴다.[7] 그렇다보니 GS의 보라색 유니폼은 한다혜의 상징이기도 하다. 나머지 리베로인 김채원한수진, 김해빈은 그 날 경기의 반대색 유니폼으로 입고 코트에서 뛴다.[8] 한다혜의 활약으로 보라색 유니폼은 메인 리베로 유니폼으로 승격, 노란색 유니폼을 사라졌다.
  • 경기 전 루틴으로는 유니폼 각 잡고 접기가 있다. 그냥 각 접는 수준이 아니라 칼각.
  • 지방이 고향인 GS 선수들의 운전기사(?)라고 한다. 스페셜V에서 숙소가 청평으로 바뀌면서 면허를 땄다고 하는데 본가가 서울역 근처라 휴가를 받으면 박혜민이나 한송희 등 면허가 없는 지방 출신 선수들이랑 한다혜의 차를 타고 같이 나가고 휴가가 끝나면 같이 숙소로 들어간다고 한다.
  • 별명이 한타쿠이다(...). 스페셜V 영상에 보면 숙소에 하이큐를 비롯한 여러 만화 주인공들의 피규어를 장식해 놓았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다. 실제로 어마어마한 원피스 마니아. 원피스 대형 퍼즐을 너무 많이 사는 탓에 청평으로 이사한 뒤에는 휴게실에 아예 장식으로 걸어놨다고 한다.
  • 1남 2녀 중 셋째인데, 이미 고모라고 한다. 휴가 기간에 가끔씩 인스타 스토리에 조카 사진이 올라오곤 한다.
  • 프로필 낼 때 롤모델을 적어 내는데 없음으로 돼 있다.[9]

4. 관련 문서



[1] 한다혜 + 1라운더 고예림, 이고은.[2] IBK기업은행김수지 선수의 아버지이다.[3] 나무위키의 베띠 문서에 가장 처음 나오는 사진을 보면 뒤에서 기뻐하는 16번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가 바로 한다혜다.'''[4] 9경기 16세트를 치르며 75번에 시도에 69번 성공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5] 나현정이 아무래도 젊기도 했고 디그, 리시브 모두 기복 없이 잘 했다.[6] 데뷔시즌이던 2013-14 포스트시즌에는 한 경기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출전은 이 경기가 처음.[7] 예전에는 나현정이 퍼스트 리베로로 노란색을 입고 한다혜가 세컨드 리베로로 보라색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나현정이 임의탈퇴하면서 한수진이 노란색을 입었고 나중에는 결국은 한다혜가 주전 리베로로 올라섰지만 유니폼을 안 바꾸고 지금까지도 그대로 보라색으로 유지하고 있다. 친언니가 보라색 입은 모습이 이쁘다고 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8] 홈 경기면 원정 유니폼, 원정 경기면 홈 유니폼[9] 진짜 없다라고 적어낸 건지는 알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