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몬
1. 소개
'''クネモン''' ''KUNE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일본식 이름은 쿠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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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성장기
- 타입 : 유충형
- 속성 : 바이러스
- 소속필드 : NSp
- 필살기
- 일렉트릭 스레드 : 전기 실을 뿜어내 공격하는 기술.
- 포이즌 라이드 : 꼬리 끝에 달린 독침으로 공격하는 기술.
성격은 상당히 심술궂다.
(출처 : DMA)
2. 등장 작품
2.1. 디지몬 챔피언쉽
충공깽으로 무려 뿔몬에서 진화한다! 하지만 조건이 있는게 아닌 단지 시간진화라서 다행일뿐이지만, 시간진화를 또 하면 켄터스몬으로 진화한다.
2.2. 파워 디지몬
28화에서 첫 등장. 아라크네몬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디지몬으로 플라이몬, 스나이몬과 함께 아이들을 공격했다.[2] 그런데 더빙판 한정으로 성숙기라고 오타나 나있다.
아라크네몬의 최면이 끝났으니 정상으로 되돌아왔을 가능이 있다
2.3. 디지몬 세이버즈
2화에서 컴퓨터를 통해 나와 민지 친구가 생각한 것[3]을 읽고 우리를 박살낸다. 라라몬이 진화한 해바라기몬에게 당한 듯 싶었으나 플라이몬으로 진화해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다른 에피소드에서 새싹몬, 기자몬, 올챙몬, 뽈뽈몬 등과 함께 쥬레이몬의 보호를 받는 약소 디지몬으로 나온다.
2.4. 디지몬 크로스워즈
크로스워즈 19화 전설의 데커드라몬, 움직이다! 편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그후 크로스워즈 2기 최종화에서 샤우트몬X7 슈페리얼 모드의 합체 소재로 등장했다.
2.5. 디지몬 월드
'꿈틀몬의 보금자리'에 가보면 매달려 있다. 말을 걸면 배고프다며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다. 주면 배부르다며 배틀을 걸어온다(…).[4] 참고로 성장기 치고 의외로 센 편이니 조심하라. 훈련을 소홀히 했을 경우 '''성숙기로도 발린다.'''
이기면 마을로 오는데 이 녀석이 하는 일은 마을과 디지 브릿지를 연결하는 길에 나 있는 풀을 [5]없애주며 디럭스 버섯, 운을 점치는 버섯, 파란 사과, 오렌지 바나나, 산딸기 등 희귀 음식의 정보를 알려준다. [6][7]
이기고 나서 다시 꿈틀몬의 보금자리에 가보면 레드베지몬이 양팔을 흔들고 있다. [8] 유년기2차일 때 디지몬을 여기에서 재우면 50%의 확률로 꿈틀몬으로 진화할 수 있다. 꿈틀몬은 이 방법 이외에는 얻을 수 없다.
2.6. 디지몬 소울 체이서[9]
유용성이 별로 없는 벌레 디지몬. 최종 진화형이 왕쿠가몬이라 실전에서 쓸 일이 거의 없다.진화 트리: 데롱몬 → 쿠네몬 → 플라이몬
능력치는 만렙 기준 공격력 469에 방어력 253이지만 성장기 주제에 별 의미는 없고, 필살기는 전기실(전체73%)과 독침공격(일대일 183%)이다. 뭐 특별하게 좋은 능력치가 아니며 이 스탯이 완전체까지 가므로... 유저들에 의해 스타코어로 변환된다. 혹은 위자몬의 진화제물로....
이 녀석이 특히 잡몹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파일섬의 '고요한 숲'던전에서 맨 처음 등장하기 때문이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1레벨로 나오는 성장기 디지몬이다. 던전에서 만나는 최초의 디지몬이라 그런지 최약체로 인식되는듯 하다. 획득 방법은 데롱몬에서 진화시키거나 파일섬 '저주받은 늪'의 모험 보상으로 얻으면 된다. 뽑기로는 의외로 잘 안 나온다.
2.7. 디지몬 서바이브
토미나가 료의 파트너로 등장. 성우는 이시이 료헤이.
거의 단역급이었던 취급만 받아오다가 서바이브에서 주역의 파트너로 최초 발탁되었다. 그런데 설정상 말을 못한다고.
3. 기타 사항
아종으로는 도쿠네몬(한글이름은 독꿈틀몬)이 있다. 노란색의 꿈틀몬과는 달리 이쪽은 초록색 계열이다.
여담으로, 이 녀석은 텐타몬이 등장하기도 전에 등장한 '''최초의 성장기 곤충 디지몬이다.'''[10]
버전 3 에서 최초로 등장했는데, 어째서인지 이 녀석과 굉장히 닮은 성숙기 플라이몬[11]은 버전 5에서 등장한다.
어이없게도 이 개체는 그 당시로선 제대로 된 진화루트가 있었던 몇 안되는 성장기 중 하나였으나,[12] 성숙기 이후로는 '''진화 과정이 없다.'''[13]
설상가상으로 벌의 형태를 한 디지몬은 말벌몬에게로 주도권이 넘어간 듯 하다.
사족으로 하니몬, 나비몬, 나방몬, 플라몬(플라이비몬)의 설정에 따르면 가끔 꿈틀몬이 대량 발생하는 일이 있다고.
일본에서 초창기에 나온 디지몬 공식공략본의 오타가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꿈틀몬의 설명에 '지금은 땅으로 기어다니는 유충 '''포켓몬'''이지만'[14] 이라는 오타가 있었다. 안그래도 디지몬 초기에는 포켓몬 짝퉁이라며 비난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오피셜에서 대놓고 자폭을 한 셈.
[1] 디소체에서는 쿠네몬으로 명명함[2] 스팅몬이 자기한테 맡기라며 호기롭게 덤벼들었다가 전기 실 공격에 당하고 서정우와 함께 물 속으로 빠져 버렸다.[3] 억지로 동물 사육 담당이 되어서 동물 우리를 없애버리고 싶었다는 생각이었다[4] 이 때 하는 대사는 "후우, '''이제 싸우자.'''"[5] 실은 먹은게 맞다. 할배몬도 '''"음! 필요 없는 풀을 먹어주면 고맙지!"'''라고 말한다. [6] 실제로 본작을 2번이나 클리어 한 플레이어도 이 2가지 아이템을 발견하지 못하였다(…).[7] 발견 확률이 랜덤이라 일어난 참사이다. 필드의 식재료는 특정 포인트에서 랜덤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아무것도 없거나 디지버섯만 나오지만 특정 포인트에서는 가끔 디지버섯 대신 레어 식재료가 나온다. 디럭스와 운시험버섯이 필요하다면 꿈틀몬 보금자리의 남쪽, 에테몬이 나오는 나무가 있는 맵을 들락거려 보자. 나무 왼쪽에서 운시험버섯, 남쪽 다리의 오른쪽에서 디럭스버섯이 가끔 나온다.[8] 근데 실은 밤에 가면 레드베지몬이 아닌 꿈틀몬의 아종인 도쿠네몬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9] 디소체에서는 쿠네몬으로 명명함[10] 그냥 최초의 곤충 디지몬은 캅테리몬.[11] '''머리가 똑같이 생겼다'''[12] 근데 이 개체도 성장기와 성숙기가 각각 다른 버전에서 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어찌 보면 제대로 된 진화가 아닌 게 맞다(…). 사실상 제대로 된 진화루트가 존재했던 것은 버전 1의 아구몬 뿐인데... 그 당시의 메탈그레이몬은 '''파란색'''이었다. 벽돌 항목 참고.[13] 기껏해야 쿠가몬의 진화루트를 따르는 정도.[14] 今は地をはう幼虫ポケモンだが